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달콤한 과일을 통째로 올린 극강 비주얼로 입과 눈이 모두 즐거운 설빙 시그니처 메뉴가 돌아왔다.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은 100% 국내산 메론과 다앙한 토핑의 조화로움이 돋보이는 여름 한정 메뉴 '메론설빙' 3종을 올해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설빙은 이번 빙수 주재료로 향이 깊고 당도가 높은 고급 국산 머스크 메론을 사용한다. 메론 자체의 향긋함과 부드럽고 달달한 식감이 중요한 만큼, 메론 산지로 유명한 곡성 등 국내 농가에서 직접 전량 공급받는다. 메론설빙은 꽉 찬 단팥과 쫀득한 찹쌀떡, 크런치 시리얼의 3단 콤보를 자랑하는 '리얼통통메론설빙'과 달콤상콤한 딸기, 부드러운 치즈케익이 들어간 '딸기치즈메론설빙', 상큼한 요거트 아이스크림과 꾸덕한 치즈케이크가 가득 들어있는 '요거통통메론설빙'까지 3종으로 출시됐다. 메론설빙는 지난 2016년부터 설빙의 여름 시즌을 대표하는 '설빙의 시그니처' 메뉴로, 매년 소비자의 재출시 요청을 이끌어내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메론을 빙수 그릇으로 활용하고 다양한 토핑과 얼음으로 채운 뒤 과육을 뚜껑으로 덮은 최강 비주얼을 자랑한다. 더불어 설빙은 19일부터 스테
[KJtimes=김봄내 기자]예년보다 빨리 30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시작되면서 벌써부터 직장인들의 옷차림도 한층 가벼워졌다. 하지만 여름철에는 과도한 노출이나 땀냄새 등으로 인해 불쾌감을 조성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다. 과연 직장인들이 꼽은 여름철 꼴불견 복장은 무엇일까.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직장인 1763명에게 ‘여름철 꼴불견 복장’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남성 동료의 꼴불견 복장은 ▲땀 냄새 나는 옷(60.6%, 복수응답)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민소매 티셔츠 등 노출 심한 옷(33.9%) ▲와이셔츠에 묻은 목 때 등 더러운 옷(28.9%) ▲꽉 끼는 등 몸에 안 맞는 옷(28.2%) ▲트레이닝 복 등 운동복(26.4%) ▲후줄근하거나 심하게 구겨진 옷(23.1%) ▲유색 런닝 착용이나 속옷 노출(21.5%) 등의 순이었다. 여성 동료의 꼴불견 복장은 지나치게 짧은 반바지나 미니스커트(40.8%,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으며, 근소한 차이로 ▲땀 냄새 나거나 더러운 옷(37.9%) ▲과도한 향수 냄새 나는 옷(37%) ▲속옷이나 속살이 비치는 등 시스루 패션(36.5%) 등이 이어졌다. 이밖에 ▲꽉 끼는
[KJtimes=김봄내 기자]노니의 다양한효능이 국내에 알려지면서 그 인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대상㈜ 청정원 집으로ON은 노니와 과일을 혼합한 노니주스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집으로ON 노니주스는 ‘블루베리랑 노니’, ‘석류랑 노니’ 2종으로 구성됐다. 노니 특유의 향과 맛을 보완하기 위해 노니와 가장 잘 어울리는 과일을 엄선, 노니 원액에 블루베리와 석류 농축액을 혼합해 새콤달콤한 맛을 더한 제품이다. 아울러 물에 희석할 필요 없이 바로 마실 수 있게 만들어 취식의 편의성을 높였다. 장기간 숙성시킨 노니를 활용해 만드는 시중 제품과는 달리 ‘집으로ON 노니주스’는 비발효 노니를 활용해 만든다. 비발효노니주스는 발효주스와 영양성분은 동일하나 특유의 발효취가 덜해 목넘김이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집으로ON 노니주스 2종은 최대 24개월까지 실온 보관이 가능하며, 70ml 소용량 파우치 형태로 출시돼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대상㈜ 통합 온라인 쇼핑몰 정원e샵을 포함한 온라인 채널에서구매할 수 있다. 대상㈜ 청정원 집으로ON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노니주스는 새콤달콤한 과일을 활용해 노니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KJtimes=김봄내 기자]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성주)는 18일 공단 본부 사옥(전북 전주시 덕진구)에서 스리랑카 사회보장이사회(SSB, 대표 Devaka Weerasinghe)와 「상호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연금제도 운영과 관련된 정보를 교환하고 인적 교류를 통해 제도 운영 경험을 공유하며, 교육·훈련·공동연구 등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지난 2017년 5월 국제연수과정에 참여한 스리랑카 사회보장이사회 부국장(Shayamali Hettiarachchi)의 적극적인 제의에 따라 이루어졌다. 스리랑카는 현재 적립금고의 형태의 사회보장제도를 운영 중이며, 한국보다 연금제도 도입이 빠름에도 불구하고, 5개 직역분야 제도담당 기관들로 분산·운영되고 있어 보다 효율적인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제도 도입 11년 만에 전 국민연금 시대를 열고 가입자 2,191만 명, 연금 수급자 458만 명(2019년 3월 기준)을 관리하고 있는 국민연금공단의 31년 운영 경험을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스리랑카 사회보장이사회 데바카 위라싱게(Devaka Weerasinghe) 대표는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KJtimes=김봄내 기자]서울시와 코레일은 서북권 지역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수색역세권 개발을 위해 공동으로 기본구상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간다. 기본구상에서는 “DMC를 기반으로 상암‧수색지역을 통합하는 글로벌 서북권 광역중심 육성” 비전을 바탕으로 “광역 중심기능 확충”과 “지역간 연계 활성화”의 두 개의 추진전략을 수립했다. 상암․수색 지역의 광역 중심기능을 확충하기 위해 DMC의 기능을 보완하기 위한 업무공간과 문화관광시설 및 상업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철길로 오랜 기간 단절된 상암과 수색지역을 연결하기 위하여 입체적 보행로를 조성하고 차로를 신설할 계획이다. 환승이 불편한 경의선과 공항철도 DMC역사는 철도 상부를 통해 연결하여 환승시간을 절반으로 줄일 계획이다. 서울시와 코레일은 사업실현성을 높이기 위하여 DMC역사를 1단계로 먼저 개발하고 나머지 철도시설 부지를 2단계로 개발할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약 1.7조원 정도다. 1단계로 추진되는 DMC역 복합개발은 약 2만㎡ 부지에 중심 상업시설을 도입할 예정으로 코레일-롯데쇼핑 출자회사인 롯데DMC개발(주)에서 사전협상 신청서를 시에 제출하면 본격적인 사전협상을 추진하
[KJtimes=김봄내 기자]신한은행이 대한민국 유일 일자리-문화 융·복합 플랫폼 ‘신한두드림스페이스’를 통해 영상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 <신한 두드림 크리에이터 교육> 2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한 두드림 크리에이터 교육>은 새로운 업(業)의 영역으로 각광받는 크리에이터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크리에이터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심도 있게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과정 2기는 채널 개설 이후 콘텐츠 기획과 채널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구독자 수 1,000명 내외의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하며, 전 교육과정은 무료로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수료생 모두에게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2급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고, 우수한 성적으로 교육 과정을 수료한 이들에게는 상금과 더불어 컨설팅 과정 참가 자격이 부여된다. 이어서 컨설팅 과정을 마친 크리에이터들에게는 교육 협력사인 트레져헌터 소속 크리에이터로 계약 또는 취업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신한 두드림 크리에이터 교육>에서는 영상 촬영 및 편집 등 기술적인 교육뿐만 아니라, 영상문법의 이해, 저작권 상식 및 시청자 분석과 같은 이론적 교육을 함께 제공한다. 이와
[KJtimes=김봄내 기자]독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MCM이 청량한 소년미가 물씬 풍기는 가수 라이관린과 함께 촬영한 <얼루어 코리아> 화보를 공개했다. ‘블루&화이트’의 콘셉트로 촬영한 이번 화보에서는 MCM의 2019 봄/여름 제품인 ‘MCM 레즈닉 화이트 로고’ 라인을 활용해 라이관린의 독보적인 시크한 매력부터 여심저격 활기찬 감성까지 다양한 모습을 담았다. ‘조각 비주얼’ 라이관린은 스포티한 무드가 드러나는 MCM 나일론 백팩에 힘멜 스니커즈를 착용해 절제된 소년미를 어필하며 시선강탈 남친룩을 선보였다. 올 시즌 트렌드로 뜨고 있는 버킷햇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해 스트리트 감성을 더욱 살렸다. 뿐만 아니라 라이관린은 물감이 번져나간듯한 의상에 MCM 벨트백을 착용하고 캐주얼한 아이템인 캡모자를 더해 자체발광 힙스터룩을 완성하며 진정한 ‘만찢남’의 분위기를 보여줬다. 라이관린이 화보에서 착용한 제품은 모두 MCM의 2019 봄/여름 루프트 컬렉션이다. 공기, 대기를 뜻하는 독일어 ‘루프트’에 착안해 자유로운 이동성에 초점을 뒀다. 대기를 상징하는 블루·화이트·그레이와 같은 색상과 공기·바람을 형상화한 부풀어 오른 실루엣
[KJtimes=김봄내 기자]탁 트인 해운대 바다와 광안대교 전망을 자랑하는 파크 하얏트 부산은 본격 여름 휴가철을 겨냥해 도심 속 호텔에서 여유로운 휴가를 즐길 수 있는 ‘2+1 스위트 오퍼’를 선보인다. 2박을 투숙할 경우 연속되는 추가 1박을무료로 제공하는 이번 ‘2+1 스위트 오퍼’는 파크 하얏트 부산의 모든 스위트룸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최고급 스위트인 프레지덴셜 스위트, 디플로매트 스위트를 포함해 파크 이그제큐티브 마리나 스위트, 파크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파크 패밀리 스위트 등 5종류의 스위트룸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파크 하얏트 부산의 스위트룸은 럭셔리하고 아늑한 침실과 독립된 리빙룸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전면 유리창을 통해 아름다운 광안대교 전망 및 이국적인 수영만 요트 경기장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모든 투숙객은 자연친화적인 인테리어로 꾸며진 호텔의 실내 수영장과 광안대교 전망을 바라보며 운동할 수 있는 피트니스 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어린 자녀와 투숙하는 고객들을 위해 7월 27일부터 8월 17일까지 다양한 무료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드림캐쳐 만들기 교실, 피자 만들기 교실, 무알코올 칵테일 만들기 교실,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 조현준 회장이 효성티앤씨의 기능성 소재를 앞세워 ‘도전적이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익스트림스포츠용 원사 시장 확대에 나섰다. 스판덱스 시장점유율 세계 1위인 효성티앤씨는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미국 덴버에서 열리는 글로벌 아웃도어∙스포츠 원사 등 기능성 소재 섬유전시회 ‘OR show(아웃도어 리테일러 쇼)’에 참가한다. 효성티앤씨는 이번 전시회에서 익스트림스포츠를 위한 힘 있는 스판덱스 원사인 ‘creora® ActiFit(크레오라액티핏)’을 처음 선보인다. 크레오라 액티핏은 늘어났다가 다시 원상태를 회복하려는 스판덱스의 힘을 기존보다 강화한 제품이다. 액티핏을 적용한 기능성 의류는 탄탄한 착용감을 통해 운동 시 근육이 더욱 서포트되는 느낌을 주어 극한스포츠 용으로 적합하다. 또한, 자외선과 염소에 대한 내구성도 강화하여 햇빛이나 수영장 물에도 쉽게 끊어지거나 변형되지 않는 특성을 갖고 있다. 이러한 특성을 통해 크레오라 액티핏은 사이클, 마라톤, 수영, 트라이애슬론, 어드벤처 레이싱 등을 즐기는 사람들이 오직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자신감을 부여할 것이다. 올해 효성티앤씨는 한계를 넘어 그 이상을 향해
[KJtimes=김봄내 기자]레고코리아(LEGO Korea)가 마블 블록버스터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Spider-Man: Far >From Home)> 세트 3종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오는 30일 열리는 주연 배우 톰 홀랜드 내한 행사 초대 이벤트를 실시한다. 레고코리아가 선보인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세트 3종은 영화 속 스파이더맨의 새로운 활약과 더욱 화려해진 스케일을 담아냈다. 먼저, ‘레고 스파이더맨 스타크 제트와 드론 공격(76130)’은 각종 장비로 무장한 스타크 제트를 활용해 해피 호건, 닉 퓨리, 미스테리오, 스파이더맨이 펼치는 공중 전투 장면을 실감나게 연출할 수 있다. 가격은 8만 9,900원이다. ‘스파이더맨 하이드로맨의 공격(76129)’과 ‘스파이더맨 몰튼맨과의 대결(76128)’은 스파이더맨과 새로운 빌런이 벌이는 박진감 넘치는 대결을 담았다. 가격은 각각 5만 9,900원, 4만 4,900원이다. 레고코리아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세트 출시를 기념해 주연 배우 톰 홀랜드를 만나는 행운을 잡을 수 있는 ‘#찾았다레고스파이더맨 이벤트’를 오는 23일까지 실시한다. 참여 방법은 한국의 이색적
[KJtimes=김봄내 기자]요거트 전문기업 풀무원다논(대표 정희련)이 여름철 인기 건강 간식으로 사랑받아 온 얼려 먹는 100% 요거트 제품 ‘풀무원다논 그릭프로즌’이 2019 여름 신제품 ‘통팥 맛’ 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딸기 맛’, ‘바닐라 맛’ 제품에 추가된 ‘통팥 맛’을 통해 더 폭넓은 연령대 소비자층이 즐길 수 있는 여름 간식을 선보여 무더위 여름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풀무원다논의 ‘그릭프로즌’은 출시 이후 ‘100퍼센트 요거트’를 얼려 먹는 컨셉으로 건강한 여름 간식을 선도해온 제품이다. 부드럽고 진한 풍미의 그릭스타일 요거트만 그대로 담아 그대로 얼려 먹는 요거트로 다논의 100년 발효 기술이 만들어낸 그리스 크레타 섬 유래 그릭 유산균이 냉동 상태에서도 살아 있어 장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 제품이다. 24시간 냉동 보관해도 너무 단단하게 얼지 않아 쉽게 떠먹을 수 있다. 이번 신제품 ‘통팥 맛’은 100% 국산 팥을 사용한 제품이다. 풀무원다논은 그릭 요거트의 맛을 한국인의 입맛에 맞추기 위해 다년간의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최근 각광받고 있는 팥 트렌드를 요거트에 접목시켰다. 그 결과, 그릭 요거트의
[KJtimes=김봄내 기자]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가 국내 미혼모를 돕기 위한 릴레이 기부 캠페인을 벌인다. 오비맥주(대표 고동우)는 스텔라 아르투아가 7월 16일까지 기부자를 차례로 지목하는 릴레이 형태의 사회공헌 캠페인 ‘아이콘 투 아이콘(Icon To Icon)’을 펼친다고 18일 밝혔다. ‘아이콘 투 아이콘’은 이 시대 한국 여성들의 꿈을 응원하는 스텔라 아르투아의 ‘비컴 언 아이콘(Become an icon)’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참여 희망자는 인스타그램에서 ‘#아이콘투아이콘’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다음 기부 참여를 이어갈 참여자 3명을 지목해 포스팅을 게시하면 된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사진을 취향대로 꾸밀 수 있는 스티커를 제작해 보급할 계획이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게재된 포스팅 한 건당 만원씩 적립해 적립금 전액을 (사)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에 기부할 예정이다. 기부금은 형편이 어려운 국내 미혼모 가정이 출산용품을 마련하고, 미혼모 여성이 자립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프로그램 운영비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사)
[KJtimes=김봄내 기자]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의 대표이자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신애련 대표가 tvN 새로운 예능프로그램 ‘물오른 식탁’의 두 번째 손님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늘(18일) 오후 7시에 방영 예정인 tvN ‘물오른 식탁’의 두 번째 손님, 신애련 대표는 주목받는 ‘20대 여성 CEO’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 ‘워킹맘’으로서의 고충, 일과 가정, 양립의 삶 등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스물여덟이라는 젊은 나이에 브랜드 ‘대표’이자 ‘딸아이 엄마’라는 역할까지,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는 신애련 대표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안다르 신애련 대표는 요가 강사 시절 느꼈던 기존 요가복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에 초점을 맞춘 레깅스 개발을 시작했고, 현재까지 다양한 상품 및 디자인 개발에 적극 참여하며 안다르 핵심 리더로서 활동 중이다. 신애련 대표는 2017년 대한민국 신지식인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19년 브랜드 고객 충성도 대상 1위를 수상하는 등 국내 애슬레저 시장을 이끄는 차세대 트렌드 세터다. 한편 안다르는 운동에 적합한 요가복, 필라테스복, 피트니스복을 넘
[KJtimes=김봄내 기자]오리지널 치킨 브랜드 KFC가 오는 19일부터 ‘닭껍질튀김’을 한정 판매한다. 새롭게 출시한 ‘닭껍질튀김’은 본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KFC 일부 매장에서 판매돼 SNS를 통해 화제가 됐던 제품으로, 국내에서도 출시를 논의하던 중 소비자 요청이 갑작스레 급증함에 따라 판매를 확정하게 됐다. ‘닭껍질튀김’은 이름 그대로 닭의 껍질 부위만 튀긴 것으로, 기존 자카르타에서 판매하던 레시피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변형했으며, 짭짤하면서도 쫄깃바삭한 식감을 자랑한다. 한국에서는 강남역점을 비롯해, 경성대부경대점, 노량진역점, 수원인계DT점, 연신내역점, 한국외대점 등 단 6개 매장에서만 2천 800원에 한정 판매한다. KFC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성원으로 인해, 우선적으로 일부 매장에서 ‘닭껍질튀김’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출시 전부터 많은 문의가 있었던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하이네켄이 모든 각도에서도 하이네켄임을 단번에 인지할 수 있는 ‘360 뉴 패키지(360 New Package)’ 디자인으로 새롭게 제품을 출시한다. 국내에 출시되는 하이네켄의 ‘360 뉴 패키지’는 브랜드 로고와 레드 스타가 돋보이는 디자인이다. 이번 디자인은 하이네켄 고유의 로고를 크게 확대해 타 브랜드와 한눈에 구분 짓게 함과 동시에 라거(Lager) 맥주로서 시원하고 청량한 이미지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하이네켄 브랜드를 한 번에 인지할 수 있도록 로고를 한껏 키웠고 중앙 정면에는 상징적인 레드 스타를 크게 확대해 배치했다. 신선한 시각적 효과를 선사함과 동시에 하이네켄만의 자신감이 돋보인다. 500ml, 330ml 등 캔 제품은 무광 소재로 제작돼 시원하고 상쾌한 느낌을 더했다. 또한 하이네켄은 제품 라벨에도 변화를 줬다. 상단의 ‘하이네켄 라거 비어(Heineken Lager Beer)’ 라벨을 ‘하이네켄 오리지널(Heineken Original)’로 바꾸고, 하단에 표기된 ‘프리미엄 퀄리티(Premium quality)’를 ‘퓨어 몰트 라거(Pure Malt Lager)’로 변경했다. 1873년부터 지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