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벨기에 대표 밀맥주 호가든(Hoegaarden)이 캔맥주와 전용잔을 조합한 ‘지구의 날’ 기념 패키지를 주요 대형마트와 편의점에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호가든 ‘지구의 날 패키지’는 벨기에 호가든 마을을 상징하는 성 고르고니오(St. Gorgonius) 교회와 호가든의 주 원재료인 오렌지를 형상화해 패키지 디자인에 적용했다. ‘지구의 날’을 맞아 ‘모두 한마음이 되어 우리 지구의 소중함을 생각해보자’는 문구도 표기했다. 호가든 500ml 캔 4개와 호가든 전용잔 1개로 구성한 이번 패키지는 1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호가든은 대형마트에서 ‘지구의 날’ 패키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친환경 종이 재질로 만든 미니 화분 ‘호가든 에코팟(Eco Pot)’ 증정 이벤트도 열 예정이다. 호가든 브랜드 담당자는 “지구의 날을 맞아 아름다운 자연 정취를 자랑하는 호가든 마을을 패키지 디자인에 반영했다”며 “벨기에 대표 밀맥주 호가든과 함께 자연의 소중함을 강조하는 마케팅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호가든은 1445년 벨기에 지방의 수도원 문화에서 탄생한 벨기에 정통 밀맥주로 오렌지 껍질과 고수 씨앗이 함유돼 특유의
[KJtimes=김봄내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K2가 지난 20일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나무 1천 그루 심기 행사를 진행하며 2019년 ‘도심 숲 조성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K2 ‘도심 숲 조성 프로젝트’는 미세먼지의 심각성이 커짐에 따라 삶의 질이 저하되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들이 건강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도심 숲을 조성해나가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도심 숲 프로젝트 1탄인 이번 식재 행사는 WWF(세계자연기금)와 사전 참여 이벤트를 통해 선정한 K2어스키퍼 60명과 함께 했으며, 한때 쓰레기 매립장에서 이제는 친환경 생태공원으로 자리 잡은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진행됐다. K2 어스키퍼(Earth Keeper)는 지구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 자연의 가치를 실현하는 사람을 의미하며, 대중교통 이용, 일회용 컵 사용 자제, 에너지 절약 생활화 등 지구와 인간을 위한 약속을 통해 자연보전활동 실천을 목표로 한다. 이날 어스키퍼 참가자들은 도토리 나무 300그루를 포함 약 5가지 종류의 식생 1천 그루를 식재했으며, 나무심기 외에도 '자연보전 클래스' 및 환경 퀴즈게임 등 다양한 친환경 테마의 행사에 참여하며 도심 숲 조성 프로젝트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이 모델 수지와 함께 결점 없는 자유롭고 당당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뗑 이돌’ 화보 바이럴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랑콤의 베이스 메이크업 대표 제품인 뗑이돌 파운데이션을 촬영한 것으로, 우아한 ‘여신 미모’부터 당당하고 파워풀한 매력까지 보다 다채롭게 담아냈다. 클로즈 업은 물론 어떤 각도에도 자유롭고 당당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영상에서 수지는 ‘뗑 이돌’과 함께 화려한 스테이지의 탑 스타를 연상하는 팔색조의 아우라를 과시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워킹을 선보였다. 자유롭고 결점 없는 매끄러운 피부 결로 시선을 강탈한 수지는 결점 없이 언제 어디서나 멈추지 않는 완벽하고 변함없는 메이크업의 무드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마지막까지 당당함을 잃지 않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의 장면들이 여운을 남긴다.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고, 무결점의 수지를 닮은 피부는 랑콤의 ‘뗑 이돌’ 라인으로 표현됐다. 특히 ‘뗑 이돌’ 파운데이션은 가볍고 편안하게 피부에 밀착되면서도 하루 종일 강력한 지속력과 커버력을 특징으로 전 세계 여성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이번 수지의 새로운 매력을
[KJtimes=김봄내 기자]배우 유지태의 유쾌한 웃음과 청량한 미소가 담긴 새로운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브랜드 에스.티. 듀퐁이 함께 고급스러우며 댄디한 봄·여름 패션을 제안했다. 에스.티. 듀퐁의 세련된 수트, 남성적인 가죽 재킷과 사파리 재킷, 에스.티. 듀퐁 슈즈의 청키한 스니커즈와 날렵한 로퍼 등의 의상은 그의 큰 키와 긴 팔다리에 자로 잰 듯 완벽하게 맞아 떨어졌다. 현장 스탭들의 감탄을 자아낼 만큼 별도의 후보정이 전혀 필요 없을 정도의 우월한 비율이었다는 후문. 특히 야외 촬영에 앞두고 예상치 못하게 비바람이 몰려와 진행이 지연되고 순서가 뒤바뀌는 상황에서도, 의연하게 대처하며 오히려 당황하는 스탭들을 안심시켰다. 먹구름 가득한 야경을 배경으로 우산도 없이 비를 맞으면서 힘든 기색 하나 없이 과감하게 촬영에 임하는 모습에서 유지태라는 배우, 인간으로서의 진면모를 느낄 수 있었다. MBC 새 드라마 <이몽>으로 돌아올 배우 유지태의 남성미 넘치는 이번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5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세빛섬이 한강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이 한껏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5월 26일까지 한 달 여간 봄꽃축제 ‘세빛 스프링 블라썸’을 개최한다. 지난 해 처음 개최한 세빛 봄꽃 축제는 하루 평균 3천 명, 주말 및 공휴일에는 1만 명 이상이 방문할 정도로 화제였다. 올해도 세빛섬 곳곳에 감성을 자극하는 문구가 새겨진 봄꽃 화분, 매일 사랑이 꽃핀다는 의미의 3,650송이 LED 장미정원, 붉은 장미로 수놓은 터널을 설치해 방문객이 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축제기간 동안 매주 금, 토, 일요일에는 핸드메이드 상품을 판매하는 ‘세빛플리마켓’이 열린다. 주말 저녁에는 플리지(PLZY), 파랑망또, 천석만 등 실력파 인디 뮤지션들의 봄꽃 버스킹 공연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일부터 6일까지는 아이 동반 방문객을 위해 키다리 삐에로 풍선 증정, 신기방기 매직쇼, 마임공연 등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실시한다. 같은 날 저녁에는 불꽃놀이로 봄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세빛섬 관계자는 “세빛섬을 찾는 분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잠깐이나마 여유를 갖고 봄을 맘껏 즐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절에 맞
[KJtimes=김봄내 기자]레고코리아(LEGO Korea)는 오는 5월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씨 페스티벌(C-Festival)의 전시회인 '베리굿즈 2019’에서 레고 팝업 오디토리움 부스를 운영하고 4월 24일 개봉하는 극장가 최고 기대작인 마블 어벤져스 레고 시리즈를 선보인다. 코엑스 씨-페스티벌 ‘베리굿즈 2019’는 작은 스튜디오부터 대형 브랜드까지 국내외 400여 브랜드의 굿즈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된 국내 최대 규모의 굿즈페어다. 오는 5월 2일부터 나흘간 코엑스 A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레고 팝업 오디토리움 부스는 팝업 스토어를 비롯해 대규모 레고 마블 어벤져스 모자이크, 제품 쇼케이스, 체험존, 휴게공간 등으로 구성된다. 다양한 인기 제품군은 물론 레고 수집가들을 위한 구매 금액대 별 증정품도 다채롭게 마련되어 있다. 이번 신제품 레고 어벤져스 엔드게임 시리즈는 총 5종으로 어벤져스 영웅들이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와 그의 군단을 막기 위해 벌이는 치열한 전투 현장을 그대로 담고 있다. 특히, 영화 속 주요 내용을 유추할 수 있는 제품 공식 이미지들이 출시하기도 전에 온라인 상 다수 공개되어 전세계 마
[KJtimes=김봄내 기자]뉴발란스(NEW BALANCE)가 봄 시즌을 맞아 브랜드 뮤즈 김연아와 함께 한 ‘체리 블라썸 애슬레저’ 우먼스 캠페인을 공개했다. '오늘, 나를 완성하다'를 부제로 선보인 이번 캠페인은 지금보다 더 나은 모습을 위해 하루하루를 충실하게 살아가는 여성들에게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냈다. 특히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벚꽃 시즌을 맞이해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과 함께 자신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김연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봄 시즌에 어울리는 애슬레저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그녀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 시키는 화이트와 라이트 핑크 등 파스텔 톤의 컬러로 봄의 화사함을 훌륭하게 소화해 냈다. 성큼 다가온 봄을 맞아 전반적으로 ‘경량성’과 ‘루즈핏’을 강조한 아이템을 조화롭게 매치해 스포츠 활동, 여행뿐만 아니라 일상까지 아우르는 활용도 높은 패션을 완성했다. 화보 속 ‘경량 루즈핏 블루종 집업’은 여유 있는 루즈한 핏의 경량 바람막이 재킷으로,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과 편안함을 동시에 제공한다. 힙 중간까지 덮는 기장으로 어떤 하의와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으며, 지퍼 포켓으로 수납에 용이한 스타
[KJtimes=김봄내 기자]코카-콜라사는 친환경정책에 발맞춰 스프라이트의 기존 초록색 페트병을 재활용에 용이한 무색 페트병으로 전면 교체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 리뉴얼은 기존 사이다의 초록색 페트병이 재활용이 어려운 재질인 점을 고려해, 재활용 용이성을 높이기 위해 단일재질의 무색 페트병를 사용했으며, 스프라이트 모든 용량의 제품에 적용돼 앞으로 스프라이트는 무색 페트병의 제품으로만 선보이게 된다. 또한, 무색 페트병과 함께 라벨 디자인도 세계1등 사이다 브랜드로서 전세계 동일한 비주얼로 변경된다. 새롭게 선보이는 스프라이트 패키지의 라벨 디자인은 초록색 바탕에 노란색 스파크를 강조해 스프라이트의 다이내믹한 느낌을 시각적으로 표현했으며, 스프라이트를 마시는 순간의 강렬한 상쾌함을 강조했다.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 리뉴얼된 스프라이트 투명 패키지는 500ml, 1.5L 페트 제품에 우선 적용됐으며, 순차적으로 300ml, 1.25L, 1.8L 등 모든 용량에 적용해 출시할 예정이다. 스프라이트 전 제품은 주요 편의점 및 식품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그동안 국내에서 사이다는 초록색 패키지의 사이다로 많은 소비자들의
[KJtimes=김봄내 기자]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풀무원에서 ‘고기없는 월요일 세미나’가 열린다.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서울 수서동 풀무원 본사 풀스키친에서 '2019 지구의 날, 고기없는 월요일(Meat Free Monday) 세미나'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고기없는 월요일 세미나'는 2019 지구의 날을 맞아 한국고기없는월요일(대표 이현주)과 기후변화행동연구소가 공동 주최하고 풀무원이 후원하여 '대사증후군 치유를 위한 저탄소식단'이란 주제로 열린다. 이번 세미나의 후원사로 참여한 풀무원은 '나와 지구를 위한 바른먹거리와 건강생활'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바탕으로 건강한 식문화 확산에 기여해오고 있다. 육류 생산을 위해 과도한 에너지, 물 자원이 사용되고 있고 숲 파괴, 음식 쓰레기 문제로 배출되는 온실가스로 심각한 환경 오염을 초래함에 따라 식물성 단백질 즉, ‘육류대체(Meat Alternative)’를 주요 사업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국고기없는월요일과 기후변화행동연구소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두부 120g을 생산하는데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는 0.47㎏인 반면 소고기 등심 120g은 무려 5,365㎏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한다.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26일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고성능 멀티미디어 기능과 다양한 편의기능을 갖춘 LG X4를 선보인다. LG X4 출고가는 29만7000원으로 가성비를 꼼꼼하게 따지는 실속파에게 제격이다. LG X4는 국내에서 30만원 이하의 실속형 스마트폰 중 하이파이 쿼드 DAC(Hi-Fi Quad DAC)을 처음으로 탑재했다. ‘하이파이 DAC’은 24비트 이상의 고해상도 디지털 음원을 지원하는 장치로 LG X4에는 4개의 하이파이 DAC이 탑재됐다. 사용자는 현존 최고 수준인 32비트 192킬로헤르츠까지 지원해 원음에 가까운 고해상도 음원을 즐길 수 있다. 고가의 전용 이어폰이 없어도 최대 7.1채널의영화관 같은 입체 음향을즐길 수 있는 ‘DTS:X’ 기술도 적용됐다. ‘DTS:X’ 기술은 이어폰뿐 아니라 콘텐츠 종류와 관계 없이 입체 음향 효과를낼 수 있는 것이장점이다. 카메라 기능도 발군이다. 후면 1600만 화소 고해상도 카메라는 위상검출자동초점(PDAF, Phase Detection Auto Focus)으로 빠르게 초점을 잡아 찰나의 순간을 또렷한 사진으로 담을 수 있게 한다. 전면 카메라에는 인물만 또렷하게 초
[KJtimes=김봄내 기자]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와 코엑스 마이스(MICE) 클러스터 17개사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청춘세대들을 위한 신개념 스타트업 축제인 '360˚ Seoul'을 5월 2일(목)부터 5일(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과 코엑스몰 일대에서 개최한다. 도심 속 문화 축제인 ‘C페스티벌 2019'의 대표 행사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 혁신기업, 정부가 한자리에 모여 청춘세대의 성장과 도약을 모색하는 새로운 개념의 ‘축제형 컨퍼런스’다. '360˚ Seoul'은 ‘창의적 도전’을 주제로 ∆인사이트 콘서트 ∆씨스타(C-Star) ∆스타트업 전시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국내외 전문가들의 강연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인사이트 콘서트’는 2일과 3일, 양일에 걸쳐 진행되며 기조강연, 초청강연, 라운드토크가 진행된다. 기조강연은 ‘내일’, ‘도전’, ‘혁신’의 의미를 테마로 첫날 세계 최대 컨텐츠 플랫폼인 넷플릭스 인터내셔널 오리지널의 부사장 에릭 바맥이, 둘째 날은 글로벌 색채 전문기업 팬톤의 토드 슐먼(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 발표한다. 초청강연은 연예인이자 콘텐츠 기획자로 활약중인 송은이가 ‘자신만의 콘텐
[KJtimes=김봄내 기자]4월 22일 제49회 세계 지구의 날을 앞두고 뷰티·패션업계가 지구를 위한 ‘착한 소비’에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 보호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세계 지구의 날은 1970년 4월 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기름유출 사고를 계기로 지구 환경을 되살리자는 뜻에서 제정된 민간주도의 세계 기념일이다. 최근 플라스틱 쓰레기, 미세먼지 등 환경 오염 문제가 나날이 심각성을 더해 가며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가 선택이 아닌 필수인 ‘필(必) 환경’ 트렌드가 주목 받고 있다. 이에 뷰티·패션업계는 생산 및 유통 과정에서 친환경 소재를 적용하는 것은 물론 소비자가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SNS를 활용한 인증 이벤트, 기부 이벤트 등은 고객이 참여하는 것만으로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어 일상 생활 속 친환경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 멸종위기 바다 동물을 위해 플라스틱 사용 줄여요! 하다라보 ‘착한 리필 캠페인’ ‘PERFECTxSIMPLE’ 철학을 가지고 불필요한 포장 최소화, 최적의 포뮬러에 집중해온 하다라보는 멸종 위기 동물을 주제로 그래픽아카이브전(展)을 진행하는
[KJtimes=김봄내 기자]죠스푸드의 떡볶이 브랜드 죠스떡볶이가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과 함께 ‘떡볶이가 죠습니다’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번에 죠스떡볶이와 공동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틱톡은 15초 이내의 짧은 동영상을 공유하는 소셜 미디어 앱으로, 10~20대가 주로 사용하고 있다. 최근 다운로드 건수가 10억 건을 넘어서는 등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죠스떡볶이는 틱톡을 통해 최근 선보인 신메뉴 ‘국물떡볶이’를 비롯해 브랜드와 다양한 제품을 알리고 고객에게 직접 즐길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떡볶이가 죠습니다’ 챌린지에 참여하려면 오는 28일까지 틱톡에서 죠스 스티커를 활용해 떡볶이가 나오는 재미있는 상황을 촬영하고 ‘#떡볶이가죠습니다’, ‘#죠스떡볶이’를 태그한 후 업로드 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1등부터 3등까지 각각 4명, 10명, 100명을 선정해 애플 에어팟, 백화점 상품권, 죠스떡볶이 상품권 등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추후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또 추가 이벤트로, 4월 29일부터 5월 5일까지 틱톡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틱톡이죠습니다’ 코드명을
[KJtimes=김봄내 기자]본아이에프가 공식 온라인몰 ‘본몰’에서 ‘본몰 선물세트’ 3종을 출시한다. 찾아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하는 주변인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 알찬 구성으로 선보이는 선물세트로, ‘한끼든든 선물세트’, ‘건강해죽 선물세트’, ‘진짜밥도둑 선물세트’ 3종이다. 받는 이의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선물을 전할 수 있다. 한끼든든 선물세트는 바쁜 일상에 제대로 된 끼니를 챙겨 먹기 어려운 이들을 위해 죽, 리조또, 반찬까지 다채롭게 구성했다. 아침엔본죽 ‘보양삼계죽’, ‘전복버섯죽’ 등 죽 5종과 집에서도 고급스러운 이탈리안 리조또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본아이에프 리조또’ 3종, 식사에 반찬으로 곁들일 수 있는 ‘본 쇠고기 장조림 미니’와 ‘본 황태초무침’을 포함해 총 12개로 구성됐다. 한끼든든 선물세트는 38,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건강해죽 선물세트는 위에 부담이 적으면서도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죽과 리조또 제품을 함께 담았다. 아침엔본죽 보양삼계죽 등 죽 6종과 본아이에프 리조또 3종, 파우치 형태로 휴대부터 섭취까지 용이한 ‘본죽 밀타임 군고구마죽’으로 총 12개 구성이다. 가격은 45,80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전국 매장에서 근무중인 장애인 바리스타들과 가족, 동료 파트너들이 한데 모이는 ‘장애인 바리스타 챔피언십’ 대회를 지난 19일 서울 지원센터(본사)에서 개최하며,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스타벅스는 장애인 바리스타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바리스타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며, 장애인 바리스타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장애인의 날에 맞춰 ‘장애인 바리스타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장애인 바리스타 챔피언십에는 약 70명의 장애인 바리스타가 예선에 참여했으며, 예선을 통과한 17명의 바리스타가 이날 본선에 진출해 음료 품질, 숙련도, 고객 서비스, 라떼 아트 등의 실력을 겨뤘다. 치열한 접전 끝에 이번 대회에 최종 우수 파트너로 선정된 미아역점 조민아 수퍼바이저는 “장애인 바리스타 챔피언십을 통해 스스로의 역량을 발전시키고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커피를 통해 고객과 호흡할 수 있는 바리스타로 꾸준히 성장하고 싶다”는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