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고려은단의 캐릭터 콜라보레이션 비타민C 음료 ‘스파클링 비타민C 디즈니 미키미니 에디션’을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고려은단은 최근 새롭게 선보인 ‘스파클링 비타민C 디즈니 미키미니 에디션’을 이 달 20일부터 CU에서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고려은단 ‘스파클링 비타민C 디즈니 미키&미니 에디션’은 상큼한 스파클링 음료로, 140ml 기준 한 병에 레몬 14개 분량의 영국산 비타민C 1,000mg이 함유돼 있다. 또한 레몬 과즙까지 함유돼 있어, 누구나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패키지는 최근 어린 아이들은 물론 밀레니얼 세대까지 폭 넓은 연령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릭터 콜라보레이션 트렌드가 반영된 것으로, 산뜻한 느낌의 그린 컬러에 미키와 미니가 디자인됐다. 고려은단 관계자는 “스파클링 비타민C’는 영국산 비타민C 1000mg에 레몬과즙을 넣은 탄산 음료로 상큼함과 상쾌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음료”라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종합식품기업아워홈(대표 김길수)은 20일 인천 서구지역 적수 발생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 지역주민을 위해 생수를 긴급 지원했다고 밝혔다. 아워홈은자사 생수제품인 지리산수 2L 5000여 병(약 10톤)을 인천 서구청에 전달했으며, 생수는 사회복지시설, 경로당, 요양원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아워홈은청주 수해지역 구호물품 전달, 포항 지진 생수 지원 등 재난지역 기부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또한 아워홈은 신입사원들이 타인을 돕고 배려하는 마음가짐을함양하고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재 인식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필수 신입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KJtimes=김봄내 기자]코카-콜라가 2019년 여름 캠페인 ‘코-크 썸머 트립(Coke Summer Trip)’ 광고 영상을 공개한다. ‘코-크 썸머 트립’ 캠페인은 무더운 여름 반복되는 일상 속 특별한 순간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낯설렘’ 가득한 여행을 통해, 코카-콜라 만의 짜릿한 상쾌함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코카-콜라는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득한 썸머 트립으로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광고는 코카-콜라 여름 캠페인 모델 박보검이 친구들과 함께 코카-콜라를 상징하는 빨간색 캠핑카를 타고 낯선 장소로 여행을 떠나는 활기찬 모습을 담았다. 여름을 맞아 상쾌한 일상 탈출을 꿈꾸는 소비자들에게 짜릿한 낯설렘 가득한 여행을 통해 낯선 경험이 주는 설렘과 짜릿한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한 것. 광고는 박보검이 밝은 미소로 “나랑 여행 갈래?” 라며 묻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박보검은 낯선 여행지로 떠나는 설렘 가득한 표정과 목소리로 짜릿한 여행 계획에 대해 설명한다. 하늘 위 열기구에서 즐기는 페스티벌, 마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 듯한 레트로 비치, 시원한 물 속에서 즐기는 시네마 파티 등 낯설렘 가득한 여
[KJtimes=김봄내 기자]신세계그룹의 간편결제 서비스 SSG페이가 하나금융그룹과 손잡고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이하 GLN, Global Loyalty Network)를 기반으로, 해외 결제를 추진한다. SSG페이가 GLN과 해외 결제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면, SSG페이 회원들은 별도의 앱을 다운로드하거나 환전하지 않고도 GLN(Global Loyalty Network)과 제휴된 전 세계 가맹점에서 SSG페이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대만의 대표적 관광지인 ‘지우펀 야시장’과 같은 곳에서도 SSG페이에 등록된 결제 수단을 이용해 물건을 구입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SSG페이 회원들은 대만과 태국의 300만개 이상 가맹점에서 SSG페이로 결제할 수 있게 되며, 금년 내 일본, 홍콩,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주요국들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GLN, Global Loyalty Network): 모바일 앱을 운영하는 전 세계 주요 금융기관, 유통회사, 포인트 사업자들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 해외에서 모바일로 결제, 송금, ATM 인출을 제공하는 플랫폼 서비스다. 현재는 전 세계 14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필드 코엑스몰이 별마당 도서관을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별마당 굿즈’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별마당 굿즈는 별마당 도서관의 ‘책으로 가득한 열린 공간’이라는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상품으로 머그컵과 에코백 2종으로 구성됐다. 별마당 도서관은 책을 담을 수 있는 ‘에코백’과 책과 함께 향긋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머크컵’이 도서관과 가장 어울리는 아이템이라고 판단해 2가지 품목으로 정했다. 별마당 굿즈 디자인은 SNS 인기 일러스트레이터인 ‘이랑’ 작가와 협업한 것으로 별마당 도서관 대형서가에 꽂힌 무수히 많은 책을 통해 느끼는 특별한 경험을 드로잉으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에코백에 텀블러 홀더 등을 포함시켜 실생활에 활용도를 높였고, 머그컵과 에코백 모두 화이트와 블랙 컬러만을 활용해 깔끔하고 정제된 느낌을 더했다. 별마당 굿즈는 스타필드 코엑스몰에 입점된 이마트24와 영풍문고, 자주(JAJU) 매장에서 판매되며, 에코백은 9500원, 머그컵은 1만1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신세계프라퍼티 양명호 과장은 “별마당 도서관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느끼는 특별한 경험이 끝나지 않고 계속될 수 있
[KJtimes=김봄내 기자]티쏘(TISSOT)에서는 이번 여름 시즌 남성 필수 아이템인 다이버 워치의 새로운 모델로 배우 성훈을 발탁하였다. 배우 성훈과 함께 패션 매거진 ‘아레나’와 티쏘에서 새롭게 선보인 다이버 워치 라인 ‘씨스타 1000 크로노그래프(Seastar 1000 Chronograph)’ 컬렉션 화보 촬영을 함께 진행하였는데, 이번 화보에서는 성훈 특유의 강인함과 스포티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고스란히 보여주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는 새로운 모험과 나만의 경험을 추구하는 멋진 현대 남성을 위해 새롭게 출시 된 ‘씨스타 1000 크로노그래프’ 컬렉션을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는데, 세련되고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기존의 스포츠 애호가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씨스타 1000’ 모델에 여러가지 유용한 기능을 갖춘 크로노그래프가 더해져 재탄생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300m(1000 피트) 방수 기능과 한결 같은 신뢰성을 보장하는 쿼츠 무브먼트 시계이며, 케이스 뒷면의 인그레이빙된 해마와 앞면의 짙은 푸른 색조가 바다의 신비한 깊이를 나타내는 등 바다를 연상시키는 이미지가 시계의 디자인에 반영되었다. 씨스타 1000 크로노그래프 제품
[KJtimes=김봄내 기자]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성주)은 20일 11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허선)과 『국민의 안정되고 행복한 노후준비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민연금공단의 노후준비서비스 교육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의 보건복지 관련 교육, 훈련 등의 상호 교류를 통한 교육 콘텐츠 공동 활용 및 홍보를 위해 기관 간 협업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노후준비서비스 교육 상호 지원 △상호 홍보 협력 및 공동사업 활성화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 등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3월부터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이버 교육센터 내에 ‘국민연금과 함께하는 노후준비’ 온라인 교육강좌 19강을 오픈(19. 3. 1.)해 운영하고 있다. 동영상 콘텐츠는 「노후준비지원법」에 따른 노후준비 4대 영역을 포함해 제도일반, 재무, 건강, 대인관계, 여가 등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웹 접근성 강화 및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동영상에 자막을 추가해 누구나 교육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였다. 공단은 국민이 편리하게 노후준비서비스를 접할 수 있도록 ‘내연금’ 사이트와 모바일앱을 운영 중
[KJtimes=김봄내 기자]배우 박민영의 우월한 미모가 담긴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20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를 통해 공개된 화보에서 박민영은 미국 LA를 배경으로 남다른 패션 센스와 함께 대체불가 아우라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화보 속 박민영은 강렬함이 느껴지는 비비드한 셋업에 블랙 미니백을 들어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으며, 블루 스커트로 청량감을 더한 룩에는 트위드 소재의 체인백을 매치해 완벽한 패션 소화력을 자랑했다. 박민영 화보 속 가방은 모두 뉴욕 핸드백 & 액세서리 디자이너 브랜드 조이그라이슨의 2019 SS 제품으로 알려졌다. 독특한 엠보싱 질감이 돋보이는 나오미 미니 크록 에디션백은 최고급 이태리산 크로커 엠보 소가죽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한 백으로 아코디언 실루엣과 실버 컬러의 하드웨어 장식으로 트렌디한 연출이 가능하며, 아리엘라 트위드 크로스백은 프랑스 ‘마리아 켄트’사의 핸드메이드 트위드 소재로 특유의 컬러감과 소재감이 고급스러워 매력적인 스타일링이가능하다. 한편, 박민영의 화보는 마리끌레르 7월 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에서 새롭게 리뉴얼된 틴트 4종과 새로운 컬러인 ‘러브틴트(Lovetint)’를 함께 출시하며, 총 5종으로 라인업이 된다. 베네피트 틴트 라인이 기존의 붓타입에서 봉 타입의 어플리케이터를 전면 교체하면서 전라인 콤팩트한 사이즈로 변경되었다. 또한 새롭게 선보이는 ‘러브틴트’는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맑은 레드 컬러로 피부를 화사하게 톤 업 시켜준다. 번짐 없이 탁월한 지속력을 자랑하는 리퀴드 젤 타입으로 하루 종일 선명한 립 컬러를 유지할 수 있으며, 양 볼에 블렌딩하면 한층 사랑스러운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 립 라인을 따라 전체적으로 바른 뒤, 한번 더 덧발라주면 선명한 컬러가 돋보이는 풍성한 입술을 표현할 수 있다. 입술 안쪽에 바른 후 은은하게 그라데이션 해주면 자연스러운 옴브레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한편, ‘러브틴트’ 포함 총 5종의 베네피트 틴트는 베네피트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Nespresso)가 오는 8월 18일까지 올 여름 집에서도 취향에 맞는 아이스 홈카페를즐길 수 있도록 특별한 혜택을 마련하였으며, ‘버츄오’, ‘에센자 미니’, ‘픽시’, ‘라티시마 원’ 등 총 15가지의 버츄오 및 오리지널 머신과 세트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8만원 상당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회전 추출로 탄생한 풍성한 크레마와 깊은 바디감의 커피를 경험할 수 있는 버츄오(Vertuo) 구매 고객에게는 5만원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적용되는 제품은 ‘버츄오(Vertuo)’, ‘버츄오 플러스(Vertuo Plus)’, ‘버츄오 &에어로치노(Vertuo&Aeroccino)’, ‘버츄오 플러스&에어로치노(Vertuo Plus& Aeroccino)’ 총 4가지다. 또한, 네스프레소의 스테디셀러 오리지널 라인을 커피와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네스프레소 커피를 구매할 수 있는 최대 8만원 상당의 네스프레소 클럽 크레딧 바우처를 증정한다. ‘에센자 미니(Essenza Mini)’ 또는 ‘이니시아(Inissia)’와 함께 커피 6슬리브 이상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3만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이 어떤 룩에도 완벽하게 매치되는 스니커즈 ‘터보 임펄스(Turbo Impulse)’를 출시했다. 리복 터보 임펄스는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베이직한 리복만의 감성을 적용해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룩, 여친룩, 애슬레저룩, 인싸룩, 과즙룩 등 다양한 스타일에 폭넓게 활용 가능하다. 즉 터보 임펄스 하나만으로 한 주간 #OOTD(Outfit Of The Day, 오늘의 패션)를 모두 완성할 수 있는 만능 아이템이다. 터보 임펄스는 뉴트로 스타일의 어글리 스니커즈로, 물결치는 형태의 두툼한 아웃솔에 리복 벡터 로고로 측면 포인트를 줬다. 레더와 메쉬 소재를 조화롭게 사용해 여름철에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으며, 심플한 화이트와 블랙 컬러, 상큼한 핑크 컬러 등 총 5가지 컬러의 유니섹스 스타일로 출시됐다. 리복 마케팅팀 관계자는 “터보 임펄스는 신발 코디에 대한 일상적인 고민을 덜어줄 수 있기 때문에 갠소(개인소장) 욕구를 부르는 제품”이라며 “오늘도 뭘 신을지 고민하고 있다면, 단 하나의 터보 임펄스로 매일의 룩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K2(회장 정영훈)가 우리땅 독도를 세상에 알리는 소셜벤처 기업 ‘독도문방구’와 손잡고 친환경 재생 소재를 사용한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K2가 진행하는 ‘러브 코리아'(LOVE KOREA)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며,모든 독도문방구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버려진 페트(PET)병을 수거하여 추출한 원료에서 나온 친환경 재생 원사를 사용해 환경보전의 의미를 더했다. ‘독도문방구(대표 김민정)’는 독도에만 자생하는 식물과 희귀 해양 생물 등 사라져가는 독도 고유의 것을 널리 알리고 지켜나가기 위한 취지로 운영되는 울릉도 최초의 소셜벤처 기업으로 독도에서 멸종된 바다사자 ‘강치’ 및 독도의 희귀 동식물 등을 캐릭터화한 문구류와 독도 기념품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독도문방구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독도 반팔 라운드티와 ‘독도 긴팔 라운드티’, ‘독도베스트’ 등 티셔츠 3종과 베스트 1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품마다 K2와 독도문방구 로고 및 독도 그래픽 등을 적용하여 상징적 의미를 더했다. 또한 울릉도 도동에 위치한 독도문방구 매장 내에 K2 팝업스토어를 오는 22일
[KJtimes=김봄내 기자]서울드래곤시티가 여름 시즌을 맞아 푸아그라·랍스터·이베리코 흑돼지·양갈비 등으로 구성한, 셰프 자체 개발 일곱 번째 ‘셰프 테이스팅 메뉴 시즌7’을 선보인다. 올 여름 7회차를 맞는 ‘셰프 테이스팅 메뉴’는 서울드래곤시티 스카이킹덤 31층에 위치한 ‘더 리본(The Ribbon)’에서 만날 수 있다. ‘셰프 테이스팅 메뉴’는 매 시즌 ‘더 리본’이 고객들에게 최상의 맛을 선보이고자 시즌에 따라 각기 다른 주제로 계절별 제철 식재료로 개발한 셰프 특선 메뉴다. 이번 특선 디너는 정통 유러피안 퀴진(European Cuisine)을 기초로 한 ‘컨템포러리 다이닝(Contemporary Dining)’을 콘셉트로, 트렌디한 감성을 담아내면서도 스테이크·양갈비 등 여름철 무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에 기운을 불어넣어줄 영양이 풍부한 메뉴들을 선보인다. 캐비어·트러플(송로버섯)과 함께 세계 4대 진미(眞味)로 꼽히는 푸아그라와 이베리코 흑돼지를 사용해 까다로운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자 한 것이 특징이다. ‘셰프 테이스팅 메뉴’는 8월 말까지 디너 한정으로 운영되며 여름의 색을 담은 7가지 코스 요리로 구성됐다. 메인 메뉴로 소고기 안
[KJtimes=김봄내 기자]하겐다즈가 59년의 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콘 카테고리 제품 ‘하겐다즈 크런치콘(Häagen-Dazs Crunchy Cone)’의 글로벌 모델로 롱보더 고효주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하겐다즈는 특유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롱보더 여신’이라 불리며 최근 2030 밀레니얼 세대의 워너비 아이콘으로 부상한 고효주와 함께 자사의 프리미엄 디저트콘 ‘크런치콘’의 광고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국인 모델이 하겐다즈 글로벌 캠페인의 모델이 된 것은 이례적인 경우로 의미가 남다르다. 오는 26일 열리는 디저트 살롱 컨셉의 ‘하겐다즈 크런치콘’ 런칭 파티를 시작으로, 온라인 영상 및 옥외 광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효주와 하겐다즈의 만남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최상의 맛과 품질을 향한 하겐다즈의 열정이 녹아있는 ‘하겐다즈 크런치콘’은 기존에 경험할 수 없던 맛과 모양을 자랑하는 신제품이다. 일체의 합성색소 및 합성향료 없이 엄선된 재료만을 사용한 진한 텍스처의 아이스크림에는 바삭한 아몬드 조각과 초콜릿 칩 토핑이 듬뿍 올라가 있어 더욱 더 깊은 풍미를 선사한다. 특히 고소하게 구워 낸 아몬드 조각이 쏙쏙 들어간 콘 내부에 초콜릿
[KJtimes=김봄내 기자]농심이 백산수 1L를 새롭게 출시했다. 백산수 1L는 기존 2L생수에 비해 휴대가 간편하면서도 적당한 용량으로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농심은 기존 생수의 용량이 너무 많거나,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백산수 1L를 출시하게 됐다. 1L가 가정에서 하룻동안 혼자 마시기 적당한 용량인 만큼, 싱글족에게 특히 실용적인 제품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농심 관계자는 “실제로 1인가구 소비자들 사이에서 2L는 한번 개봉하면 다 마시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려, 집에 두고 마시기 부담스럽다는 의견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운동이나 캠핑 등 야외활동에도 적합하다. 1L가 들고 다니기 부담 없는 용량이면서 기존 500mL에 비해 더 풍부한 수분섭취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2L는 부담스럽고 500mL는 아쉽다고 느끼는 일상의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농심 관계자는 “1L제품이 대다수 생수업체에서 진출하지 않은 틈새시장인 만큼, 백산수의 시장 점유율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며, 생수시장에서 영역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