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리복이 더욱 다양해진 컬러의 아즈트렉(AZTREK)을 새롭게 선보이며, 아시아 앰버서더 워너원의 가을을 위한 웨어러블 스타일링 화보를 함께 공개했다. 리복의 이번 아즈트렉은 기존 러닝 슈즈였던 과거 모델의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바디 쉐입에 90년대 레트로 스타일과 현대적인 감성을 더해 더욱 스타일리쉬한 느낌을 살렸다. 동시에 한층 새로워진 컬러를 가미해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릴 수 있는 데일리슈즈의 매력을 담았다. 또한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연출할 수 있도록 베이직한 무드를 기반으로 센스가 돋보이는 모노톤의 컬러와 비비드 컬러의 적절한 조합을 선보였다. 컬러는 데일리 스타일링 아이템의 기본 컬러인 화이트 컬러를 바탕으로 블랙 컬러의 벡터 로고와 아웃솔의 포인트로 담백하고 가벼운 느낌을 담았다. 동시에 그레이, 블랙 등 모노톤 베이스에 스카이블루, 네이비, 네온핑크, 오렌지 등 트렌디한 컬러를 더한 제품도 선보이며 아즈트렉만의 엣지를 살렸다. 매일 신어도 질리지 않는 아이코닉한 디자인으로 수트, 캐쥬얼룩, 스포티룩 등 자연스럽게 매치할 수 있도록 했다. 리복은 이번 제품 출시와 함께 2018년 하반기 모델인 워너원(W
[KJtimes=김봄내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K2는 산행의 계절 가을을 맞아 기능성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라이트 하이킹화 ‘플라이하이크(FLYHIKE)’를 선보였다. K2가 선보인 ‘플라이하이크(FLYHIKE)’는 등산화와 같은 우수한 접지력으로 둘레길 트레킹이나 단기 산행이 가능하면서도 러닝화처럼 가벼운 착화감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봄 첫 출시 후 한달 만에 리오더(주문 재생산)에 들어가 지금까지 2만 5천 족 이상 팔린 인기 제품으로 쿠셔닝과 핏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뛰어난 착화감을 제공한다. 내피와 외피를 하나로 접착시킨 다이렉티브 본딩 기술인 ▲고어텍스 인비져블 핏 기술을 적용해 기존 등산화 대비 한층 가벼울 뿐만 아니라 건조·투습 기능을 높여 장시간 착화에도 발을 쾌적하게 유지시켜 준다. 신발 갑피 부분에 멤브레인을 적용해 방수, 방풍, 투습 기능은 물론 날씨 변덕이 심한 가을철에도 안심하고 신을 수 있다. 또한 발뒤꿈치 전체를 감싸는 라이너의 재봉선을 없애 발목과 뒤꿈치 부분의 불필요한 마찰을 방지해주며, 신발 앞쪽 토박스가 넓게 설계돼 발가락의 움직임이 편하고, 안정적인 워킹이 가능하다. 특히, 신발을 평평하게 만들지 않
[KJtimes=김봄내 기자]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유통업계가 내놓은 명절 선물세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전통적인 명절 선물인 한우나 과일 등에서 벗어나 디저트, 구호용품, 반려동물용품, 연화식 등으로 제품군을 대폭 확장했다는 점이 특징. 선물 받는 이의 취향과 건강 상태 등을 상품 구성에 적극 반영해 명절 선물의 주요 소비층인 중장년층은 물론, 2030 젊은 세대 및 최근 급증하고 있는 1인 가구까지 동시에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푸드컴퍼니 쿠캣이 운영하는 2030 취향저격 디저트 브랜드 발라즈(BALLAZ)는 잼처럼 발라 먹는 스프레드 제품 3종으로 구성된 ‘발라즈 스프레드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발라즈 베스트 제품부터 신제품까지 골고루 맛볼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게다가 스프레드는 잼처럼 빵에 발라 먹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취향에 따라 다양한 디저트로도 활용할 수 있어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선물세트에는 국산 녹차의 진한 풍미와 아몬드의 고소함이 돋보이는 '발라드 녹차아몬드 스프레드'와 쫄깃한 찹쌀떡에 고소한 콩가루의 풍미가 더해진 이색 '떡' 스프레드 '발라즈 인절미 스프레드', 은은한 쑥향과 깔끔한 단맛의 조화가 일품인 '
[KJtimes=김봄내 기자]생활 소음이 중요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대표적인 생활 소음 중 하나인 층간 소음의 경우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국가소음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층간소음이웃사이센터’ 현장 진단 서비스 이용건수가 2012년 1829건에서 매년 늘어나 지난해는 9,225건까지 늘어났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각 지자체까지 나서 생활 소음 해결 방안을 모색중이다. 지난해 소음 피해 민원이 하루 평균 30여건이 접수된 인천시는 항공기 소음피해 제도개선 요청을 계획 중이며, 성남시의 경우 기준치를 넘는 도로 4곳의 소음을 줄이기 위해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도로교통소음저감 협의체’를 꾸려 대응하고 있다. 이렇듯 생활 소음 해소가 주요 화두로 자리잡으면서 건자재 시장에도 관련 움직임들이 속속 이어지고 있다. 소음 없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생활 소음 방지를 위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것. 층간소음, 항공기, 도로 소음 등 각종 생활 소음 피해 예방에 앞장서는 다양한 제품을 알아보자. 소음없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돕는 일등공신, 바로 창호다. 창호는 외부에서 들어 오는 소음을 차단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만큼, 공항 주변이나
[KJtimes=김봄내 기자]신송식품이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 ‘삐에트로 코리첼리’와 ‘신송식품’의 인기제품으로 구성된 ‘특선 3호’와 ‘파스타&소스 1호’ 선물세트를 출시한다. ‘특선 3호’ 선물세트는 신송식품의 스테디셀러인 요리가 맛있는 첫번째 이유(320g), 고소하게 한 번만 짠 참기름(160ml)과 함께 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 피에트로 코리첼리의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500ml), 포도씨유(500ml), 스파게티(500g), 나폴레타나 소스(350g), 바실리코 소스(350g)로 구성되어 있다.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스파게티 제품군 및 다양한 음식에 사용할 수 있는 유지류와 만능액상조미료, 참기름으로 구성되었기 때문에 가격과 실속을 모두 잡을 수 있다. 피에트로 코리첼리의 제품으로만 구성된 ‘파스타&소스 1호’는 스파게티(500g), 링귀니(500g), 나폴레타나소스(350g), 아라비아타소스(350g),바실리코소스(350g), 볼로네즈소스(350g), 엑스트라버진올리브유(500ml)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토마토소스를 베이스로 다양한 맛의 소스와 면을 포함하였으며, 집에서 간편하게 이탈리아
[KJtimes=김봄내 기자] 오비맥주(대표 고동우)는 ‘글로벌 건전음주의 날(Global Beer Responsible Day, 이하 GBRD)’을 맞아 책임 있는 음주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글로벌 건전음주의 날(GBRD)’은 오비맥주 글로벌 본사인 AB인베브가 바람직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해 2010년 지정한 날이다. AB인베브 임직원들이 전 세계 소비자와 주류 판매자를 대상으로 미성년자의 음주 및 음주운전 예방 등 건전음주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오비맥주는 이날 ‘건전음주 전파(Smart Drinking, Pass It On!)’라는 슬로건 아래 본사, 생산공장, 영업 전 직원이 동참해 폭음, 음주운전, 미성년 음주 등 유해 음주를 하지 않겠다는 다짐 서약 캠페인을 펼쳤다. 오비맥주 고동우 대표는 본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건전음주 봉사단’과 함께 서울 삼성동 코엑스 광장에서 소비자들로부터 건전음주 실천을 다짐하는 서약을 받고 ‘건전음주 찾기’ 게임을 통해 올바른 음주 습관에 대해 알렸다. 오비맥주 영업권역 사무소가 있는 전국 7개 도시(서울 강남, 의정부, 안산, 대전, 대구, 나주, 부산 남부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식음료업계 광고모델로 ‘원조 베이글녀’들의 활약이 눈부시다. 업계에서는 20대의 상큼한 매력을 강조한 여자 광고모델 대신 세련된 건강미를 앞세운 30대의 여배우를 광고모델로 기용하는 브랜드도 적지 않다. 특히 건강한 몸매를 강조하는 식음료나 건강기능식품의 경우 이러한 트렌드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식음료업계에서는 동안 미모에 건강한 매력을 겸비한 30대 여배우들의 활약이 두드러진다”며 “이는 세련미 넘치는 건강한 느낌은 물론 20, 30대 여성들의 워너비로서 영향력을 과시하며 소비자들에게 높은 신뢰감을 줄 수 있다는 점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대표적인 예로 배우 유인나가 있다. 코카-콜라사의 새로운 차 음료 브랜드 ‘태양의 식후비법 더블유W차(이하 W차)’는 최근 광고모델로 특유의 건강하고 밝은 매력을 앞세운 배우 유인나를 발탁했다. 최근 W차의 브랜드 화보를 통해 매끈한 허리라인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유인나는 원조 베이글녀다운 동안 미모와 건강한 이미지를 내세워 일상에서 가볍고 깔끔한 맛의 제품과의 조화가 돋보인다는 평을 얻고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동안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지사장 유효상)가 겨울 시즌을 맞이하여 제안하는 롱패딩 ‘#아는패딩’ 출시와 함께 캠페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되는 #아는패딩은 리바이스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유니섹스 롱패딩 스타일로 블랙, 화이트, 그레이 3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친환경 신소재를 사용하여 보온성이 뛰어나며, 세탁기를 이용한 물세탁이 가능하고 세탁 후에도 형태 변형이 없는 복원력으로 실용성을 더한 데일리 아우터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리바이스는 JTBC ‘아는 형님’을 통해 예능감을 뽐내며 사랑받고 있는 스마트 컨슈머, 우리들의 아는 형님 이상민과 함께한 #아는패딩 캠페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이상민은 패딩을 입혀주는 남자로 포스있게 등장해 #아는패딩과 연이어 공개될 메인 영상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리바이스는 추석을 맞이하여 특별하게 준비한 ‘클럽 리바이스 추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9월 18일부터 10월 14일까지 시럽(Syrup) 내 클럽 리바이스 멤버를 대상으로 총 8만 원 상당의 쿠폰 혜택을 증정하며, 올 겨울 필수템인 #아는패딩
[KJtimes=김봄내 기자]세계적인 청과브랜드 DOLE(돌)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열대과일의 과즙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100% 과즙주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DOLE(돌)의 ‘100% 과즙주스’ 선물세트는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여 주변의 지인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부담 없이 전할 수 있도록 실속 있는 가격뿐 아니라 100% 과즙을 담아 더 건강하고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선물세트는 ‘돌 스위티오 파인애플 주스(1L)’ 2팩과 ‘돌 망고주스(1L)’ 1팩 총 3팩으로 구성됐다. 특히 ‘돌 스위티오 파인애플 주스’는 고산지대에서 한정 재배해 당도가 높은 브랜드 최고급 품종의 파인애플만을 활용해 열대과일 본연의 달콤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DOLE(돌)의 ‘100% 과즙주스’ 선물세트는 10,900원에 판매되며, 오픈마켓 옥션, 지마켓, 11번가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된다. 돌코리아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출시한 이번 돌 선물세트는 주고 받는 사람들끼리 부담이 없도록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한 제품”이라며, “1L 주스가 3개 담긴 넉넉한 용량으로 추석 때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도 좋다”고
[KJtimes=김봄내 기자]아디다스가 애슬레틱스 라인의 ‘Z.N.E. 후디 패스트 릴리즈 (Z.N.E. Hoodie Fast Release)’를 출시했다. 사실상 모든 일상이 훈련의 연속인 스포츠 선수들에게는 일상 속 모든 것들이 특별하고, 그런 수많은 일상들이 쌓여 경기에서 퍼포먼스를 낸다. 이번에 출시된 ‘Z.N.E, 후디 패스트 릴리즈’는 항상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추려고 노력하는 선수들의 모습에서 착안하여 언제 어디서나 경기와 퍼포먼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Z.N.E. 후디 패스트 릴리즈’는 지퍼 부분을 한 손으로 잡아 옆으로 당기면 한 번에 열 수 있다. 이는 새롭게 탑재한 ‘패스트 릴리즈 지퍼(Fast Release Zipper)’ 덕분이며, 쉽게 쓰고 벗을 수 있는 후디와 통기성이 좋은 클라이마라이트 소재가 특징이다. 높은 기능성 못지않게 세련된 디자인도 눈에 띈다. ‘Z.N.E. 후디 패스트 릴리즈’는 경기 전후 선수들의 집중을 돕고 일상에서도 평상복으로 입을 수 있도록 고안된 애슬레틱스 라인답게 전반적으로 특유의 스타일리시함을 유지하고 있다. 오른쪽 어깨선을 따라 포인트로 들어간 화이트 라인과 아디다스 로고는 섬세한 디테일을 살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가 추석 명절을 맞아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선물세트를 출시한다. 벨기에 전통의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는 캔 제품으로 구성한 실속형 추석 선물세트를 13일부터 대형마트에 선보인다. ‘함께 나눌수록 더욱 풍요로워집니다’라는 문구를 새긴 ‘스텔라 아르투아 추석 선물세트’는 하얀색 바탕에 빨간색과 황금색이 조화를 이루는 스텔라 로고를 중앙에 배치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휴대하기 편하도록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쇼핑백도 함께 구성했다. 스텔라 아르투아 330ml 캔 12개로 이루어진 스텔라 아르투아 추석 선물세트는 이마트에서 1만 7천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벨기에 정통 밀맥주 호가든도 캔맥주와 전용잔을 조합한 추석 선물세트를 14일부터 주요 대형마트에 선보인다. ‘호가든 추석 선물세트’는 파란색 하늘 바탕에 호가든의 주원료 오렌지, 코리엔더, 밀에 둘러싸인 호가든 캔 제품을 배치해 자연친화적 디자인을 연출했다. 호가든 500ml 캔 6개와 250ml 전용잔 1개로 구성한 선물세트는 이마트에서 1만 3천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호가든 500ml 캔 8개와 500ml 전용잔 1개로 구성한 선물세트는 롯데마트와
[KJtimes=김봄내 기자]블랙핑크 리사가 완벽한 인형미모로 뉴욕을 매료시켰다. 지난 9월 12일(뉴욕 현지시각) 뉴욕의 Pier 17에서 열린 세계적인 디자이너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의 스프링 2019 뉴욕컬렉션에 참석한 리사는 사랑스러움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이클 코어스의 레드 도트 원피스와 장미꽃이 새겨진 토트백으로 귀여우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발산한 리사는 인형과도 같은 모습으로 이날 컬렉션에 참석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감탄을 자아냈다. 리사와 더불어 이날 컬렉션에는 헐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 니콜 키드먼과 캐서린 제타존스과 그의 딸인 모델 캐리스 제타 더글러스, 셰이 미첼, 일본의 배우 겸 모델인 혼다 츠바사, 한국의 모델 아이린, 패션디렉터 니나 가르시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글로벌 겟어웨이(Global getaway)’를 테마로 진행된 마이클 코어스의 뉴욕의 역사적인 장소이자 새로운 활력의 장소가 되어가고 있는 씨포트 디스트릭트의 Pier 17의 공간을 배경으로 현대의 글로브-트로터(세계 여행을 즐기는 사람)의 스타일과 그 정신을 기념하며 크리스티나 지멜(Christina Zimpel)의 독창적인 작품들과 함
[KJtimes=김봄내 기자]하겐다즈는 부드럽고 달콤한 피넛 버터 아이스크림 속에 고소한 캐러멜 코팅이 된 땅콩 알갱이를 함유한 신제품 ‘피넛 버터 크런치 (Peanut Butter Crunch)’를 출시했다. 올 가을 시즌 한정 메뉴로 선보이는 ‘피넛 버터 크런치’는 기존에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롭고 유니크한 플레이버로, 오직 하겐다즈만이 가능한 풍부하고 리치한 맛으로 피넛 버터의 중독적인 진한 맛과 향을 선사한다. 이번 신제품은 고소한 풍미가 느껴지는 땅콩과 벨벳처럼 부드러운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의 황홀한 조화로 더욱 진한 땅콩의 고소함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피넛 버터 소스가 들어 있어 더욱 달콤한 피넛 버터 아이스크림이 입 안에서 달콤하고 부드럽게 녹아 내리고, 한 스푼 먹을 때 마다 아이스크림 속에 숨은 바삭한 캐러멜라이즈 된 땅콩 알갱이를 발견하는 즐거움과 함께 고소한 맛은 한층 더해준다. ‘피넛 버터 크런치’는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의 피넛으로 만든 달콤한 피넛 버터 소스와 고소한 맛이 일품인 아르헨티나산의 달콤하고 짭짤한 캐러멜 소스가 코팅된 땅콩이 함유되어있어 입 안 가득 진한 땅콩의 풍미를 선사한다. 또한 낮은 공기 함량과 높은 유지방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첨단소재㈜가 9월 7일부터 11월 11일까지 열리는 제 12회 광주비엔날레에 카페트를 후원했다. 효성첨단소재㈜의 카페트는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국내·외 작가들의 현대미술 작품이 전시된 전시관 바닥에 활용되었다. 비디오가 상영되어 흡음 기능이 필요하거나, 작품의 특성상 구조물 설치에 카페트가 필요한 경우 등 총 2,255m²(약 682평)의 면적에 효성의 카페트가 제공되었다. 효성이 기부한 롤 카페트는 이음새가 없고, 두껍고, 밀도가 높아 풍성하여 고급스러운 것이 특징이다. 보행감이 좋아 전시장의 품격을 높이며 소음과 부유 먼지 분산을 저감하는 효과가 있어 광주비엔날레의 전시 작품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효성첨단소재㈜ 인테리어PU는 ‘스완카페트’라는 브랜드로 원사에서 완제품까지 생산 설비를 갖춘 아시아 유일의 카페트 전문업체다. 호텔, 웨딩홀, 오피스 빌딩 등 상업시설에 쓰이는 상업용 카페트와 자동차용 카페트를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 점유율 1위이다. 자동차용 카페트는 흡음 기능, 경량화 등으로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으며 사탕수수를 원재료로 한 카페트를 전기차에 납품하는 등 친환
[KJtimes=김봄내 기자]4050세대 이상의 연령층이 좋아하는 음식이라고 여겨져 온 음식들이 최근 2030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다. 관련 업계가 이른바 ‘아재 입맛’을 좇는 젊은 세대들을 겨냥하여 다양한 맛과 정갈한 플레이팅, 저렴한 가격 등을 내세우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2030 세대들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맛집을 검색하는 것이 일반화되면서 독특하거나 콘셉트가 있는 음식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 ‘감성 포차’에서 즐기는 돼지 특수부위 이색적인 미식 경험을 추구하는 경향에 따라 삼겹살, 목살에 집중됐던 돼지고기 소비가 부산물이나 특수부위로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이를 겨냥하여 한돈 브랜드 도드람의 자회사 도드람FC(도드람에프씨)는 지난 7월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 맛의 거리에 돼지 특수부위 전문점 ‘야돈’을 열었다. 야돈은 기존 특수부위 전문점과 차별화하기 위해 감성 포차 콘셉트로 기획되어 젊은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야돈의 대표 메뉴인 ‘돼지 한 판’은 덜미살, 토시살, 막창, 대창, 소창 등 한돈 부산물 및 특수부위와 각종 채소로 구성되어 평소 먹기 힘든 한돈 특수부위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 번에 맛볼 수 있다. 이외에도 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