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빽다방(대표 백종원)이 초코칩으로 더욱 깊어진 초코 맛에 상쾌한 민트를 더한 ‘민트초코’ 음료 3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빽다방 신메뉴 ‘민트초코’ 음료는 가성비가 좋은 ‘민트’ 음료 개발에 대한 소비자들의 꾸준한 요청으로 출시되었으며, ‘민트초코 덕후’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민트와 초콜렛, 두 재료의 조화를 선호하는 이들의 높은 니즈를 반영해 만들어졌다. 이번 신메뉴는 달콤한 초콜릿 베이스에 청량한 민트가 어우러져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논커피(Non-Coffee) 음료군으로 라떼 스타일의 ‘민트초코라떼’와 얼음을 함께 갈아 만드는 블렌딩 음료인 ‘민트초코빽스치노 음료 2종’으로 선보인다. 페퍼민트와 초콜릿을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해 풍부한 맛과 향을 선사하는 빽다방 ‘민트초코라떼’는 평소 민트초코 음료를 즐겨 찾던 소비자들은 물론 피곤함을 달래거나 입안의 상쾌함을 주기 위해 색다른 간식을 찾는 이들 모두에게 제격이다.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하면 진한 커피의 향미가 살아있는 민트모카로도 즐길 수 있다. ‘민트초코빽스치노’는 기본음료 ‘베이직(basic)’과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얹어 만든 ‘소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초∙중∙고등학생들의 희망 직업 선호도 양상이 과거와 달라지고 있는 가운데, 미래 자녀 직업에 대한 현 직장인들의 생각은 어떠할까. 시대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고 하지만, 점점 어려워지는 취업과 경제불황으로 인해 희망하는 자녀 직업은 변함이 없었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직장인 625명을 대상으로 ‘미래 자녀 희망직업 선호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 1위는 ‘공무원’(31.4%, 복수응답)이었다. 2018년 조사에 이어 굳건한 1위 자리는 변함 없었다. 이어 ‘의사, 간호사, 약사 등 의료인’(21.6%), ‘검사, 판사, 변호사 등 법조인’(17.8%)이 2, 3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회사원’(15%), ‘교사, 교수 등 교육자’(15%) 등이 상위권이었다. 내 직업에 자녀가 종사하기 원하는지에 대해서는 61.9%가 ‘반대한다’는 의견을 보였다. 그 이유로는 ‘소득이 낮은 편이라서’(46.3%,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으며, ‘스트레스가 상당히 높아서’(34.6%), ‘직업의 발전 가능성이 낮아서’(33.6%), ‘일 자체가 힘들어서’(26.1%), ‘정년을 보장 받을 수 없어서’(22.5%), ‘미래에는
[KJtimes=김봄내 기자]위포트가 2019년 상반기 삼성그룹 채용 대비를 위한 ‘위포트 GSAT 삼성직무적성검사 통합편’ 개정판을 출간했다. 위포트 GSAT 삼성직무적성검사 통합편은 yes24의 GSAT 부문 26주 1위를 기록한 교재다. 지난 1월 16일 새롭게 선보인 이번 개정판 역시 출시 일주일만인 1월 넷째 주 yes24 GSAT 부문 1위를 달성하며 또다시 GSAT 교재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2019년 상반기 삼성그룹 직무적성검사를 대비하기 위한 이번 개정판은 최신 출제 경향을 반영한 세부 유형을 분석해 고득점 전략을 제시한 것이 특징이다. 총 4개 영역의 24개 세부 유형의 특징과 전략을 수록해 실제 시험에서 각 유형이 어떻게 출제되는지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기초부터 심화까지 대비 가능한 GSAT 3단계 학습법을 수록하여 GSAT를 처음 접하는 입문자는 물론 실전을 대비하는 수험자들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실제 시험과 유사한 난이도와 형태로 구성된 실전 모의고사와 자가 학습 점검표를 수록해 실전 감각을 익히고 자신의 실력을 재점검하는 데 유용하다. 또한 GSAT 핵심 정리 자료집을 포함한 삼성그룹 합격을 위한 9종 혜택을 구매자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첨단소재가 탄소섬유 공장을 증설한다. 효성첨단소재는 468억원을 투자해 전북 전주공장에 탄소섬유 생산공장을 증설한다. 기존 부지에 라인을 추가해 현재 연산 2000톤에서 4000톤 규모로 증설하며 2020년 완공될 예정이다. 이번 증설은 미래 친환경 자동차로 주목 받고 있는 수소·CNG차, 전선심재의 경량화에 핵심소재이며 산업∙항공용 미래첨단소재인 탄소섬유의 수요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탄소섬유는 수소차의 핵심부품인 수소연료탱크와 CNG(Compressed Natural Gas, 압축천연가스) 고압용기 제작에 사용된다. 2030년까지 수소연료탱크는 120배, CNG 고압용기는 4배 이상 성장이 예상된다.[2] 효성은 2015년부터 시내버스 CNG 고압용기용 탄소섬유를 납품해 왔다. 탄소섬유 CNG 고압용기는 강철로 만든 용기에 비해 인장강도가 강해 폭발위험을 최소화해 안전하고, 2배 이상 가벼워 친환경적이다. 특히 수소차의 경우 경량화가 필수적이라 반드시 탄소섬유 고압용기를 사용해야 한다. 효성은 2007년 탄소섬유 개발에 뛰어든 이후 최단기간만인 2011년 국내 최초로 자체개발에 성공한 고성능 탄소섬유 브랜드 탄
[KJtimes=김봄내 기자]소비자들의 새로운 맛 추구와 해외여행의 일상화 등으로 이국적인 맛을 느낄 수 있는 에스닉푸드의 인기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에스닉푸드는 동남아시아, 중동, 남미 등 세계 각지의 고유한 성격을 띤 음식으로 매번 뻔한 메뉴 대신 특별한 메뉴를 원하는 젊은 층 사이에서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트렌드 속에 최근 외식업계에서도 에스닉푸드 출시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외식 기업 (주)디딤이 운영하는 주점 프랜차이즈 ‘미술관’이 최근 겨울 시즌을 맞아 동남아 향에 취하게 할 아시아 시그니처 메뉴를 출시했다. 대표적인 메뉴로는 베트남 쌀국수를 모티브로 만든 고소한 차돌박이에 매콤한 국물이 일품인 ‘얼큰해장쌀국수’와 태국식 커리인 ‘푸팟퐁커리’, 중국의 대표 메뉴 ‘마라탕’, 광동식 탕수육과 사천식 탕수육을 같이 즐길 수 있는 ‘이색탕수육’ 등이 있다. 미술관은 동남아, 중국 등 현지에서 먹는 맛과 비슷하게 구현하여 색다르고 다양한 맛을 원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에머이’는 현지 베트남의 맛을 구현한 쌀국수 외에 베트남 북부 요리인 ‘짜까’를 선보였다. ‘짜까’는 베트남에서 1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KJtime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인도 최대 축제에서 깨끗한 물과 세탁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현지인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LG전자는 1월 15일부터 3월 4일까지 인도 북부 우타르 프라데시주 프라야그라지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순례 축제인 ‘쿰브 멜라(Kumbh Mela)’에 정수기 45대, 세탁기 12대 등을 설치해 축제를 찾은 관광객과 순례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쿰브 멜라는 힌디어로 ‘주전자 축제’란 뜻으로 성스러운 강물에서 목욕함으로써 죄를 정화하는 의식이다. 2017년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으며 42일간 열리는 행사에 1억5000만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LG전자는 축제지역 내에 있는 15곳의 미아보호소마다 정수기를 3대씩 설치해 길 잃은 어린이나 아이를 찾고 있는 부모들에게 물을 제공한다. LG전자는 미아 방지용 손목밴드 10만개도 별도로 준비해 어린아이는 물론 노인들에게도 무료 배포하고 있다. LG전자는 관광객들이 무료로 옷을 세탁하고 건조할 수 있는 세탁기를 임시 숙박시설 등에 설치했다. 축제기간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려 임시 숙박시설들이 들어서 세탁시설이 부족하고 옷을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이 스플릿 쿠셔닝 시스템을 적용해 혁신적이고 대담한 디자인을 구현한 라이프스타일 러닝화 ‘솔 퓨리(Sole Fury)’를 발매한다. ‘솔 퓨리’는 리복이 90년대 처음 개발한 기술인 ‘스플릿 쿠셔닝 시스템(Split Cushioning System)’을 적용해 신발 밑창 중간 부분을 일부 제거하는 방식으로 경량성과 유연성을 강조한다. 갑피 또한 매쉬 소재를 활용해 360도 통기성을 구현하고 안정적인 착용감과 러닝에 적합한 추진력을 제공한다. 아웃솔은 스플릿 쿠셔닝 시스템과 함께 다양한 퍼포먼스에 적합한 내구성과 마찰력을 가진 소재를 사용했다. ‘솔 퓨리’는 현대적이고 간소화된 디자인을 적용해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스타일까지 확보했다. 네온 컬러 포인트와 독특한 레이어드 구조의 갑피로 리복만의 스타일을 완성한 솔 퓨리는 러닝 스타일을 완성할 뿐만 아니라 패셔너블한 에슬레져룩을 완성할 수 있는 스타일링 아이템이다. 리복 마케팅팀 관계자는 “솔 퓨리는 혁신적인 구조의 스플릿 쿠셔닝 시스템과 대담한 디자인을 통해 완성한 혁신적인 라이프스타일 러닝화”라며 “소비자들이 퍼포먼스와 패션을 동시에 잡은 솔 퓨리와
[KJtimes=김봄내 기자]오븐구이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대표 홍경호)의 스테디셀러 ‘굽네 갈비천왕’의 매출이 영화 ‘극한직업’ 흥행과 함께 개봉한 1월 23일 이후 전월 동기간 대비 20% 상승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12월 출시한 ‘굽네 갈비천왕’은 기존 소고기, 돼지고기에서 맛보던 갈비구이 맛을 닭고기에 접목해 탄생한 최초의 갈비맛 치킨이다. ‘굽네 갈비천왕’은 10여 가지의 국산 과일과 채소로 맛을 낸 특제 소스를 사용해 정통 갈비구이의 맛을 제대로 구현한 차별화된 프리미엄 치킨이다. 오븐에 구워내 촉촉한 육즙과 깊은 감칠맛, 달콤한 갈비양념 맛이 자극적이지 않아 전 연령층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치킨을 간식, 야식이 아닌 하나의 일품 요리로 끌어올렸다는 평과 함께 반찬용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굽네치킨 담당자는 "영화 '극한직업'에서 형사 5인방이 판매한 일명 '수원왕갈비통닭'에 대한 관객들의 호기심이 '굽네 갈비천왕'으로 이어지며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8일 기준 1,1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영화 '극한직업'은 실적이 낮아 해체 위기를 맞은 마약반 형사 5인방이 24시간
[KJtimes=김봄내 기자]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이 따뜻한 초콜릿 소스와 쫀득한 마시멜로가 듬뿍 들어간 ‘핫초코마시멜로설빙’을 출시한다. 핫초코마시멜로설빙은 부드러운 우유 얼음 위에 폭신한 마시멜로를 얹고, 그 위에 진한 핫초코를 부어 먹는 뜨거운 빙수 메뉴다. 중간에 들어있는 딸기 과육이 상큼함을 더하며, 부드러운 초콜릿과 마시멜로의 쫀득한 식감이 어우러져 극강의 달콤함을 맛볼 수 있다. 시즌 한정으로 판매하는 핫초코마시멜로설빙은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초콜릿의 부드럽고 진한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러블리한 하트 초콜릿 장식으로 로맨틱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설빙은 핫초코마시멜로 시리즈로 핫초코마시멜로브레드와 핫초코마시멜로라떼를 함께 선보인다. 핫초코마시멜로브레드는 촉촉하고 부드러운 브레드 위에 핫초콜릿과 마시멜로를 듬뿍 얹어내 달콤함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디저트 메뉴다. 핫초코마시멜로라떼는 쫀득한 마시멜로가 핫초코라떼 위에서 부드럽게 녹아 달콤함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메뉴로, 시즌 한정으로 판매한다.
[KJtimes=김봄내 기자]MP그룹이 운영하는 마노핀이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앞두고 한정판 머핀 6종과 음료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러브유', '마이러브', '온리유', '더블하트', '스윗러브', '러블리' 등 총 6종의 머핀과 봄철 딸기를 활용한 ‘스트로베리 라떼’로 구성됐다. 화사한 파스텔 톤의 사랑스러운 디자인은 물론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소중한 이들에게 마음을 전할 로맨틱한 선물로 제격이다. 먼저, 신제품 머핀은 마노핀만의 부드럽고 촉촉한 머핀 위에 풍성한 크림과 앙증맞은 장식을 올려 사랑스러움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러브유’는 진한 풍미의 크림치즈 머핀 위에 보드라운 생크림과 알록달록한 스프링클, ‘LOVE YOU’라고 새겨진 초콜렛을 장식했고, ‘러블리’는 촉촉하고 달콤한 메이플 머핀 위에 파스텔 컬러의 크림을 휘핑한 후 하트 초콜릿을 얹어 더욱 앙증맞다. ‘스트로베리 라떼’는 새콤달콤한 딸기와 신선한 우유가 잘 어우러져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는 봄철 신메뉴다. 진한 딸기 과육이 씹히는 핑크빛 스트로베리 라떼를 마시다 보면 성큼 다가온 봄을 미리 느껴볼 수 있다. 신제품 머핀 6종 및 스트로베리 라떼는 3월
[KJtimes=김봄내 기자]공차코리아가 발렌타인 데이를 기념해 딸기 밀크티에 달콤한 초코와 쿠키를 더한 ‘발렌타인 스페셜 메뉴 2종'을 출시했다. 발렌타인 데이를 기념해 선보인 이번 메뉴는 소중한 사람에게 공차의 밀크티처럼 부드럽고 달콤한 사랑을 표현할 수 있도록 공차만의 특별한 레시피로 탄생했다. 향긋한 프리미엄 얼그레이티를 넣은 상큼한 딸기 밀크티에 깊고 쌉싸름한 맛의 초콜렛 밀크티가 더해진 ‘딸기&초코 밀크티’와 부드러운 밀크 스무디에 딸기와 쿠키를 더한 ‘딸기 쿠키 스무디’ 등 총 2종으로 구성됐다. 딸기&초코 밀크티는 화려한 비주얼과 상큼달콤한 맛으로 눈과 입맛을 모두 사로잡는 메뉴다. 상큼한 맛의 핑크빛 딸기 밀크티와 달콤 쌉싸름한 진한 다크 브라운 컬러의 초콜렛 밀크티의 이색 만남에 공차만의 달콤 짭조름한 밀크폼이 더해져 3가지 맛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음료를 마실 때에는 밀크폼 토핑을 먼저 음미한 뒤 음료와 잘 저어 마시면 배가된 달콤함과 크리미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지난 해 시즌 한정 메뉴로 선보여 큰 인기를 얻었던 딸기 쿠키 스무디는 소비자들의 잇따른 재출시 요청으로 발렌타인 스페셜 메뉴로 특별히 구성됐다. 4시
[KJtimes=김봄내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K2가 8일 전속모델인 수지와 함께한 2019 봄·여름 시즌 아웃도어 화보를 공개했다. K2는 ‘하이킹’을 테마로 진행된 이번 화보를 통해 한층 가벼워지고 감각적인 스타일의 아웃도어룩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수지는 싱그럽고 산뜻한 컬러의 재킷과 신축성이 좋고 슬림한 등산바지를 코디해 편안한 봄 하이킹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K2는 이번 봄·여름 시즌 ‘가볍게 떠나는 하이킹’을 컨셉으로 기존 등산이나 산행 외에도 숲길이나 둘레길, 트레킹 등 다양한 야외활동 시 착용할 수 있는 제품군을 두루 선보인다. 특히, 최근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여성들이 증가하면서 이들을 겨냥, 레깅스와 같은 편안함과 슬림한 핏이 강점인 여성 등산바지 ‘하이킹타이즈’를 한층 업그레이드해 선보일 예정이다. K2의 2019 S/S 컬렉션은 장기 산행이나 전문가를 위한 알파인 제품부터 가벼운 하이킹과 산행을 위한 ‘테크 플러스(Tech Plus)’, 일상생활과 여행지에서 캐주얼하게 착용할 수 있는 기능성 라이프스타일 웨어 ‘K 라인(K-Line)’, 트레이닝복 등 스포티함을 강조한 ‘플라이워크(Flywalk)’, 새로운 놀거리로 부상
[KJtimes=김봄내 기자]일본 원작 리메이크 드라마 ‘리갈하이’가 오늘 밤 11시 JTBC에서 첫 방송 된다. 이번 ‘리갈하이’에서 나오는 채정안은 그녀만의 독보적인 스타일리시함과 비주얼은 물론, 인간미에 반전매력까지 보이는 변호사 민주경 역으로, 카리스마 매력 만점 캐릭터로 안방을 찾는다. 법을 뜻하는 ‘리갈’과 높다의 ‘하이’를 조합하여 만든 말인 ‘리갈하이’는 법조계에서 최고로 살아남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돈을 좇는 변호사와 정의에 붙타는 변호사의 해프닝을 담은 코믹 법조 활극이다. 극 중 채정안은 어두웠던 과거와는 상반된 모습의 스마트 브레인 변호사 민주경 역할로 그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채정안은 ‘민주경이란 인물을 통해 채정안만이 표현할 수 있는 연기력을 선보이겠다’. 라며 의지를 밝혔고, 매 작품 화제가 되었던 채정안룩을 선보였듯 이번 ‘리갈하이’를 통해서도 선보일 눈부신 비주얼과 패션을 기대해 볼 만 하다.
[KJtimes=김승훈 기자]대한항공이 지구촌 곳곳에 온정의 손길을 건네며 훈훈한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대한항공 사내봉사단인 ‘사나사(사랑을 나누는 사람들)’ 단원 10여명이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5일까지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마나도 지역에서 현지 주민들을 위한 사랑의 봉사 활동을 펼쳤다. 마나도는 세계에서 11번째로 큰 섬인 술라웨시섬 북술라웨시주의 주도로 대한항공 사내봉사단은 마나도의 예뜨랑 마을을 찾아가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예뜨랑 마을은 빈곤한 주민이 많고 교육과 복지 혜택이 거의 없는 곳이다. 대한항공 봉사단은 현지 주민들과 함께 지역 고아원 생활관 건축을 위한 기초공사를 진행하고 생활관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미화활동을 실시했으며, 고아원을 방문하여 어린이들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지난해에도 대한항공 사내봉사단은 캄보디아 소외 계층 지원, 태풍 피해를 입은 필리핀 비콜 지역 복구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등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을 위해 지구촌 곳곳에 사랑의 손길을 건넸다. 현재 대한항공에는 25개의 사내 봉사단이 활동 중이며, 각 봉사단은 회사의 지원 아래 고아원, 장애인 시설, 요양원 등 사회 소
[KJtimes=김봄내 기자]페라리 몬자 SP2(Monza SP2)가 34회 파리 국제 자동차 페스티벌(Paris Festival Automobile International)에서 ‘2018년 가장 아름다운 슈퍼카’로 선정됐다. 파리 앵발리드(Hôtel national des Invalides)에서 개최된 이번 시상식에는 세계 자동차 업계와 언론계의 대표 인사를 포함, 600명 이상의 관객이 자리를 빛냈다. 지난해 9월 페라리 몬자 SP1과 함께 공개된 페라리 몬자 SP2는 ’아이코나(Icona)’로 명명된 페라리의 새로운 세그먼트의 첫 번째 차량으로, 1950년대 가장 매력적이었던 페라리 경주용 모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꾸준히 사랑받아 온 페라리 모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기술 발전을 이룬 차량 요소들과 구현 가능한 최고의 성능이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되었다. 페라리 디자인 센터는 마치 한 번의 드로잉으로 완성한 것과 같은 간결한 디자인을 통해 우아하면서도 미니멀한 형태를 구현해냈다. 최신 페라리 레이싱 모델의 역동적인 스타일링과 차별화된 깔끔하고 절제된 라인을 선보였으며, 이는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있는 그대로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