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무봉제 기술로 완성된 ‘튜브 패브릭’ 원단을 적용한 경량 다운 ‘튜브’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튜브’ 시리즈는 제작 과정 자체에서 충전재의 삼출을 방지하는 새로운 개념의 다운 프루프 원단인 ‘튜브 패브릭(TUBE Fabric)’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봉제선이 없어 냉점을 최소화해 열 손실이 적으며, 충전재가 빠지지 않아 더욱 오래 따뜻하게 입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스트레치 기능이 뛰어나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채취, 생산, 유통 등 제품 생산의 모든 과정에서 동물복지기준을 준수한 ‘RDS(Responsible Down Standard)’ 인증을 받았다. 대표 제품인 ‘BN튜브라이트다운자켓’은 튜브 패브릭 원단과 스판사가 포함돼 활동성과 신축성이 뛰어난 ‘야크 프리(YAK-FREE)’를 적용해 보온성과 탁월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카라 안쪽에는 부드러운 기모 소재를 덧대어 유분으로 인한 얼룩을 방지해주고 보온성을 더욱 강화했다. 여기에 연결되지 않고 끊기는 점이 매력인 브로큰 퀼팅으로 디자인에 포인트를 줬다. 이외에도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한 긴 기장의 여성용 ‘M엘
[KJtimes=김봄내 기자] 과일가공 전문 브랜드 ‘복음자리(대표이사 김현택)’가 키즈 간식 ‘치즈똑 치즈스틱’ 2종을 리뉴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작년 8월 출시된 바 있는 ‘치즈똑 치즈스틱’은 자연 치즈의 맛과 영양을 살린 영양 간식으로, 복음자리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치즈의 깊은 풍미를 한층 강조하며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겼다. 이번 제품은 3세부터 미취학 아동에게 필요한 영양 기준을 적용해, 어린이 성장에 도움을 주는 칼슘과 단백질 등의 영양 성분에 더욱 신경썼다. ‘치즈똑 하양치즈스틱’과 ‘치즈똑 노랑치즈스틱’ 2종 구성으로 두 제품 모두 1일 칼슘 권장 섭취량의 50% 이상이 함유됐다. 특히, 치즈똑 노랑치즈스틱은 기존 제품 대비 노랑치즈 함량(슬라이스 치즈 18g 기준)을 5% 높여 고소하고 짭짤한 노랑치즈 맛을 진하게 느낄 수 있게 했다. 또한, 치즈스틱은 기존의 둥근 모양에서 아이가 한 손에 집기 쉽도록 직사각형으로 변경했다. 섭취 시 ‘똑’하고 소리가 나 오감을 느끼며 먹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포장지 전면에 귀여운 동물 캐릭터를 디자인해 친숙한 이미지로 아이들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복음자리 마케팅 전략팀 하지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대표 고동우)가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종기)과 함께 25일 서울 강남운전면허시험장에서 건전음주 정착을 위해 ‘새내기 운전자 대상 음주운전 타파 캠페인’을 벌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고동우 오비맥주 대표와 임직원, 도로교통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내기 운전자로부터 ‘음주운전 안 하기’ 서약을 받았다. 운전면허 신규취득자들은 음주운전 근절을 다짐하는 서약 카드에 직접 이름을 적으며 건전음주 실천을 약속했다. 또한 음주운전 사고 현황과 피해 실태, 예방법 등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는 인포그래픽 포스터를 전시하고 ‘달라진 도로교통법 OX 퀴즈’도 운영해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오비맥주는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지난 7월에 실시한 ‘음주운전 타파 차량 스티커 공모전’의 수상작을 실제 차량 스티커로 제작해 신규 운전면허증 발급 창구에서 면허증과 함께 배부했다. 차량 스티커는 25일부터 전국 27곳 운전면허시험장 신규 운전면허증 발급 창구에서 무료로 배부된다. 스티커를 차량에 부착해 인증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SNS 이벤트도 실시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운전습관이 확립되는 새내기 운전자들에게
[KJtimes=김봄내 기자]프리미엄 오븐구이 치킨 브랜드 돈치킨(대표 박의태)은 신한은행과 ‘신한 프랜차이즈론’ 업무 협약식을 25일, 동대문구 천호대로(장안동) 돈치킨 본사 회의실에서 진행했다. 프랜차이즈론은 은행이 프랜차이즈 본사와 계약을 체결한 가맹점주의 성공적인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제공하는 맞춤형 대출 제도로, 은행은 가맹본부의 재무건전성과 성장 가능성을 엄격히 심사해 선정한다. 돈치킨은 신한은행과 이번 업무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가맹점주와 창업을 원하는 예비점주들에게 개인의 신용과 거래조건에 따라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돈치킨은 지속적으로 브랜드와 가맹점이 함께 하는 ‘상생경영’을 강조해왔다. 이번 업무협약 역시 기존 가맹점주와 예비 점주들이 필요 자금을 저금리로 확보할 수 있어 또 다른 상생 방안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 돈치킨은 이번 ‘신한 프랜차이즈론’ 업무협약 외에도 TVCF 비용 본사 부담, 배달앱 프로모션 비용 지원, 장수 매장 간판 리뉴얼 등 다양한 상생 정책을 펼치고 있다. 또한 기존의 호프형 매장에 이어 특별한 인테리어가 필요하지 않은 배달 전용 매장을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있어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 업종 변경의 경우에는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이 호국보훈활동의 일환으로 육군본부에서 제작하는 창작뮤지컬 ‘귀환’ (부제: 그날의 약속)을 위해 1억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메세나협회 및 육군 본부를 통해 취약계층 및 군장병을 대상으로 총 1100장의 티켓나눔에 쓰이며 이는 취약계층, 군장병 등 다양한 계층의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차원이다. 효성은 작년에도 건군 70주년 기념 창작뮤지컬 ‘신흥무관학교’ 공연에 군장병을 초청했었다. 이번 창작뮤지컬 ‘귀환’은 6.25전쟁 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을 주제로 민족 역사상 가장 불행했던 전쟁과 분단의 역사와 함께 희생된 모든 이들의 넋을 기리는 작품이다. 6.25전쟁 당시 나라를 위해 하나밖에 없는 목숨을 바쳤으나 미쳐 수습되지 못한 채 아직도 이름모를 산야에 홀로 남겨진 호국용사들, 그분들의 유해를 찾아 조국의 품으로 모시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번 창작뮤지컬은 육군본부 주최 및 주관으로 10월 22일부터 12월 1일 까지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총5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조현준 회장은 평소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치신 호국영령들을 위로하고 그분들의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후대에 그 가치를 전해야 한다”고
[KJtimes=김봄내 기자]지난 18일 첫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은 단숨에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생활감 넘치는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들과 마치 시장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캐릭터들의 개성적인 화장과 화려한 패턴의 옷들로 더욱 높은 공감을 얻고 있다. 특히 주인공 동백의 스타일은 최근 가장 트렌디한 뉴트로 패션을 보여주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쌀쌀한 날씨에 맞춰 ‘동백’ 스타일의 가을패션을 제안해본다. 동백의 가을 스타일링 중 가장 먼저 눈에 띈 체크 스커트와 블라우스를 매치한 스타일은 날씨에 맞춰 스웨터로 스타일링 하는 것을 추천한다. 가을, 겨울 가장 손이 많이 가는 아이템이고 가을 무드의 컬러 스웨터와 복고풍 뉴스보이캡을 매치해 개성적인 스타일링을 보여줄 수 있다. 또한 레트로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일자로 뚝 떨어진 청바지와 몸매를 드러내주는 블라우스에 과감한 패턴의 아이템을 선택하는 등 뉴트로 감성에 맞춰 과감한 스타일링을 도전해보자. 투머치한 아이템도 뉴트로룩에선 꽤 매력적인 포인트가 될 수 있다. 이번 가을에도 얼씨룩은 꾸준히 인기 중이다. 특히 ‘동백꽃 필 무렵’ 속 동백의 얼씨룩은 큰 관심을 받고
[KJtimes=김봄내 기자]더본코리아의 설렁탕·불고기 전문점 브랜드 인생설렁탕(대표 백종원)이 서울 동대문구에 첫 번째 가맹점 경희대점을 오픈하며 가맹사업 첫 삽을 떴다. 지난 해 더본코리아가 오랜 테스트 기간을 거치고 올해부터 가맹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던 브랜드는 총 세 개. 롤링파스타, 리춘시장, 인생설렁탕이었다. 2년 6개월의 테스트 기간을 가진 인생설렁탕은 2017년 일산장항점을 시작으로 서울 신사역점, 서울 논현점에서 활발한 메뉴 테스트를 거쳤다. 15평 소형평수에서 설렁탕과 수육 두 가지 메뉴만을 판매하며 설렁탕 메뉴에 대한 가능성 검토 기간을 가진 인생설렁탕은 이후 중대형 평수의 직영점을 오픈하며 가맹사업 전반에 대한 가능성 검토를 마쳤으며 마침내 9월 경희대점 출점을 진행하였다. 인생설렁탕은 조선시대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선농제에서 임금과 문무백관, 백성 모두가 함께 나누어 먹었다는 설렁탕의 유래에서 모티브를 얻어 탄생하였다. 풍요를 바라며 설렁탕을 만들던 누군가의 진심을 생각하며 매일 매장에서 질 좋은 우사골을 정성스럽게 끓여내는 인생설렁탕은 진한 육수가 담긴 든든한 한 끼 식사로 누군가 인생에 기억될 수 있는 인생설렁탕을 만든
[KJtimes=김봄내 기자]아디다스는 10월 1일 자로, 아디다스 홍콩과 타이완의 대표이사(General Manager) 폴 파이(Paul Pi)를 아디다스 코리아의 새로운 대표이사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미국 시애틀 출신인 폴 파이 신임 아디다스 코리아 대표이사는 20년 이상 아디다스 아시아-태평양과 중화권에서 브랜드 매니지먼트,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제품 마케팅 및 스포츠 마케팅 등의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 그는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아디다스 타이완의 대표이사를 맡아오다, 최근에는 아디다스 홍콩과 타이완을 함께 이끌며 아디다스 중화권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성장시켰다.
[KJtimes=김봄내 기자]농심그룹이 2019년 하반기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서류접수 기간은 9월 26일부터 10월 7일까지 총 12일간이며, 농심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농심은 ▲경영관리 ▲마케팅 ▲해외영업 ▲국내영업 ▲생산품질관리 ▲연구개발(R&D) 등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2020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다. 채용 예정인원은 약 100명이다. 이번 채용은 ㈜농심 외 태경농산, NDS, 메가마트, 농심엔지니어링 등 농심그룹 주요 그룹사에서도 동시에 진행되며, 그룹사 간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10월 23일 오후에 발표 예정이며, 이후 필기전형(적성검사, 인성검사, 논술시험) → 실무 면접 → 경영진 면접 → 채용검진을 거쳐 2020년 1월 중 최종 입사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직무에 한해 AI 면접을 추가함으로써 객관적으로 직무적합도를 평가해 농심이 원하는 인재를 발굴할 예정이다. 농심 관계자는 “인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인재를 찾고 있다. 열정 가득한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윤종규 KB금융 회장의 행보가 금융권 안팎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세계 무대를 중심으로 ‘금융 영토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어서다. 특히 직접 해외 현장을 방문하며 기업설명회(IR) 원정을 하면서 그 배경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윤 회장의 이번 행선지는 유럽과 북미다. 오는 10월 초 그는 영국과 노르웨이 등을 방문해 주요 연기금과 노르웨이중앙은행, 피델리티 등 투자자들을 만나 KB금융 경영 현안과 향후 중장기 전략 방향을 설명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오는 11월에는 캐나다 등 북미 지역에서 IR 활동을 벌인다. 윤 회장이 금융 영토 확장을 위해 직접 해외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 것은 6개월만이다. 그는 지난 4월 홍콩과 호주를 대상으로 원정에 나선 바 있다. 앞서 지난해에는 홍콩, 싱가포르, 미국, 일본을 방문해 투자자들과 면담하기도 했다. 금융권에서는 윤 회장이 이처럼 해외 IR에 적극적인 이유로 주가 부양과 신규 투자 유치를 꼽고 있다. 그는 현재 KB금융 주식 총 2만1000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임직원들의 매입도 늘어 우리사주조합 지분율은 지난해 말 0.60%에서 6개월 만에 0.97%로 오른 상태다. 주가 부양 관측
[KJtimes=김봄내 기자]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마치 시간이 멈춘 듯 가장 아름다운 아침 피부 상태를 저녁까지 유지해주는 집중 안티에이징 앰플 ‘수려한 진생 시그니처 앰플’을 출시했다. 수려한의 베스트셀러 ‘진생’ 라인인 선보인 이 제품은 귀한 약재로 손꼽히는 생작약을 로얄젤리에 담아 720시간동안 자연의 힘으로 숙성한 로얄작약 캡슐을 함유한 점이 특징이다. 촉촉한 앰플 텍스처와 로얄작약 캡슐이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어 무너진 피부선을 탄력 있게 가꿔주고 바쁜 일상과 스트레스로 지친 피부를 집중 케어해 막 깨어난 오전 8시의 건강한 피부 상태를 저녁 8시까지 지켜준다. 또한 ‘진생’ 라인의 핵심인 자연삼 성분을 기존 제품보다 2배 이상 강화해 피부에 깊이감 있는 에너지를 전달하고 기품 있는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끈적임 없이 가볍고 빠르게 흡수되는 ‘패스트인’ 제형을 적용한 것 또한 특징으로 앰플 특유의 무거운 사용감을 부담스러워하는 고객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수려한은 진생 시그니처 앰플은 막 깨어나 아름답고 생기 있는 피부의 시그니처 모먼트를 오랫동안 유지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제품이라며 스킨으로 피부를 정돈한 뒤 에센스 전 단계에 사
[KJtimes=김봄내 기자]KT는 삼성서울병원과 함께 ‘5G 스마트 혁신 병원’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5G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혁신적 의료 서비스를 개발한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에 따라 삼성서울병원 일원역 캠퍼스와 삼성서울병원 양성자 치료센터, 암병원 등에 KT 5G 통신망을 구축하고, ▲ 양성자 치료정보에 대한 의료진 실시간 치료계획 확인 ▲ 디지털 병리 데이터 의료진 실시간 판독 ▲ 수술 실시간 교육 및 협진 등의 서비스 기능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이러한 5G 기반 의료 혁신은 궁극적으로 환자들의 신속하고 정확한 치료에 도움이 된다. 지금까지는 데이터가 큰 암환자의 양성자 치료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의료진이 직접 800m 거리의 양성자치료센터와 암병원 간을 이동해 확인 할 수 밖에 없었고, 병리 조직 샘플은 제한된 장소에서만 확인이 가능했다. 하지만 대용량의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으면서도 보안성이 확보된 5G가 적용되면 병원 내 모든 장소에서 안전하게 환자의 대용량 영상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더 빠르고 정확한 의료행위가 가능해진다. 특히 의료진간의 협업도 활발해져, 치료받는 환자들이 더욱 고품질의 의
[KJtimes=김봄내 기자]KEB하나은행은 한국프로축구연맹, 하나카드와 함께 11월말까지『K리그 축덕원정대』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K리그 축덕원정대』 이벤트는 축덕카드 1회 이상 사용한 손님이 주택청약종합저축(청년 우대형 포함)을 신규 가입하면 ▲ 영국 프로축구 해외 원정대 20명 ▲ 2020년 시즌 하나원큐 K리그 참가 구단 시즌권 20명 ▲ 2020년 시즌 하나원큐 K리그 참가 구단 유니폼 30명 등 총 70명을 추첨하여 축구 덕후들을 위한 선물을 제공한다. 영국 프로축구 해외 원정대 프로그램은 최근 13만좌를 돌파한 『K리그 축덕카드』에 대한 축구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3박 5일간의 축구여행 프로그램이다. 12월 크리스마스 기간에 20명의 원정 대원들은 영국 런던을 방문해 KEB하나은행의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손흥민 선수 경기를 관람하고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 투어 등 다양한 현지 축구 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축덕카드 이용자들을 위해 K리그 22개 구단 전 경기, 전 좌석 입장권에 대해 신용카드 장당 5천원, 체크카드 장당 3천원 할인 이벤트는 12월말까지 계속되며 2019년 시즌 FC서울, 수원삼성 블루
[KJtimes=김봄내 기자]배우이자 가수로 활동 중인 수지가 비현실적인 미모로 파리를 홀렸다. 지난 24일(파리 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롱샴 경마장에서 진행된 디올 2020 봄-여름 레디-투-웨어 컬렉션에 참석한 수지는 푸른 나무들과 다양한 식물들로 구성된 정원과도 같은 공간 속 여신과도 같은 자태를 뽐내며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화려한 왁스 프린트 패브릭의 2020 크루즈 컬렉션 롱 드레스를 착용한 수지는 싱그러운 그린 컬러의 레이디 디올 백과, 디올 하이 주얼리 로즈 드 방 컬렉션 아이템을 레이어드하는 섬세한 스타일링으로 우아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룩을 완성했다. 이날 컬렉션에는 한국을 대표해 참석한 수지를 비롯해 제니퍼 로렌스와 줄리안 무어, 모니카 벨루치, 이자벨 위페르, 안젤라 베이비, 나탈리아 다이어 등이 함께했다. 한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Maria Grazia Chiuri)가 크리스챤 디올의 여동생인 카트린느 디올이 사랑했던 정원의 꽃밭에서 찍힌 그녀의 사진을 테마로 정한 이번 컬렉션은 디올 가문의 정원을 가꾸었던 여성 정원사 카트린느 디올의 자유롭고 자주적이며 당당하고 독특한 매력을 담아내는 동시에 자연에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아르첼릭(Arcelik) 등 유럽 가전업체 3곳을 상대로 LG전자 특허를 침해하지 말라며 소송을 제기했다. LG전자는 현지시간 24일 독일 뮌헨지방법원에 아르첼릭, 베코(Beko), 그룬디히(Grundig) 등 3개 회사를 상대로 특허침해금지소송을 제기했다. 이들 기업들이 유럽에서 판매중인 양문형 냉장고가 LG전자 특허를 침해했다는 것이 이번 소송의 골자다. 이들 회사는 모두 터키 코치그룹(Koc Group)의 계열사로 터키를 비롯한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생활가전을 판매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해 베코에 경고장을 보낸 후 베코의 모회사이자 그룹 내 가전사업을 대표하는 아르첼릭과 최근까지 수차례 특허 협상을 이어왔으나 이렇다 할 진전이 없었다. 이에 LG전자는 지적재산권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경쟁사가 부당하게 특허를 사용하는 것에 엄정 대처하기 위해 특허를 침해한 3개 회사 모두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번 소송은 LG전자가 양문형 냉장고에 채택한 독자 기술인 ‘도어(Door) 제빙’에 관한 것이다. LG전자는 냉장고 도어 제빙 기술과 관련해 글로벌 기준 등록특허 400여 건을 보유하고 있다. LG전자의 도어 제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