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오뚜기(대표이사:이강훈)가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상온용기죽 신제품 ‘황태김치죽’, ‘시래기된장죽’ 2종을 출시했다. 최근 간편식 시장이 커지면서 기존의 환자 또는 소화력이 부족한 노인들이 찾는 죽이 아닌 간편한 아침식사나 간식으로 간편죽을 찾는 소비자가 크게 늘고 있다. 오뚜기 ‘황태김치죽’과 ‘시래기된장죽’은 한국인의 소울푸드인 김치찌개와 된장찌개를 모티브로 한 제품으로, 황태와 시래기로 맛있게 만든 든든하고 건강한 한끼 별미죽이다. ‘황태김치죽’은 국내산 김치와 멸치 육수로 끓인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에 쫄깃한 볶은 황태가 들어 있어 씹는 맛도 살린 제품이다. 얼큰한 김치와 황태가 아침식사로는 물론 숙취해소에도 좋은 제품이다. ‘시래기된장죽’은 재래식 된장으로 끓인 구수하고 칼칼한 국물에 부드러운 시래기와 감칠맛 나는 표고버섯이 듬뿍 들어있는 제품으로 풍부한 건더기가 특징이다. 된장을 베이스로 한 상온용기죽 제품은 시장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제품으로, 구수한 맛으로 한끼 식사나 야식, 해장에도 좋다.
[KJtimes=김봄내 기자]아디다스가 NBA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의 리더이자 화려하고 역동적인 경기로 코트를 장악하는 퍼포먼스를 구사하는 데미안 릴라드 선수(29, 190cm)를 위해 안정성, 접지력 등 컨트롤 강화에 초점을 맞춘 농구화, ‘데임5’를 선보였다. 이번 ‘데임5’는 릴라드 선수의 시그니쳐 제품답게 기존과 동일한 전장 바운스 쿠셔닝을 적용, 뛰어난 반응성으로 폭발적인 움직임을 지원한다. 페이크 동작과 빠른 방향 전환에 최적화된 니트와 스웨이드 소재의 갑피를 비롯해, 측면 운동에 안정감을 주는 미드솔 지지대를 새롭게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또한 농구화 안쪽에는 두툼한 패드를 넣어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며, 안정적인 헤링본 패턴을 기본으로 향상된 컨트롤을 선사하는 이중 접지 구조의 아웃솔로 코트 위에 압도적인 플레이를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특히 이번 제품은 시그니쳐 농구화답게 릴라드 선수의 인생 스토리를 다양한 컬러 버전으로 표현해 낸 점도 눈길을 끈다. 어린 시절 취미인 스케이트에서 영감을 얻은 ‘All Skate’ 버전, 릴라드 선수의 환상적인 클러치 능력으로 얻은 별명인 릴라드타임을 의미하는 ‘You Know What Time
[KJtimes=김봄내 기자]프랑스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가 신학기를 맞아 백투스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3월 20일(수)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라코스테 SS시즌 신제품을 15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현장에서 바로 사용 가능한 2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기존 라코스테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또는 신규로 추가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스타일과 실용성을 겸비한 라코스테 컬렉션을 할인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특히 신학기 시즌 ‘머스트 해브 아이템’인 가방과 신발 컬렉션을 눈여겨볼만하다. 라코스테는 다양한 스타일의 스마트한 백팩 컬렉션을 선보이는데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한 어반 트랙 백팩은 주목할만한 제품이며, 이는 두 가지 스타일로 만나볼 수 있다. 앞•뒤로 오픈이 가능한 더블 오픈형 스타일은 다양한 수납 공간으로 활용도를 높였으며, 어깨 끈에는 에어 메쉬 소재를 사용하여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확장형 지퍼 스타일은 수납 공간을 넓히고 양 옆 사이드 버클로 백팩의 쳐짐을 방지해주어 실용성을 높였다.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의 L.12.12 백팩은 깔끔한 캠퍼스룩을 완성하
[KJtimes=김봄내 기자]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 시티 위례가 봄 방학 시즌을 맞아 2월 28일까지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좋아하는 브릭 완구 레고를 주제로 ‘레고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위례점 아트리움(B1층)에 마련되는 ‘레고 해피 스토어’ 행사는 봄방학을 맞아 자녀와 함께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구성됐다. 먼저, 온 가족이 함께 레고 놀이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풀장 형태의 ‘레고 브릭 풀 체험존’이 마련된다. 지름 3.8m 너비의 레고 브릭 풀 체험존에는 다채로운 컬러의 레고 브릭 5만여 개가 비치돼 멋진 레고 창작물을 마음껏 만들어 볼 수 있다. 당일 구매 영수증을 지참한 고객을 대상으로 ‘레고 봉지팩 뽑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레고 봉지팩 뽑기 이벤트는 스타필드 시티 위례 팝업스토어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뽑기 기계는 다양한 레고 봉지팩이 담긴 일반 캡슐과 한정판 미니피겨로 구성된 스페셜 캡슐이 섞여 있어 뽑기 놀이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레고의 다양한 신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핫 인기 제품 체험존’을 운영하고, 인기 제품
[KJtimes=김봄내 기자]풀무원이 ‘호떡만두’ 판매 호조로 겨울 군만두 시장 선두에 섰다. 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은 지난해 4분기 국내 군만두 시장에서 점유율 34.8%를 기록하며 시장점유율 1위에 올라섰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2017년 4분기 대비 64.5% 성장한 수치로 지난해 10월 출시한 생가득 호떡만두 3종이 이번 겨울 시즌에 인기를 끈 결과다. 생가득 호떡만두의 성공 요인은 ‘익숙한 재료의 새로운 재조합’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호떡만두 아이디어는 부산의 명물로 유명한 ‘씨앗호떡’이다. 이 씨앗호떡을 모티브로 일반 호떡보다 더 얇으면서 쫄깃한 식감의 만두피를 개발한 뒤 모짜렐라 치즈, 중국 사천식 만두를 조합했다. 이렇게 해서 탄생한 3종이 모짜렐라 호떡만두, 달콤씨앗 호떡만두, 사천식매콤 호떡만두이다. 고소한 맛, 달콤한 맛, 매콤한 맛을 모두 아울러 다양한 연령대가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모짜렐라 호떡만두’는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 달달한 고구마 및 우유가 조화를 이뤄 부드러운 맛이 일품으로 아이들 영양 간식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달콤씨앗 호떡만두’는 씨앗호떡을 벤치마킹한
[KJtimes=김봄내 기자]스포츠 브랜드 오클리가 전현직 국가대표 동계 스포츠 선수들과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오클리는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석과 차민규, 쇼트트랙 최민정, 스노보드 이상호, 김호준, 이민식, 이준식, 우진, 스키 김광진, 이강복, 이승훈, 크로스컨트리 이채원 등 12명의 선수를 후원하게 됐다. 오클리는 동계 스포츠 특성상 선명한 시야 확보가 선수들의 안전과 경기력에 직결되는 만큼 선수들에게 우수한 기능성 스포츠 전용 아이웨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속적인 제품 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오클리 브랜드 매니저는 “스포츠브랜드로서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의 훈련 환경과 경기력에 보탬이 되고자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동계 스포츠의 발전을 위해 보다 많은 선수들에게 다방면으로 후원 활동을 이어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클리는 스피드스케이팅 여제 이상화를 비롯해 평창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최민정, 평창 동계 올림픽 슬로프스타일 스키 종목에서 한국 최고의 점수를 기록한 이미현 등 동계 스포츠 선수들에게 지속적인 선수 후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
[KJtimes=김봄내 기자]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신메뉴 ‘소떡 강정치킨’을 출시했다. ‘소떡 강정치킨’은 2005년 출시되어 큰 인기를 얻었던 ‘치킨강정‘의 리뉴얼 메뉴이다. 기존의 양념에 비해 자극적이지 않은 황골조청, 쌀엿 등을 베이스로 조청 특유의 달콤함을 입혔으며 레몬청을 더해 새콤함을 입힌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최근 휴게소에서 줄 서 먹는 간식으로 급부상한 국민 간식 소떡소떡(소시지+떡)과 컬래버레이션 하여 먹는 재미를 더한 한편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는 푸짐함을 선사한다. ‘소떡 강정치킨’은 일반 치킨과는 차별화된 바삭한 튀김옷과 쫀득한 강정만의 식감을 살려 식어도 맛있는 것이 특징이다. 갓 튀긴 치킨을 베이스 소스로 코팅해 치킨의 육즙은 살리고 바삭함은 유지 시켜 언제 먹어도 맛있는 bhc만의 강정치킨으로 탄생했다. bhc 연구소 김충현 상무는 ”소떡 강정치킨은 bhc가 2019년 선보이는 첫 신메뉴로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맛에 중점을 두고 개발했다“며 “골라 먹는 재미를 더한 소떡 강정치킨이 향후 bhc의 대세 치킨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엄재식, 이하 원안위)는 씰리코리아컴퍼니 (이하 씰리)에서 판매한 침대 6종 모델(총 357개)이 「생활주변방사선 안전관리법」에서 정한 안전기준(1mSv/y)을 초과해 해당 업체에 수거명령 등의 행정조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원안위는 씰리가 최근까지 판매 한 356종 모델 중에서 2014년 1월부터 2016년 11월까지 생산·판매한 6종 모델이 안전기준을 초과했으며, 6종 모델은 모두 모나자이트가 함유된 회색 메모리폼이 사용되었음을 확인했다. 해당 모델은 마제스티 디럭스, 시그너스, 페가수스, 벨로체, 호스피탈리티 유로탑, 바이올렛이다. 씰리는 원안위 행정조치 대상 6종 모델 외에 회색 메모리폼을 사용했지만 안전기준을 초과하지 않은 1종 모델(알레그로)과 회색 메모리폼 사용 여부에 대해 확인이 어려운 2종 모델(칸나, 모렌도)에 대해서도 즉시 자체 회수키로 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유닉스전자가 건강한 모발을 만드는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건강한 머리 말리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건강한 머리 말리기’ 캠페인은 40년 이상 헤어 기기 관련 기술만을 연구해온 유닉스전자가 매일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하는 생활 속 작은 습관의 변화만으로도 건강한 모발을 만들 수 있다는 브랜드의 핵심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유닉스전자는 이번 캠페인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건강한 머리 말리기’ 바이럴 영상을 지난 1월 공개했다. 바이럴 영상은 헤어 스타일리스트, 두피전문가 등 뷰티∙헬스 분야 전문가들이 출연해 모발 건강 및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는 인터뷰 내용으로 구성되며, 올 한 해 동안 시리즈 형식으로 순차적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영상 캠페인을 시작으로 유닉스전자는 건강한 모발을 만드는 습관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올 한 해 동안 진행한다. 유닉스전자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예인들의 헤어 스타일리스트로 활약 중인 정난영 원장의 첫 번째 바이럴 영상이 선공개된 뒤, 프리미엄 헤어드라이어 ‘에어샷 플라즈마 시스템’의 미세먼지 흡착 방지 기술에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된 바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현대인은 학업, 취업 또는 업무로 인해 스트레스 환경에 빈번하게 노출돼 있다. 취미 활동이나 충분한 휴식, 건강식 섭취 등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지키기란 쉽지 않다. 스트레스가 가득해 피로감이 늘었다면, 간편하게 기분 전환할 수 있는 블렌딩 음료를 즐겨보자. 최근 식품업계에서 출시한 다양한 블렌딩 음료는 달콤한 맛, 풍부한 향을 가지고 있어 짧은 티타임으로도 가라앉은 기분을 끌어올리는 데 도움을 준다. ■ 달콤한 유자에 향긋한 허브의 향을 더했다! 복음자리 ‘블렌딩티 한컵’ 과일가공 전문 브랜드 복음자리의 ‘블렌딩티 한컵’ 제품은 유자에 허브를 배합한 차(茶) 제품이다. 달콤한 유자에 히비스커스, 민트와 같은 향긋한 허브를 블렌딩해 맛과 향이 풍부하다. 새콤한 맛을 가미한 ‘히비스커스&유자차 한컵’, 상쾌함을 강조한 ‘민트&유자차 한컵’으로 구성됐다. 두 가지 맛으로 출시돼 취향에 따라 선택해 마실 수 있다. 차의 떫은맛을 유자로 순화시켜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기기 좋다. 물만 부어 음용할 수 있는 한 컵 제품으로 구성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 은은한 과일향과
[KJtimes=김봄내 기자]코렐 브랜드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코렐 코디네이츠(Corelle Coordinates)’가 스페인 출신 아티스트 ‘에바 알머슨(Eva Armisen)’과 손잡고 아트 컬래버레이션 제품 ‘에바 알머슨 아트 텀블러’를 출시했다. 코렐 코디네이츠의 ‘에바 알머슨 아트 텀블러’는 행복을 그리는 작가로 알려진 에바 알머슨의 대표작을 담아 소장가치와 특별함을 더했다. 요리를 준비하는 사랑스런 소녀의 모습을 그린 ‘아모르(amor)’와 달콤한 디저트가 주는 행복을 표현한 ‘코치네라(cocinera)’ 등 에바 알머슨 특유의 따뜻한 색감으로 행복을 표현한 네 가지 작품을 담아 바라보는 것만으로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을 선사한다. ‘에바 알머슨 아트 텀블러’는 심플한 ‘빈(Bean)’과 일체형 손잡이로 휴대성을 높인 ‘플립(Flip)’ 두 가지 형태로 만나볼 수 있다. 내구성이 우수한 고급 소재인 ‘스테인레스 스틸 304’를 적용해 바깥면에 결로현상 없이 6시간 이상 지속되는 보온 및 보냉 기능을 자랑한다. 또한, 여닫기 쉬운 안전한 잠금장치로 구성된 원터치(One-touch) 뚜껑, 내용물이 새는 것을 막아 주는 진공 밀폐 마개, 인체공
[KJtimes=김봄내 기자]MCM이 2019 봄/여름(S/S) 시즌을 맞아 자유로운 항공 여행에 영감 받은 ‘플라이트 프린트(Flight Print)’ 라인을 선보였다. MCM이 새롭게 선보이는 라인은 항공 수화물에 부착하는 긴 형태의 종이 태그를 모티브로 했다. 항공 여행에 대한 경외심을 바탕으로 비행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무한한 자유를 위해 오랫동안 혁신을 추구해 온 브랜드의 실험정신을 보여준다. 플라이트 프린트 라인은 MCM의 헤리티지인 ‘두 손이 자유로운 여행’을 강조한 실용적인 핸즈프리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소비자 개인의 물리적, 신체적 조건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다양한 취향의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백팩, 위캔더 백, 메신저 백, 여권 지갑, 파우치 등 제품 군을 세분화 해 선보인다. ‘플라이트 프린트 비세토스 스타크 백팩’은 MCM의 아이코닉한 비세토스 패턴으로 코팅된 캔버스 위에 항공 수화물 태그를 모티브로 한 플라이트 프린트 패턴으로 개성을 더했다. 가방 전면부의 하단에 그물망 디테일을 추가해 활동성과 역동성을 담아냈다. ‘플라이트 프린트 비세토스 트래블러 위켄더 백’은 가
[KJtimes=김봄내 기자]서울드래곤시티가 당일 수확한 신선한 국내산 딸기로 만든 ‘디저트 뷔페’를 즐기며 카메라 어플인 ‘그랩픽(Grabpic)’으로 사진을 찍으면 인화된 사진을 집까지 배송 하는 ‘딸기 스튜디오’를 진행한다. 제철딸기와 디저트를 무한정 맛볼 수 있는 ‘딸기 스튜디오’는 서울드래곤시티 노보텔 1층에 위치한 ‘메가 바이트(Mega Bites)’에서 즐길 수 있다. ‘메가 바이트’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스낵과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로비라운지로 이번 ‘딸기 스튜디오’에서 ▲스트로베리 프랑지팬(Strawberry Frangipane), ▲스트로베리 카눌레(Strawberry Cannele) ▲딸기 마카롱 ▲베리 티라미수 ▲딸기 프로마쥬 블랑 파나코타(Fromage Blanc Pannacotta) 등 신선하고 당도 높은 생딸기를 듬뿍 넣은 이색 디저트 20여 종을 선보이며 웰컴드링크로 ▲딸기 에이드 혹은 ▲딸기 라떼 중 1잔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딸기 스튜디오’에서는 충남 논산에서 당일 아침 수확한 품질 좋고 당도가 뛰어난 딸기를 사용하며, 고객 주문 시 셰프가 즉석에서 딸기 모찌와 호떡을 만드는 ‘라이브 스테이션’도 선보인다. 추가 금액
[KJtimes=김봄내 기자]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은 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018년 매출액 6조 8,506억원, 영업이익 1,784억원, 당기순이익 -104억원을 기록했다. 2018년 4분기 매출액은 1조 7,529억원으로 8분기 연속 분기 최대 매출액을 경신했다. 연간 매출액 6조 8,506억(▲10.0%)은 창사 이후 역대 최고 실적이다. 아시아나항공의 여객부문은2018년 국제선 여객수요 호조로 전년대비 7% 증가했으며, 특히 작년 바르셀로나, 베네치아 신규노선이 조기 안정화되고 장거리 수요가 증가하면서 유럽 및 미주 노선 매출이 전년대비 각각16%, 7% 증가했다. 화물부문은 전 노선이 고르게 매출이 증가하고 고단가 화물 수요 호조가 지속돼 전년대비 13% 증가했다. 연간 영업이익은 1,784억원으로 국제유가 상승으로 인해 전년대비 유류비가 4,327억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항공운송 및 IT사업부문 등의 연결자회사 영업호조로 흑자기조를 유지했으나, 당기순이익은 외화환산차손실로 인해 -104억원을 기록했다. 재무적으로는 2018년 한 해 동안 비 핵심자산을 매각해 차입금을 1조 900억원을 상환해 시장의 유동성
[KJtimes=김봄내 기자]부영그룹이 14일 시무식과 19단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2019년의 문을 활짝 열었다. 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은 이날 오전 부영태평빌딩 컨벤션홀에서 시무식과 함께 19단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특히 올해 시무식은 지난해와 달리 신년(1월 1일) 이후가 아닌, 구정 연휴 이후에 열렸다. 이날 시무식에서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을 대신해 참석한 이세중 회장직무대행은 “지난 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 자리에서 묵묵히 일해 준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 드린다”면서 “새해에는 우리 모두 각자가 회사를 대표하는 마음가짐으로 책임감을 갖고 맡은 바 소임을 다해 달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시무식에 이어 19단 경연대회의 본선과 결선이 진행됐다. 디지털 근무환경 속에서 남다른 사고와 창의력을 키우기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매년 열리는 행사로 이중근 회장이 지난 2017년 제안했다. 올해로 3회째다. 지난달 29일 예선전에서 참가자들이 자웅을 겨뤄 10명이 본선에 올랐다. 본선에 오른 10명은 결선 티켓을 획득하기 위해 치열한 ‘뇌섹남여’ 대결을 펼쳤다. 결선에 오른 5명은 20문제 중 다 득점자 순서로 1등부터 5등까지 최종 순위가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