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의 사이렌 오더가 또 한 단계 진화한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는 차량을 운전해 드라이브 스루 존을 이용하는 고객의 사이렌 오더 주문 가능 반경을 6Km로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스타벅스에서는 매장 이용 고객과 드라이브 스루 존 이용 고객 구분 없이, 고객의 위치에서 2Km 반경 내의 매장에만 사이렌 오더 주문이 가능했다. 하지만 드라이브 스루 존 이용 고객들이 출발 전 정차 상태에서 안전하게 주문을 할 수 있도록 스타벅스는 드라이브 스루 존 이용 고객에 한해 주문 가능 반경을 최대 6Km까지 확대하게 되었다. 또한, 교통 체증 등으로 인해 매장 도착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 경우에도 걱정 없이 신선한 품질의 메뉴를 제공받을 수 있는데, 이는 SK 텔레콤의 T맵 내비게이션의 기술을 이용해 고객의 도착 시간을 정확하게 예측하고이에 맞춰 메뉴를 제조하기 때문이다. 현재 스타벅스는 드라이브 스루 존을 이용하는 고객이 운전 중(시속 18km이상)에 앱을 이용하는 경우, 운전 중에는 앱 이용을 자제해달라는 안내 문구를 노출시킴으로써 드라이브 스루 존 이용 고객들의 안전을 위한 노력을기울이고 있다. 스타벅스 김
[KJtimes=김봄내 기자]농심이 올해도 꿀꽈배기에 들어갈 국산 아카시아꿀 구매에 나섰다. 농심은 한국양봉농협 등과 국산 아카시아꿀 250톤 구매 계약을 체결하고, 이번주부터 순차적으로 입고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농심은 1972년 꿀꽈배기 출시 이래로 지금까지 국산 아카시아꿀만 고집하고 있다. 누적 구매량은 8천톤을 넘어섰는데, 이는 스낵업계 최고 수준이다. 아카시아꿀은 매년 6월 전국 각지에서 채밀되어, 7월부터 시장에 나온다. 농심은 지난 5~6월 산지조사를 거쳐 지난달 한국양봉농협 등 공급업체와 우수한 품질의 아카시아꿀 구매 계약을 맺었다. 농심 관계자는 “올해 꿀 작황이 좋아 예년보다 많은 물량을 계약했다”며 “구매한 꿀은 내년 연말까지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농심은 연 평균 170여 톤의 국산 아카시아꿀을 꾸준히 구매하고 있다. 47년간 국내 양봉농가와 인연을 맺어온 덕분에 기업과 농가의 대표적 상생 사례로도 꼽히고 있다. 한국양봉농협 김용래 조합장은 “농심과 같은 식품 대기업의 구매는 전국 3만여 양봉농가의 안정적인 판로확대와 소득증대로 이어지는 만큼, 우리가 지향하는 방향”이라고 설명했다. 농심 꿀꽈배기는 1972년 출시된 스낵시장
[KJtimes=김봄내 기자]일본의 경제 보복에 맞선 일본 불매 운동이 범사회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 여행을 취소하면 경품을 주는 ‘애국마케팅’이 프랜차이즈 업계로 확대되고 있다. 또봉이통닭은 일본 여행 취소 고객에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고 8일 밝혔다. 또봉이통닭의 이번 ‘애국마케팅’은 올해 6월 1일부터 8월 31일 사이로 예정돼 있던 일본 여행을 취소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항공권(호텔) 취소 인증샷 및 사연을 또봉이통닭 홈페이지)에 올리면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게는 또봉이통닭을 3년간 매주 한 마리씩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상품권을, 2등(5명)에게는 남해 라피스호텔 2박 무료숙박권(2인 기준, 68만원 상당)을, 3등(500명)에게는 또봉이통닭 상품권 2매씩을 각각 증정한다. 응모기간은 8월 8일부터 20일까지이며, 당첨자는 오는 23일 또봉이통닭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또봉이통닭 관계자는 “최근 많은 분들이 굳건한 마음으로 일본 불매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며, “여름 휴가차 일본 여행을 계획했다 취소한 국민들의 아쉬움을 달래주기 위해 이번 마케팅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아주미들이 유통업계의 큰 손으로 떠올랐다. 아주미는 결혼했지만 아직은 ‘아줌마’라는 단어가 어색한 젊은 엄마 세대다. 김난도 서울대 교수가 올해 소비 시장 트렌드 중 하나로 꼽은 ‘밥 잘 사주는 예쁜 엄마’가 바로 이들이다. 요즘 엄마인 아주미들은 소비력을 자랑하면서도 ‘핀셋 소비’를 하는 것이 특징이다. 핀셋 소비는 아이와 나를 중심으로 예전보다 더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정보를 찾고 관련 소비를 하는 것을 일컫는다. 추상적인 가치보다는 나와 우리 아이에게 맞는 그리고 일상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가치를 중요하게 여긴다. 육아 업계도 핀셋 소비를 하는 아주미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디테일한 기능성과 편의성을 강화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다양한 육아 관련 상품들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육아 박람회 베이비페어는 이러한 육아 업계의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국내 최대 규모의 육아 박람회의 주최사 ㈜베페는 다가오는 8월 15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제36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하는 기업들을 공개하고 참가사들의 주요 제품들을 통해 육아용품 트렌드를 소개한다. 핀셋 소비를 하는 까다로운 아주미들의 마음을 사로
[KJtimes=김봄내 기자]풀무원이 돌 전후(만 12개월~13개월) 유아의 성장 발달을 고려해 임상영양사가 설계한 이유식을 선보였다. 풀무원녹즙(대표 김기석)의 프리미엄 배달 이유식 브랜드 풀무원베이비밀은 임상영양사가 설계한 월령별 맞춤 프로그램 ‘완료기 이유식’ 28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한국인 영양섭취 기준에 의거해 필수 영양성분인 단백질을 매 끼니마다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의 이유식 제품들은 섭취해야 하는 단백질의 양을 하루 기준으로 설계하였으나 풀무원 베이비밀은 하루가 아닌 매 끼니 단위로 단백질 적정량을 설계했다. 한우와 두부, 계란, 닭고기 등을 활용, 아이들이 다양한 단백질을 경험하고 섭취할 수 있게 했다. 아이가 싫증 내지 않고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게 메뉴 구성에 세심히 신경 썼다. 퀴노아한우단호박 브로콜리진밥, 렌즈콩한우무진밥 등 총 28종으로 메뉴를 구성했다. 하루 2팩 섭취시 2주 간격으로 매일 다른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성장에 따른 섭취량을 고려해 제품 용량은 170g으로 맞췄다. 다양한 음식을 섭취하는 낮에는 유산균 생성에 도움을 주는 프록탄(Fructan, 프리바이오틱스)이 들어 있는
[KJtimes=김봄내 기자]여름방학을 맞아 재미는 물론 교육적 효과도 얻을 수 있는 키즈 체험 프로그램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피자, 우유, 과자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주제로 색다른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잇듀케이션(EAT+EDU)’ 클래스가 인기다. 아이들은 평소에 즐겨 먹는 음식의 원재료부터 조리 과정, 영양적 가치를 배우며 올바른 식습관을 익히고 직접 음식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시각, 청각, 촉각 등 오감과 창의력도 키우게 된다. 올여름 아이와 특별한 추억을 쌓고 싶은 이들을 위해 다양한 잇듀케이션 클래스를 소개한다. 촉감 놀이로 감성 키워요! ‘미스터피자 오감만족 피자교실’ 미스터피자는 자사 주요 고객층인 어린이를 비롯한 가족 고객과의 접점 확대를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어린이 피자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천연발효종을 넣은 생도우를 이용해 촉감 놀이를 즐기고 웨지 감자, 베이컨 등 원하는 토핑을 더해 피자를 직접 만들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수업 중 도우를 공중에 높이 띄워 자유자재로 회전시키는 도우 퍼포먼스가 펼쳐질 때면 호기심 많은 아이들의 탄성이 터져 나온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 6세부터 9세 사이의 어린이
[KJtimes=김봄내 기자]열정을 가지고 시작한 직장생활이라도, 업무에 무기력감 등을 느끼는 권태기가 오는 시점이 있다. 실제 직장인들은 입사 3년차에 권태기를 가장 많이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직장인 959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 권태기'에 대해 조사한 결과, 무려 91.1%가 권태기를 겪은 경험이 있었다. 이들은 평균 입사 3년차에 권태기를 겪는 것으로 조사됐다. 자세히 보면, ‘입사 3년차’(23.1%)가 1위를 차지했으며, ‘1년차 미만’(20.5%), ‘2년차’(18.9%), ‘1년차’18.1%), ‘5년차’(7%), ‘4년차’(3.9%), ‘10년차 이상’(2.2%) 등의 순이었다. 권태기가 온 이유로는 ‘반복되는 업무에 대한 지루함’(58.2%, 복수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연봉, 승진 등 처우에 대한 실망’(46.6%), ‘과도한 업무량과 야근으로 지침’(44.1%), ‘회사의 비전이 불투명함’(39%), ‘동료∙상사와의 갈등’(30.4%), ‘직장생활에 대한 염증’(25.4%), ‘커리어 관리에 대한 불만족’(21.2%) 등을 들었다. 권태기의 증상으로는 ‘퇴사 충동’(66.9%, 복수응답)을 첫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역대 최고 사양으로 더 강력해진 '갤럭시 노트10' 사전 판매를 8월 9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다. 정식 출시는 8월 23일이다. '갤럭시 노트10'은 S펜의 움직임을 인식해 스마트폰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S펜’,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얇고 가벼운 디자인, 초고속 5G, 12GB RAM 등 고성능 PC급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갤럭시 노트10’은 최초로 6.3형 '갤럭시 노트10 5G'와 6.8형 '갤럭시 노트10+ 5G'의 2가지 크기로 출시되어, 선택의 폭이 확대됐다. '갤럭시 노트10 5G'는 아우라 글로우, 아우라 핑크, 아우라 블랙, 아우라 레드의 4가지 색상의 256GB 모델로 출시된다. 가격은 124만 8천 5백원이다. '갤럭시 노트10+ 5G'는 내장 메모리 용량에 따라 256GB, 512GB 총 2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256GB 모델은 아우라 글로우, 아우라 화이트, 아우라 블랙, 아우라 블루의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39만 7천 원이다. 512GB 모델은 아우라 글로우, 아우라 블랙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49만 6천 원이다. 8월 9일부터 19일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현지시간 7일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Barclays Center)에서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 등 4,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 갤럭시 언팩 2019'를 열고,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성능으로 사용자들의 열정을 실현해 줄 '갤럭시 노트10'을 전격 공개했다. '갤럭시 노트10'은 노트 시리즈 최초로 6.3형의 컴팩트한 크기에 S펜 등 노트만의 특장점을 담은 '갤럭시 노트10'과 6.8형의 역대 최대 디스플레이에 노트의 특장점을 극대화한 '갤럭시 노트10+'의 2가지 크기로 출시된다. '갤럭시 노트10'은 베젤이 거의 없는 '인피니티 디스플레이(Cinematic Infinity Display)'에 실감나는 화질로 몰입감 있는 보는 경험을 제공하며, 'S펜'으로 쓴 손글씨를 바로 디지털화해주거나 'S펜'의 움직임을 인식해 스마트폰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에어 액션' 등 마술봉으로 거듭난 스마트 'S펜'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갤럭시 노트10'은 특별한 장비 없이도 누구나 전문가 수준의 동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할 수 있어 영상으로 커뮤니케이션하는 '콘텐츠 크리에이터'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KJtimes=김봄내 기자]현대자동차의 첫 하이브리드 SUV, 코나 하이브리드가 출시됐다. 현대자동차는 7일 코나 하이브리드 모델과 2020 코나(가솔린·디젤)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2017년 출시된 코나는 ‘2018 스페인 올해의 차’에 이어 2019년 초 ‘2019 북미 올해의 차’ 유틸리티(Utility) 부문에 선정되는 등 세계적인 호평을 받고 있다며 하이브리드 모델이 추가된 현대자동차 코나는 가솔린-디젤-하이브리드-전기차에 이르는 국내 최다 엔진 라인업을 갖춘 소형 SUV로 다양한 고객의 선호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기존 코나에서 8개로 운영하던 트림을 2020 코나에서는 3개로 간소화했으며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후방 주차거리 경고 등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 적용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2020 코나 디젤 모델에는 요소수 타입의 신규 디젤 엔진을 적용해 기존 대비 약 4.2% 개선된 17.5km/l의 연비를 확보하고 4륜 구동 옵션을 신규로 추가해 상품성을 높였다(16인치 2WD 모델 기준
[KJtimes=김봄내 기자]조정석, 임윤아 주연의 재난 탈출 액션 영화 <엑시트>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375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박서준, 안성기 주연의 판타지 액션 <사자>는 개봉 첫 주 130만 관객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유해진, 류준열 주연의 <봉오동 전투>와 방탄소년단의 새로운 영화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엑시트>가 예매율 30.5%로 2주 연속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일본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의 전투를 그린 유해진, 류준열 주연의 <봉오동 전투>는 예매율 22.4%로 2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의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는 예매율 19.5%로 3위에 올랐다. 애니메이션 <마이펫의 이중생활2>는 예매율 6.1%로 4위를 차지했고 <앵그리 버드 2: 독수리 왕국의 침공>은 예매율 4.4%로 5위에 올랐다. 코믹 판타지 애니메이션 <레드슈즈>는 예매율 3.4%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예매순위(20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LG 울트라기어(UltraGearTM)' 게이밍 모니터 라인업을 확대하며 국내 프리미엄 모니터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게이머들은 풍부하고 섬세한 색 표현, 화면 잔상 현상을 최소화하는 빠른 응답속도 등을 갖춘 게이밍 모니터를 선호한다. 이러한 특성을 고려한 'LG 울트라기어' 27인치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모델명:27GL850)은 세계 최초로 'IPS 패널'에 1ms 응답속도를 갖췄다. 이 제품은 'IPS 패널'에 나노미터(nm) 단위 미세 입자를 활용한 '나노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나노 픽셀 단위에서 색상을 정확하게 구현해 보다 정교한 색 표현이 가능하다. 시야각도 넓어 사용자가 측면에서 왜곡 없이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다. '나노 IPS 디스플레이'는 구현할 수 있는 색 영역도 넓다. 얼마나 다양한 색상을 표현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표준 규격인 'DCI-P31)'를 98%, 'sRGB2)'를 135% 충족한다.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는 1ms 응답속도를 지원한다. 응답속도가 빠를수록 각 화소의 색상 및 명암 변화가 빠르고 정확해 화면 잔상 현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사용자는 콘텐
[KJtimes=김봄내 기자]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에서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극 받아 민감해진 피부의 손상된 장벽을 강화시켜주는 '스트레스 슈터-시카 밤 크림 리페어'를 출시했다. '스트레스 슈터'는 민감한 피부로 인해 받는 스트레스를 날려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카 밤 크림 리페어'는 달아오른 피부의 온도를 즉각적으로 낮춰주고 효과적으로 진정시켜줘 지난 5월 출시 이후 인기를 끌고 있는 '시카 밤 크림' 시리즈의 새로운 제품으로, 안티에이징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피부 진정 효능으로 잘 알려진 마데카소사이드와 센텔라 아시아티카 추출물의 함량을 2.5배 더 높여 피부 진정 효과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와 함께 주름개선 기능성 성분인 아데노신을 더해 영양과 탄력, 손상 개선 효과를 함께 선사한다. 천연 보습제 및 식물 유래 버터를 함유, 오랫동안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다. 또한 세라마이드와 콜레스테롤을 포함하여 피부 장벽 개선을 강화시켜주고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해줘 건강미 넘치는 피부로 가꿔준다. 쫀쫀하면서도 탄력 넘치는 제형이 피부에 부드럽게 퍼지며 풍부한 영양감과 보습감을 느낄 수 있다. 피부를 편
[KJtimes=김봄내 기자]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는 오는 31일부터 9월1일까지 2일간 인천국제공항 문화공원 일대에서 '2019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SKY FESTIVAL)은 글로벌 5대 공항으로 성장한 인천공항이 공항상주직원과 여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공항을 찾은 외국인들에게 한국문화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기 위해 2004년 이래 매년 가을 개최해 왔으며, 세계인을 사로잡은 K-POP과 고품격 크로스오버 등 매년 최정상급의 출연진과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이제는 국내 및 해외관람객 3만여명이 참여하는 글로벌 야외음악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2019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은 한류열풍을 이끌고 있는 최정상급 K-POP 가수가 참여하는 '인천공항 한류 K-POP 콘서트'와 세계적인 연주자가 참여하는 고품격 '크로스오버 콘서트',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업 그리고 사회적 기업이 참가하는 'SKY EXPO',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SKY FUN FUN', 폐자원을 활용한 'UP-Cycling 페스티벌', 그리고 플리마켓과 푸드트럭이 참여하는 'SKY Market', 인천 청년예술가
[KJtimes=김봄내 기자]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여름을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블루 패키지’를 사용한 식음료가 인기를 끌고 있다. 피로와 긴장을 풀어주고 기분전환에도 도움을 주는 푸른빛은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함을 더할 수 있어 여름철엔 유독 환영받는 컬러다. 이 같은 이유로 식음료업계에서는 제품 패키지에 청량감 가득한 블루색상을 더한 식음료를 선보이고 있다. 더운 여름, 청량한 블루 패키지 식음료로 눈으로 한 번, 입으로 두 번 시원함을 느껴보자. 코카-콜라사의 스포츠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는 푸른빛 패키지가 청량함을 더한다. 땀으로 배출되기 쉬운 나트륨 이온(Na+)과 칼륨 이온(K+), 칼슘 이온(Ca++), 마그네슘(Mg++)을 빠르게 보충할 수 있는 전해질 밸런스 시스템(ION4)이 특징이며 비타민B(B3, B5, B6)도 함유하고 있어,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 음료로 제격이다. 저칼로리(24㎉/240㎖) 제품으로 열량 부담 없이 즐기기 좋으며, 240㎖ 캔 제품은 한 손에 들어오는 크기로 야외 스포츠 활동 중에도 간편하게 마실 수 있다. 캔 제품 패키지에는 마라톤과 농구 등 스포츠 선수의 역동적인 모습을 담아 재미를 더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