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대한민국 최초·최대 규모의 유아용품 전시회 ‘베페 베이비페어’가 오늘 화려하게 개막했다. ㈜베페가 주최하는 국내 대표 임신·출산·육아 박람회 ‘제36회 베페 베이비페어(이하 베페)’가 8월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Hall A, B에서 열린다. 베페 베이비페어는 국내외 임신, 출산, 육아, 교육 관련 브랜드들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박람회다. 매회 육아 트렌드를 반영한 전시 테마로 주목 받았던 베페는 이번 전시회에서 내 아이에 특별함을 더해줄 수 있는 육아템을 찾는 트렌드를 반영해 아이들 고유의 컬러와 개성을 존중하는 ‘컬러풀 베이비’를 테마로 정했다. 국내외 대표 육아 브랜드들과 SNS 인기 셀러 등 국내 최대 규모인 45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특색있는 육아용품을 찾는 젊은 부모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베페의 창립 20주년을 맞아 대폭 확대한 혜택이 눈길을 끈다. 베페는 ‘베페 20주년 기념 선착순 이벤트’를 통해 전시 기간인 8월 15일부터 18일까지 하루에 1,000명씩 총 4,000명에게 매일 다른 실용적인 육아용품을 제공한다. 임신부들을 위한 공간인
[KJtimes=김봄내 기자]한-일 양국간의 무역 갈등으로, 일본 브랜드는 물론, 합작사, 원료에 이르기까지 일본산에 대한 불매운동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일본 브랜드와 원료가 활발히 사용되는 뷰티 및 식품 분야에서 소비자들의 움직임이 두드러진다. 이번 광복절을 맞이하여, 일본산 제품 및 원료에 대한 불매운동은 물론, 애국애족정신을 기려온 애국기업을 다시 부각시키며, 소신과 원칙을 지킨 기업과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유한양행의 프리미엄 건강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은 원료의 원산지 및 가공방법까지 고려하여 소비자들의 일상에 필요한 양질의 제품을 제공하는 브랜드이다. 뉴오리진은 런칭 초부터, 일본 원료에 대한 방사능 오염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일본산 원료 사용을 배제하였다. 이에 따라, 식품 및 뷰티 카테고리 내, 65개 제품에는 일본산 원료가 일절 사용되지 않는다. 대신, 국내산 개성 인삼부터 브라질산 까무까무, 뉴질랜드산 디어밀크 등 각 카테고리 별 최상의 품질의 원료의 원산지를 직접 찾아, 직거래를 통한 계약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베네핏을 제공한다. 헤어오일은 일본산 제품 및 원료가 강세를 이루고 있는 분야이기에 이에 대한 대체
[KJtimes=김봄내 기자]제74주년 광복절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배우 송혜교와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의기투합해 중국 중경임시정부청사에 안내서 1만부를 기증했다. 이번 안내서는 한국어와 중국어로 제작됐으며, 방문전 미리 다운로드 받아 확인할 수 있도록 올해 초에 오픈한 '한국의 역사)' 홈페이지에도 함께 공개했다. 특히 안내서에는 중경임시정부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들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이동경로가 소개되어 있고, 한국광복군 창설 및 활동 등이 전면컬러로 이해하기 쉽게 제작됐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올해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항주임시정부청사에 안내서를 먼저 기증했고, 광복 및 환국을 준비했던 중경임시정부청사에 또 기증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지금까지 송혜교 씨와 함께 17번째 안내서를 발간하게 됐다. 한류스타로써 국가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정말 좋은 선례를 만들어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올해는 2.8독립선언 100주년을 맞아 도쿄에 안내서 1만부를 기증했고, 3.1운동 100주년을 맞아서는 네덜란드 헤이그의 이준 열사 기념관에 대형 한글간판과 전시안내판을 기증했
[KJtimes=김봄내 기자]조정석, 임윤아 주연의 재난 탈출 액션 영화 <엑시트>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유해진, 류준열 주연의 <봉오동 전투>는 개봉 첫 주 240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주는 드웨인 존슨, 제이슨 스타뎀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홉스&쇼> 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예매율 32.7%로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분노의 질주: 홉스 & 쇼>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씬 스틸러 홉스와 쇼가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는 과정을 그린 코믹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조정석, 임윤아 주연의 <엑시트>는 예매율 26.4%로 2위를 차지했다. 유해진, 류준열 주연의 <봉오동 전투>는 예매율 20.3%로 3위에 올랐다. 애니메이션 <안녕, 티라노: 영원히, 함께>는 예매율 3.3%로 4위를 차지했고 <마이펫의 이중생활2>는 예매율 3%로 5위에 올랐다. 코믹 판타지 애니메이션 &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스마트홈 센서 및 디바이스 분야의 글로벌 강자인 루미 (Lumi United Technology) 社와 함께 인공지능 스마트홈 생태계 확대에 나선다. LG전자와 루미는 13일 스마트홈 분야 신기술 개발과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양사는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LG전자 스마트 가전과 루미의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기반으로 다양한 인공지능 스마트홈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LG전자는 고객들이 인공지능 LG 씽큐(LG ThinQ) 를 다양한 제품에서 접할 수 있도록 글로벌 사물인터넷 업체인 루미와 손을 잡았다. 2009년 설립돼 중국 심천에 본사를 두고 있는 루미는 중국 최대 홈 IoT 기업이자 스마트홈 분야의 글로벌 강자다. 이 회사는 설립 이후 지난해까지 누적으로 1,000 만 대 이상의 사물인터넷 기기를 판매했다. 또 다양한 스마트 센서와 컨트롤러, 게이트웨이 등 20 종 이상의 스마트 디바이스 제품군을 '아카라(Aqara)' 라는 홈 IoT 전문 브랜드로 선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루미는 애플, 구글, 아마존 등 글로벌 IT 기업들과도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하고 있다. LG전자는 이번 루미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청소년 미혼모·미혼부의 안정적인 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통돌이세탁기(모델명: T16BV)를 기부했다. LG전자는 13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지방조달청 본관 4층에서 한국건강가정진흥원 김혜영 이사장, 박내원 한국HA마케팅담당, 최불암씨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건강가정진흥원에 16kg 통돌이세탁기 30대를 기증했다. LG전자는 백조세탁기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최불암씨와 함께 세탁기를 활용해 청소년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고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의 지원사업에 동참하게 됐다. 백조세탁기 모델이었던 최불암씨는 현재 사단법인 제로캠프 이사장을 맡고 있다. 이 단체는 청소년 문제에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는 다양한 문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백조세탁기 (모델명: WP-181)는 금성사(現 LG전자)가 한국 기업 가운데 처음인 1969년에 선보인 세탁기다. LG전자는 백조세탁기를 시작으로 1980년 국내 최초 전자동 세탁기 'WF-7000', 1996년 국내 최초 통돌이 세탁기 'WF-T101', 2105년 세계최초로 드럼세탁기 하단에 통돌이세탁기를 결합한 트롬 트윈워시 등을 선보이며 국내 세탁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식음료업계에서는 최근 소비자 기호에 맞춰 다양한 차(茶)음료를 선보이고 있다. 차음료는 가벼운 목 넘김에 다양한 맛과 향을 지니고 있으며, 물처럼 마시며 수분을 보충하기 좋아 인기를 얻고 있다. 꽃·허브·과일 등을 블렌딩한 차 제품은 달콤한 맛과 풍부한 향이 특징으로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되며 도라지 등 영양 식재료를 더한 차 음료는 미세먼지 등 유해환경 속 건강관리에도 좋다. 복음자리의 ‘티룸(TEAROOM)’은 ‘차를 마시는 나만의 힐링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은 블렌딩 차 제품이다. 꽃과 과일을 블렌딩한 ‘티룸 플라워 4종’과 과일과 허브를 블렌딩한 ‘티룸 허브 2종’으로 총 6종이 출시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티룸 6종 모두 아이스티(Ice tea)를 만들 수 있는 액상형 차제품으로 원액을 물에 타는 손쉬운 방식으로 맛있는 음료를 맛볼 수 있으며, 디저트에도 활용할 수 있다. 탄산수나 생수에 섞은 뒤 얼음을 더해 시원한 에이드를 만들거나,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우유와 티룸을 블렌딩해 달콤한 셰이크로도 즐길 수 있다. ‘티룸 허브 2종’은 냉·온수 어디에나 잘 희석돼 사계절 내내 즐기기 좋다. ‘티룸 허브 민트&유
[KJtimes=김봄내 기자]대표적인 피부미녀로 불리는 배우 하희라가 '제이원 코스메틱'과 손잡고 자신의 이름을 딴 코스메틱 제품인 '히라앰플 (HIRA AMPOULE)'을 출시한다. '히라 앰플'은 피부에 도포했을 때 흐르지 않고 붙어있을 만큼 독특한 제형으로, 뿌리는 형태의 고농축 에너지 앰플이다. '히라 앰플' 제조사 측은 "압축된 고농축 앰플을 안개 분사할 수 있도록 프랑스 '알베아'사의 특수 펌프캡을 사용해 편리하게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77%의 사막 식물이 농축되어 '사막 에너지 앰플'로도 불리는 히라앰플의 원료는 극한 사막 지역에서 생존하는 식물들로만 엄선되었으며 노팔 선인장의 꽃과 열매, 부활초, 사하라 사막의 플랑크톤, 악마의 발톱 등 사막의 에너지 원료로 만들어졌다.
[KJtimes=김봄내 기자]파크 하얏트 부산의 스테이크 앤 시푸드 그릴 레스토랑 다이닝룸은 합리적인 가격에 품격 있는 맛과 영양까진 갖춘 돌솥밥 특선을 오는 8월 19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다이닝룸은 따뜻한 열기가 오래 유지되는 돌솥에서 갓 지은 밥에 지역 특산 식재료와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더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아홉 가지의 돌솥밥을 선보인다. 짭짤하고 매콤한 맛의 오징어 젓갈, 낙지 젓갈 등의 다양한 지역 특산 젓갈이 들어간 젓갈 돌솥밥, 전남 완도에서 공수해 온 싱싱한 전복과 밤, 대추, 산삼배양근 등의 보양 재료들을 가득 담은 전복 돌솥밥, 쫄깃한 식감의 여름철 대표 보양 음식인 오리 불고기 돌솥밥, 달콤 짭조름한 맛이 일품인 불고기 돌솥밥, 단백질과 무기질이 풍부한 지리산 흑돼지를 사용한 지리산 흑돼지 돌솥밥, 다채로운 제철 나물이 들어가 담백하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야채 돌솥밥이 제공된다. 또, 그릴에 구워내 재료 본연의 맛과 은은한 숯불 향을 즐길 수 있는 신선한 해산물과 생선구이, 쇠고기 등심과 떡갈비, 데리야키 치킨 등은 식욕을 돋우고 소화를 돕는 생강 돌솥밥과 함께 제공된다.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하고 든든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KJtimes=김봄내 기자]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hotel-plex) 호텔 서울드래곤시티가 막바지로 치닫는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스카이 킹덤 34층 ‘스카이 비치(Sky Beach)’에서 오는 17일과 24일 토요일에 각기 다른 컨셉의 풀파티를 개최한다. 먼저 오는 17일(토)에는 댄스경연대회 및 공연·디제잉이 펼쳐지는 ‘틴트 풀파티(Tint Pool Party)’를 개최한다. ‘틴트 풀파티’는 오후 12시부터 밤 12시까지 진행되며, 입장료는 1인 기준 3만원이다. 입장권에는 스카이 비치 수영장 이용권과 주류 혹은 스낵 메뉴들 중 1종을 받을 수 있는 교환권 1장이 포함되어 있다. 교환 가능 주류로는 ▲클라우드 생맥주 ▲칵테일 1잔 ▲소프트 드링크 4캔 등이 있으며, 스낵 메뉴로는 ▲치킨 브리또 ▲미니 버거 2개 ▲감자튀김이 있다. 호텔 투숙객은 입장권 1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오는 24일(토)에는 열대지방 스타일로 재탄생 시킨 바비큐 메뉴를 선보이는 ‘트로피컬 풀파티(Tropical Pool Party)’를 개최한다. 2019년 스카이비치 피날레를 장식하는 파티인 ‘트로피컬 풀파티’는 오후 12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
[KJtimes=김봄내 기자]일본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이 지속 확산되고 있다. 랄라블라에 따르면 DHC의 지난 10일(토) 하루 동안의 매출이 전주 동요일 대비 4.9%, 전월 대비 1.5% 감소했다고 밝혔다. 마찬가지로 올리브영에서도 키스미, 하다라보 같은 유명 화장품과 발바닥 패치 휴족시간 등 일본 브랜드 제품 매출이 이달 1~5일 매출이 전월 동기 대비 8% 정도 감소했다. 최근 일본의 화장품 기업 DHC가 혐한 발언에 이어 독도와 관련해 망발을 반복하면서 이에 대한 여파로 인해 DHC 제품이 입점한 일부 국내 헬스앤뷰티(H&B) 스토어 업계는 DHC 제품의 판매를 중단했다. 이에 기존 유명 일본 제품을 대체할 수 있는 국내 브랜드 제품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미세먼지에 특화된 클렌징 오일 BRTC ‘안티 폴루션 클렌징 오일 3종’ [BRTC] 안티폴루션 클렌징 오일 3종대표적으로 주목 받는 클렌징 오일은 국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BRTC의 ‘안티 폴루션 클렌징 오일’이다. 미세먼지에 특화된 클렌징 오일로 제품력을 인정 받아 올 3월 올리브영에서 ‘안티 폴루션 앤 풀 메이크업 클렌징 오일’은 전년대비 280%의 매출 신장률을 기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일본의 화이트리스트(수출절차 간소화 우대국) 배제 여파로 반일 감정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토종 슈즈 멀티숍 ‘슈마커’가 광복절을 맞아 그 의미를 되새기고 우리 독도의 발전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슈마커는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신규오픈예정인 강남점(8월 30일오픈)에 ‘8.15 기억해요, 행동해요, 알려줘요.’ 캠페인을 마련하고 고객 참여를 통해 부착된 메시지카드 개수에 해방을 맞은 해를 의미하는 1945원을 곱해 독도 발전에 기부하기로 했다. 캠페인은 8월 15일 12시부터 19시까지 7시간가량 강남점 매장 앞에서 진행되며, 참여를 위한 메시지카드는 현장에서 태극기 스티커와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제공된 스티커에 응원메시지를 작성하여 마련된 캠페인 보드에 부착하면 된다. 또한 현장에는 캠페인을 SNS를 통해 널리 알리고 광복절을 기념하기 위한 포토플레임도 함께 마련된다. 이날 행사로 조성된 기부내역은 슈마커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슈마커 관계자는 “최근 일본 무역규제 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며, 광복절의 의의와 우리 영토인 독도가 가진 의미가 더욱 중
[KJtimes=김봄내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K2가 2019년 신상 다운재킷 구매 시 30%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다운다운(DOWN DOWN) 프로모션’을 내달 2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스포티한 디자인의 벤치파카로 베스트셀러에 등극한 ‘포디엄(FODIUM)’과 태극기 와펜이 특징인 K2 대표 헤비다운 ‘코볼드(KOBOLD)’, 여성 다운 ‘앨리스(ALICE)’ 등을 포함한 19FW 다운 신제품 일부 품목에 한해 진행된다. 프로모션 기간에 제품 구매 시 정상가 대비 30% 할인 혜택을 제공해 실속 있는 가격에 겨울 다운재킷을 미리 준비할 수 있다. 단, 선판매 제품 구매 시 마일리지 적립 및 기타 프로모션의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K2의 2019 신상 다운은 여성스러운 라인을 살린 앨리스, 아그네스 시크 등 여성 전용 다운과 ‘포디엄 서킷’, ‘코볼드 에픽’ 등 스포티한 숏다운, 보온성이 뛰어난 롱다운 등 기장감과 라인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이 출시됐다. K2 의류기획팀 이양엽 부장은 “K2 2019 신상 다운은 벤치파카 스타일의 롱패딩 외에도 숏부터 맥시까지 다양한 길이감과 다채로운 색상을 적용해 기존 고객부터 1030 젊은 층까지
[KJtimes=김봄내 기자] 안다르가 최대 6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한여름 밤의 특가’ 이벤트를 단 6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안다르는 무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을 위해 파격적인 할인 혜택이 준비되어 있는 ‘한여름 밤의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속되는 늦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리는 안다르의 ‘한여름 밤의 특가’ 이벤트는 오늘(14일) 오전 10시부터 다음주 월요일(19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2019 SS 신제품부터 안다르 대표 스테디셀러 아이템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퍼포먼스 라인의 요가복은 물론 캐주얼 라인의 신제품과 스테디 셀러인 NZ 집업, 간절기에 입기 좋은 카디건 제품 등이 준비되어 있어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특히, 지속되는 늦더위에 막바지 여름휴가를 떠나는 소비자들을 위해 올여름 대표 바캉스 패션으로 손꼽히는 안다르 에어쿨링 래쉬가드도 할인 제품으로 포함돼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안다르는 신규 회원 가입 고객 대상 3,000원의 적립금과 앱 다운로드 시 7,000원 할인 쿠폰을 상시 제공하고 있어 신규 고객은 이벤트 기간 내 구매
[KJtimes=김봄내 기자]일본과의 경제전쟁이 한창인 가운데, 제74주년 광복절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8·15의 참뜻’을 되새길 식음료 브랜드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간단한 ‘애국 마케팅’에서부터 독립군 밥상을 재현하는 것까지 종류 또한 각양각색. 특히, 일제강점기 역사관광지로도 안성맞춤인 골목 한 켠에 매장을 오픈해 아픔과 격동의 근현대사를 인테리어에 오롯이 담아낸 브랜드들의 경우, 민족의식과 맛을 동시에 잡았다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 근대사의 발자취와 지역 명물을 동시에: 대구근대골목단팥빵, 이성당 대구는 국채보상운동 등 항일운동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도시다. 옛 정취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골목투어를 통해 일제강점기의 아픔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항일운동 정신 등 살아있는 역사를 느낄 수 있다. 5개의 근대골목투어 중 가장 인기 있는 코스는 ‘근대문화골목’이다. 근대문화골목은 1.64km의 비교적 짧은 코스이지만 만세운동길, 민족시인 이상화와 국채보상운동을 주창한 서상돈 고택 등 볼거리가 많으며, 특히 골목 초입에는 대구 3대 빵집으로 꼽히는 대구 명물 빵집 ‘대구근대골목단팥빵’도 만날 수 있다. 대구근대골목단팥빵은 근대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