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커피전문점 빽다방(대표 백종원)이 흑당 베이스에 타피오카 펄을 넣어 달콤한 풍미와 쫄깃한 식감의 매력이 돋보이는 신메뉴 ‘블랙펄’ 음료 3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블랙펄 음료는 고소한 우유와 오리지널 흑당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논커피(Non-coffee) 타입의 ‘블랙펄라떼’와 에스프레소 샷을 넣어 흑당의 깊은 풍미를 배가시킨 ‘블랙펄카페라떼’, 부드러운 생크림과 얼그레이 향이 함께 어우러진 ‘블랙펄밀크티’ 3종류로 나왔으며, 마치 바닷속의 흑진주가 알알이 떠 있는 듯한 이미지를 연상케 하는 비주얼을 갖추고 있다고 해서 이름지어졌다. 이번 신메뉴는 버블티에 우유와 생크림, 커피, 얼그레이 티 등을 접목시켜 다양한 고객 취향을 고려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과하지 않은 은은한 단맛의 흑당 베이스에 쫀득한 타피오카 펄을 넣어 식감의 재미까지 더한 것이 특징이다. 빽다방 블랙펄 음료는 합성보존료를 사용하지 않은 국내산 흑당과, 방부제나 합성 전분을 첨가하지 않은 대만산 타피오카 펄을 사용했으며, 음료 고유의 맛과 식감을 살리기 위해 아이스(ICED)로만 제공된다. 신메뉴는 7일부터 전국 빽다방 직·가맹점에서 판
[KJtimes=김봄내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2019년 봄∙여름(S/S) 컬렉션을 런칭하며, ‘스타일 브리즈(Style Breeze)’라는 컨셉 아래 전속모델 장기용과 함께한 화보를 선보였다. 올해로 3년째 네파의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장기용은 모델 출신 답게 다양한 스타일과 핏을 감각적으로 소화해 일상 생활 속 네파의 어반 아웃도어룩 활용법을 효과적으로 표현해냈다. 장기용은 깔끔한 비주얼과 스타일로 마치 실제 남자친구를 연상시키는 듯한 ‘남친짤’을 많이 보유한 스타로도 유명하다. 그런 장기용은 이번 화보에서도 여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만한 훈훈한 남친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같은 아이템이라도 컬러풀한 색은 단조로운 하의와, 심플한 무채색의 폴로티셔츠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팬츠와 매칭 시키는 등 올 봄∙여름 남성들이 참고할만한 스타일링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스타일에 바람이 분다’라는 뜻의 ‘스타일 브리즈’를 컨셉으로 한 이번 화보는 도시와 자연의 접점 지역인 LA의 베니스비치를 연상시키는 무드를 살려 청량하고 활기 넘치는 분위기로 완성됐다. 젊고, 자유 분방하며 크리에이티브 한 아티스트들이 모이는 베니스비치의 감성을 담은 이번 화보는 봄
[KJtimes=김봄내 기자] 이달 출시 예정인 신형 쏘나타에 보스(BOSE)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이 탑재된다. 현대자동차는 보스와 협력을 통해 개발한 고성능 사운드 시스템을 신형 쏘나타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옵션 선택 사양/ ‘인스퍼레이션’ 모델 기본 적용). 보스가 현대차와 협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사의 협력은 차량의 감성품질 요소로 점차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오디오·사운드 기술을 한 단계 끌어올림으로써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차원이다. 현대차와 보스의 사운드 전문 엔지니어들은 차량 내 음악을 예술가가 애초 의도한 방식 그대로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으며, 소리를 넘어 감동을 전달하는 고성능 사운드 시스템을 완성해 냈다. 우선 신형 쏘나타에는 기존 LF쏘나타에 적용된 8개(기존 프리미엄 사운드 기준) 스피커 보다 4개 더 많은 12개의 스피커가 적용돼 고객에게 한 차원 높은 사운드 경험을 제공한다. 현대차가 중형 차급에 12개의 프리미엄급 스피커를 적용하는 것은 이번 신형 쏘나타가 처음이다. 스피커는 전면의 △중앙에 1개 △양쪽 측면 2개를 비롯, 측면 △프론트 도어 각각에 2개 △리어 도어에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이번 주부터 국내 이동통신 3사 전 매장, LG베스트샵 등에서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G8 ThinQ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기간은 15일부터 21일까지이며 정식 출시일인 22일부터 개통을 시작한다. 예약 구매 고객이 LG G8 ThinQ를 사용하다 액정이 파손되는 경우에는 구매 후 1년간 한차례 무상 교체 받을 수 있다. 또 카카오프렌즈 케이스를 포함, 다양한 LG G8 ThinQ 케이스 가운데 하나를 무상으로 받아볼 수 있다. LG G8 ThinQ는 전작인 LG G7 ThinQ보다 성능을 업그레이드하면서도 출고가(89만 7,600원)는 낮췄다. 최근 프리미엄 스마트폰들의 가격이 지속 높아지는 추세인 가운데, LG전자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LG G8 ThinQ만의 프리미엄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을 즐길 수 있도록 가격을 책정했다. 먼저 LG G8 ThinQ는 디자인이 보다 고급스러워졌다. 뒷면 강화유리 안쪽으로 카메라 모듈을 처리한 언더글라스 방식을 적용, 카메라 돌출인 ‘카툭튀’가 전혀 없다. 또 앞면은 수화부 리시버조차 없애며 매끈한 디자인을 구현한다. 또 LG 스마트폰의 독보적인 명품 사운드는 유지하면서 스테레오
[KJtimes=김봄내 기자]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브루나이를 국빈 방문 중인 김정숙 여사는 11일 오전 브루나이 왕궁에서 하싸날 볼키아 국왕이 주최한 공식 환영식을 마친 이후 살레하 왕비와 환담을 나누고 왕궁을 둘러보는 등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청와대에 따르면 김 여사는 이 자리에서“문재인 대통령은 미래는 아시아의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신남방정책을 통해 한-브루나이가 서로 도움이 되는 관계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순방 전 가진 브루나이 유학생 초청 간담회를 언급하며 “브루나이 젊은이들은 자신들이 두 나라의 가교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들이 양국 미래 발전에 있어 발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살펴보겠다.”고 전했다. 김 여사와 살레하 왕비는 한국 드라마, 한국 배우, 한국 문화 등 한류열풍과 두 나라 간의 직항노선, 아름다운 브루나이의 자연풍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KJtimes=김봄내 기자]일동후디스가 시그니처 건강 커피 브랜드 ‘노블 커피’의 새로운 모델, 강수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과 함께한 신규 TV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광고에서는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강수진의 건강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통해 ‘맛과 건강까지 생각하는 프리미엄 시그니처 커피 노블’이라는 메시지를 담아내는데 주력했다. 또한 식물성 경화유지가 아닌 코코넛오일과 1A등급 우유를 사용한 점을 강조해 맛뿐만 아니라 건강을 위한 커피라는 점을 부각했다. 광고 속 강수진은 현역 발레리나 시절 잠을 깨기 위해 커피를 마셨지만 예술감독이 된 지금은 여유와 건강을 위해 커피를 마시고 있다는 본인의 이야기를 소개하며 ‘노블 커피’를 선택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와 함께 국립발레단 연습을 총괄하는 모습을 연출해 프로로서의 매력을 뽐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강수진 예술감독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모습이 ‘노블 커피’와 잘 어우러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강수진 예술감독과 함께 건강 커피 브랜드 ‘노블 커피’를 알리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노블 커피’는 시그니처 건강 커피로 스페셜티 원두인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코
[KJtimes=김봄내 기자]레고코리아(LEGO Korea)는 오는 17일까지 G마켓에서 유아용 레고 듀플로와 하기스 기저귀 인기 제품 세트를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스마일박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G마켓을 통해 단독으로 선보이는 이번 프로모션은 11일부터 7일간 다채로운 구성의 ‘레고 듀플로x하기스 스마일박스’를 총 3,0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11일부터 14일까지는 매일 새로운 듀플로 정품과 듀플로 체험킷 2종, 하기스 매직핏팬티 2팩과 하기스 캡형 물티슈 2개, G마켓 5천원 기프트카드로 구성된 세트를 500개씩 4만4,900원에 한정 판매한다. 금요일인 15일부터 17일까지는 듀플로 자동차 세트와 듀플로 체험킷 2종, 하기스 맥스드라이팬티 1팩과 하기스 캡형 물티슈 2개, G마켓 5천원 기프트카드를 세트로 묶어 한정 수량 1,000개를 3만7,900원에 판매한다. 스마일박스는 G마켓의 익일합배송서비스인 ‘스마일배송’ 상품으로, 오후 6시 이전 주문 시 당일 발송된다.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우선 ‘브랜드 쿠폰’의 경우 레고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만원까지 할인되는 15% 할인쿠폰과 하기스 2만원 이상 구매 시 활용 가능한 3
[KJtimes=김봄내 기자]파크 하얏트 부산의 리빙룸 바는 퇴근 후 저녁이 있는 삶을 추구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TheBalvenie)’의 깊은 풍미를 느끼며 새로운 경험을 만끽할 수 있는 ‘몰트 저니’ 프로모션을 오는 3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전통 수제 방식으로 전 과정이 장인의 손에서 만들어지는 발베니를 위스키 초보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발베니를 베이스로 하여 과즙을 넣어 상큼하고 청량감을 주는 ‘위스키 사워’와 드라이하며 위스키의 특유의 향을 맛볼 수 있는 ‘로브 로이’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발베니 칵테일 세트를 선보인다. 오랜 기간 전통 오크통에서 숙성된 발베니를 숙성 년도에 따라 달라지는 위스키의 깊고 풍부한 맛과 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세 가지의 숙성 년도 별로 구성한 두 가지 테이스팅 세트와 바틀 세트도 함께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모든 세트 메뉴에는 발베니와 함께 결들여 먹기 좋은 각기 다른 5종의 스낵이 포함된 플래터를 제공한다. 한정된 기간 동안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를 취향에 따라 다양한 세트 메뉴로 즐길 수 있는 ‘몰트 저니’ 프로모션의 가격은 5만 원부터이다(세금 포함). 리빙룸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대표 고동우) 카스(Cass)가 공식 유튜브와 SNS 채널을 통해 ‘그건 니 생각이고’ 캠페인의 두 번째 영상인 ‘패러디 아티스트’ 김세동 편을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패러디 아티스트 김세동이 작업실에서 낯익은 유명 브랜드의 캐릭터를 그만의 스타일로 개성 넘치는 작품으로 재창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는 ‘패러디는 예술이 아니다’, ‘오리지널을 따라 하는 건 아류다’라고 비꼬는 기성세대의 편견에 대해 ‘그건 니 생각이고, 난 내 갈 길 가’라고 당당하게 맞서 답한다. 김세동 편은 오비맥주 카스가 젊은 세대의 당당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지하는 ‘그건 니 생각이고’ 캠페인의 두 번째 영상이다. 지난 2월 27일 첫 번째로 공개한 ‘장기하 편’은 각종 SNS상에서 ‘내가 하고 싶던 말을 대신했다,’ ‘보는 내가 다 시원하다’는 등의 반응과 함께 빠른 속도로 젊은 층의 공감을 얻고 있다. 오비맥주는 일반인들이 직접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평소 부당하게 느꼈던 고루한 사회적 관념에 대해 시원하게 반박하는 이미지 또는 영상을 본인의 SNS 계정에 ‘#그건니생각이고’ 해쉬태그를 달아
[KJtimes=김봄내 기자]올해 주목할 만한 소비 트렌드는 단연 ‘젠더 뉴트럴’이다. 전통적인 성 고정관념이 무너지고, 취향을 성별로 구분하지 않는 젠더 뉴트럴 트렌드에 따라 유통 업계도 여성용, 남성용 제품의 구분을 파괴하고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자연스레 성별에 따라 선물을 달리 하는 각종 기념일에 대한 시각도 달라지고 있다. 남녀가 함께 쓸 수 아이템이 선물로 각광받고 있는 것. 다가오는 화이트 데이에는 늘상 하던 선물 대신, 젠더 뉴트럴 커플 아이템을 함께 구비해보는 것은 어떨까? 남녀가 아닌 ‘우리’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젠더 뉴트럴 뷰티 아이템을 소개한다. ◆ 입술에 촉촉하게 생기 부여하기! 키엘 레몬 버터 컬러 립밤 건조한 환절기에는 보습 효과와 동시에 입술에 혈색을 살려주는 컬러 립밤을 바르는 것이 좋다. 키엘의 레몬버터 컬러 립밤은 탁월한 보습력과 상큼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스틱 타입의 립밤으로 핑크로즈, 퓨어핑크, 팝핑크 총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레몬 껍질 추출물과 내추럴 영양을 가득 품은 코코넛 오일을 함유해 바르자마자 입술에 즉각적으로 녹아 들어 각질을 매끄럽게 정돈해주고 오랜
[KJtimes=김봄내 기자]농심 ‘신라면건면’이 출시 한달(2/9~3/10) 만에 800만 개가 판매되면서 라면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농심은 신라면건면 인기에 3월부터 녹산공장에 전용 생산라인을 구축, 생산량을 2배로 늘리고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라면건면은 “깔끔한 신라면”이라는 입소문을 타고 지난 2월 9일 출시 이후 한달 간 800만개가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대형마트 라면매출 순위에서도 신라면, 짜파게티에 이어 3위에 올랐다. 농심은 “계속되는 주문에 생산 라인을 풀가동하고 있지만 여전히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농심은 신라면건면의 생산량을 최대로 끌어올리기 위해 기존 녹산공장 일반건면 생산라인 2개 모두 신라면건면만 생산한다. 신라면건면 외 멸치칼국수, 메밀소바 등 주요 건면 제품들을 번갈아 생산하던 것을 신라면건면 전용으로 바꾼 것이다. 전용라인은 품목 교체에 따른 라인 정지가 없어 생산성이 월등히 높다. 신라면건면 생산량은 하루 최대 21만개에서 43만개로 대폭 늘어난다. 멸치칼국수 등 기존 건면제품들은 구미공장에서 생산한다. 즉, 신라면건면은 녹산공장, 이외 건면은
[KJtimes=김봄내 기자]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Subway®)는 봄 시즌을 겨냥한 신메뉴로 ‘쉬림프 시리즈’ 4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종류는 ‘쉬림프 샌드위치’, ‘쉬림프 샐러드’, ‘쉬림프 아보카도 샌드위치’, ‘쉬림프 아보카도 샐러드’ 등 총 4종이다. ‘쉬림프 시리즈’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해산물에서 빠지지 않는 인기만점 재료 새우를 활용한 샌드위치와 샐러드 메뉴로 구성됐다. 특히 고단백 저지방 고칼슘 식품인 새우를 주재료로 해 신선하고 건강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쉬림프 샌드위치’는 오통통하게 살이 오른 통새우 다섯 마리가 기본 토핑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새우의 탱글탱글하고 쫄깃한 식감과 담백한 맛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샌드위치다. ‘쉬림프 아보카도 샌드위치’는 통새우와 아보카도가 어우러져 더욱 부드러운 식감과 쉬림프 샌드위치의 풍미가 돋보인다. ‘쉬림프 샌드위치’ 253Kcal, ‘쉬림프 샐러드’ 108Kcal, ‘쉬림프 아보카도 샌드위치’ 313kcal, ‘쉬림프 아보카도 샐러드’ 163Kcal로 칼로리 부담 없이 가벼우면서 든든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쉬림프를 포함한 모든 샌드위치 메뉴에
[KJtimes=김봄내 기자]코카-콜라가 나른한 오후를 짜릿하게 깨우는 신제품 ‘커피 코카-콜라’를 출시했다. ‘커피 코카-콜라’는 짜릿한 ‘코카-콜라’에 커피를 더해, 점심식사 후 나른함과 식곤증 등이 느껴지는 오후시간에 짜릿한 활력을 전하는 탄산음료다. 특히, 풍부한 커피 맛 사이로 퍼지는 코카-콜라 고유의 시원하고 짜릿한 탄산이 나른한 오후를 깨우는 상쾌함을 전달하는게 특징이다. 또 제로(Zero) 당분으로 출시되어 당분과 칼로리에 민감한 소비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코카-콜라를 상징하는 빨간색 바탕에 커피 원두 이미지를 강조한 제품 패키지는 기분 전환과 활력을 선사하는 ‘커피’와 짜릿한 ‘코카-콜라’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제품 특징을 심플하게 담아냈다. 코카-콜라는 신제품 ‘커피 코카-콜라’의 출시에 맞춰, 배우 박보검과 함께 ‘커피 코카-콜라’로 직장에서의 나른한 오후를 상쾌하게 깨우는 내용을 담은 TV 광고를 이달 중 공개하는 등 나른한 오후 시간을 공략한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250ml 캔 1종으로 출시된 신제품 ‘커피 코카-콜라’는 주요 식품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이어 편의점 등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은 마늘과 양파가 올라간 형태의 조미김 ‘갈릭 온더김(20개입·각5g/10,880원)’과 ‘어니언 온더김(20개입·각5g/10,880원)’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그동안 국내 조미김은 주로 밥을 싸 먹는 반찬으로 선호돼 기름을 바르고 소금을 뿌리는 것에 그쳤다. 들기름, 현미유, 카놀라유 등 기름의 종류에 따라 차별을 뒀을 뿐이다. 그러나 풀무원은 온더김(On The Gim) 출시로 김에 대한 고정관념을 뒤집었다. 밥을 싸 먹는 반찬에 그치지 않고 김 자체를 즐길 수 있도록 한 것. 김 위에 마늘과 양파를 올려 고기쌈이나 안주로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우선 포장을 뜯으면 구운 김 위에 뿌려진 말린 마늘과 양파 알갱이들이 시각을 즐겁게 한다. 또 바삭한 김과 함께 마늘과 양파 알갱이가 오독오독 씹히는 독특한 식감이 미각을 자극한다. 풀무원은 마늘과 양파 두 가지 종류의 ‘온더김’ 제품에 다양한 궁합도 제안했다. 고기를 먹을 때는 알싸한 마늘 향이 풍기는 ‘갈릭온더김’에 싸 먹으면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 달달한 양파 맛이 나는 ‘어니언온더김’은 특히 맥주를 마실 때 훌륭한 안주가
[KJtimes=김봄내 기자]2019년 상반기 공채시즌 막이 올랐다. SK, CJ, LG 등 주요 기업들의 공채 소식이 연이어 전해지면서 상반기 공채 전형과 평가요소에 대한 구직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255개사를 대상으로 ‘2019 상반기 전형별 평가요소’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정리했다. ◆ 상반기 채용평가 2.3단계, 면접 전형 가장 중요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들은 평균 2.3단계의 전형을 거치는 것으로 집계됐다. 대부분의 기업들이 ‘면접전형’(87.5%, 복수응답)과 ‘서류전형’(76.5%)을 진행하고 있었고, ‘인적성검사’(8.6%), ‘신체검사’(3.9%), ‘필기시험’(3.5%) 등을 실시하는 기업도 있었다. 각 전형별 평가비중을 살펴보면, ‘면접전형’이 54.5%(실무면접 31.7%, 인성면접 22.8%)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뒤이어 ‘서류전형’(34.5%), ‘인적성전형’(8.4%), ‘필기전형’(2.6%) 순이었다. 기업들이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 면접 전형은 평균 1.8단계로 진행하고 있었다. 현재 도입하고 있는 면접유형은 ‘질의응답면접’이 가장 많았다. 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