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풀무원의 신선음료 브랜드 풀무원녹즙(대표 김기석)이 2030 밀레니얼 세대와 소통을 강화하며 녹즙 체험 기회 확대에 나선다. 녹즙은 원료의 선별, 입고 과정에서부터 세척, 착즙, 배송에 이르기까지 신선도 유지가 중요한 건강음료이다. 신선함이 생명인 제품인 만큼 풀무원녹즙의 일일 배송원인 모닝스텝을 통해 매일 아침 정기적으로 배달되는 제품이다. 올해 상반기 기준 일 평균 25만 명이 풀무원녹즙의 녹즙 제품을 매일 직장과 가정으로 배송받고 있다. 건강을 챙기려는 직장인들의 사랑을 받는 건강음료에서 최근에는 2030세대로 고객 외연이 점차 확장되고 있다. 올해 6월 기준으로 풀무원녹즙의 고객 성비는 여성이 약 58%, 20~30대 고객 비중은 전체 음용 고객의 약 42%를 차지하고 있다. 풀무원녹즙에 따르면, 밀레니얼 세대들의 방문횟수가 높은 홈페이지, 이벤트, 핫딜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한 주문 고객 수는 작년 동기 대비 약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7년 상반기 대비해서는 약 38% 늘어난 수치다. 홈페이지를 통한 주문건수도 상승세다. 올해 상반기 홈페이지를 통한 주문 고객 건수는 '18년 상반기 3,923건에서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새로운 경쟁자가 급부상하는 경우가 늘면서 기업 10곳 중 8곳 이상이 혁신을 위해 기업 문화나 인사 관리 시스템 등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김용환)이 기업 597곳을 대상으로 ‘혁신을 위해 기업문화나 인사 관리 시스템이 변화해야 한다고 느끼는지’에 대해 조사한 결과, 84.1%가 ‘변화해야 한다’고 답했다. 변화가 필요한 이유로는 ‘워라밸 중시 등 구성원 의식이 변해서’(41.2%, 복수응답)가 1위를 차지했다. 개인 생활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여가를 즐기는 밀레니얼 세대들이 기업에 많이 진출하면서 이러한 경향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다음은 ▲기존의 인사관리 방식이 통용되지 않아서(32.1%)였다. 평생직장의 개념이 옅어지고 연공서열이 철폐되는 한편, 융복합적 사고가 가능한 통합형 인재와 실무에 통달한 실전형 인재가 각광 받으면서 정량적이고 획일적인 평가나 육성 방법이 한계에 봉착했다는 방증이다. 이외에도 ▲경기 불황 등 외부환경 이슈가 늘어서(28.3%) ▲업황이 급격하게 바뀌고 있어서(25.7%)
[KJtimes=김봄내 기자]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SNS를 통해 '강제성'을 부인하는 일본 아베 총리를 비판하는 영상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45초 분량의 애니메이션 영상은 지난 3년 전 페이스북에 광고를 올려 큰 화제가 됐던 영상으로, 이번에는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유저들과 함께 전 세계에 널리 퍼트리는 캠페인을 벌이는 것이다. 이번 일을 기획한 철거되는 등 일본 정부가 전 세계를 대상으로 일본군 위안부 역사를 지우기 위해 압박중이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어제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또 한분이 별세하셨고 이젠 생존자가 20명 밖에 남지 않아 일본군 위안부 역사왜곡을 일삼는 아베 정권을 좀 더 적극적으로 알리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이번 영상은 세계 주요 국가 리더들의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발언을 담았고 특히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등 3개 국어로 SNS 내 설명글을 첨부하여 세계인들 누구나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한 아베 총리를 애니메이션으로 형상화하여 "일본이 국가적으로 여성을 성노예로 삼았다는 근거없는 중상이 전 세계에 퍼지고 있다"라는 실제 발언을 영상안에 그대로 넣어 잘못된 역사인식을 비판했다. 이에
[KJtimes=김봄내 기자]모나미가 8·15 광복절을 앞두고 ‘FX 153 광복절 기념 패키지’를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이번 FX 153 광복절 기념 패키지는 74번째 광복절을 맞이하여 우리의 역사를 기억하고자 하는 취지로 제작되었다. 투명한 바디에는 한글로 제품명을 넣었고 바디 안에 태극무늬, 건곤감리, 무궁화 이미지가 디자인된 볼펜심을 적용해 광복절의 의미를 더했다. 패키지는 총 4개의 볼펜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제품은 태극기를 연상할 수 있는 흑·청·적색 잉크 색상을 적용하였다. 패키지에도 태극무늬와 한글 제품명을 담았다. 한정판으로써의 소장가치는 물론 뛰어난 사용감과 실용성도 갖췄다. FX 153은 모나미만의 육각 바디 디자인에 저점도 잉크를 적용해 필기 속도나 하중에 관계없이 부드러운 필기감을 선사하며 뭉침 없이 깔끔하게 쓰여진다. 육각 모양과 적절한 두께의 바디는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해 장시간 사용하기에도 좋다. 필기선은 0.7mm다. FX 153 광복절 기념 패키지는 3만5천 세트 한정 판매되며 소비자 가격은 세트당 6천원이다. 오늘 5일부터 모나미몰, 핫트랙스 온라인몰, 11번가에서 예약 판매하며 8일에 정식 출시된다. 모나미 스토어 전
[KJtimes=김봄내 기자]일본 정부의 한국 ‘백색 국가’(화이트 리스트) 배제에 따른 영향과 우리 정부의 대응 등에 금융권 안팎에서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금융권에서는 이번 사태를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을까. 5일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는 일본의 경제도발과 미중 무역갈등 격화 등 불안이 가중되는 상황에서도 우리나라 금융시장에 대한 외부의 평가에는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는 진단을 내놨다. 금융위는 일본의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 배제 조치가 미치는 영향을 예단해 불안해할 필요는 없다면서도 필요하다면 신속하고 과감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또 경계감을 늦추지 않고 국내외 금융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필요할 때 이미 마련된 컨틴전시 플랜에 따라 신속하고 과감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같은 날, KTB투자증권은 일본의 추가 수출 규제가 국내 반도체 기업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그러면서 일본이 결국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전략 물자 수출 심사 우대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지만 주가 측면에서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받는 악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KT
[KJtimes=김봄내 기자]닭은 한 마리를 통째로 먹어야 제 맛이라는 오랜 고정관념을 깨고 최근 닭 특수부위만 취급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그동안 관심이 적었던 닭껍질, 닭똥집, 닭가슴살 등 닭의 특수부위만 판매하는 외식업체들이 늘고 있으며, 소비자들도 특수부위에 대한 호기심과 희소성으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외식 기업 ㈜디딤이 운영하고 있는 주점 프랜차이즈 ‘미술관’은 여름 시즌 메뉴로 닭껍데기를 바삭하게 튀긴 ‘닭가와튀김’을 출시하며 색다른 닭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닭가와튀김'은 기존 닭 튀김요리와는 달리 닭껍질로만 튀긴 후 타래소스를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메뉴로 색다른 맛은 물론 안주로도 제격이다. 미술관은 ‘닭가와튀김’ 외에도 닭발을 활용한 ‘닭발짜글이’도 선보여 특별한 닭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에서는 닭 모래주머니라고도 불리는 닭똥집을 튀긴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노랑통닭의 ‘똥집감자튀김’은 오독오독한 식감의 똥집튀김과 고소한 감자튀김이 함께 들어가 맥주 안주로 제격이며, 양도 푸짐해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다. 이에 현재 노랑통닭의 인기메뉴 중 하나로 떠오른 가운데 깐풍소스로 볶은 ‘깐풍똥집’도
[KJtimes=김봄내 기자]양파 수출량이 3만t을 넘겨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올해 들어 국산 양파 수출량이 지난달 말 기준 3만3천341t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aT는 "지난달 초 올해 목표 실적 1만5천t을 돌파한 이후 한 달여 만에 1만8천여t을 추가로 수출한 것"이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수출량 2천520t의 12배에 달하는 것으로, 역대 최대 수출량"이라고 설명했다. 양파 수출량 3만t은 평년보다 늘어난 양파 물량 29만7천t의 11%에 해당하는 양이다. 국산 양파는 5∼6월에는 대만에 90% 이상 수출됐지만, 지금은 베트남·말레이시아·태국·중국·미국·싱가포르 등지로 나가는 물량도 33% 수준으로 증가했다. 농식품부와 aT는 양파 수출 확대를 위해 6월부터 물류비를 추가 지원해왔다.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서비스(대표이사 심원환)가 여름 피서철을 맞아 8월 1일부터 3일까지 주요 피서지인 낙산해수욕장과 경포대에서 '찾아가는 휴대폰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삼성전자서비스의 '찾아가는 휴대폰 점검 서비스'는 휴대폰 점검 장비가 탑재된 이동버스를 고객이 있는 곳으로 파견해 휴대폰을 점검해주는 제도다. 주로 수해 등 재난 발생지역, 낙도·오지, 비영리 복지단체 등에 이동버스를 파견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휴대폰 침수가 많이 발생하는 주요 피서지에 이동버스를 파견해 피서객들의 휴대폰 점검 편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조치다. 이번 행사기간 '찾아가는 휴대폰 점검 서비스'를 이용하면 침수 휴대폰 세척 및 건조, 휴대폰 고장 점검 및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뉴에라 캡 코리아(대표:강유석, 이하 뉴에라)가 오는 8월 5일 월요일 2017 그래미 어워드 3관왕으로 유명한 인기 힙합 뮤지션 Chance the Rapper와의 협업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Chance the Rapper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총 8가지 컬러의 9Fifty 실루엣으로 출시된다. 모자 전면에 Chance the Rapper의 상징인 숫자 3이, 뒷면에는 CHANCE로 자수가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69,000원. Chance the Rapper는 지난 2016년부터 숫자 3이 들어간 뉴에라 모자를 착용해왔으며 미국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기도 했다. 한국에서 정식 발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8가지 컬러 제품을 모두 합쳐 200개 내외의 소량만 입고될 예정이라 Chance the Rapper의 팬들에게는 소장 가치가 높은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 시간 8월 5일 월요일 오전 11시 뉴에라코리아 공식 온라인스토어을 통해 단독 판매하며 1인당 1개 제품만 한정 구매할 수 있다. 뉴에라 코리아 강유석 지사장은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작품만 보고 듣고 즐기는 것에
[KJtimes=김봄내 기자]레고코리아(LEGO Korea)는 레고 최초로 실제 레고 세트와 증강현실(AR) 게임을 결합한 ‘레고 히든사이드(LEGO Hidden Side)’ 시리즈를 출시했다. ‘레고 히든사이드’는 유령 테마의 레고 세트에 모바일 디바이스를 활용한 증강현실 게임 기술을 접목시킨 시리즈다. 가상 공간인 뉴베리 마을을 배경으로 두 주인공 잭과 파커가 유령이 깃든 학교, 묘지, 실험실 등 여러 장소에서 펼쳐나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담은 총 8가지 세트로 구성됐다. 조립된 세트를 증강현실 앱을 통해 동기화 시키면 모바일 디바이스 화면으로 해당 세트의 숨겨져 있는 세계가 드러난다. 마을을 지키는 유령 사냥꾼이 되어 실제 미니피겨의 위치를 바꾸거나 특정 색깔을 인식시키는 등 현실과 가상 세계의 상호작용을 통해 유령을 퇴치하거나 수수께끼를 풀고, 도전 과제를 완수하는 등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증강현실 게임 앱은 안드로이드 구글 플레이 및 iOS 앱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레고 세트 없이도 즐길 수 있는 유령 게임 기능도 제공한다.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유령, 게임, 과제 등을 선보이며 세계관을 더욱 확대
[KJtimes=김봄내 기자]배우 한예슬과 꾸뛰르 코스메틱 브랜드 ‘입생로랑 뷰티(YSL Beauty)’가 함께한 디지털 영상과 화보가 공개됐다. 어두운 주차장에서 화려하게 빛나는 실버 스포츠카를 직접 운전하며 등장하는 이번 영상에서 한예슬은 딱 떨어지는 블랙 원피스와 아찔한 블랙 아이라인, 무결점 완벽 페이스를 선보이며 걸크러쉬 면모를 발산했다. 카메라를 응시하며 걸어가는 모습부터 영상 내내 시선을 사로잡는 한예슬의 독보적인 무결점 미모는 핸드백 속 비밀 병기로 완성됐다. 결점없이 보송한 한예슬의 동안 피부는 입생로랑 뷰티에서 8월 1일 출시한 ‘올아워 쿠션 파운데이션’으로 연출했다. 올아워 쿠션 파운데이션은 실버 무드의 매트 패키지로 새로 출시된 제품이며, 얇게 쫀쫀하게 발리는 초밀착 포뮬라로 오래 지속되면서도 편안한 사용감이 특징이다. 한예슬의 사진과 영상은 마리끌레르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뉴발란스(NEW BALANCE)가 타고난 패션감각과 독보적인 개성을 자랑하는 모델 겸 패션디렉터 김원중의 화보를 공개했다. 평소 뉴발란스 신발을 즐겨 신는 그는 이번 촬영에서 모델과 패션디렉터로서 김원중의 모습을 담아냈다. 또한 김원중은 일상생활에서도 남다른 패션감각을 선보이며 패션 피플들이 참고하는 그만의 스타일링 팁이 되고 있다. 이처럼 패션 피플들이 김원중 패션에 열광하는 이유는 그가 ‘패션 아이콘’ 그 자체로 평가 받고 있기 때문이다. 그가 착용한 아이템은 ‘이건 꼭 사야 해’라는 마음을 불러일으키는, 패션 피플의 ‘인싸템’(인사이더+아이템)이다. 2009년 한 패션 디렉터의 눈에 띄어 모델로 데뷔한 김원중은 이국적인 외모가 189cm의 큰 키, 그에 걸 맞는 비율 덕분에 ‘킹원중’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톱모델로 입지를 굳혔다. 동양인 최초로 프라다 런웨이 무대에 오르는 등 ‘넘사벽’ 경력을 지닌 그는 여전히 레전드 모델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김원중 키워드는 인스타그램 등 SNS을 강타하고 있으며, 그가 입는 옷과 신발 등 패션 아이템에 대한 문의 역시 쇄도하고 있다. 평소 탁월한 패션 센스로 주
[KJtimes=김봄내 기자]풀무원 ‘얄피만두’가 올해 1,000만 봉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할 전망이다. 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은 3월말 출시한 ‘얇은피꽉찬속 만두’가 출시 3개월 만에 300만 봉지 이상 팔리며 올 2분기 국내 냉동만두 시장에서 종합 2위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풀무원은 얇은피꽉찬속 만두를 출시하자마자 4월 국내 냉동만두 시장점유율을 4.0%포인트 올리며 15.6%를 기록했고, 6월에는 시장점유율 17.4%를 차지했다. 이러한 추세라면 풀무원은 올해 3분기 국내 냉동만두 시장에서 2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할 전망이다. 또 얇은피꽉찬속 만두는 한 달 평균 100만 봉지 이상 판매되고 있고, 월 판매량도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어 올해 1,000만 봉지 판매는 무난할 것으로 풀무원은 내다보고 있다. 얇은피꽉찬속 만두는 국내 냉동만두 시장에 ‘만두피’라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시판 냉동만두의 일반적인 만두피 두께(1.5mm)의 절반인 0.7mm 초슬림 피를 가지고 차별화에 성공했다. 기존 만두들이 만두소에만 집중할 때 만두피로 시선을 돌려 이전까지 없던 얇은 피로 승부에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필드가 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키즈 공연 프로그램이 펼쳐치는, ‘스캉스(스타필드+바캉스) 키즈 투어’를 개최한다. 스타필드 ‘스캉스 키즈 투어’는 무더위를 피해 아이들과 함께 스타필드를 찾는 몰캉스족이 늘어남에 따라 방문하는 아이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는 키즈테인먼트(키즈+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이다. 공연은 스타필드 전 지점(하남, 고양, 코엑스몰)에서 열리며, 요일 별로 뮤지컬, 놀이극, 서커스 등 각기 다른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먼저, 스타필드 하남은 8월 11일(일), 고양은 8월 18일(일)까지 각각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에 걸쳐 진행한다. 대표 공연으로는 여자아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공주와 일곱 난장이’ 가족 뮤지컬, 아이들이 공연에 직접 참여하는 ‘개미와 베짱이’ 참여 놀이극, 귀여운 인형들이 등장하는 ‘내 친구 번개야’ 인형극 등이 있다. 스타필드 코엑스몰에서는 8월 4일(일), 11일(일), 18일(일), 총 3일간 ‘춤추는 프린세스’ 가족 라이브 뮤지컬, ‘더 해프닝 쇼’ 서커스, ‘공룡 애니멀 쇼’ 마술쇼가 열려 주말 나들이 나온 가족들의 발길을 사
[KJtimes=김봄내 기자]청와대는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기로 한 일본 아베 내각의 각의 결정에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청와대 고민정 대변인은 2일 “우리 정부는 그동안 문제 해결을 위해서 외교적 협의와 대화 의사를 지속적으로 표명해 왔다.”며 “대화와 소통을 통한 문제해결을 위해서 우리 정부는 끝까지 열린 자세로 임해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고 대변인은 “앞으로 우리 정부는 이번 일본의 부당한 조치에 대해서 단호한 자세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임시 국무회의를 개최해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이어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관계장관 합동 브리핑을 통해 종합적인 대응 방안에 대해서 밝힌다는 방침이다. 또한 청와대는 앞으로 화이트리스트 제외와 관련된 상황을 관리하고 점검하기 위해 T/F 및 상황반을 설치해 긴밀하고 신속하게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