[KJtimes=김봄내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2019년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전속모델 전지현과 함께한 네파 아르테 TV 광고를 3일 공개한다. 이번 광고는 구스다운의 따뜻함과 코트의 스타일리시함을 모두 갖춘 새로운 윈터 아우터 ‘구스코트’를 입고 여행을 떠나는 전지현의 매력적인 모습을 영화 같은 영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광고는 설원을 달리는 고풍스러운 기차 객실 안 아르테 구스코트를 응시하는 전지현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보통 일반 다운자켓을 생각하면 다운자켓 특유의 느낌 때문에 매칭하는 옷도 캐주얼한 무드를 선택하기 일쑤. 영상 속 전지현은 우아하고 여성스러움이 극대화된 옷들을 아르테 구스코트와 매치해 눈길을 끈다. 코트의 단정하고 세련된 무드를 살린 덕에 페미닌한 원피스와 매치해도 어색함이 없고, 중요한 모임이나 격식 있는 자리에도 걱정 없이 활용할 수 있는 아르테 구스코트의 매력을 트렌디한 영상으로 담아냈다. 전지현은 겨울 여행의 로맨틱한 감성을 우아하게 표현해냈다. 다양한 TPO에 맞춰 스타일링 된 코디들도 완벽하게 소화해 냈고, 기차 밖을 응시하는 등의 클로즈업 컷에서는 지금 당장이라도 겨울 여행을 떠나는 여행자의 설레임, 아련함,
[KJtimes=김봄내 기자]아디다스가 ‘울트라부스트 한글’을 오는 10월 9일 한글날을 맞이해 국내 한정 판으로 발매한다. 앞서 광복절을 기념 재발매 되어 높은 관심을 받았던 ‘울트라부스트 1988’의 인기를 이어갈 이번 ‘울트라부스트 한글’은 울트라부스트 모델 최초로 한글이 디자인 된 제품으로, 국내외 많은 스니커즈 매니아들을 비롯 특별함을 추구하는 트렌디 세터들의 기대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울트라부스트 한글’은 흰색 바디에 신발의 텅(혀) 부분에는 태극문양에서 영감을 받은 빨간색과 파란색이 포인트로 한국의 미를 표현했다. 특히 힐 탭과 인솔(안창) 부분에 새겨진 뉴트로 감성의 ‘울트라부스트’ 한글 타이포그래피는 훈민정음에서 영감을 받아 한글의 고전적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한글 특유의 글꼴과 서체에서 느껴지는 고유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울트라부스트 한글’ 한정판은 한글의 아름다움을 더한 디자인뿐 아니라, 기존 울트라부스트의 러닝화의 뛰어난 기능까지 함께 담고 있다. 울트라부스트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인 ‘부스트’ 미드솔에는 지면을 밟을 때의 에너지를 추진력으로 바꿔주는 획기적인 에너지 리턴과 뛰어난 탄력감의 ‘부스트’ 소재
[KJtimes=김봄내 기자]풀무원 계열 식자재 유통기업 풀무원푸드머스(대표 윤희선)는 한우만을 사용해 깊은 맛과 영양을 살리고 조리 편의성까지 잡은 영유아 대상 ‘풀스키즈 한우로 2종’과 고령자 대상 ‘풀스케어 한우로 2종’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한우로’는 선호도가 높은 편이지만 조리 시간이 긴 탓에 단체급식 현장에서 제공하기 어려웠던 국탕류를 간편식으로 만든 제품이다. 시판 제품 중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100% 한우로만 고아낸 국탕 간편식으로, 가압추출기로 높은 압력 조건을 만들고 한우 뼈와 고기를 우려내 한우 본연의 맛이 진하게 살아있다. 풀무원푸드머스는 ‘한우로’를 영·유아 전문 브랜드인 ‘풀스키즈’와 고령자 전문 브랜드인 ‘풀스케어’로 나누어 출시, 취식 대상에 따라 특장점을 차별화했다. 우선, 영·유아의 건강과 영양 밸런스를 고려한 ‘풀스키즈’ 제품은 ‘풀스키즈 한우로 나주식 맑은 고기곰탕’과 ‘풀스키즈 한우로 갈비탕’ 2종이다. ‘풀스키즈 한우로 2종’은 고기를 오랜 시간 푹 고아낸 뒤 잘게 찢거나 잘라 치아가 완전히 발달하지 않은 아이들의 취식 편의성을 높였다. 나주식 맑은 고기곰탕은 한우 사골과 사태를 깊게 우려내 곰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세계 3대 미술관 중 하나인 러시아 ‘에르미타주’와 파트너십을 맺고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을 통해 대표 작품들을 선보인다. 에르미타주 미술관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위치하고 있으며, 스페인 프라도, 프랑스 루브르와 함께 세계 3대 미술관으로 꼽힌다. 삼성전자는 2017년 9월 프라도 미술관과도 협업을 진행한 바 있어 세계 3대 미술관 중 2개 관의 작품을 더 프레임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에르미타주 미술관은 클로드 모네의 ‘양귀비 밭’, 폴 고갱의 ‘우상’, 폴 세잔의 ‘골목길 따라 보이는 집들’, 카미유 피사로의 ‘파리의 몽마르트 거리’ 등 대표 작품 52점을 더 프레임에 제공한다. 더 프레임은 ‘아트 모드’를 통해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에는 미술 작품이나 사진 등을 담아 액자처럼 활용할 수 있는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TV다. 이 제품은 액자 같은 디자인으로 주변 인테리어를 돋보이게 해 주며, QLED 4K 화질과 주변 조도에 따라 색감을 조정해주는 ‘조도 센서’ 기능으로 예술 작품을 더욱 생동감 있게 보여준다. 더 프레임 전용 플랫폼인 ‘아트 스토어’는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 프리미엄 수제맥주제조기 'LG 홈브루(LG HomeBrew)'를 알리기 위한 시음행사를 할 수 있게 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서울 강남구 소재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제5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열고 LG전자가 신청한 규제 샌드박스를 승인했다. 위원회는 LG전자가 홍보를 위한 시음 용도 내에서 맥주를 제조할 수 있도록 임시허가를 승인했다. 이번 승인으로 LG전자는 향후 2년간 고객들에게 LG 홈브루에서 갓 뽑아낸 맥주를 시음용으로 제공할 수 있다. LG전자는 지난 8월 초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 LG 홈브루 관련 시음행사가 불가능해 제품 홍보와 판매에 어려움이 있다며 시음행사를 허가해 달라는 신청서를 제출했다. 현행 규제에 따르면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주류를 홍보하는 시음행사를 하기 위해서는 주세법 및 위임 고시 등에 따라 주류제조면허 및 시음행사 사전승인이 필요했다. 또 시음행사는 주류제조면허가 있어야 가능하다. 하지만 면허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시설기준 등 요건을 갖춰야 하지만 LG전자는 관련 요건 충족이 어려워 면허를 취득할 수 없고 이에 따라 시음행사도 할 수 없던 상황이었다. LG전자는
[KJtimes=김봄내 기자]신라아이파크면세점과 숙명여자대학교가 함께하는 대학생 서포터즈 ‘용산 한 바퀴’가 용산구 관광 활성화를 위한 용산구 관광 지도 및 맛집 리스트를 공개했다. 지도에는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이 위치한 용산역을 중심으로 주변 관광 명소, 즐길거리, 맛집 등이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되어 있다. ▲스타일별로 용산의 관광지를 제안하는 ‘용산 투어리스트’, ▲용산의 여러 명소와 맛집을 한곳에 모아놓은 ‘용산 명소 백과’ ▲서포터즈가 추천하는 ‘용산 속 숨은 맛집’ 등 입맛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지도에는 최근 핫한 용산구 열정도 골목의 주꾸미집, 곱창집, 감자집과 타이거슈가 용산아이파크몰점, 용산역 짬뽕 맛집 장홍, 현선이네 떡볶이 용산 본점 등의 주요 맛집이 포인트 별로 정리되어 있다. 또한 용문전통시장, 효창공원 등의 주요 장소와 가까운 맛집도 함께 안내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용산공예관, 국립중앙박물관, 전쟁기념관 등의 관광명소를 중간중간 거쳐 갈 수 있도록 안내되어 있어 지도를 따라가면 입과 눈이 함께 즐거운 다양한 경험이 가능하다. ‘용산 한 바퀴’는 용산구에 위치한 숙명여자대학교와 신라아이파
[KJtimes=김봄내 기자]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의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1일, '맵덕(매운맛 덕후)'들을 겨냥해 뱀파이어 처럼 치명적인 매운 맛의‘뱀파이어 치킨’을 출시한다. ‘뱀파이어 치킨’은 BBQ의 ‘세계 맛 좀 볼래’ 시리즈 일환으로 출시되었으며, 프로젝트 1탄으로 미국 내쉬빌 스타일의 매운맛으로 개발됐다. 블러드 레드소스로 맛을 낸 뱀파이어 치킨은 매운맛을 3단계(1단계: 버닝 / 2단계: 블러드 / 3단계: 헬게이트)로 구분해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그 중 3단계 ‘헬게이트’는 매운맛의 정도를 나타내는 스코빌 지수가 14,000SHU(당사분석치 기준)으로 측정됐다. 뱀파이어 치킨과 함께 세트로 출시된 사이드메뉴‘뱀파이어 딥’의 ‘송곳니 감자’는 뱀파이어의 뾰족한 송곳니를 연상 시키며,‘갈릭딥핑소스 통감자’는 크리미한 마늘소스가 함유돼 매운맛을 덜어준다. BBQ는 뱀파이어 치킨이 ‘맵덕’들 뿐만 아니라 할로윈데이(10월 31일)를 준비하는 젊은 소비자들에게도 이벤트 메뉴로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뱀파이어 치킨 한 마리 가격은 20,000원이며, 사이드 메뉴가 추가된 1인 세트의 경우 반 마리 세트 15,0
[KJtimes=김봄내 기자]SK텔레콤이 전국 SK텔레콤 공식인증대리점과 공식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LG V50S ThinQ(이하V50S)’ 예약판매를 4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다. ‘V50S(256GB)’의 출고가는 1,199,000원이다. ‘V50S’ 구매 고객은 업그레이드 된 듀얼스크린을 무료로 함께 받을 수 있다. 또한 18일까지 개통한 예판고객이 11월 30일 까지 사은품을 신청하면 LG전자에서 새롭게 출시하는 무선 이어폰 ‘LG TONE+ Free’와 ‘액정 1회 무상 수리 서비스’ 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SK 텔레콤 고객은 ‘더블할인’으로 최고의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신한 SKT라이트플랜’으로 전월 30만원 이상 이용하면 24개월간 최대 46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KB T프리미엄 카드’로 통신비를 자동납부 하고 카드 전월 실적이 80만원 이상인 경우 24개월간 통신비 최대 50만 4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은 중복 적용 가능하다. SK텔레콤은 T월드다이렉트 예약구매 고객에게 ‘오늘 도착’, ‘찾아가는 개통’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늘도착’과 ‘찾아가는 개통’은 고객이 원하는 장소를 방문
[KJtimes=김봄내 기자]드라마 ‘배가본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매력적인 요원 고해리의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룩까지 화제다. 방영 전부터 연기파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화제였던 드라마 ‘배가본드’는 지난 28일 방송에서 이승기(차달건 역)와 배수지(고해리 역)의 대화를 통해 비행기 테러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부기장 장혁진(김우기 역)의 공범이 유가족 중 한 명이라는 것이 드러났다. 또 이승기를 제거하려는 문정희(제시카 리)의 지시로 기회를 노리던 박아인(릴리)과의 차 추격전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해당 회차에서는 몸을 사리지 않는 열혈요원 수지의 연기가 극의 집중도를 더했다. 흥미진진한 극과 함께 시선을 사로 잡는 것은 국정원 요원 고해리의 내추럴 메이크업 룩이다. 생얼인 듯 아닌 듯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으로 매 컷마다 수지의 미모에 감탄이 절로 나오기 때문. 고해리의 내추럴 메이크업 룩은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랑콤의 제품들로 완성됐다. 투명하고 화사한 컬러의 랑콤 ‘뗑 이돌 파운데이션 PO-01’을 사용해 수지의 피부를 생기있게 연출했으며, 핑크 브라운 컬러의 랑콤 ‘압솔뤼 루즈 쉬어 #264 100일 마
[KJtimes=김봄내 기자]배우 수현이 글로벌 패션 시계 브랜드 “엠포리오 아르마니”의 2019 FW 엠베서더로 발탁되었다. 할리우드와 각종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수현의 고풍스러운 분위기는 엠포리오 아르마니 여성 시계뿐만 아니라, 올해 새롭게 런칭한 주얼리 라인의 아이덴티티와 매력을 더욱 배가시킬 예정이다. 또한 한국 뿐만 아니라 중국,홍콩 지역의 아시아 엠베서더로도 활약하며 그녀의 글로벌한 위상에 빛을 더할 전망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배우 조보아가 스타일리시한 일상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화제다.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화보 촬영차 치앙마이를 방문한 조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겨울 보아가 미리 추천하는 보송보송 뽀글이자켓과 함께 핑꾸핑꾸하세용!”라는 글과 함께 사랑스러움이 가득 담긴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보아는 이번 시즌 주목받고 있는 양털 후리스 아이템을 활용한 힙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핑크 컬러 후리스 점퍼와 아이보리 컬러 볼캡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러블리한 스트리트 스타일을 연출했다. 사진 속 조보아가 착용한 볼캡과 후리스는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MLB(엠엘비)의 제품이다. 일명 ‘뽀글이’, ‘플리스’라고도 불리는 MLB 후리스는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은 것은 물론, 다양한 믹스 매치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조보아의 SNS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일상 사진도 화보 같다", "조보아 후리스 예쁘다", "조보아랑 핑크색 후리스 진짜 잘 어울린다", "소화 못하는 패션이 없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보아는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드라마 ‘시
[KJtimes=김봄내 기자]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은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 간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와 임팩트 국제전시장에서 열린 ‘KCON 2019 THAILAND(이하 케이콘)’에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 케이콘은 CJ ENM이 주최하는 한류 문화 행사로, 2012년 이래 8년 간 K-라이프스타일의 글로벌 확산을 위해 미주, 중남미, 유럽, 중동, 아시아, 동남아, 오세아니아 등에서 개최됐다. 한류 스타 공연은 물론 음식과 언어 등 한국 문화를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재까지 누적 관객이 110만명을 돌파했다. 설빙은 첫 동남아 진출국이기도 한 태국에서의 케이콘을 위해 CJ ENM과 태국 1호점 아속점을 케이콘 맞춤 매장으로 리뉴얼 하고, 코리안 디저트 카페로서 K디저트를 선보였다. 또, 매장 내부를 케이콘에 참석하는 아티스트들의 싸인 앨범과 사진, 포토카드 등으로 꾸며 굿즈샵을 방불케 했다. 매장 진입 계단부터 한쪽 벽면에 일렬로 진열된 아티스트의 사진은 팬들을 설레게 했다는 후문. 더불어 설빙은 케이콘 세트메뉴 6종을 출시했다. ‘망고치즈설빙’, ‘프리미엄딸기설빙’, ‘티라미수설빙’, ‘딸기블루베리 팬케이크’
[KJtimes=김봄내 기자]시중에 유통되는 일부 비눗방울 장난감에서 사용이 금지된 유해 물질이 검출돼 소비자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유통·판매 중인 비눗방울 장난감 23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및 표시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일부 제품에서 사용이 금지된 유해 보존제(CMIT, MIT)와 기준을 초과하는 미생물이 검출됐다고 1일 밝혔다. 조사 결과 23개 중 '스틱왕비눗방울' 등 3개 제품(13.0%)에서 완구에 사용이 금지된 클로로메틸이소티아졸리논(CMIT)이 최소 1.26㎎/㎏에서 최대 13.93㎎/㎏, 메틸이소티아졸리논(MIT)은 최소 0.65㎎/㎏에서 최대 3.23㎎/㎏ 검출됐다. 특히 CMIT와 MIT는 최근 국내에서 1천400명이 넘는 사망자를 내며 큰 사회 문제화됐던 가습기살균제의 원료 성분이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또 '방울짱 리필액' 등 3개 제품에서는 총호기성미생물(공기 중에서 생육·번식하는 미생물)이 완구에 대한 참고기준(1천CFU/㎖ 이하)을 최대 330배(최소 4천800CFU/㎖∼최대 33만CFU/㎖) 초과했고, 효모 및 사상균도 기준(100CFU/㎖ 이하)을 최대 3천200배(최소 5천600CF
[KJtimes=김봄내 기자]안다르가 오늘(1일) 오전 10시부터 단 하루, ‘신세경 레깅스 화보’에 등장한 에어코튼 뉴시리 레깅스의 1&1 스페셜 패키지 이벤트 등 푸짐한 혜택이 준비되어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늘(1일) 오전 10시부터 내일 오전 10시까지 단 하루, 안다르의 시그니처 아이템이자 품절 대란을 일으킨 ‘에어코튼 뉴시리 레깅스’의 출시를 기념하여 ‘스페셜 1&1 패키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스페셜 패키지 구성은 ‘인생 레깅스로’ 불리며 레깅스 신드롬을 일으킨 ‘에어코튼 시리 레깅스’의 새로운 버전 ‘NEW 에어코튼 뉴시리 레깅스’의 1&1 스페셜 패키지로 구성되었으며, 상하의로 같이 착용 가능한 에어코튼 브라탑&레깅스 패키지도 준비되어 있어 실용성을 더했다. 스페셜 패키지는 한정 수량으로 재고 소진 시 자동으로 판매 종료되니 서두르는 게 좋다. 안다르는 오늘(1일) 오전 10시부터 단 24시간 동안만 신상품 8종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신상 타임세일 이벤트’도 준비했다. 안다르 스테디 셀러인 NZ 집업을 포함하여 가을, 겨울에 트렌디하게 입을 수 있는 아우터 종류까지 다
[KJtimes=김봄내 기자]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장기서방형 주사제인 옥트레오티드(octreotide) 서방형 제제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법원 무효소송에서 9월 27일 승소했다. 이번 소송은 산도스타틴 라르(Sandostatin LAR)라는 제품명으로 노바티스에서 판매중인 옥트레오티드의 에버그린전략(연장특허)에 관한 것으로서, 특허법원에서는 “기존 시판되는 제품 대비 치료학적 효능에 대한 진보성이 결여되었음”으로 판단하여 ‘무효’라고 최종 판결하였다. 동국제약은 2000년 초부터 집중적으로 연구개발하고 있는 펩타이드 약물의 장기서방출성기술을 기반(platform technology)으로, 이미 항암제 ‘로렐린 데포‘ 등 첨단 펩타이드 의약품을 개발해 세계 5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해외 시장에서 완제 의약품의 수출에 대한 규격 기준 및 규제가 까다로운 특성을 감안할 때, 이러한 동국제약의 성과는 다국적 제약사의 연장특허 등록과 같은 전략을 효과적으로 방어해 향후 개발하고 있는 첨단 펩타이드 제품들과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본 특허소송은 일반적인 침해 회피가 아닌, 적극적인 특허무효화를 통해 다국적제약사의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