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네스프레소(Nespresso)가 호주의 여름을 담은 2019년 여름 한정판 아이스 커피 '네스프레소 오버 아이스'를 활용하여 고객이 자신만의 아이스 레시피를 공유하는 ‘아이스 커피 레시피 콘테스트’를 7월 23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콘테스트는 네스프레소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한 후 2019년 한정판 아이스 커피 ‘롱 블랙 오버 아이스(Long Black Over Ice)’와 ‘플랫 화이트 오버 아이스(FlatWhite Over Ice)’를 활용해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레시피의 영상이나 사진을 촬영하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네스프레소오버아이스 #NespressoOverIce #네스프레소오버아이스레시피 #NespressoOverIceRecipe)와 함께 소개 및 공유하면 된다. 참여자들이 올려준 레시피는 코리아 바리스타 챔피언의 특별심사를 거쳐 최종 우승작이 선정되며, 우승자에게는 반얀트리 호텔에서 특별한 휴식을 선사할 ‘반얀트리 스파 앤 서울 숙박권(남산 풀 프리미어 룸 패키지 1박 2일, 2명)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참가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네스프레소 아이스 큐브 트레이가 선물로 제공된다.
[KJtimes=김봄내 기자]대세 할스타 박막례 할머니와 2030 대세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의 세대를 뛰어넘는 신선 콜라보가 탄생했다. 글로벌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Subway®)는 유튜브 스타 박막례 할머니의 써브웨이 주문 도전기를 담은 유쾌 상쾌한 콜라보레이션 영상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97만 명에 달하는 유튜브 구독자를 거느린 ‘코리아 그랜마(Korea Grandma)’ 박막례 할머니는 세계가 주목하는 ‘할스타’의 대표주자다. 써브웨이X박막례 할머니의 콜라보 영상은 73살의 박 할머니가 써브웨이 샌드위치 주문에 도전하는 모습과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 시리즈 4종을 먹방 리뷰하는 모습을 통해 써브웨이 샌드위치가 연령을 초월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주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음식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영상 속에서 박 할머니는 빵부터 소스까지 모든 샌드위치 재료를 스스로 선택해야 하는 써브웨이 주문 방식에 처음엔 다소 긴장한 듯 보였지만, 이내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에라 모르겄다, 입은 살아있응께 한 번 해보자”라며 당당히 샌드위치 주문을 시작한다. 매장에 붙어 있는 광고 포스터 속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 샌드위치 4
[KJtimes=김봄내 기자] 로지텍 코리아(지사장 윤재영)가 로지텍 G PRO 시리즈의 최신 게이밍 헤드셋 ‘PRO X’와 ‘PRO’를 동시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인 로지텍 ‘PRO X’와 ‘PRO’ 게이밍 헤드셋은 G PRO 시리즈의 최상위 버전으로 세계적인 e스포츠 선수들과의 협업을 통해 설계 및 개발됐다. 장시간 훈련과 실전을 견딜 수 있는 편안한 착용감과 강한 내구성, 뛰어난 오디오 품질, 정확한 의사소통을 위한 마이크와 스트리밍 기능 등 프로게이머들이 요청한 피드백을 제품 개발에 적극 반영했다. 로지텍 ‘PRO X’ 게이밍 헤드셋은 작년 8월 로지텍이 인수한 마이크 전문 기업 블루 마이크로폰(Blue Microphones)의 ‘블루 보이스(Blue VO!CE)’ 소프트웨어가 로지텍 G 게이밍 기어 최초로 탑재된 점이 특징이다. 게이밍 전용 소프트웨어인 '로지텍 G 허브'에 자동으로 활성화되는 블루 보이스는 실시간 마이크 효과 필터 옵션을 제공해 더욱 생생하고 전문적인 음성 통신을 가능케 한다. 개인 취향에 따라 목소리 톤과 볼륨을 조절 가능해 게이머는 물론, 게임 스트리머에게도 최적화된 기능이다. 게이머들은 블루 보이스의 통합 녹음 및 재생
[KJtimes=김봄내 기자]지난해 여름 더위는 역대급이었다. 올해 역시 7월 초 최고 온도가 예년 평균 기온을 훌쩍 뛰어넘으면서 올 여름도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같은 소식에 매일 출퇴근 땀으로 고생하고 열대야에 잠 못 이루는 직장인들의 고민이 늘어나고 있다. 숙면부터 출퇴근 후까지 쾌적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쿨 아이템을 소개한다. # 혼족들을 위한 가성비 매트리스 열대야 속에서 숙면을 취하기란 여간 쉽지 않다. 마치 전기장판을 켠 듯 뜨겁게 느껴지는 침대 매트리스는 불면증에 한 몫을 한다. 특히 혼자 사는 1인 가구의 경우, 밤새 에어컨을 가동하기엔 전기세 부담이 크다. 출근 시간은 다가오는데 무더위로 잠이 오지 않는 혼족들을 위한 쿨링 아이템이 있다. 매트리스를 바꾸지 않고도 시원한 매트리스에 잘 수 있는 법. 냉감 소재의 쿨 토퍼가 정답이다. 매트리스 전문 기업 지누스의 '메모리폼 쿨 토퍼'는 매트리스 레이어 일부를 체온 조절 기능을 갖춘 젤 메모리폼으로 구성되며, 매트리스를 감싸는 섬유는 통기성과 내구성이 뛰어난 쿨링 패브릭으로 손이 닿는 순간부터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지누스의 토퍼가 눈길을 끄는 건 바로
[KJtimes=김봄내 기자]안다르가 25일 오전 10시부터 29일 오후 6시까지, 약 500여 종의 제품을 최대 60%까지 할인하는 역대급 시즌오프 세일을 진행한다. 안다르는 국내 32만 명의 소비자가 직접 선정해 더 의미있는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 액티브 웨어 부문에서 국내는 물론 중국에서 모두 대상을 수상하면서, 고객 감사 기념 이벤트로 시즌오프 세일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안다르가 야심 차게 준비한 고객 감사 기념 첫 번째 이벤트는 오늘 단 하루 동안 선착순 3,000명에게 5,000원 쿠폰을 증정하는 ‘안다르 고맙데이’ 이벤트로, 네이버 검색창에 ‘안다르 고맙데이’ 검색 후 ‘5,000원 할인 쿠폰’ 배너를 클릭하면 할인쿠폰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오늘 오전 10시, 오후 12시, 오후 2시에 걸쳐 각 시간대 별 1,000명씩 총 선착순 3,000명에게 무료 쿠폰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으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가 예상된다. 쿠폰 유효기간은 시즌오프 기간 내에만 사용 가능하다. 안다르는 시즌오프 마지막 날인 29일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안다르의 대상 수상을 축하하는 응원 댓글을 작성한 선착순 1,111명에게
[KJtimes=김봄내 기자]본아이에프가 자사의 공식 온라인몰인 ‘본몰’을 통해 곡물 전문 브랜드 ‘차곡차곡’을 론칭하고 첫 주자로 ‘차곡차곡 서리태’를 선보인다. 신규 브랜드 차곡차곡은 우리 곡물을 테마로 다양한 종류의 가정간편식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첫 제품인 차곡차곡 서리태는 국내산 원료를 사용한 곡물 분말 제품으로, 3대 블랙푸드인 서리태, 흑미, 검정깨 등을 담았다. 천연감미료인 코코넛슈가를 더해 보다 건강한 단맛을 느낄 수 있다. 파우치 형태로 휴대가 용이하며, 물이나 우유 등을 부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식사 대용이나 영양 간식으로 적합하다. 차곡차곡 서리태의 주원료로 60% 함량을 자랑하는 서리태는 탈모와 노화 방지에 탁월한 효능을 지닌 안토시아닌이 풍부하다. 그 외 흑미와 검정깨 역시 모발의 건강과 빈혈, 당뇨 등 각종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1개 제품은 40g 용량이며, 5개를 한 세트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14,500원으로,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1천 세트는 9,900원에 판매된다. 본아이에프 관계자는 “대표 건강식인 곡물을 손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곡물 전문 가정간편식 브랜드를
[KJtimes=김봄내 기자]레고코리아(LEGO Korea)가 유아용 레고 듀플로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레고로 놀면서 기초 낱말도 익힐 수 있는 ‘레고 듀플로 낱말카드’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를 위해 특별 제작된 레고 듀플로 낱말카드 세트는 레고 듀플로와 함께 한글, 숫자, 영어 알파벳을 익힐 수 있는 총 48장의 카드와 벽에 붙일 수 있는 포스터로 구성됐다. 각 카드는 동물, 교통수단, 장소, 사물 등 다양한 주제로 조립된 레고 듀플로와 국영문 낱말을 담고 있어 아이들이 레고 놀이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어휘력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숫자와 한글,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양면 포스터도 동봉돼 더욱 유용하다. ‘레고 듀플로 낱말카드’ 증정 이벤트는 전국 레고 매장에서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매장에 따라 진행 여부 및 수량, 일정이 상이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레고코리아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18개월에서 5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출시된 레고 듀플로는 브릭을 조립하고 노는 과정에서 상상력과 창의력은 물론 소근육과 사회성도 기를 수 있어 아이의 첫 장난감으로 추천하는 제품이다. 아이들 손에 맞게 일반 레고 브릭
[KJtimes=김봄내 기자]본격적인 무더위와 함께 어느새 휴가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최근에는 붐비는 인파와 발품을 파는 번거로움을 피해 집에서 휴가를 즐기는 홈족이 크게 늘며 휴가 트렌드도 변하고 있다. 바캉스 대신 집에서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휴식을 취하는 먹캉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것. 입맛을 자극하면서도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섭취할 수 있는 먹거리를 찾는 이들이 많은 시기인 만큼, 식음료업계도 삼복더위를 잊게 만드는 다채로운 맛과 식감으로 무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의 입맛 사로잡기에 나서고 있다. 최근에는 급증하는 1인 가구를 겨냥해 간편하게 수분을 섭취할 수 있는 음료부터 영양까지 손쉽게 챙길 수 있는 간편 계절면과 보양식도 활발하게 출시돼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 촉촉하게, 청량하게, 톡톡하게! 맛있는 수분 섭취 도우미 충분한 수분 섭취는 수분이 손실되기 쉬운 여름철 기력을 보충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다. 최근에는 맛을 살리면서도 저칼로리로 물처럼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음료들이 출시돼, 물을 마시기 힘들어하는 이들도 수월한 수분 보충으로 여름철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 코카-콜라사의 ‘토레타!’는 언제 어디서나 일상
[KJtimes=김봄내 기자]미국의 대표 뉴스채널인 CNN이 대한민국의 독도를 하루만에 다케시마(독도의 일본식 표기)와 병기표기로 바꿔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3일 러시아 군용기가 독도 인근 한국 영공을 침범한 사건에 대한 뉴스 진행시 방송화면 하단 자막에는 'Dokdo island'로 정확히 단독표기를 했다. 하지만 다음날 24일 CNN 홈페이지에 올라온 종합기사의 지도에는 독도와 다케시마를 병기표기로 바꿔 놓았다. 이에 대해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는 "요즘들어 세계적인 유력 언론매체에 독도와 다케시마가 함께 병기되는 사례가 점차 많아져 굉장히 우려스럽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이번 사건에 관련해 영국의 BBC 역시 독도와 다케시마를 함께 표기했고, 한국과 일본이 모두 '독도/다케시마'의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으며, 1954년 한국에 점령됐다고 설명했다"고 덧붙였다. 지난 15년간 전 세계 주요 언론에 독도 홍보를 진행했던 서 교수는 "독도와 다케시마의 병기표기가 이뤄진 데에는 세계적인 유력매체를 상대로 일본 정부의 지속적인 항의와 로비가 먹혀가고 있다는 증거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이젠 한국 정부에서도 세계적인 언론매체의 병기표기에 대해
[KJtimes=김봄내 기자]대상㈜이 7월 25일(목) 0시부터 24시까지 단 하루 동안 ‘청정원&종가집 네이버 브랜드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네이버에 ‘청정원’ 또는 ‘종가집’을 검색한 뒤 각각의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 접속해 확인 가능하다. 청정원 인기 제품인 ▲안주야(夜) ▲스파게티 소스 ▲원물간식 츄앤 ▲홍초 등을 비롯해 종가집 대표 김치 및 반찬류를 최대 63%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청정원의 온라인 전용 브랜드 '집으로ON'도 동참해 곤약볶음밥, 핫도그 등의 인기 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날 하루 동안에는 ▲청정원 안주야(夜) 3종 세트 구매시 '안주야 논현동 포차스타일 매운껍데기(180g)' 1개 증정 ▲청정원 스파게티 소스 3개입 구매시 '스파게티면(500g)’ 1개 증정(3종 중 랜덤) ▲청정원 홍초(900ml) 구매시 동일 용량의 '파인애플 홍초' 1개 증정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청정원과 종가집, 집으로ON 네이버 스토어를 ‘찜’하거나 ‘톡톡친구’를 맺을 경우, 2만원 이상 결제시 사용 가능
[KJtimes=김봄내 기자]풀무원 생면식감이 ‘포기하지 마라탕면’ 2차 앵콜 판매를 시작한다. 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은 1차 판매 때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포기하지 마라탕면’을 25일부터 11번가에서 단독으로 2차 한정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포기하지 마라탕면’은 지난 5일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서 단독 판매를 시작했다. 포기하지 마라탕면 8봉지와 한화이글스 마구마구 피규어로 구성한 한정판 1,000세트는 판매 개시 100분 만에 품절됐다. 준비된 전체 물량 2만 8,000봉지는 판매를 시작한 지 단 4일 만에 소진되어 판매를 조기 마감하였다. 화제성 면에서도 단연 기록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오픈 전후로 11번가 실시간 검색어 1위, 모바일 판매 베스트 1위, 쇼킹딜 전체 1위를 기록하는 등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 한화이글스를 중심으로 야구팬들과 마라탕 마니아들에게 호기심을 자극하며 초반 화제 몰이에 성공한 것. 풀무원 생면식감은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25일부터 2차 한정판 앵콜 판매를 시작한다. 1차 판매와 마찬가지로 11번가에서 단독 오픈되는 이번 2차 앵콜 기획전서는 총 2,000세트(1만 6,000봉지)를 판매할 계획이다. 한정판
[KJtimes=김봄내 기자]아디다스가 다양한 환경의 도심 속에서 스릴 넘치는 러닝을 즐기는 진정한 러너들을 위한, ‘펄스부스트HD’ 러닝화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아디다스의 상징적인 ‘부스트’ 기술력의 장점인 에너지 리턴과 뛰어난 반응성은 그대로 유지한 채 안정감을 위해 새로운 ‘부스트HD’ 기술력을 적용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 부스트 폼보다 높은 밀도를 자랑하는 ‘부스트HD’는 안정적이고 견고한 착용감을 제공해 도심 속 다양한 지면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러닝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독특한 패턴의 아웃솔은 젖은 지면이나 미끄러운 지면 등 도심 속 어떠한 지면 상황에서도 뛰어난 접지력을 선사하는 ‘어댑티브 트랙션’기술을 통해 빠른 방향 전환이 가능하다. ‘어댑티브 니트’가 적용된 어퍼는 신는 순간 발 모양에 최적화되어보다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등 러닝을 즐기기에 최적화된 기술력들이 반영됐다. 특별히 이번 제품은 다양한 도심 환경 속에서도 완벽한 기능성을 발휘하기 위해 뉴욕, 파리, 베를린 총 3개 도시의 러너들과 협업하여 제작했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세 도시의 좌표를 제품 설포에 각인해 디자인으로 구현해 냈다.
[KJtimes=김봄내 기자]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최근 무인항공기(드론)를 이용해 제주도 성산 일출봉 외벽에 풍란이 서식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 풍란은 바위나 나무에 붙어 자라는 상록성 난초로,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와 남해안 일부 섬에만 개체가 남아 있다. 꽃이 아름다워 무분별하게 채취돼 개체 수가 줄었다. 환경부는 1998년 풍란을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지정했다. 그동안 전문가들은 성산 일출봉 외벽에 풍란이 분포할 것으로 추정했지만 가파른 절벽에 사람이 접근할 수 없어 확인할 수 없었다. 배연재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앞으로 생물자원 연구에 무인항공기 같은 첨단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2019년 국내 사모투자 위탁운용사로 Special Situation and Distressed(이하 ‘SS&D’) 3곳, Mid-Cap 4곳 등 총 7개 기관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국내 사모투자 SS&D 펀드 운용사로 KB증권-나우아이비캐피탈, NH투자증권-오퍼스PE, 유진자산운용 3곳을, Mid-Cap 운용사는 H&Q코리아, SG PE, VIG파트너스, 프랙시스캐피탈 4곳을 선정하여 총 7개 기관이 선정되었다. 국민연금은 이번에 선정된 위탁운용사에 대하여 국내 SS&D 총 4천억 원 이내, Mid-Cap 총 6천억 원 이내 등 총 1조 원 이내의 자금을 배정할 예정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24일 오전 10시 무안군청에서 ‘무안군 양파 사주기 운동’ 행사에 동참해 총 1천만원의 양파를 구입했다고 밝혔다. 올해 무안지역에서 재배한 양파의 가격폭락으로 가중된 생산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이번 구입행사를 진행하게 되었으며, 송종욱 광주은행장과 김산 무안군수, 허정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민과의 상생발전에 대한 뜻을 모았다. 또한 구입한 양파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무안 관내 불우시설에 전달하여 지역 소외계층을 지원하기로 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자는 마음으로 이번 ‘무안군 양파 사주기 운동’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일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