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연일 폭염 속에서도 다가오는 여름 휴가를 손꼽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다. 평생교육 기업 휴넷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1106명 중 38.4%는 8월 초에 여름 휴가를 떠날 계획이라고 응답했다. 7월 하순(21.6%)이 그 뒤를 이어 전체의 60%가 극성수기인 ‘7말 8초’에 휴가를 계획하고 있었다. 이 같은 휴가 절정기를 앞두고 식음료업계에서는 피서 유형별 간식을 제안해 눈길을 끈다. 특히 최근에는 ‘맛’과 ‘바캉스’의 합성어인’ 맛캉스’라는 용어가 생길 정도로 휴가를 좀 더 즐겁게 만들어줄 먹거리 준비가 중요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가까운 근교 나들이부터, 해외 여행, 집에서 즐기는 홈캉스족까지 피서객들을 위한 다양한 장소별 맞춤 간식을 살펴본다. n 물놀이 갈 땐…수분, 영양 듬뿍 ‘과일 디저트’ 챙겨가세요 멀리 떠나기 귀찮을 땐 근교의 계곡이나 바다가 휴가지로 안성맞춤이다. 그런데 뜨거운 태양 아래 물놀이를 즐기다 보면 땀과 열 때문에 일사병에 걸리기 쉬워 주의가 필요하다. 이 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과일 디저트는 손실된 수분과 영양 보충에 제격이다. 청과 브랜드 돌(Dole)의 ‘후룻컵’은 생 과일
[KJtimes=김봄내 기자]매년 여름 트렌디한 장소에서 무더위를 날리는 상쾌한 경험을 전해온 코카-콜라사의 ‘스프라이트’가 21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워터밤 at 스프라이트 아일랜드 (이하 ‘스프라이트 워터밤’)에서 도심 속 무더위를 상쾌하게 날리는 ‘스프라이트 아일랜드’ 공간을 운영해 현장에 참여한 관객들에게 강렬한 상쾌함을 선사했다. ‘스프라이트 아일랜드’는 보기만 해도 시원한 3개의 대형 풀장과 해변 콘셉트의 샘플링 공간으로 꾸며져 페스티벌에 참가한 관객들에게 뜨거운 여름의 답답함과 스트레스를 잊게 만드는 짜릿하고 상쾌한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스프라이트 아일랜드’는 무더위를 상쾌하게 날리는 워터 액티비티와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열정적인 무대, 젊고 스타일리시한 남녀 관객들이 한데 어우러지며, 환상적이고 쿨한 도심 속 스프라이트 아일랜드 분위기를 연출해 이날 스프라이트 워터밤 페스티벌의 가장 트렌디한 핫스팟으로 주목 받았다. 플라잉 체어를 통해 스프라이트 CF의 우도환처럼 시원한 풀장 속으로 빠져들며 상쾌한 경험을 제공하는 ‘스플래시 점프’(Splash Jump)를 비롯해,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내는 스프라이트 모형을 배경으로
[KJtimes=김봄내 기자]아디다스코리아(대표 에드워드 닉슨)는 구자철 선수와 함께하는 '아디다스 마이드림 FC (ADIDAS MIDREAM FOUNDATION CLASS)' 축구 클리닉을 21(토) 서울 용산 아이파크 몰에 위치한 ‘아디다스 더 베이스’ 풋살경기장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2013년 시작되어 6년째 꾸준히 베이스캠프의 수를 늘리며 운영되고 있는 아디다스 마이드림 FC는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체계적인 스포츠 교육을 접하기 힘든 지역 아동들에게 전문적인 스포츠 교육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클리닉은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국가대표로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구자철 선수가 직접 참여하여 아이들이 축구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자 마련됐다. 초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200 여 명의 아디다스 마이드림 FC 학생들은 구자철 선수와 함께 기본 훈련법부터 드리블, 패스, 스킬 등 축구 실전 기술들을 배웠다. 뿐만 아니라 구자철 선수의 사인이 들어간 축구공, 축구화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고 함께 사진 촬영 등 소중한 추억의 시간을 만들었다. 또한 구자철 선수는 각 학교 아동 대표와 임직원 대표,
[KJtimes=김봄내 기자]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가 여름방학기간인 7월 24일부터 한 달간 캐릭터 천국으로 바뀐다. 7월 24일부터 8월 7일까지 스타필드 하남에서는 뽀로로, 타요 등 아이코닉스의 대표 캐릭터를 주제로 한 캐릭터 존이 설치되며, 스타필드 고양에서는 유튜브 스타인 핑크퐁을 주제로 한 캐릭터 존이 설치된다. 또 8월 10일부터 8월 24일까지는 장소를 바꿔 스타필드 하남에서는 핑크퐁을, 스타필도 고양에서는 뽀로로, 타요를 캐릭터 존을 운영한다. 스타필드 하남에 설치되는 ‘트래블러 뽀로로’ 캐릭터 체험 공간에는 5M 높이의 초대형 뽀로로 조형물을 설치하고, 뽀로로와 함께 세계 명소 4개국을 여행하는 컨셉으로 한국, 중국, 프랑스, 이집트 4개국에 커스토마이징된 뽀로로 캐릭터 포토존이 설치된다. 또한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아이스 링크 모양의 붕붕카 체험존에서는 타요 붕붕카를 마음껏 타 볼 수 있으며, 뽀로로 관련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도 같이 구성된다. 주말에는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뽀로로 룰렛 이벤트를 진행하고, 이벤트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는 뽀로로 음료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하며, 뽀로로 포토존에서 찍은 사
[KJtimes=김봄내 기자] 신송식품이 21일 “제 1회 해양경찰청장배 안전한 바다낚시 대회(이하: 안전한 바다낚시 대회)’에 후원하여 대회 주관 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안전한 바다낚시 대회’는 해양경찰청이 주최하고 한국낚시어선협회와 영흥도선주협회가 주관하여 바다낚시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낚시어선 32척, 낚시꾼 500여명이 참가하여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신송식품은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야외에서도 뜨거운 물만 부어 먹을 수 있는 새반컵밥을 후원하였다. 신송식품 안영후 대표는 ”안전한 바다낚시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의 낚시인 분들께, 새반컵밥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신송식품은 ‘안전한 바다낚시 대회’ 참가자 및 행운권 추첨을 통해 새반컵밥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점성어’를 ‘민어’로 ‘기름치’를 ‘메로’로 둔갑시켜 판매해 부당이득을 취하는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육안으로 구별하기 어려운 동물성 원료 8종과 식물성 원료 13종 총 21종 식품원료에 대한 유전자 분석법을 이용한 진위 판별법을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유전자 진위 판별법은 비슷한 생김새로 육안으로는 구별하기 어려운 점을 악용해 값싼 원료를 비싼 원료라고 속여 판매하거나 조리‧가공에 사용하는 것을 뿌리 뽑기 위해 개발된 방법으로, 지난 ‘11년부터 지난해까지 231종의 유전자 판별법을 개발하여 유통 식품 진위 판별에 활용하고 있다. 이번 분석법 대상 식품은 ▲민어 ▲메로 ▲무태장어(제주뱀장어)·태평양먹장어 ▲가시배새우·미국가재 ▲고사리·고비 ▲서양고추냉이·고추냉이 ▲체리·오디 ▲오레가노·타임·레몬버베나 등이다. 안전평가원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된 유전자 분석법을 담은 ‘식품 중 사용원료 진위판별을 위한 유전자 분석 방법(II)’를 지방자치단체, 유관 검사기관, 협회·산업체 등에 배포하여 식품안전관리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달라”라고 전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박원순 시장이 오는 22일 18시부터 강북구 삼양동 주민으로서의 생활을 시작한다. 8월18일까지 한 달 간 살면서 실제 살아봐야만 알 수 있는 삶의 문제를 찾고 해법을 찾는다는 계획이다. 강북 주민 생활로부터 비롯되는 강남‧북 균형발전 방안도 모색한다. 박원순 시장은 지난 민선7기 서울시장 선거에서 '지역균형발전'을 핵심공약으로 내세우고 강북지역 방문 당시 강북구 한 달 살이를 약속한 바 있다. 또, 민선7기 취임사에서 이를 재확인했다. 박원순 시장은 첫 날인 22일 오후에 앞으로 한 달 간 동고동락할 이웃주민들과 첫 인사를 나눌 예정이며, 23일 월요일에는 첫 일과로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주민들과 북한산둘레길도 살펴보고 아침식사를 함께하며 동네 현안을 파악한다. 한 달 간 9평짜리 2층 조립식 건축물에 거주하며 시청으로 출퇴근하고, 출퇴근 전후와 주말엔 주민들과 일상적으로 만나는 생활을 할 계획이다. 시 직원들의 보고를 받거나 시정 관련 회의 등 업무는 기존과 동일하게 서울시청에서 이뤄진다. 박원순 시장은 당초 이 기간 중 계획됐던 여름휴가도 이후로 미루기로 했다. 특별한 날을 제외하고는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이나 따
[KJtimes=김봄내 기자]네이버의 비쥬얼서치(Visual Search) 서비스인 ‘스마트렌즈’가 외화(지폐) 및 와인 인식 기능을 추가하며 기술과 서비스 품질을 고도화하고 있다. 스마트렌즈는 네이버 모바일 검색창 우측의 카메라 아이콘을 통해 제공되고 있는 딥러닝 기반의 비쥬얼서치 서비스로, 지난해 7월 베타 오픈 후 쇼핑렌즈, 플레이스 인식 기능을 잇달아 적용하며 쇼핑, 오프라인 상점 등 다양한 주제에 특화된 이미지 검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해왔다. 이어 외화와 와인 인식 기능을 추가로 적용함으로써, 스마트렌즈 카메라로 외화 지폐나 와인병을 찍기만 하면 각각 관련 환율정보(매매기준율, 현찰 구매가 혹은 판매가, 등)와 와인정보(와인 종류, 포도 종류, 생산지 등)를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게 됐다. 이를 위해 네이버는 딥러닝 기반의 이미지 분석 기술인 SCOPIC(스코픽)이 외화 혹은 와인 이미지를 인식, 분석하여 해당하는 DB를 매칭해 제공할 수 있도록 기술을 연구했다. 환율 관련 데이터는 KEB 하나은행과 제휴를 통해 구축했다. 미국 달러, 엔화, 위안화, 유로화 등 총 50여가지의 지폐를 기준으로 적용되었으며, 외화 범위는
[KJtimes=김봄내 기자]부영그룹은 20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일원에 위치한 부산신항만『사랑으로』부영 2단지 공공임대아파트 647세대를 공급중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중인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2단지는 ▲지하 1층, 지상 12~20층, 9개동, 전용면적 59m2~84m2(A·B·C) 총647세대로 구성돼 있다. 전용면적 59m2의 임대가격은 임대보증금 6,700만원에 월임대료 20만원이고, 전용면적 84m2는 임대보증금 8,700만원에 월임대료 18만원이다. 또한 준공 후 공급되는 후분양 아파트이기 때문에 올해 8월에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부산신항 북측 배후 부지는 특히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물류·유통·국제 업무를 담당하는 중심지로 개발될 예정인 만큼 항만·물류 산업 종사자 등 인구 유입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2020년까지 부산신항은 944만m2의 신항 배후단지를 차질 없이 조성하고 글로벌 물류기업들을 유치해 물류거점으로 육성될 예정이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 신항만지구는 인근에 을숙도, 가덕도 등 천혜의 자연공원이 자리해 주거환경이 좋은 편이다. 서부산 지역의 에코델타시티를 비롯하여 명지국
[KJtimes=김봄내 기자]영국 전통 축구 브랜드 엄브로(UMBRO)가 어글리 스니커즈 대표주자로 사랑 받고 있는 ‘범피(BUMPY)’의 새로운 시리즈 ‘범피 프리즘’을 출시했다. 울퉁불퉁한 아웃솔로 여타 어글리 슈즈와는 다른 매력을 뽐내며, 2018년 엄브로의 히트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범피(BUMPY)’가 여름 시즌에 맞게 청량감 넘치는 컬러로 새롭게 선보여진다. 스페셜 아이템 ‘범피 프리즘’은 모던한 블랙과 화이트 2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프리즘을 통과한 듯한 오묘한 그라데이션 컬러의 어퍼가 특징이다. 블랙은 블루&옐로, 화이트는 레드&블루 컬러로 믹스되어 트렌디한 감성을 표현하고자 하는 유스(Youth)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엄브로만의 라이프 스타일 감성으로 풀어 낸 ‘범피 프리즘’은 한정수량만 출시하며, 7/25부터 공식 온라인 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KJtimes=김봄내 기자]이디야커피(대표이사 문창기)가 WBC 우승자 데일 해리스와 공동개발한 ‘비니스트 스페셜 에디션을 20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된 비니스트 스페셜 에디션은 이디야커피의 대표적 MD 제품인 스틱원두커피 비니스트의 품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제품은 바리스타 세계 챔피언인 데일 해리스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첫 MD 제품이라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디야커피는 데일 해리스와 업무협약을 통해 지난 4월 니트로커피 신제품을 출시한 바 있으며, 비니스트 MD 제품개발, 데일 해리스 시그니처 음료 개발 등 커피 트렌드를 선도하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데일 해리스의 커피를 즐긴다’라는 콘셉트로 제작된 이번 비니스트 스페셜 에디션은 기존 비니스트 제품보다 아로마향이 풍부하고 산뜻한 산미와 균형 잡힌 바디감이 특징이다. 글로벌 커피 트렌드를 반영해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품질 좋은 콜롬비아 원두 특유의 향미를 그대로 구현해냈다. 이디야커피 가맹점을 비롯해 전국 대형마트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데일 해리스와 공동개발한 이번 제품은 세계 최고 수준의 스틱원두커피를 만들
[KJtimes=김봄내 기자]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관련 용품의 판매량이 상승하고 있다. 특히 올여름은 더운 날씨 잦은 비로 인해 모기 개체 수가 증가하면서 모기기피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했다. 질병 관리 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매년 뎅기열, 말라리아 등의 모기매개 감염병 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여름 휴가지로 방문자 수가 높은 동남아 지역의 경우 발생률이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어 휴가 떠나기 전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대비책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이에 소비자들은 간편하게 뿌리기만 해도 모기와 벌레 등의 접근을 막을 수 있는 모기기피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유아용품 전문기업 아가방앤컴퍼니에 따르면 전년도 대비 5~6월 모기기피제 판매량이 28% 증가했다. 7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선스틱과 함께 상승률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가방앤컴퍼니의 퓨토 디펜스벅스는 4계절 모두 사용 가능한 모기〮진드기 기피제로 아이와 애완동물을 키우는 소비자들의 나들이 필수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KFDA)에서 ‘의약외품’으로 인증받은 제품으로 가벼운 분사만으로 모기, 털진드기의 접근을 막는데 도움을 준다. 끈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가 페이스북 및 페이스북 메신저에 밀레니얼 인기 캐릭터 ‘BT21’을 활용한 페이스북 스티커와 카메라 효과 등을 글로벌 런칭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BT21’ 캐릭터들의 다양한 모습으로 구성된 이모티콘 스티커 팩과 카메라 스티커, 프레임, 증강현실(AR) 효과 등을 페이스북 및 페이스북 메신저 내에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공개된 ‘BT21’ 스티커 및 카메라 효과는 ‘BT21’ 캐릭터 8종(타타, 치미, 알제이, 코야, 슈키, 쿠키, 망, 반)의 매력을 담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사용자들의 표현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감정을 전달하는 캐릭터의 모습을 담은 애니메이션 스티커 20종과,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은 듯한 느낌을 주는 AR 기술을 적용한 카메라 효과 8종으로 즐거움을 더했다. 이번 출시는 국내외 밀레니얼 세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기반으로 다양한 캐릭터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라인프렌즈의 인기 캐릭터 ‘BT21’가 글로벌 SNS 플랫폼, 페이스북 및 페이스북 메신저와 만났다는 점에서 출시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라인프렌즈의 BT21 공식 SNS 계정들과 페
[KJtimes=김봄내 기자]CJ그룹(회장 이재현)이 포춘(Fortune) 글로벌 500대 기업에 입성했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춘은 매년 매출액을 기준으로 글로벌 상위 500대 기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으며, 세계적 권위의 기업 평가 순위로 인정받고 있다. 포춘은 19일(현지 시간) 발표한 ‘2018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리스트에서 CJ그룹을 493위에 올렸다. CJ그룹은 지난해 237억 9,600만 달러(26조 8,98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지주회사로 전환한 직후인 2008년 매출액 7조 9천억원에서 3배 이상 성장한 것이다. 제일제당 설립 이후 초창기 국내 식품 산업을 선도해온 CJ그룹은 이후 창조적 사업 다각화를 통해 4대 사업군(△식품&식품서비스 △생명공학 △물류&신유통 △엔터테인먼트&미디어)을 완성하고 국내를 넘어 글로벌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특히 올해는 국내 최초 융복합 콘텐츠 커머스 기업인 CJ ENM이 출범하는 등 굵직한 사업 구조 재편을 잇따라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반 및 경쟁력을 확보하고, 실질적인 국내외 시너지 극대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CJ그룹 관계자
[KJtimes=김봄내 기자]간편하고 건강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스내킹(snacking) 브랜드’가 식음료업계의 ‘핫’ 키워드로 떠올랐다. 주52시간제 시행으로 줄어든 근무 시간 동안 업무를 빠르게 처리해야 하는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풍성한 점심식사를 즐기는 ‘파워 런치’ 문화 대신 사무실에서 간단하게 한 끼를 때우는 ‘데스크톱 다이닝(desktop dining)’ 문화가 자리잡고 있기 때문. 실질적으로 짧아진 점심시간 동안 식사와 휴식뿐만 아니라 업무까지 해야 하는 직장인들에게 맛과 건강은 물론, 시간까지 만족시켜주는 스내킹 브랜드가 새로운 주목을 받고 있는 셈이다. 써브웨이 박수정 마케팅 본부장은 “1시간 내외였던 점심시간이 주52시간제로 인해 체감상 더욱 줄어든 것이 스내킹 브랜드가 인기를 얻고 있는 근본적인 이유”라면서, “각 외식업체들이 직장인들의 달라진 점심문화를 겨냥해 메뉴, 매장 인테리어, 마케팅 등에서 대대적인 변화를 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글로벌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Subway®)는 각기 다른 개성의 26가지 샌드위치를 앞세운 스내킹 브랜드다. 빵과 8가지 신선한 채소를 기본으로 다양한 속재료와 소스를 버무려 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