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따스한 봄날의 시작을 알리는 여의도 봄꽃 축제가 서울시내 대표 벚꽃명소인 여의도에서 4월 5일(금)부터 11일(목)까지 7일간 열린다. 1년에 단 한번 열리는 여의도 봄꽃 축제를 제대로 즐기려면 교통편 확인이 필수다. 서울시는 여의도 봄꽃축제 일부 기간 중 버스막차연장, 지하철 9호선 증회운행 등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봄꽃을 즐길 수 있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봄꽃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막차 걱정 없이 여유롭게 봄꽃을 감상하고 야간 조명이 선사하는 색다른 경관을 마음 놓고 만끽할 수 있도록 4.5(금), 6(토) 밤 여의도 일대를 경유하는 버스를 익일 01시 20분까지(차고지 방향) 연장 운행한다. 운행이 연장되는 시내버스는 총 27개 노선(붙임)으로, 여의서로 인근 ▴여의도환승센터 ▴국회의사당역 ▴순복음교회 정류소 등에서 막차가 01시20분에 차고지 방향으로 출발한다. 국회의사당역을 경유하는 지하철 9호선의 경우 축제기간 인파가 가장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4.6(토)~7(일) 14시~20시에 하루 56회씩 증회 운행한다. 여의도․여의나루역을 경유하는 5호선은 비상대기차량을 준비해 현장상황에 따라 필요시
[KJtimes=김봄내 기자]지난 2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 4회에서는 우식 (김선호 분)의 남다른 누나 차유리 (김예원 분)의 등장과 함께 와이키키 청춘들이 모습이 그려졌다. 청춘 6인방의 이야기 시작은 첫사랑 수연 (문가영 분)에게 다시 설레기 시작한 우식 (김선호 분)의 ‘입덕부정기’ 였다. 우식은 연고를 발라주던 수연에게 가슴이 뛰기 시작하자 혼란스러웠다 다정한 수연의 모습에 떨린 것인지, 수연을 좋아하는 것인지 확인하기 위해 우식은 동분서주했다. ‘여사친’ 정은을 비롯해 게스트하우스 손님, 이름과 사연이 수연과 똑같은 여자를 찾아가 연고를 발라 달라고 부탁했지만 그를 ‘심쿵’하게 한건 첫사랑 수연이었다. 이날 수연은 싱그러운 봄과 잘 어울리는 소녀나라(SONYUNARA) 오렌지 니트에 머메이드 스커트를 입어 그녀 특유의 러블리함이 더욱 배가 되었다. 방송 말미 홀로 놀이터에서 맥주를 마시고 있던 우식을 찾아온 수연은 수연의 첫사랑 역시 우식이었다는 사실이 밝히며 이들의 관계에 하트 시그널이 포착되었다. 능청스러운 연기로 무장한 ‘히든카드’ 김예원의 합류로 코믹 시너지가 배가 된 와이키키는 망할 위기에 처한 게스
[KJtimes=김봄내 기자]LG생활건강이 2019 상반기 메이크업 트렌드인 리빙코랄 컬러와 톤업 메이크업 룩을 위해 촉촉하고 밝은 피부, 사랑스러운 핑크 코랄 컬러의 치크 및 립 메이크업으로 상큼한 과즙 메이크업을 완성시켜주는 코드 글로컬러의 ‘복숭아 메이크업 컬렉션(Get Ready With Peach)’을 출시했다. 메이크업 브랜드 코드 글로컬러는 ‘복숭아 메이크업 컬렉션(GRWP)’을 통해 N.피치블랑 프라이머, C.커버레이어 컨실러, L.에어 블러 틴트 등 신제품을 선보이고, 기존 베스트셀러인 블링 글리터에 코랄 계열의 컬러 2종을 추가했다. 그 중 N.피치블랑 프라이머는 복숭아를 닮은 핑크빛 베이스가 칙칙한 피부톤을 균일하고 화사하게 보정해 상큼한 과즙 메이크업을 완성시켜준다.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SPF50+/PA+++) 3중 기능성 제품으로 선블럭 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복숭아 메이크업 룩을 완벽하게 완성해주는 피치 컬러 블러셔를 증정하는 기획으로 구성했다. C.커버레이어 컨실러는 얇은 발림성과 높은 밀착력, 탁월한 지속력으로 얼굴의 다크 스팟과 미세 잡티, 홍조는 물론 큰 결점까지 감쪽같이 커버해주고, 잡티를 중심으로 얼굴 전
[KJtimes=김봄내 기자]2월 오징어와 멸치 생산량이 크게 늘어 연근해어업 전체 생산량도 지난해 같은 달보다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통계청 어업생산통계에 따르면 올해 2월 연근해어업 생산량은 5만2천t으로 지난해 2월 4만8천t보다 약 10% 늘었다. 어종별 생산량은 멸치 1만1천531t, 오징어 4천721t, 삼치 2천834t, 청어 1천924t, 고등어 1천907t, 갈치 493t 등이다. 특히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오징어는 510%나 늘었고, 멸치와 전갱이도 90%와 38%씩 각각 증가했다. 청어와 삼치는 지난해와 비슷하게 잡혔다. 반면, 갈치는 작년보다 71% 감소했고, 붉은대게도 18% 줄었다. 해양수산부는 "멸치는 주 어장인 남해의 수온이 평년보다 높아지면서 연안을 중심으로 어군 밀도가 증가해 어획량이 크게 늘었다"며 "오징어는 1월에 이어 동해안을 중심으로 평년보다 따뜻한 수온이 이어지면서 어군이 우리 어장에 잔류해 생산량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올해 2월 연근해어업 생산금액은 지난해 2천61억원과 비슷한 2천78억원으로 집계됐다.
[KJtimes=김봄내 기자]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지난달 27일(수),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훼라민큐(Q)와 함께하는 ‘나만의 예쁜 도자기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 ‘훼라민큐와 함께하는 원데이 클래스’는 ‘여성이면 누구나 경험하게 되는 갱년기 증상을 방치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관리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행사이다. 이번 클래스는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그루의 그릇’ 공방에서 20여명의 사전 신청자들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전문가의 지도에 따라 그라탕기 모형에 점토 시트를 올려 모양을 잡은 후 포도, 깃털 등 문양틀을 활용해 자신만을 위한, 세상에 하나뿐인 고급스러운 도자기를 완성했다. 또한, 그릇을 만드는 시간 외에도 갱년기의 증상과 이를 극복하는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는 강좌도 이날 진행됐다. 행사를 준비한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갱년기는 제2의 인생을 준비하고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를 의미한다”며, “다양한 취미활동을 통해 갱년기 증상을 극복하는 방법과 함께, 중년여성 건강관리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는 ‘원데이 클래스’를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훼라민큐’는 일반의약품
[KJtimes=김봄내 기자]두바이는 예술과 문화, 쇼핑, 엔터테인먼트, 미식 등 다채로운 경험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올해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특히 2030세대부터 5060세대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방문객들이 선택하는 두바이는 여행객들의 취향과 니즈를 만족시키고 잊지못할 경험을 제공하는 인기 관광 스팟이 다양하게 있다. 이에 두바이 관광청은 황금연휴를 맞이해 떠나는 가족여행으로, 2030과 5060세대가 선택한 두바이의 인기 관광지를 소개한다. ■ 2030이 픽(PICK)한 곳은? 잘 알려지지 않고 이색적인 스팟! ▶아랍에미리트의 문화와 전통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셰이크 모하메드 문화체험센터(SMCCU) 두바이에서 가장 오래된 주거 지역인 알 파히디 역사지구 내 위치한 셰이크 모하메드 문화체험센터는 1998년, 여행객들에게 아랍에미리트의 다채로운 문화와 전통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설립된 곳이다. ‘열린 문, 열린 마인드(Open Doors, Open Minds)’의 슬로건 하에 운영되는 셰이크 모하메드 문화체험센터는 모든 종교의 방문객들을 환영하며, 모스크 방문하기, 전통 아랍 음식 맛보기, 아랍어 배우기, 역사적
[KJtimes=김봄내 기자]완구 콘텐츠 전문 기업 ‘㈜영실업(대표 한상욱)’이 시크릿아트 신제품 ‘리얼클레이 미니어처 디저트샵’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국내 시장에서 흔히 사용하지 않은 놀이요소인 ‘밀봉기’를 사용해 직접 포장 가능한 나만의 디저트팩을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디저트 틀에 리얼클레이를 넣어 굳히고, 색을 칠해서 귀여운 디저트를 만들고 미니어처 디저트를 24가지의 포장지에 넣고 밀봉기로 포장하면 완성된다. 리얼클레이 미니어처 디저트샵은 버터쿠키, 아이스크림, 초코칩쿠키, 프레첼, 마카롱, 진저브레드맨, 진짜 같은 미니어처 도넛, 발바닥 쿠키, 버섯과자, 오레오, 와플, 잼쿠키, 젤리+캔디, 초콜릿, 비스킷 등 귀엽고 깜찍한 디저트를 만들어 나만의 디저트팩을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진열장, 밀봉기, 보관함, 모양틀 등이 들어 있는 본체 가방과 머리핀(3개), 반지(3개), 연결고리(10개), 팔찌(2개), 목걸이(1개) 등 액세서리와 빨강, 노랑, 검정, 초록, 흰색 등 5색 물감과 광택제로 구성됐다. 이 밖에 핀셋부터 다양한 모양도구와 칼, 누름스푼과 함께 화이트 및 갈색 클레이 등
[KJtimes=김봄내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대한민국 100대 명산에서 필드테스트를 완료한 프리미엄 장거리 전문 중등산화 ‘야크로드 프로 GTX’를 출시했다. 야크로드 프로 GTX는 국내 최대 규모 산행 소셜 액티비티 플랫폼인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의 ‘명산 100’ 프로그램 도전자와 셰르파들이 직접 필드테스트에 참여해 만들어진 제품이다. 블랙야크는 ‘블랙야크 LAB’ 게시판에 전달된 이들의 테스트 피드백을 바탕으로 사용자들이 꼭 필요로 하는 기술력을 총집합해 종주 및 장시간 산행에 최적화된 ‘야크로드 프로 GTX’를 선보였다. 먼저, 이 제품은 100% 방수와 투습 기능의 고어텍스를 적용해 등산 중 신발 내부에서 발생하는 습기를 빠르게 배출해주고, 외부의 물기를 차단해 장시간 착용에도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한다. 발목을 덮는 하이컷 높이로 발목 부상을 예방해주며 발의 피로 역시 줄여준다. 여기에 오솔라이트 결합형 인솔로 땀 흡수 기능을 한층 끌어 올렸을 뿐만 아니라 발의 뒤틀림을 방지해준다. 또한, 한국 산악지형에 최적화된 블랙야크의 루프 그립(LOOP GRIP) 아웃솔은 필드테스트를 통해 한층 안정된 접지력을 제공하
[KJtimes=김봄내 기자] 제주신화월드가 5일 저녁 7시 환상적인 뷰와 함께 품격 있는 파인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스카이 온 파이브 다이닝’에서 해설이 있는 ‘봄에 떠나는 프랑스 와인 여행’ 와인 페어링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와인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참가할 수 있도록 서울와인스프릿 피에르 앙드레 두세(Pierre-Andre Doucet) 대표의 특별 해설까지 가미된다. 참가 고객들은 우아한 블렌딩을 선사하는 ‘부베 라뒤베 사피르 브뤼’ 2016년산, 풍부한 아로마가 일품인 ‘라그라브 마르티약 레드’ 2015년산, 은은한 멘톨향과 동시에 부드러운 캐러멜 향을 느낄 수 있는 ‘샤또 페이로스 비에이 비뉴’ 2014년산을 포함한 프리미엄 프랑스산 와인 7종을 시음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세계 3대 진미 중 하나로 꼽히는 프랑스산 푸아그라, 레드 와인과 최상의 조합을 이루는 쇠고기 안심 훈제, 망고 커스타드 등 다양한 요리까지 곁들여 와인의 풍미를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4일까지 선착순 40명에 한해 예약제로 운영되며, 가격은 1인당 12만원이다. 제주도민들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아시안 비스트로 ‘피에프창(P.F. Chang’s)’이 만개한 봄을 닮은 비주얼의 시즌 한정 메뉴 ‘벚꽃립’을 출시한다. ‘벚꽃립’은 피에프창 특제 간장소스에 24시간 이상 재운 립(rib)을 1차로 쪄낸 후, 그 위에 찹쌀 반죽을 입혀 빵가루, 마늘칩과 함께 튀겨낸 요리다. 최고 품질의 미국산 스페어 립을 사용해 부드러운 육질을 자랑하며, 초벌로 한번 익혀내고 나서 튀기기 때문에 속은 촉촉하고 겉은 바삭한 ‘겉바속촉’의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벚꽃립’과 함께 누룽지 튀김을 살짝 곁들여 고소함은 물론 재미있는 식감까지 살렸으며, 새하얗게 익은 찹쌀 반죽과 누룽지 튀김이 한데 어우러져 마치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듯한 비주얼을 선사한다. 피에프창의 ‘벚꽃립’은 이번 봄 시즌 한정 출시되어 오직 4월 한달 동안만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 별 당일 한정된 수량으로 판매된다. 한편, 피에프창은 벚꽃립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피에프창 홈페이지에 방문해 이벤트 게시글을 캡처한 후 매장에서 벚꽃립을 주문하면 창스 프라이드 라이스 쉬림프 메뉴(Half Size)를 단돈 100원에, 스텔라 아르투아 생맥주는
[KJtimes=김봄내 기자]농심은 복숭아의 달콤함과 자몽의 새콤함이 조화를 이룬 산소 함유 스포츠음료 ‘파워오투 복숭아자몽’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농심은 최근 다양한 형태의 복숭아 음료가 인기를 끌고 있는 점에 착안해 ‘파워오투 복숭아자몽’을 선보이게 됐다. 농심 관계자는 “자몽은 복숭아의 맛과 향을 증폭시키면서 색다른 조화를 만들어낸다”며 “새로운 맛을 더한 스포츠음료로 봄철 소비자의 입맛을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파워오투는 1907년 독일에서 설립된 아델홀쯔너(Adelholzener)사에서 생산하는 음료다. 알프스 산맥 북측 기슭에서 취수한 맑고 깨끗한 물로 만들며, 1급수 대비 4배가 많은 30ppm의 농축산소와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다. 파워오투는 산소를 효과적으로 보존하기 위해 특수 설계한 용기에 담긴 것이 특징이다. 농심 관계자는 “국제 특허를 받은 파워오투의 용기는 뚜껑을 열어도 산소가 유출되지 않고, 거꾸로 뒤집어도 내용물이 흘러내리지 않아 운동이나 레저 활동 시 휴대하기 편하다”고 설명했다. 농심은 2005년부터 국내에서 파워오투를 공식 수입 판매하고 있다. 파워오투는 기존 애플키위와 오렌지레몬, 아이스베리에 신제품 복숭아자몽을
[KJtimes=김봄내 기자]서울드래곤시티가 전문 소믈리에가 직접 엄선한 내츄럴 와인을 선보이는 ‘킹스 내츄럴 와인(King’s Natural Win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킹스 내츄럴 와인’ 프로모션은 호텔 서울드래곤시티의 독특한 엔터테인먼트 공간인 스카이킹덤 31층에 위치한 ‘킹스 베케이션(King’s Vacation)’에서 만날 수 있다. 몇 년 전부터 와인업계의 화두로 떠오른 ‘내츄럴 와인’ 은 어떠한 화학 성분이나 첨가물을 넣지 않고, 자연 방식 그대로를 고수하며 가장 고전적인 방식으로 제조한 와인을 말한다. 정제되지 않아 와인 하나하나가 특별한 맛과 색을 지닌 것이 ‘내츄럴 와인’의 가장 큰 특징이다. 호텔을 찾은 고객에게 색다른 매력을 지닌 와인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된 ‘킹스 내츄럴 와인’ 프로모션에서는 보데가 세론, 엘 센티도 데라 비다(Bodega Cerron, El Sentido De la Vida), 틸리아 피노그리 (Tilia Pinot Gris) 등 레드와인 2종, 화이트와인 2종으로 구성된 총 4종의 대표적인 ‘내츄럴 와인’을 만날 수 있다. ‘킹스 내츄럴 와인’ 프로모션에서는 고객이 내츄럴 와인 문의 시, 전문 소믈리에가
[KJtimes=김봄내 기자]신라아이파크인터넷면세점은 3일 오픈 3주년을 맞이해 고객 감사 이벤트 ‘한 달 내내 신아(신라아이파크)의 생일 파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4월 14일 신라아이파크인터넷면세점 오픈 3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로, 4월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축하 댓글 경품 이벤트’, ‘N주년 기념’, ‘3주년 삼박한 딜’, 등 다양한 기념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축하 댓글 이벤트는 신라아이파크인터넷면세점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3주년 축하 또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면 응모가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호텔숙박권, 케이크 기프티콘 등을 증정하며 신라아이파크인터넷면세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I - 캐시도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에 각 고객의 가입 연차에 따라 I-캐시로 변경할 수 있는 하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3주년 맞이 특별 기념 이벤트 ‘3주년 삼박한 딜’ 도 실시한다. 4월 한 달간 숫자 ‘3’이 들어간 날 (3일, 13일, 23일, 30일)에 면세점 인기 브랜드인 LG프라엘, 멀버리, 조말론, 골든구스 등을 파격적인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4월 한정 신규회원을 대상으로 한 ‘웰컴
[KJtimes=김봄내 기자]바쁘고 피곤한 아침, 아침식사를 꼭 챙겨 먹어야 한다는 건 알고 있지만 번거로운 마음에 건너뛰기 일쑤다. 이 때 맛과 영양을 꼼꼼히 비교해서 선택한 시리얼이 좋은 아침식사가 될 수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 하지만 아직도 시리얼은 아이들이 먹는 간식이라던지 바쁠 때 한 끼를 간단히 때우는 간편식 정도로만 인식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시리얼을 탄수화물이나 설탕 덩어리라거나, 영양학적으로 부족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에 113년 역사의 시리얼 원조 브랜드 켈로그가 ‘리얼 시리얼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리얼에 대해 당신이 모르고 있는 재미있는 진실들을 알려준다. 1. 시리얼은 여신의 이름이다? – 그렇다 시리얼은 곡물을 의미하는 라틴어 단어 케레알리스(cerealis)에서 파생된 풍요를 상징하는 로마 추수의 여신 세레스(Ceres)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세레스(Ceres)는 사람들에게 땅을 경작하는 법을 알려주고 씨를 뿌리고, 수확, 타작하여 곡물을 밀가루와 빵으로 만드는 기술을 가르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로마 시대 동안 세레스(Ceres)의 이름은 곡물, 빵과 동의어로 쓰이기도 했다. 2. 시리얼은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의 카스(Cass)가 4월 첫째 주 ‘그건 니 생각이고’ 캠페인의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패러디 아티스트’ 김세동의 이야기를 통해 당당한 젊음의 모습을 조명하고 자신의 삶을 ‘나답게’ 살고자 하는 젊은 세대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파한다. 광고는 패러디 아티스트 김세동이 작업실에서 낯익은 유명 브랜드의 캐릭터를 그만의 스타일로 개성 넘치는 작품으로 재창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는 ‘패러디는 예술이 아니다’, ‘오리지널을 따라 하는 건 아류다’라고 비꼬는 기성세대의 편견에 대해 ‘그건 니 생각이고, 난 내 갈 길 가’라고 당당하게 맞서 답한다. 카스 ‘그건 니 생각이고’ 캠페인은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요구되는 각종 사회적 통념과 강요들에 대해 ‘그건 니 생각이고!’라는 대답을 시원하게 날리며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이번에공개한 아티스트 김세동 편 외에도 가수 장기하와 스케이트보더 김건후 편이 SNS 채널을 통해 공개돼 ‘내가 하고 싶던 말을 대신 했다,’ ‘보는 내가 다 시원하다’ 등의 반응과 함께 젊은 층의 공감을 얻고 있다. 카스는 이와 함께 젊은 세대가 평소 느끼는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