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안다르가 여성의 건강을 위해 새롭게 선보이는 ‘2019 FW 에어쿨링 레깅스’ 에디션을 1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2019 FW 에어쿨링 레깅스’는 올해 5월 출시 후 두 달 만에 약 50만장 판매를 기록한 안다르 베스트 셀러 아이템 ‘에어쿨링 레깅스’의 FW 리뉴얼 버전으로, 여성의 건강에 포커스한 안다르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이다. 여성의 하복부를 강하게 압박하는 레깅스는 예민한 부위에 계속 자극을 주고 혈액 순환을 방해하여 정맥 내 압력을 높이는 신경압박은 물론 소화장애를 비롯한 여성 관련 질병을 유발하기 때문에 압박성 레깅스가 아닌 편안한 착용감의 레깅스가 중요하다. 안다르의 ‘2019 FW 에어쿨링 레깅스’는 여성의 하복부를 편안하게 감싸주고 바디에 압박을 주지 않아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유지해주며, 흡습속건 기능이 들어가 있어 공기 순환에도 탁월해 습기와 땀으로 인한 여성 질환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시켜준다. 특히, ‘2019 FW 에어쿨링 레깅스’는 새로운 기술력이 들어간 ‘테크핏’ 버전과 편안한 일상과 운동이 가능한 ‘프리핏’ 버전으로 출시되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사우디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가 소유한 최대 석유 시설 두 곳이 지난 14일(현지시간) 무인기(드론) 공격을 받아 사우디의 원유 생산 절반이 차질을 빚는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국내 증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증권사들은 어떻게 보고 있을까. 16일 KB증권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 시설 피격 영향으로 국제유가가 일시적으로 오를 수 있으나 추세적 상승으로 보기는 이르다는 분석을 내놨다. KB증권은 당분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가 배럴당 5∼10달러 안팎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며 사우디는 비축유를 통해 생산 차질을 상쇄할 계획이나 생산 차질 규모를 고려하면 일시적 수급 불균형은 불가피하다고 진단했다. 같은 날, 삼성증권은 사우디아라비아 석유 시설이 공격받은 것과 관련해 유가의 단기 상승 요인에 그칠 것이라는 진단을 내놨다. 삼성증권은 이번 테러에 따른 생산 차질 물량이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큰 것은 사실이나 단기에 수습될 가능성이 있고 일정 부분 대응 여력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단기 유가 상승 요인에 그칠 것이라고 밝혔다. 김두언 KB증권 연구원은 “사우디로부터 원유를 공급받는 한국, 대만, 싱가포르 등 아시아 지역
[KJtimes=김봄내 기자]추석 연휴가 끝나고 가사 노동과 손님 맞이, 장시간 운전 등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부드럽고 달콤한 맛의 음료와 디저트로 해소하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일가친척이 한 자리에 모이는 시간이 부담스러웠던 이들이 혼자서 여유롭게 간식을 즐기며 힐링의 시간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 이에 간편하면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흑당 음료와 스낵, 케이크 등의 식음료 제품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달달한 흑당 음료부터 미니 스낵까지... 혼자서도 간편하게 즐기는 간식 인기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의 ‘더 깊고 진한 흑당밀크티’는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대만 흑당 밀크티를 액상 컵 형태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흑당밀크티는 흑설탕을 불에 졸여 걸쭉한 시럽으로 만들고, 깊게 우려낸 홍차를 차가운 우유에 넣어 만든 밀크티에 섞어 만든 음료다. 이번 신제품은 흑당 특유의 진한 단맛은 물론, 패키지 디자인에 흑당 시럽이 퍼져나가는 듯한 독특한 비주얼까지 그대로 구현해 보는 즐거움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푸르밀 관계자는 “더 깊고 진한 흑당밀크티는 대만 현지의 맛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KJtimes=김봄내 기자]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유통업계가 명절 선물 시장 공략에 나섰다. 올해는 특히 실속을 채우고 가성비를 높인 선물 세트들이 눈에 띄는데, 제품 구성을 다양화하고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명절을 앞두고 가족과 지인들에게 전달할 의미 있는 선물을 찾는 이들을 위해 센스 있는 추석 선물세트를 소개한다.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쉽고 피로개선 및 활력 케어가 필요한 직장인들에게는 건강기능식품 중 한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홍삼 제품을 추천한다. 홍삼의 핵심 성분인 진세노사이드는 면역력 개선 및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 연세대학교 연세생활건강의 제중원은 국내산 6년근 홍삼을 주원료로 한 프리미엄 홍삼 라인이다. ‘제중원 홍삼킹 캡슐’은 캡슐 제형으로 휴대가 편리해 남녀노소 전 연령대가 섭취하기 좋다. 또한 국내산 6년근 홍삼 외에도 아르기닌, 로이신 등이 풍부해 ‘페루의 인삼’이라고 불리는 마카와 비타민 B가 함유되어 면역력 향상, 원기 회복 등에도 도움을 준다. '제중원 남기새 명작'은 액상형 앰플 제품으로 국내산 6년근 홍삼에 면역기능에 도움을 주는 기능원료인 아연을 더했다. 두 제품은 과
[KJtimes=김봄내 기자]'전 세계 욱일기 퇴치 캠페인'을 꾸준히 펼쳐온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이번에는 IOC 토마스 바흐 위원장 및 205개국(한국 제외) 전 위원들에게 "도쿄올림픽 욱일기 응원 절대 안된다"는 메일을 보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에서 내년도 도쿄올림픽때 욱일기 응원을 허가한다는 방침에 따른 대응전략 차원에서 보낸 메일이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일본의 '욱일기'는 과거 나치의 '하켄크로이츠'와 같은 '전범기'임을 강조했으며 특히 욱일기가 어떤 깃발인지에 대한 영상도 함께 첨부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올림픽 헌장 50조 2항에 명시된 어떤 종류의 시위나 정치적 행위를 허용하지 않는다는 점을 다시금 강조하며 욱일기 사용의 문제점들을 조목조목 짚어줬다"고 덧붙였다. 최근 이런 상황에 대해 미국의 대표 뉴스 채널인 CNN 등 많은 외신에서 기사화를 했으며, 특히 중국 네티즌들도 욱일기 응원에 대한 반대운동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1년 앞으로 다가온 도쿄올림픽에서의 욱일기 응원은 반드시 막아야만 한다. 그러기 위해선 욱일기에 대한 같은 아픔을 가지고 있는 많은 아시아 국가들의
[KJtimes=김봄내 기자]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이 디올아무르(Dioramour) 컬렉션을 런칭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아무르 컬렉션은 소중한 사람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담아 완성된 익스클루시브 디올아무르 라인으로 진실한 메시지를 전하는 다양한 액세서리와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레이디 디올(Lady Dior)과 디올 북 토트(Dior Book Tote), 미츠하(Mitzah) 스카프와 같은 디올 하우스의 대표적인 아이콘을 만나볼 수 있으며, 더불어 사랑을 뜻하는 상징인 엠블럼과 크리스챤 디올이 “디올의 컬러”라고 칭송했던 레드 컬러와 그가 평생 행운을 안겨주는 부적으로 여겼던 하트 모티브로 특별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꾸뛰르 플라워 장식으로 한층 더 우아해진 레이디 디올과 샌들(Saddle) 백, “J’❤ Dior” 문구가 적힌 황홀한 패션 주얼리 작품 그리고 감미로운 메시지가 적힌 펌프스와 실크 스퀘어 스카프, 레디-투-웨어까지 사랑을 향한 초대와도 같은 이번 컬렉션은 일부 부띠크와 디올 온라인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KFC가 오는 23일까지 약 2주간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한가위팩’을 선보인다. ‘한가위팩’은 KFC의 메뉴 구성에 따라 ‘버거팩’과 ‘치킨팩’ 총 2종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온 가족이 푸짐하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한가위 버거팩’은 징거버거와 핫치즈징거버거를 비롯해 핫크리스피 치킨, 텐더, 후렌치후라이, 콜라가 포함됐으며, ‘한가위 치킨팩’은 핫크리스피치킨과 갓양념치킨 텐더 등으로 구성돼 선호하는 메뉴에 따라 골고루 맛볼 수 있다. KFC관계자는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배부르고 맛있게 KFC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한가위팩을 준비하게 됐다”며 “KFC의 한가위팩과 함께 배도 든든히 채우고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매년 소비자의 재 출시 요청이 빗발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설빙 여름 스테디셀러 ‘메론설빙’이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은 2015년 메론설빙을 첫 선보인 이래 현재까지의 누적 판매량(배달 포함)이 75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단일 메뉴로 5년 동안 1,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것. 메론설빙은 2017년 150만개, 2018년 160만개의 판매를 기록한데 이어 올해는 이미 지난해 판매량을 뛰어 넘어 역대 최다 판매가 예상된다. 메론설빙은 이번 달까지 지속 판매돼, 올해 9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무난히 800만개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인기는 설빙의 ‘고집’이 한 몫 했다. 설빙은 100% 우리 땅에서 자란 머스크멜론만 사용하고 있다. ‘코리안 디저트 카페’라는 이름에 걸맞게 국산 농가의 생산성 증대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는 것. 멜론 산지로 잘 알려진 곡성과 프랜차이즈 업체 중 유일하게 거래 중일 뿐만 아니라, 곡성농협 전체 수확량 중 11% 가량을 공급받아 농가의 안정적인 수입원 역할을 하고 있다. 더불어 설빙은 빙수 하나 당 멜론 반 통이 들어가는 만큼 국내산 꿀 멜
[KJtimes=김봄내 기자]남다른 개성이 돋보이고, 자신의 의견을 당당하게 표현하는 밀레니얼 세대 신입사원 지원자 중에서 기업이 가장 뽑고 싶어하는 유형은 무엇일까?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390명을 대상으로 ‘가장 뽑고 싶은 신입사원 유형’을 조사한 결과, ▲ 태도가 좋고 예의가 바른 ‘바른생활형’(50.3%)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 직무 경험과 지식이 많은 ‘전문가형’(15.9%) ▲ 문제해결력이 뛰어나고 스마트한 ‘제갈공명형’(11.8%) ▲ 직장이나 사회경험이 풍부한 ‘신입2회차형’(5.4%) ▲ 입사의지가 강한 ‘일편단심형’(4.9%) ▲ 열정과 패기가 넘치는 ‘불도저형’(4.1%) ▲ 침착하고 안정감이 있는 ‘돌부처형’(3.6%) ▲ 창의적이고 아이디어가 많은 ‘발명가형’(3.3%)등의 순이었다. 해당 유형의 지원자를 뽑고 싶었던 이유로는 ‘빨리 적응하고 성장할 것 같아서’(41%, 복수응답), ‘팀워크가 좋고 조직을 결속시킬 것 같아서’(29%), ‘업무능력이 뛰어날 것 같아서’(23.3%), ‘장기 근속할 것 같아서’(20.8%), ‘미래 핵심인재로 기여할 것 같아서’(9%) 등을 들었다. 반대
[KJtimes=김봄내 기자]“사고는 항상 예상하지 못한 부분에서 발생하는 만큼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 반복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으로 모든 구성원의 위기대응 역량을 한층 높여야 한다.” 황창규 KT 회장의 일성이다. 황 회장은 전날인 10일 주요 임직원 130여명과 '위기대응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그리고 임직원들에게 이처럼 당부했다. KT에 따르면 처음으로 네트워크 장애 대응 훈련과 별도로 모든 KT 연관 조직이 참여해 위기대응 도상훈련을 시행했다. 특히 이번 훈련의 특징은 지난해 11월 아현국사 화재 대응과정에서 드러났던 문제들을 중심으로 신속한 위기대응 체계와 고객불편 최소화 방안, 위기대응 커뮤니케이션 등을 구체화했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다. 시간 경과에 따른 단계별 진행을 거쳐 위기대응 매뉴얼이 실제 상황에 적합한지를 확인했고 조직별 위기대응 임무가 적절한 지 점검했다. 도상훈련이 끝난 후에는 열린 토론이 이어졌다. 토론의 주된 내용은 장애내역·대체서비스, 피해복구 상황 등을 어떻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국민들에게 알릴 수 있을지 여부다. KT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7월 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진행된 KT 혜화국사 통신재
[KJtimes=김봄내 기자]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은 2019년 기해년 한가위를 기념해 ‘우리 특판 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2019년 기해년을 기념해 판매되는 ‘우리 특판 정기예금’은 6개월 만기 상품으로 최대 연 1.7%이다. 우대금리는 만기까지 유지 조건이며, 연 0.8%P다. 최소가입금액은 1백만원이다. 가입은 전국 영업점과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을 통해서 가능하고, 상품한도는 총 5천억으로 한도소진시 판매 종료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2019년 기해년의 풍성한 한가위를 기원하며 금리하락기 목돈 운용을 고민하는 고객에게 도움이 되고자 특판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이 추석 명절을 앞둔 협력사들의 자금난 해소 차원에서 278억 원을 조기지급 했다. 부영그룹은 계열사인 ㈜부영주택, ㈜동광주택, 남광건설산업(주), ㈜부영의 협력사들에 공사대금과 자재대금 278억 원을 일주일 정도 앞당겨 10일 지급했다고 밝혔다. 조기지급 대상 협력사는 공사업체와 자재납품업체 등 총 204개 사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자금 수요가 많은 협력업체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하도급 대금을 조기 지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들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부영그룹은 명절 등 협력사들이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을 때 대금을 조기지급 하는 등 상생협력을 실천하고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조현준 회장이 고객지향 경영인 VOC(Voice of Customer)를 넘어 ‘경쟁사의 목소리도 들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나섰다. 효성은 올해 5월부터 글로벌 컨설팅 전문기업 A.T.Kearney와 손잡고 디지털 VOC 플랫폼과 운영 체계를 구현하는 ‘C-Cube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효성은 내년 2월까지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전사에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C-Cube 프로젝트는 ‘고객(VOC), 고객의 고객(VOCC; Voice of Customer`s Customer), 경쟁사(VOCO; Voice of Competitor)’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대응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활동이다. 효성은 우선 스판덱스와 타이어코드 등 4개 사업부에 디지털 VOC 플랫폼을 구축하고 9월 2일부터 가동을 시작했다. 시장과 기술 정보, 고객 불만, 대응 현황 등 VOC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 효성은 수익성 향상과 신규 매출 증가 등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전담하는 A.T.Kearney 조승용 대표이사는 “효성과 같은 B2B 기업에서 디지털 VOC 플랫폼을 활용해
[KJtimes=김봄내 기자]농심이 신라면과 함께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손흥민이 새겨진 신라면 사진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프리미어리그 티켓이 포함된 영국여행 패키지 등 다양한 상품이 제공된다. ‘신라면 손흥민 에디션’ 출시 기념으로 기획된 이번 이벤트 기간은 오는 11월 10일까지다. 응모방법은 신라면 손흥민 에디션을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리고, 필수 해시태그 2개 ‘#신라면, #신라면손흥민’와 함께 업로드 하면 된다. 경품으로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관람권(토트넘 경기)과 왕복항공권, 숙박권 등이 포함된 영국 여행 패키지상품을 비롯해 손흥민 친필 싸인 유니폼, 축구용품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벤트는 당첨자는 11월 26일 농심 인스타그램에 발표되며, 영국여행은 2020년 1월 프리미어리그 일정에 맞춰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농심 이벤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농심 관계자는 “신라면 모델이 월드스타 손흥민인만큼 글로벌하면서도 특별한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벤트를 통해 신라면도 먹고 영국에서 손흥민 경기 직관이라는 특별한 추억을 쌓을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KFC가 지난 대란을 일으켰던 닭껍질튀김에 이어 신메뉴 ‘닭똥집튀김’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닭똥집튀김’은 맥주나 탄산음료와 곁들여 먹기 좋은 사이드 메뉴로, 쫄깃하면서도 바삭한 식감에 고소한 소스와 레드페퍼의 알싸한 맛이 환상적인 조화를 자랑한다. 야구장이나 스키장, 놀이공원과 같은 특수 매장을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2,800원이다. KFC 관계자는 “최근 외식업계에서 닭의 특수부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닭껍질튀김에 이어 색다른 특수부위인 닭똥집튀김을 선보이게 됐다”며 “지난번 닭껍질튀김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만큼 KFC만의 닭똥집튀김 또한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