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캘빈클라인 진(CALVIN KLEIN JEANS)에서 37.5데님을 활용한 봄 맞이 커플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일교차가 심한 간절기에 착용하기 좋은 캘빈클라인 진의 37.5 데님은 37.5%의 상대습도를 유지해주는 기능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더위, 추위 모두에서 적정 체온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땀이 맺히지 않도록 증기 상태에서 제거해줄 뿐만 아니라 천연 소재의 활성화 물질들로 인해 향균, 소취 효과가 우수하다. 뛰어난 기능을 자랑하는 37.5 데님은 아우터웨어, 팬츠, 셔츠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심플한 티셔츠와 37.5 데님 라인을 함께 매치하여 트렌디한 데님 스타일링이 가능해 쾌적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커플 룩으로 설레이는 야외 데이트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한편, 캘빈클라인 진의 37.5 데님은 전국 캘빈클라인 매장 및 백화점 온라인 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의 쿨링 자외선 차단제가 JTBC4 공감 뷰티 차트쇼, ‘마이 매드 뷰티3 (이하 ‘마매뷰3’) 1위 아웃도어 뷰티템으로 선정되었다. 10일 방송된 7회차에서는 야외 활동 시 꼭 필요한 뷰티 아이템 이라는 주제로, 아웃도어 뷰티 아이템 순위를 공개, 빅데이터로 검증된 5종 아이템 가운데 마매뷰3의 공식 서포터즈인 2030 ‘뷰티 인싸’들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1위 제품으로 키엘의 쿨링 자외선 차단제가 최종 선정되며 그 제품력을 검증받았다. 1위를 차지한 쿨링 자외선 차단제는 백화점 No.1* 자외선 차단제 브랜드 키엘의 신제품으로SPF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은 물론 피부에 바르자마자 즉각적으로 피부 온도를 -3℃**까지 낮춰 사용 직후 피부 표면의 피지량을 -21%*** 까지 케어 해준다. 잔여감 없이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산뜻한 제형으로 지성 피부를 포함한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이 가능하다. 30ml에 3만 1천원 대, 60ml에 5만 1천원대다. 직접 쿨링 자외선 차단제를 테스트해 본 출연진과 ‘뷰티 인싸’들은 “바르는 즉시 냉장고에서 꺼내서 쓴 것처럼 시원하다”,”즉각적인
[KJtimes=김봄내 기자]풀무원식품이 지난해 ‘케이지 프리’를 선언한 가운데 올해 동물복지 달걀 매출을 대폭 확대한다. 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은 올해 동물복지 달걀 매출을 300억 원대로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풀무원식품의 전체 식용란 매출은 약 1,000억 원이다. 풀무원식품은 올해 식용란 매출에서 동물복지 달걀 매출 비중을 30%까지 늘릴 계획이다. 풀무원식품의 식용란 매출 중 동물복지 달걀 매출이 차지하는 비율은 약 10% 내외였으나 2018년부터 23%대로 크게 성장했다. 이는 농업회사법인 ㈜풍년농장과의 협업을 통해 이뤄질 수 있었다. 풀무원식품은 풍년농장과 함께 유럽의 대표적인 산란계 동물복지 사육시설인 ‘유럽식 오픈형 계사(Aviary)’를 도입했고 이후 동물복지 달걀 사업을 본격화했다. ‘유럽식 오픈형 계사’는 닭을 좁은 닭장에 가두지 않고 계사 내부에 중앙 통로를 만들고 통로 양쪽으로 3층의 개방된 단을 만들어 닭들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 이 시설은 국내 동물복지 인증 기준을 준수하면서 방사 사육과 일반 평사 사육에 비해 단위면적당 더 많은 닭을 사육할 수 있어 국내 동물복지의 현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현지시간 10일 태국 방콕에서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A 갤럭시 이벤트(A Galaxy Event)’를 개최하고, 갤럭시 최초로 로테이팅 카메라를 탑재한 '갤럭시 A80'를 전격 공개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삼성전자 IM부문장 고동진 사장은 “삼성전자는 의미 있는 혁신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갤럭시 A80’는 셀피 시대를 넘어 일상생활의 순간순간을 즉시 공유하는 ‘라이브 시대’를 사는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모바일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갤럭시 A80’는 갤럭시 최초로 동일한 카메라를 전후면 촬영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로테이팅 카메라와 ‘인텔리전트 카메라’를 탑재해 보다 생생하게 일상을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갤럭시 A80’는 스마트폰 후면에 4,800만 화소 기본 카메라와 3D 심도 카메라, 초광각 카메라를 탑재했다. 사용자가 셀피 촬영을 위해 모드를 전환하면 후면 상단이 위로 올라가면서 카메라가 전면 방향으로 자동 전환된다. 사용자는 ‘갤럭시 A80’ 로테이팅 카메라로 셀피 모드에서도 후
[KJtimes=김봄내 기자]부드러운 미소의 매력남 이승기가 글로벌 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의 2019 브랜드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이승기는 한국뿐 아니라 공차 글로벌 10개국(대만, 마카오,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미국, 뉴질랜드, 미얀마, 호주, 홍콩)의 광고 모델로도 활약할 예정이다. 영화, 드라마, 예능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국내 뿐 아니라 아시아 권에서도 높은 인지도와 두터운 팬 층을 보유한 이승기가 글로벌 브랜드 공차의 이미지와 부합한다는 판단에서다. 공차코리아 마케팅본부장 김지영 상무는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시장에서도 높은 인지도와 두터운 팬 층을 보유하며 오랜 기간 사랑 받아온 이승기를 모델로 선정함으로써 공차의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힐 예정이다”며 “글로벌 롱런 스타인 이승기와 함께 국내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공차만의 차별화된 스토리를 전달 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전했다. 공차와 함께 한 이승기의 화보는 11일 공차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국민 10명 중 6명은 낙태죄를 폐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낙태죄 폐지 여론은 약 1년여가 지나면서 보다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 헌법재판소가 낙태죄의 위헌 여부를 선고할 예정인 가운데, <tbs>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낙태죄에 대한 국민여론을 조사한 결과, ‘폐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응답이 10명 중 6명에 이르는 58.3%로 집계됐다.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응답은 30.4%로 ‘폐지’ 응답의 절반 수준이었다. 모름/무응답’은 11.3%. 지난 2017년 11월 조사에서는 ‘폐지’ 응답이 51.9%(유지 36.2%)로 조사됐는데, 1년 4개월이 흐르는 사이 6.4%p가 증가한 것이다. 세부적으로는 이념이나 여야 진영과 관계없이, 6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 지역, 성별, 이념성향, 정당 지지층에서 낙태죄를 폐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여론이 대부분이거나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폐지 여론은 서울(폐지 70.8% vs 유지 18.6%), 20대(74.1% vs 22.4%)와 30대(71.5% vs 19.3%), 바른미래당 지지층(73.0%
[KJtimes=김봄내 기자]“주민 역량을 강화하고 도시재생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컨설팅을 통해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도출해 차근차근 도시재생을 펼쳐가겠다.” 11일 서울시가 신규 도시재생지역 후보지로 선정 발표했다. 홍릉과 가회동 일대 등 8개소가 그 대상이다. 더불어 근린재생 일반형(주거지) 신규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는 성동구 사근동 일대 등 5개소가 선정됐다. 서울시가 도시재생지역 ‘후보지’를 거쳐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을 선정한 것은 지난 2016년부터다. 서울형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선정되면 ‘경제기반형’ 500억원, ‘근린재생 중심시가지형’ 200억원, ‘근린재생 일반형’ 100억원의 마중물 예산을 각각 지원받는다. 이에 따라 이번에 선정된 13개 지역도 올해부터 5~6년간 마중물사업비 총 2400억을 지원 받은 예정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에 도시재생지역 후보지로 ‘경제기반형’ 1곳과 ‘근린재생 중심시가지형’ 7곳으로 구분 선정했다. 또 ‘근린재생 중심시가지형’은 역사문화특화형과 도심산업육성형, 도심상업육성형, 시장활성화형으로 세분했다. 이중 ‘경제기반형’으로는 홍릉 일대가 꼽혔다. ‘근린재생 중심시가지형’ 중 역사문화특화형에는 ▲광화문 일대
[KJtimes=김봄내 기자]샤오미가 국내에서 홍미노트7을 출시한다. 샤오미와 국내 총판인 지모비코리아는 10일 서울 강남구에서 홍미노트7 출시 기자 간담회를 열고 홍미노트7를 이달 15일 24만9천원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예약판매는 이날 하이마트를 통해 시작해 한 달간 단독으로 진행하고 이후 다른 자급제 채널로 판매를 확대한다. 이 제품은 6.3인치에 '물방울' 모양의 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4GB 램에 64GB 저장용량, 퀄컴 스냅드래곤 660 프로세서로 구동되며 배터리 용량 4천mAh, 4천800만·500만 화소 후면 듀얼 카메라, 1천3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를 장착했다. 샤오미는 홍미노트7 출시와 함께 약점으로 꼽혔던 국내 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확대했다. 지모비코리아 정승희 대표는 "한국 시장에서는 온라인 판매가 5%에 불과하다. 홍미노트7부터 하이마트 130개 지점에서 오프라인 판매를 개시하고, 샤오미 공식 지정 AS센터 전국 37개 지점에서 AS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AS는 SK네트웍스서비스가 맡는다. 이전 아이나비에 위탁했던 AS센터는 샤오미가 아닌 지모비코리아와 계약한 형태였지만, 이번 SK네트웍스서비스 AS센터는 샤오미 공식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한국의 전통자수 가운데 최고로 꼽히는 궁중자수의 아름다움을 올레드 TV 로 세계에 알린다. LG전자는 8일부터 사흘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유네스코본부 전시장에서 열리는 궁중자수 전시회에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 를 설치했다. 한국 전통자수의 섬세함과 화려한 색채를 보여주기 위해 궁극의 화질을 갖춘 65 인치 올레드 TV 를 선택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 는 마치 그림 한 장이 벽에 붙어있는 듯한 월페이퍼 디자인이다. 관람객들은 올레드 TV 를 통해 마치 벽에 실제로 걸려있는 듯한 자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유네스코본부는 매년 세계 각국의 뛰어난 예술가들을 초청해 각 나라의 문화예술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궁실(宮室, ROYAL PALACE)' 을 주제로 열리며, 국가 자수기능사 보유자인 이정숙 작가의 흉배, 보자기, 장신구 등 전통자수 100 여 점이 전시된다. LG전자는 지난 2015 년부터 문화재청과 문화재지킴이 협약을 맺고 우리 문화재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지속적으로 알리고 있다. 해외에 흩어져 있는 우리 문화재, 한국의 세계유산 등을 올레드 TV 의 뛰어난 화질로 보여주는 다
[KJtimes=김봄내 기자]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EH, 대표 한철호)가 클래식한 디자인의 도심형 레인코트 ‘더스틴 재킷’을 출시했다. 밀레 더스틴 재킷은 물방울 형태의 비는 막고 재킷 내부의 습기는 원활히 배출하여 비가 올 때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는 레인코트다. 비를 맞으면 가장 빨리 젖게 되는 후드와 어깨 부위의 봉제선을 막는 심실링 기법이 적용돼 방수 기능이 강화됐다. 전체 기장이 허벅지를 덮는 길이로 제작됐으며, 후드를 탈부착할 수 있는 스타일이라 취향에 따라 스타일링 활용도가 뛰어나다. 평상시에는 간절기용 바람막이 재킷으로도 착용할 수 있다. 컬러는 블랙 한 가지며, 소비자 가격은 24만 5천원이다. 밀레 의류기획부 나정수 차장은 “밀레 더스틴 재킷은 방풍 및 방수 기능이 잘 갖춰진 상품이라 날씨 변덕이 심한 간절기의 기후 변화에 대비할 수 있는 재킷으로 추천할 만하다.”라고 밝혔다.
[KJtimes=김봄내 기자]배우 변요한이 남성미와 부드러움 모두 갖춘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변요한은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과 함께 2019년 5월 호 커버를 장식했다. 특히 이번 화보는 남성 토탈 SPA브랜드 에스티코와 함께 해 변요한 특유의 댄디하면서도 패셔너블한 매력을 가감없이 보여줬다. 변요한은 최근 근황으로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작품을 돌아보기도 하며 여전히 공부하는 마음가짐으로 연기를 대하고 있다"는 말로 작품을 준비하는 중에도 여전히 연기에 대한 진중한 태도를 보여줬다. 초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변요한은 "초심을 유지하려 하기 보다는 연기를 처음 시작했던 기분을 잃지 않으려 한다"고 답했는데 특히 "초심이라는 말은 내게 너무 큰 의미"라는 말을 덧붙였다. 또한 반려견과의 일상 생활을 전하기도 했다. "아침에 눈 뜨고 잠이 들 때까지 강아지를 키우는 일에 모든 시간을 들이고 있다" 며 "내가 조금이라도 아프거나 힘든 기색을 보이면 날 웃게 해준다"는 말로 반려견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배우로서 인생의 전환점이 언제였냐고 묻는 질문엔 "연기를 시작한 후 늘 한 방향으로 가고
[KJtimes=김봄내 기자]프렌치 럭셔리 캐주얼 브랜드 쟈딕앤볼테르에서 봄 시즌에 잘 어울릴 코튼 원피스 라인을 소개한다. 쟈딕앤볼테르 코튼 소재의 원피스들은 매 시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많은 셀럽들의 사랑을 받으며 고객들에게도 가볍고 편안하면서, 원피스 하나만으로도 스타일리쉬하게 연출할 수 있어 수 년간 베스트 셀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 쟈딕앤볼테르 코튼 원피스 라인은 내추럴하며 여성스러운 디자인을 기본으로 하고 있어 요즘 같은 봄맞이 축제기간이나 나들이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가장 인기 있는 화이트 원피스부터 브랜드만의 유니크한 패턴이 돋보이는 원피스 등 다양한 길이감과 디자인으로 취향에 맞추어 선택할 수 있다. 무엇보다 쟈딕앤볼테르 코튼 원피스는 최고급 코튼 소재를 사용하여 부드러운 터치감이 매력적이다. 쟈딕앤볼테르는 매 시즌 ‘락(ROCK)’의 자유로운 감성을 베이스로 ‘시크(CHIC)’한 요소들을 최신 트렌드와 접목시켜 다양한 컬러와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차별화된 프렌치 룩을 제안한다.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개점 20주년을 기념해 2만 그루의 나무 심기를 후원하는 환경 기금 2억원을 4월 9일 서울그린트러스트에 기부했다. 이번 기금은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기 위해 전국 20개의 숲과 공원에 전달될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이 날 서울그린트러스트의 서울숲공원 운영팀인 서울숲컨서번시(대표 이은욱)에나무 심기 기금을 전달하고 전국의 스타벅스 파트너들과 함께 숲과 나무를 가꾸는 봉사활동을 전개할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스타벅스 파트너 및 협력사, 스타벅스 커뮤니티 스토어가 후원하는 스타벅스 청년인재 등 총 250여명이 모여 서울숲 공원돌보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봄을 맞아 더 많은 시민들이 찾는 서울숲 내 벤치와 화단 등 주요 시설 정비, 꽃과 나무의 성장을 위한 화단 환경 정비, 스타벅스의 이름을 걸고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스타벅스 돌보미’ 구역 정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스타벅스는 ‘일회용컵 없는 날’ 4월 캠페인의 일환으로 일회용컵 전용 수거함 4개를 서울숲공원에 기증했다. 이를 통해 앞으로 서울숲을 찾는 시민들이 더욱 손쉽게 분리수거와 자원재활용에 동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타벅스 송
[KJtimes=김봄내 기자]바쁜 현대인들에게 한 끼 식사나 간식으로 빠르게 섭취할 수 있는 인스턴트식품, 가공식품은 피하기 어려운 숙제다. 인스턴트식품은 간편하게 즐길 수 있지만 나트륨 함량이 높거나, 고열량 제품이 많아 영양 불균형이나 비만을 초래할 수 있다. 가공식품의 섭취를 줄이기 어렵다면, 원물의 함량을 높이거나 원물 자체를 이용한 건강한 식품을 골라보자.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이나 채소를 이용한 식품은 식사 대용으로 활용하거나 간식으로 먹기에도 부담 없다. ■ 과일 함량 60%, 간편하게 만드는 한 끼 식사&디저트! 복음자리, 바로 짜먹는 잼 복음자리는 과일 함량이 60%로 과육의 맛과 향을 극대화한 ‘바로 짜먹는 잼’을 선보였다. 딸기, 블루베리 2종으로 구성된 복음자리의 바로 짜먹는 잼은 스푼이나 나이프 없이 바로 짜 먹을 수 있어 간편하게 식사나 간식을 준비할 수 있다. 원하는 대로 짜서 모양을 낼 수 있어 크래커나 와플, 팥빙수 위에 토핑 소스로 올려 색다른 나만의 디저트를 맛볼 수도 있다. 100g의 소용량으로 휴대나 보관이 편리하며, 튜브 용기로 제작돼 깨질 위험이 없어 어린아이가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또한 복음자
[KJtimes=김봄내 기자]농림축산식품부는 지방자치단체 등 가축 방역 기관의 방역태세를 점검하고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11일 '아프리카돼지열병 가상방역 도상훈련'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농식품부가 주관하는 이번 훈련에는 농림축산검역본부, 전국 17개 시·도 및 행정안전부와 국방부, 경찰청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다. 훈련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국내 발생했을 경우를 가정해 실시되며, 가축 질병 매뉴얼에 따른 방역 조치에 중점을 두고 지자체와 유관기관의 종합적 방역태세를 점검한다. 농식품부는 또 조만간 세종시에서 실제 발생상황과 유사한 방식으로 가상방역 현장훈련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