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지난 21일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노사 합동의 「안전운항 비전 선포식」을 실시했다. 회사와 조합이 상호간에 소통하고 안전운항 강화, 회사 발전 기여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아시아나항공 한창수 사장과 김영곤 조종사노조 위원장 등 노사 양측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노동조합은 ▲비행안전 저해요소 사전제거를 위한 비행안전실 신설 ▲승객의 안전을 책임지는 조종사의 책임감과 리더십 강화 ▲안전운항을 통한 고객가치 제고 ▲선진항공 문화 수용 등을 결의했다. 이에 아시아나항공 사측은 안전 운항을 위한 회사의 전폭적 지원과 조종사 권익 보호를 약속하며 회사 발전을 위해 노사가 화합하고 공동의 노력으로 올해 경영방침인 ‘수익역량 확대’에 기여해 줄 것을 강조했다. 한창수 사장은 “승객을 위한 안전운항을 다짐하고 회사의 발전을 위해 노사가 함께 마음을 모았다는데 그 의미가 매우 크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안전과 서비스를 통한 고객만족’이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노사가 하나되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9월 조종사노조와 원만한 임금교
[KJtimes=김봄내 기자]파리바게뜨가 자체 커피 브랜드 ‘카페 아다지오’의 맛과 향을 한 단계 높인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 (Café Adagio Signature)’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는 파리바게뜨의 커피 연구원들이 싱글 오리진 생두(브라질, 콜롬비아, 파푸아뉴기니 등)의 장점을 조합해 최적화된 비율로 배합한 커피다.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는 다크 초콜릿과 당밀(糖蜜), 구운 마시멜로(marshmallow)처럼 달콤 쌉싸름한 향미와 묵직한 질감, 깊고 진한 긴 여운(애프터 테이스트)을 낸다. 커피가 식어도 맛과 향이 유지되며, 온도 변화에 따라 다양한 맛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치즈케이크, 마카롱 등 파리바게뜨의 베이커리 제품과도 조화를 이룬다.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는 생두의 로스팅 단계부터 기존 커피와 차별화를 꾀했다. SPC그룹 로스팅 센터에서 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7일간 숙성시킨 이후 매장에 공급하는 방식을 통해 아로마 상태를 최상으로 끌어올렸으며, 풍미 유지를 위해 자체적으로 ‘7데이즈(days) 원두 원칙(로스팅 후 14일 이내에만 판매)’도 만들었다. 이를 위해 원두의 포장 단위도 기존의
[KJtimes=김봄내 기자]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가 한국관광공사의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에 2년 연속 참여한다. 익스피디아는 제휴사 자격으로 참여해 사업 혜택을 받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폭넓은 숙박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은 자유로운 휴가문화를 조성하고 국내여행을 장려하기 위해 기업과 정부가 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근로자가 자신의 여행경비로 20만원을 부담하면 기업과 정부가 각각 10만원의 지원금을 제공, 전용 온라인 몰 ‘베네피아’에서 여행상품을 구매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올해는 작년 대비 4배 늘어난 규모로 총 8만명의 근로자가 여행 경비를 지원받는다. 오는 3월 8일까지 기업 단위로 신청 가능하다. 익스피디아가 지난 1월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82%가 해당 제도를 활용할 의사가 있다고 답해 해당 사업에 대한 직장인들의 관심이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익스피디아는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취지에 맞게 국내여행 활성화를 목표로 올 한해 다양한 여행지와 인기 숙소를 소개할 예정이다. 첫 번째 추천 여행지는 제주, 부산, 통영이다. 제주(45.6%)는 익스피디아 조사에서 매년 최고 인기 여행지로 손꼽
[KJtimes=김봄내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K2(대표 정영훈)가 3.1절 100주년을 기념한 특별 에디션 ‘하이크 에어 3.1 자켓’을 21일 출시했다. 하이크 에어 3.1 자켓은 K2 ‘LOVE KOREA 프로젝트’의 첫번째 에디션으로 스트레치 소재와 메쉬 소재를 적용한 하이브리드형 바람막이 자켓이다. 탈부착이 가능한 태극기 와펜에 ‘3.1’과 ‘100th ANIVERSERY’ 문구를 더해 3.1운동 100주년의 의미를 더한 제품이다. 하이크 에어 3.1 자켓은 초경량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하여 가벼울 뿐만 아니라, 착용감과 활동성이 뛰어나다. 앞면과 뒷면, 옆구리 및 팔 안쪽 등 주요 활동 부위에는 타공 처리된 메쉬 소재를 적용해 통기성과 투습 기능이 우수하다. 또한 후드와 어깨 부위에 방수 기능 소재를 사용해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에도 대비가 가능하다. 깔끔한 투톤 컬러와 후드 일체형 디자인으로 심플함과 스포티함을 더했다. 남성용은 다크 네이비, 블루, 화이트 세 가지, 여성용은 네이비, 레드, 다크 엘로우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하였다. 가격은 17만 9천 원. K2는 3.1절 100주년을 기념해 반팔 라운드 티셔츠인 ‘하이크 3.1티셔츠’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의 대학생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한 첫 졸업생이 탄생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이석구)는 스타벅스 커뮤니티 스토어를 통해 후원하고 있는 청년인재 졸업생을 처음으로 2명 배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운영하는 ‘스타벅스 청년인재 양성 프로그램’은 대학생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후원 프로그램으로, 청년인재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졸업까지 최대 4년간 매년 500만원의장학금 지원을 비롯해 개인의 역량 강화는 물론 문화적 경험 확대 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스타벅스 지원센터(본사) 인턴십, 스타벅스 글로벌 체험의 기회도 제공한다. 스타벅스는 지난 2014년 10월 대학로에 문을 연 커뮤니티 스토어를 통해 판매되는 모든 품목당 300원의 기금을 적립해 NGO 파트너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해 오고 있으며, 지난 해 말까지 이를 통해 마련된 7억원의 기금이 청년인재 양성 프로그램에 활용되어 왔다. 스타벅스 커뮤니티 스토어는 미국과 한국, 태국 등 3개국에서만 운영되고 있으며, 특히 한국의 커뮤니티 스토어는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와 장기적인 발전에 기여하기
[KJtimes=김봄내 기자]뉴발란스(NEW BALANCE)는 라이프스타일 라인의 뮤즈 아이유와 함께 진행한 ‘574S’ 화보를 공개했다. 아이유는 이번 화보를 통해 몽환적이면서 유니크한 모습을 공개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도했다. 그녀 본연의 자유로운 감성은 유지하되 다채로운 컬러, 패턴 등의 아이템을 매치한 독특한 비주얼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화보에서 스포티한 무드의 스니커즈와 여성스러운 아이템을 믹스 매치해 화사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비비드한 원색의 드레스, 도트 무늬 원피스 등 복고 스타일의 아이템과 함께 코디해 트렌디한 레트로룩을 연출했다. 또한 플라워 패턴 원피스, 체크 패턴 로브, 꽃 자수가 더해진 시스루 블라우스 등 화려한 디자인의 아이템들을 활용해 다채로운 스니커즈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이 밖에도 페일한 느낌의 메이크업을 더해 깨끗하면서 신비로운 분위기를 선사했으며, 콘셉트에 어울리는 포즈와 프로다운 표정 연기로 한층 완성도 높은 화보를 탄생시켰다. 화보 속 메인 아이템 574S는 뉴발란스의 헤리티지 조거 라인 576, 574의 디테일을 모던하게 변형해 2017년 재탄생한 모델이다. 아웃도어 무드에서 영감을
[KJtimes=김봄내 기자]셀트리온스킨큐어의 프리미엄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셀큐어(CELLCURE)’가 김태희의 스페셜 황금빛 홈케어 비법을 공개했다. 셀큐어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이번 영상은 브랜드 모델 김태희가 ‘골드 이데베논 리커버리 크림’을 소개하며 제품을 활용한 특별한 마사지 비법을 전수했다. ‘골드 이데베논 리커버리 크림’은 차세대 기능성 성분인 이데베논과 예로부터 미용원료로 쓰였던럭셔리 골드를 함유한 프리미엄 탄력 강화 크림이다. 특히 이데베논은 식약처 비고시 주름 개선 기능성 원료로 코어 탄력 강화에 도움을 주어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로 가꾸어준다. 쫀쫀하고 탄력 넘치는 제형의 ‘골드 이데베논 리커버리 크림’은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는 볼, 턱, 목 주름 등의 부위에 바르면 황금빛 리프팅 케어가 가능하다. 마사지법은 먼저 크림을 적당량 덜어 턱과 목 라인을 따라 부드럽게 펴 발라주고, 턱 중앙부터 귀 아래까지 얼굴 라인을 따라 위로 쓸어주듯 부드럽게 올려준다. 그 이후 목 아래에서 턱 쪽을 향해 감싸듯 부드럽게 마사지하며 리프팅해준다. 크림이 흡수될 때까지 반복하면 된다. 김태희의 황금빛 비법 ‘골드 이데베논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전속모델 이승기와 함께한 2019년 봄·여름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블랙야크는 타 브랜드와는 다르게 기술에 초점을 둔 차별화된 기조를 이어가며 ‘도전은 계속된다’라는 컨셉으로 이번 시즌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제품의 기술력 포인트를 화보 속에 적절히 담아 내며 자연을 중심으로 도심까지 변화 무쌍한 환경 속에서 두루 활용할 수 있는 기능적 라이프웨어로 블랙야크 제품들을 제안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승기는 평소 부드러운 이미지와는 반대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남자답고 거친 반전 매력으로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각각의 제품이 가진 기능과 스타일을 상황에 맞는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풀어내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강렬함을 보여줄 수 있는 검은색 배경을 기본으로 조명을 활용한 빛과 그림자, 스모그, 비 등의 시각적 연출을 더해 브랜드의 본질, 제품의 기능성과 스타일의 연결성을 강화하며 블랙야크의 강인하고 남성적인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브랜드가 가진 강인한 이미지와 전속모델 이승기가 표현하는 강렬한 카리스마가 함께 어우
[KJtimes=김봄내 기자]청과 브랜드 돌(Dole)코리아가 최근 2030세대를 중심으로 젤리에 대한 인기가 날로 높아짐에 따라 쫄깃한 젤리 속에 상큼 달콤한 과즙을 가득 담은 ‘돌 푸루푸루구미’ 4종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젤리 시장의 진출을 밝혔다. 이번 ‘푸루푸루구미’는 쫄깃한 젤리 안에 돌(Dole)이 엄선한 과일의 과즙을 센터인(center-in) 방식으로 가득 담아 씹자 마자 입안 가득 퍼지는 과일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타르색소를 넣지 않고 과일 본연의 새콤달콤한 맛을 구현해 낸 점이 돋보인다. 또한 가장 중요한 젤리에는 콜라겐을 함유해 한층 더 쫄깃한 식감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으며, 한입에 쏙 들어가도록 동글동글한 귀여운 비주얼도 갖춰 보는 재미도 더했다. 특히 지난 1월에 일부 매장에서 사전 판매된 ‘푸루푸루구미’를 접한 소비자들은 ‘인생젤리’, ‘진정한 인싸템’, ‘진짜과일젤리’등 SNS와 커뮤니티에 긍정적인 평가를 남겨 제품에 대한 더욱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번 제품은 평소 새콤달콤한 간식을 즐기는 2030세대 여성들이나, 혼자서 디저트를 즐기는 ‘혼디족’, 또는 평소 많은 업무량으로 고통받는 직장인들의 스트레스 해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현지시각 2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센터(Bill Graham Civic Auditorium)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19'에서 새로운 모바일 카테고리의 탄생을 알리는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Galaxy Fold)’를 공개했다. ‘갤럭시 폴드’는 세계 최초로 7.3형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Infinity Flex Display)를 탑재했으며, 접었을 때는 4.6형의 커버 디스플레이를 갖춘 컴팩트한 사이즈의 스마트폰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갤럭시 폴드’는 화면을 분할해서 사용할 수 있고, 여러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등 전에 없던 강력한 멀티 태스킹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모바일 경험과 가능성을 제시한다. 삼성전자 IM부문장 고동진 사장은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자체의 가능성을 변화시키며 차세대 모바일 혁신의 역사를 열어가는 중”이라며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 폴드’는 완전히 새로운 카테고리의 제품으로 기존 스마트폰의 한계를 뛰어 넘어 프리미엄 폴더블 기기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갤럭시 폴드’는 펼쳤을 때는 갤럭
[KJtimes=김봄내 기자]아모레퍼시픽미술관이 개관 이후 첫 현대미술 소장품 특별전 《APMA, CHAPTER ONE – FROM THE APMA COLLECTION》을 개최한다. 2월 14일부터 5월 19일까지 신용산 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서 진행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현대 미술의 다양한 경향을 보여주는 40여 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현대 미술 작품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한 특별전으로 회화, 사진, 조각,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국내외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공간은 아모레퍼시픽 세계 본사 1층 및 미술관 입구 로비 등 총 8개의 전시실로 이루어졌으며, 소장품의 다양한 장르와 성격에 맞추어 서로 다른 분위기로 구성했다. 특히 미국 팝아트 거장 로버트 인디애나 작가의 <LOVE>는 뉴욕 맨해튼 55번가에 설치한 작품과 동일한 에디션으로 출품하며, 국내 미술관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이불 작가의 <Secret Sharer>와 최우람 작가의 <Una Lumino> 등이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아모레퍼시픽미술관 현문필 학예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과거와 현재, 동양과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갤럭시 S10' 사전 예약 판매를 2월 25일부터 3월 5일까지 진행한다. 정식 출시는 3월 8일이다. '갤럭시 S10'은 진정한 풀 스크린의 경험을 제공하는 '다이내믹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새로운 카메라 기술, 강화된 인텔리전트 기능, 무선 배터리 공유∙더욱 스마트해진 빅스비 등의 편의 기능으로 스마트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이번 사전 판매 대상 모델은 '갤럭시 S10e'∙'갤럭시 S10'∙'갤럭시 S10+' 등 총 3개 제품이다. '갤럭시 S10'은 프리즘 화이트, 프리즘 블랙, 프리즘 그린의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128GB 모델이 105만 6천원, 512GB 모델이 129만 8천원이다. '갤럭시 S10+'은 내장 메모리 용량에 따라 128GB, 512GB, 1TB 등 총 3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128GB 모델은 프리즘 화이트와 프리즘 블랙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15만 5천원이다. 512GB 모델은 세라믹 화이트와 세라믹 블랙 색상으로 선보이며 가격은 139만 7천원이다. 특히, '갤럭시 S10+' 1TB 모델은 세라믹 화이트 색상으로 자급제 모델로만 출시된다. 가격은 174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20일(현지시작)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센터(Bill Graham Civic Auditorium)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19'를 열고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10’을 전격 공개했다. 전 세계 파트너와 미디어 3,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갤럭시 S10’ 라인업을 비롯해 새로운 모바일 카테고리의 탄생을 알리는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Galaxy Fold)’, 스마트폰과 함께 더욱 풍부한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는 웨어러블 기기 ‘갤럭시 워치 액티브(Galaxy Watch Active)’, ‘갤럭시 핏(Galaxy Fit)’, ‘갤럭시 버즈(Galaxy Buds)’를 발표했다. 스마트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갤럭시 S10’은 총 4종으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한다. 혁신적인 최신 기술을 모두 탑재한 ‘갤럭시 S10+’, 강력한 성능과 뛰어난 경험을 제공하는 ‘갤럭시 S10’, 스마트폰 핵심 기능을 강화한 ‘갤럭시 S10e’, 차세대 무선통신 표준 5G를 지원하는 ‘갤럭시 S10 5G’이다. ‘갤럭시 S10’은 카메라 홀을 제외한 스마트폰 전면을
[KJtimes=김봄내 기자]이마트는 21일부터 27일까지 제주 농협과 공동 기획을 통해 '제주 천혜향 한가득 담아 만원'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가로 23cm, 세로 27cm 크기의 '무한 담기' 전용 봉투에 고객이 담을 수 있는 만큼 가득 담아갈 수 있으며 1인당 1봉으로 한정판매된다. 봉투를 가득 채우면 2∼2.5kg 정도 담을 수 있는데 2kg으로 계산해도 천혜향 100g당 500원꼴로 저렴하다. 이마트는 지난해 같은 기간 천혜향 2.2kg당 1만9천800원 행사를 열었던 것과 비교하면 '반값' 수준으로 19일 기준 이마트에서 판매되는 감귤이 100g당 767원인 점을 고려하면 귤보다도 저렴하다고 설명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20일 오후 하남의 주택 건설현장에서 건설사고 사망자 줄이기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주재하고 현장에 나가 동절기 안전조치의 적정성을 점검한 후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 간담회와 현장점검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도로공사 등 산하 발주기관의 기관장과 대한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단, 한국노총의 건설산업노조 위원장과 민주노총의 건설산업연맹 부위원장이 함께 했다. 간담회에서 김 장관은 “건설현장에서만 한해 400여명 이상 사망하고 있으며, 그 중 절반 이상이 추락사고로 인한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추락사고 종합 안전대책을 3월까지 마련하는 등 추락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대책의 핵심은 선진국에서 이미 보편화되어 있는 시스템 작업대의 사용 확대라고 강조하며, “공공공사에는 시스템 작업대 사용을 의무화하고, 중소규모 민간공사에 대해서는 협회, 공제조합 등 건설 관련 기관들과 협력하여 시스템 작업대 사용을 전폭 확대하는 방안 등을 전향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 밝혔다. 아울러, 김 장관은 “안전은 정부만, 발주자만, 시공자만, 노동자만 잘 해서 이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