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날씨가 따뜻해 지면서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즌. 온도는 많이 높아 졌지만 아직까지 바람이 차고 일교차가 커서 쉽게 벗었다 입을 수 있고 체온 조절에 도움을 주는 옷을 챙기는 것이 좋다. 그럴 때 제격인 방풍재킷 같은 아이템이 최근에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슬림핏으로 출시되고 방풍재킷과 어울리는 팬츠까지 시리즈로 출시돼 눈길을 끈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바디라인을 잡아주는 핏과 활동성이 뛰어난 기능성웨어 ‘스테노 시리즈’를 출시했다. 방풍재킷과 팬츠로 출시된 스테노 시리즈는 함께 입으면 슬림한 실루엣을 더욱 강조할 수 있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져서 각각 별도로 착용하기에도 좋다. 스테노 시리즈는 탄탄한 바디라인을 강조해 날씬해 보이는 핏과 인체공학적 설계로 근육을 잡아줘 착용감과 활동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특히 봄 시즌 아웃도어 활동 시 착장하기 좋은 네파의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대표적인 기능성웨어 시리즈다. 스테노 방풍재킷의 경우 작년 및 재작년 완판을 기록할 만큼 높은 판매율을 달성하기도 했다. 특히 올해 출시된 방풍재킷은 바디라인에 밀착된 날씬해 보이는 핏과 여성용의 경우 세련된 미스트, 페일핑크 컬러와 남성용의
[KJtimes=김봄내 기자] LG전자가 2019년형 LG 올레드 TV 신제품을 앞세워 미국, 유럽 등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LG전자는 21일부터 22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현지 주요 미디어들을 대상으로 LG 올레드 TV 신제품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영국 런던 등에서도 3월 말 열린다. LG전자는 미국시장에 올레드 TV 신제품을 4월 초 출시하며 본격적인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에 앞서 미국을 포함한 프리미엄 시장에서 올레드 TV 대세론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LG전자는 북미·유럽시장에서 지난해 100만대가 넘는 올레드 TV를 판매했다. LG 올레드 TV의 전세계 판매량 가운데 70% 이상이 북미, 유럽에서 판매됐다. 전 세계 올레드 TV 가운데 북미, 유럽의 시장 규모는 지난해 170만대에서 올해 처음으로 20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LG 올레드 TV는 지난해 미국, 영국, 독일, 스페인, 프랑스 등 북미·유럽지역 12개국의 대표적인 비영리 소비자매거진이 실시한 성능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며 프리미엄 TV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영국 ‘왓하이파이(What Hi-Fi?)’와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25일 국내 시장에 화질에서 스마트 기능까지 완전히 새로워진 2019년형 'QLED TV’를 전격 출시한다. 2019년형 'QLED TV'는 98·82·75·65형의 8K 제품 1개 시리즈(Q950R)와 82·75·65·55·49형의 4K 제품 4개 시리즈(Q90R·Q80R·Q70R·Q60R)로 구성되며, 총 18개 모델로 운영된다. ※ QLED 디스플레이 적용 세리프 TV, 더 프레임 등 라이프스타일 제품 포함 시 상반기 내 26개 모델 ※ QLED 8K 98형(Q950R)은 상반기 내 출시 예정 올해는 작년보다 화면 크기와 스펙 구성을 다양화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고, 특히 75형과 82형 이상 초대형 라인업을 강화했다. 삼성 'QLED 8K' Q950R 시리즈의 가격은 82형 1,590만원, 75형 1,019만원, 65형 689만원이며, 'QLED 4K' Q90R 시리즈의 가격은 82형 1,099만원, 75형 939만원, 65형 559만원이다. ※ QLED 4K제품의 경우 144만원~1,099만원까지 라인업 구성 'QLED 4K'의 경우, 작년 신모델 대비 평균 20% 수준 가격을 낮춰 초대형·프리미엄
[KJtimes=김봄내 기자]지난 23일 배우 김하늘이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베트남 다낭으로 출국했다. 이 날 김하늘은 청순한 외모와 한결같은 종잇장 몸매로 등장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는데, 공항패션의 베스트 아이템인 트렌치 코트를 이용해 편안하면서도 매력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한 의상과 함께 세련된 디자인의 메탈 선글라스와 트렌디한 미니백의 매치로 특유의 ‘꾸민 듯 안 꾸민 듯’ 고급스러운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김하늘은 JTBC 새 월화 드라마 ‘바람이 분다’에서 이별 끝에 다시 사랑과 마주하는 여주인공 역할로 캐스팅되어 또 한번 멜로 장인으로서의 컴백을 앞두고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2019년 11월 용산미군기지 주요 장소를 버스로 둘러 볼 수 있도록 지난해 11월부터 개방이 시작된 금단의 땅 ‘용산기지 버스투어*’가 4월부터는 확대 시행된다고 밝혔다. * 용산갤러리 관람 후 용산기지 내 주요 거점에서 하차하여 역사·문화적 장소를 둘러 보고 향후 공원 조성 방향 등에 대하여 의견을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 방식으로 진행 투어에 참여하여 용산공원 조성에 대한 의견을 보다 많은 일반국민과 교환 하고자 미군 측과 적극적인 협조·지원 체계를 유지하여 4월~6월 동안 총 14차례(4월 5,9,12,19,26일 / 5월 2,9,16,23,30일 / 6월 7,14,21,28일) 버스투어를 시행할 예정이다. ※ 단, 매월 마지막 주는 관계기관 단체투어 예정 지난해에는 정부 및 지자체 등 주요인사와 일반 국민이 총 6차례에 걸쳐 330명 참여하였고 올해에도 3월 15일까지 6차례에 걸쳐 230여 명의 일반국민이 버스투어에 참여 하였다. 투어 참가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114년 동안 접근하지 못했던 장소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역사적·문화적으로 의미가 컸다는 평가와 앞으로 투어
[KJtimes=김봄내 기자]기아차의 아이코닉 모델인 ‘쏘울 부스터’와 JYP 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ITZY(있지)’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쏘울 부스터 데이’ 행사가 고객들의 큰 관심 속에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이벤트는 기아차의 글로벌 문화마케팅 프로젝트인 ‘K-POP with KIA’의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차세대 K-POP 아티스트 ITZY와 쏘울 부스터의 색다른 브랜디드 콜라보레이션으로 주목을 끌었다. 기아자동차는 22일(금) 기아차의 브랜드복합문화공간 ‘BEAT 360’에서 ITZY와 함께 고객 이벤트 행사 ‘쏘울 부스터 데이 with ITZY “매력 있지(ITZY)! 쏘울 있지(ITZY)!”’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기아차의 감각적이고 하이테크한 브랜드 아이콘 쏘울 부스터와 데뷔 직후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세 신인 걸그룹 ITZY와의 협업 시너지를 바탕으로 젊고 활력 있는 기아차의 브랜드 가치를 고객들과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100명의 행사 참가자 모집을 위한 사전 응모에만 1200여명의 인원이 몰리는 등 쏘울 부스터와 ITZY의 만남에 대중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졌다. 행사 당일 ITZY는 쏘울 부스터를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21일부터 사흘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건축 다이제스트 디자인쇼(Architectural Digest Design Show)’에 참가해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의 혁신적인 성능과 디자인을 알렸다. 올해 18회째를 맞는 ‘건축 다이제스트 디자인쇼(Architectural Digest Design Show)’는 북미 최대 건축 및 가구 디자인 전시회로 건축, 가구, 조명, 인테리어, 가전제품 등 400여개 브랜드가 참가한다. 미국 빌트인 시장은 약 11조원 규모로 단일 국가로는 전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크다. 가구사들이 주도권을 쥐고 있는 유럽 빌트인 시장과는 달리 건축가나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주요 고객이 되는 대표적인 빌더(Builder) 시장이기도 하다. LG전자는 18인치 및 24인치 칼럼형 와인셀러, 36인치 및 48인치 듀얼 퓨얼 프로레인지(Dual-Fuel Pro Range) 등 혁신적인 주방가전을 선보였다. 칼럼형 와인셀러는 와인을 최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혁신적인 ‘와인동굴’ 기술이 적용됐다. 이 기술은 와인을 보관하기 위한 이상적인 와인 보관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와인의 맛, 향, 풍미 등 품질에 영향을 미치
[KJtimes=김봄내 기자]24일 일요일 부영태평빌딩 앞 광장이 ‘버스킹 무대’로 뜨거웠다. 모처럼 봄 내음의 설렘을 안고 이 곳을 찾은 가족들이 거리 공연을 함께 즐겼다. 부영그룹(회장 이중근)에 따르면, 24일 부영태평빌딩 앞 광장이 서울시의 2019 서울거리공연단 오디션 무대로 변해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2019 서울거리공연은 서울 시민들에게 문화공연 향유의 폭을 넓히고, 거리 공연가들에게 예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24일 오전 10시부터 기악, 전통, 퍼포먼스 장르의 거리 공연단 공개 오디션 심사가 진행됐다. 총 345팀이 지원 접수했으며 이중 심사대상은 331팀이며, 심사면제는 50팀(2018년 거리예술존 우수팀)이다. 각 장르별 전문가와 거리공연 전문가가 심사했다. 올해 거리공연단의 선정규모는 총 200팀. 서울거리공연단으로 선발된 150팀에 대해서는 공연 시 소정의 공연실비를 제공했다. 별도 50팀에 대해선 실비 지급은 없으며, 자율공연거리에서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이번 오디션을 시작으로 부영그룹은 부영태평빌딩 앞 광장을 서울시와 함께 시민들이 어울릴 수 있는 장소로 꾸밀 계획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봄의 시작을 알리는 경칩, 춘분이 모두 지나 본격적인 봄 날씨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봄철 불청객인 ‘춘곤증’때문에 졸음과 무기력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미세먼지까지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는 상황에서, 주로 환기가 잘 되지 않는 밀폐된 공간에서 생활하는 학생. 취준생, 직장인 등은 훌쩍 찾아온 봄이 야속하기만 하다. 만성피로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춘곤증을 극복하는 방법으로 규칙적인 생활과 간단한 스트레칭 등이 꼽힌다. 이때 맛, 식감 등을 두루 갖춘 간식도 함께 한다면 춘곤증을 보다 수월하게 이겨낼 수 있다. 이에 식·음료업계에서는 춘곤증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일명 ‘B.O.M,’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춘곤증 극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고, 휴대도 간편한 다양한 간식들을 소개한다. ■ Being awake with fruit (상큼한 과일로 졸음을 깨어보세요) 봄에는 활동량이 늘어나면서, 각종 영양소의 결핍 현상이 일어나기 쉽다. 이때 비타민C가 들어있는 과일간식을 섭취하는 것이 피로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과일 특유의 상큼 달콤한 맛으로 춘곤증을 겪는 소비자의 입맛을 사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대표 고동우)는 UN이 지정한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앞두고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물 없는 6시간(No water for 6 hours)’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물 부족 국가의 10가구 중 8가구는 여성들이 물을 구해오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들이 물을 얻기 위해 걸어야 하는 시간은 하루 평균 6시간. 오비맥주는 이러한 여성들의 고통을 함께 느끼고 공감하기 위해 ‘물 없는 6시간’ 사내 캠페인을 기획했다. 캠페인 참여자 수만큼 소정의 기부금을 적립해 국내 물 부족 지역 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서울 본사에 근무하는 오비맥주 임직원 250여명은 20일 오후 1시부터 6시간 동안 물과 커피, 차, 음료 등 마실 것의 음용을 중단하고 화장실, 탕비실 등에서도 물 사용을 제한해 물 없는 삶의 불편함을 직접 체험했다. 캠페인 참여를 통해 그 동안 당연하게 써왔던 물의 소중함에 대해 느끼고 지구촌 물 부족 사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이외에도 물 부족 국가 현실을 보여주는 사진전, 개발도상국 여성들이 6시간 동안 물 긷는 과정을 체험하는 ‘워터트래킹’, 물 절약
[KJtimes=김봄내 기자] 글로벌 맥주 브랜드 버드와이저(Budweiser)가 국내 시장 진출 이후 처음으로 500ml 병맥주를 출시한다. 버드와이저는 500ml 병맥주 신제품을 전국 일반 음식점을 통해 4월부터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전 세계에서 브랜드 가치가 가장 높은 맥주로 평가 받는 버드와이저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이 더욱 다양한 장소에서 버드와이저를 경험할 수 있도록 판매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종이 라벨 대신 특수 재질 라벨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한 패키지 디자인이 500ml 병제품의 주요 특징. 버드와이저의 신조를 적은 문양, 브랜드 탄생 년도인 ‘1876’ 등을 병과의 일체감이 돋보이는 세련된 느낌의 PSL(Pressure Sensitive Label) 라벨로 표시해 버드와이저만의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했다. 해당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한 500ml 병 제품은 전 세계적으로 한국에서 처음 선보인다. 버드와이저 500ml 병제품은 오비맥주 광주공장에서 생산된다. 버드와이저는 쌀 함량이 높은 라거 맥주로 오랜 발효 시간과 공을 들인 양조 과정을 거쳐 부드럽고 깔끔한 맥주 맛을 자랑한다. 너도밤나무 조각들
[KJtimes=김봄내 기자]미세먼지가 지속되고 맑은 날은 잠깐인 요즘 같은 날씨에 실내까지 미세먼지의 위협을 받고 있다.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미세먼지 농도가 높고 비도 잘 내리지 않은 날씨에는 창호 바깥 부분이 쉽게 더러워지는 것은 물론, 실내로 유입되는 먼지가 창틀에 쌓여 실내 공기까지 탁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잠깐 찾아온 맑은 날씨에 창호전문기업 윈체가 창호의 안팎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창호 청소법을 소개한다. ▶쾌적한 실내 위한 창틀 먼지 제거 창문 청소를 위해 가장 먼저 할 일은 창틀에 있는 먼지 제거다. 먼지를 털어내지 않고 창문을 닦는 경우 먼지가 날려 물기가 묻은 유리에 그대로 붙고, 물기를 머금은 먼지는 창문을 닦게 될 경우 얼룩이 지거나 더 더러워지게 만든다. 집에서 사용하는 빗자루나 먼지떨이 혹은 소형 청소기를 이용하여 창문 주변과 창틀에 쌓인 오래된 먼지를 없앤다. 틈새 공간의 먼지는 쓰지 않는 칫솔을 이용해 깨끗이 제거한다. 이때 방 안으로 먼지가 들어가기 않도록 베란다 창은 닫고 외창은 활짝 열어 환기를 시키며 청소를 하는 것이 좋다. ▶조경 해치는 더러워진 유리창, 마른 걸레, 신문지 활용해 닦아라 다음은 더러
[KJtimes=김봄내 기자]리더스코스메틱이 미세먼지 클렌징을 위한 신제품 ‘카밍 클리어 밀크 필 클렌즈 밤’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22일 리더스코스메틱은 브랜드 뮤즈 이승기, 모델 박제린과 함께 한 ‘카밍 클리어 밀크 필 클렌즈 밤’ 캠페인 영상을 공개, TVC 온에어를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미세먼지 농도가 갈수록 짙어지는 요즘과 같이 변화하는 환경 속 스킨케어의 중요성을 촉구, 신개념 5중 내추럴 미셀라 솔루션 기술로 미세먼지 클렌징과 피부 진정에 탁월한 ‘카밍 클리어 밀크 필 클렌즈 밤’을 제안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승기는 ‘환경이 바뀌었다면 클렌징도 바꿔보자’를 테마로 미세먼지 클렌징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특유의 해사한 미소와 맑고 깨끗한 피부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모델 박제린의 청초한 마스크와 매끈한 피부결이 편안한 영상미를 이끌어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영상은 외출 준비를 위한 스킨케어 등 자연스러운 일상이 담긴 ‘낮’ 버전과 일과 후 나이트 케어의 중요성을 표현한 ‘밤’ 버전 2가지로 제작되었다. 특히 '밤' 버전의 영상은 이승기가 라디오 DJ로 변신해 ‘스윗’한 매력으로 여심을 저격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리더스코스메
[KJtimes=김봄내 기자]날씨가 풀리며 따스한 봄 기운이 느껴지는 가운데, 배우 박보검이 봄처럼 훈훈한 매력의 회사원으로 변신해 화제다. 박보검의 새로운 모습이 포착된 곳은 짜릿한 코카-콜라에 커피를 더한 ‘커피 코카-콜라’의 TV 광고 촬영 현장이다. 공개된 TV 광고 비하인드 컷 속에서 나른한 오후를 보내고 있는 직장인으로 변신한 박보검은 화사한 컬러의 셔츠와 세련된 디자인의 넥타이를 매치한 비즈니스 룩으로 훈훈한 직장인의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 봄처럼 풋풋한 신입사원처럼 언제나 주변을 밝고 행복하게 만드는 활력을 전하는 박보검의 짜릿한 미소는 나른한 오후를 짜릿하게 깨우는 신제품 커피 코카-콜라 처럼 보는 이들로 하여금 현실 미소를 짓게 한다. 사진 속 박보검은 직장인들의 오후 슬럼프를 떨쳐낼 만큼 짜릿한 활력 에너지를 담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특유의 밝은 미소로 ‘커피 코카-콜라’와 함께 포즈를 취하거나, 손으로 턱을 괸 채 어딘가를 응시하는 박보검의 모습은 마치 화보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또한 촬영 중간에 모니터링을 하며 해맑게 웃거나, 동료 연기자들과 화기애애하게 ‘커피 코카-콜라’를 나누며 오후의 나른함을 깨우는 생기 넘
[KJtimes=김봄내 기자]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EH, 대표 한철호)가 22일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크리틱(CRITIC)과의 협업한 캡슐 컬렉션을 발표하며 쇼케이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밀레 X 크리틱 캡슐 컬렉션’은 2019 S/S 시즌에 어울리는 ‘산 그리고 도시’라는 테마로, 도심과 자연의 경계를 구분하지 않고 전천후로 착용 가능한 기능성 라이프스타일 웨어를 선보인다. 뛰어난 방수, 방풍, 투습 기능의 고어텍스 윈드스타퍼 원단과 98년 전통을 자랑하는 밀레의 아웃도어 의류 제작 기술력 그리고 국내 1세대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인 크리틱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이 결합된 다채로운 아이템들로 채워졌다. 이번 컬렉션의 상품들은 춘하시즌의 아웃도어 활동에서 착용하기에 적합한 윈드 재킷, 팬츠, 모자, 스니커즈 등의 아이템으로 구성됐으며, 디자인에선 통일감을 주기 위해 밀레와 크리틱의 로고를 조합한 프린트가 적용됐다. 또 커다란 포켓을 부착한 외투나 반바지로 분리 가능한 팬츠 등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기발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상품들도 첫 선을 보인다. 해당 컬렉션은 22일(금) 부터 무신사에서 단독 판매된다. 한편, 밀레 X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