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푸르밀 ‘꿀이 든 미숫가루우유’가 흥행 돌풍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6월 출시된 꿀이 든 미숫가루우유는 출시 초반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당초 2개월 판매 물량으로 준비됐던 제품 5만개가 2주만에 동났다. 별다른 마케팅 없이 출시 되자마자 제품 후기가 퍼지며 입소문만으로 달성한 기록이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푸르밀은 예상을 뛰어넘는 인기로 독일발 항공편까지 동원해 주문량 맞추기에 한창이다. 이 제품 상자인 친환경 SIG 콤비블록 무균팩 패키지를 독일에서 수입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마트에 공급하는 판매 수량까지 제한하고 있다. 푸르밀 관계자는 “여름 인기 음료인 미숫가루를 좋은 재료로 진하고 고소하게 만든 국내 최초 미숫가루 우유”라며 “번거로운 과정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복고 감성의 깔끔한 패키지 디자인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꿀이 든 미숫가루우유는 푸르밀이 여름 별미 음료인 미숫가루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 곡물우유다. 현미, 대두, 보리, 흑미, 수수, 참깨 등 몸에 좋은 곡물에 달콤한 국내산 꿀을 첨가해 진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신선한 원유를 70% 함유해 부드럽고 풍부한 우유 본연의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편의성과 간편함 때문에 큰 부담 없이 사용해 온 일회용품들이 주로 비닐 또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환경오염은 물론 자원낭비까지 야기하고 있다는 사실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그에 맞춰 향상을 뜻하는 업그레이드(upgrade)와 재활용을 뜻하는 리사이클(recycle)이 합쳐져, 폐기물을 본래 가치보다 높게 재활용하는 것을 뜻하는 ‘업사이클링(upcycling)’이 각광받고 있다. 지난 5월 정부는 2022년까지 일회용컵과 비닐봉지의 사용량을 35% 줄이고, 2030년까지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량을 50% 감소시키며, 재활용률을 기존 34%에서 70%까지 끌어 올리기 위해 재활용 폐기물 관리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여러 유통업체와도 협약을 통해 적극 동참을 권유하고 있다. 특히 비닐과 플라스틱 등을 많이 활용하는 상황 속에 놓인 유통업계에서는 많은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친환경 캠페인을 실시하고, 업사이클링 제품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 환경오염 걱정 없는 재활용 우산 커버 사용 권장하는 네파의 ‘레인트리 캠페인’ 네파가 일회용 우산 커버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KJtimes=김봄내 기자]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2018년 8월 20일(월)부터 9월 2일(일)까지 여름을 맞아 시원한 맥주를 즐기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트로피컬 오아시스 인 더 시티’ 패키지를 출시한다. 객실 타입에 따라 디럭스, 이그제큐티브와 스위트로 나뉘며, 가격은 날짜 및 구성에 따라 23만원(세금, 봉사료 별도)부터 시작한다. 트로피컬 오아시스 인 더 시티 패키지 특징은 마지막 여름날 시원한 맥주를 맛보면서 비어 요가 또는 비어 에듀케이션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것. 패키지의 디럭스 타입을 이용하는 고객은 시카고 제1세대 크래프트 비어 컬쳐 브랜드 구스아일랜드 병맥주(2병)을 객실에서 즐길 수 있다. 이그제큐티브와 스위트 타입을 8월 20일(월)부터 26일(일)까지 이용하는 고객은 구스아일랜드 병맥주를 맛보면서 요가를 하는 ‘비어 요가’를 체험할 수 있다. 2015년 독일에서 시작된 비어요가는 맥주와 요가 모두 우리의 마음과 몸을 위로해 주고 내적인 평화를 준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착안된 엑티비티이다. 맥주병이 덤벨 역할을 해 근력을 키우는데도 도움이 되고, 대중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맥주를 테마로 구성되어 요가 동
[KJtimes=김봄내 기자]본격적인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여름철이 되면서 아이와 함께 온 가족 캠핑을 즐기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전문 캠핑 장비를 모두 갖춘 캠핑 마니아라도 어린 아이를 동반한 캠핑에서 하루 2~3회 가량의 이유식과 중간중간 간식을 섭취하는 아이들의 먹거리를 일일이 챙기기란 쉽지 않다. 아이와 함께 하는 여름철 나들이의 경우 장소에 따라 이유식 준비가 쉽지 않고, 장기간 여행 시에는 끼니마다 아이 입맛에 따른 다양한 재료를 준비하기 어렵다. 또한 고온의 날씨로 인해 이유식이 금방 상할 수도 있기 때문에 보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때문에 야외 활동 시에는 휴대가 간편하면서도 준비과정이 쉽고,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먹거리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여기에 장거리 이동 중 아이의 심심한 입을 달래주며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간식을 준비한다면 보다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150년 전통의 영유아 뉴트리션 전문 기업 네슬레의 한국법인 네슬레코리아 유한책임회사(대표이사 카스텐 퀴메)의 프리미엄 이유식 브랜드 네슬레 거버(Gerber)는 캠핑이나 여행 등 여름철 야외 나들이 시 우리 아이 먹거리를 고민하는 부모들을 위해 다
[KJtimes=김봄내 기자]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의 푸드트럭이 이번 주말인 7월 14일(토)~15일(일) 진행되는 광명 스피돔 야외문화 축제에 참가한다. 소비자들이 모이는 곳으로 찾아가 제품 체험과 시식 기회를 제공하는 '하림 푸드트럭'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가족 단위의 방문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되는 광명 스피돔 야외문화축제 중 시원한 물놀이를 신나게 즐기는 ‘스피돔 워터 버블 페스티벌’ 행사장에서 맛있는 닭고기로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한다는 계획이다. 하림은 14일과 15일, 일별 두 차례 선착순 각100명에게 2018년 첫 번째로 선보였던 신제품인 '매실숙성 토종닭 순살 찜닭'을 푸드트럭에서 직접 조리해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하림 '매실숙성 토종닭 순살 찜닭'은 하림이 엄선한 국내산 토종닭을 국내산 매실 농축액으로 숙성시켜 부드러운 육질과 감칠맛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시식행사에 참여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하림 푸드트럭 현장 사진을 개인SNS 계정에 #하림푸드트럭 #매실숙성토종닭순살찜닭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이벤트를 통해 하림 선물세트와 하림몰 쿠폰
[KJtimes=김봄내 기자]서울특별시가 ‘한강_예술로 멈춰. 흐르다,’를 주제로 여의도 한강공원과 이촌 한강공원을 한강예술공원으로 조성한다. 한강예술공원에는 지난 2016년 11월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국내 30명(팀), 해외 7명(팀)의 총 37명(팀)의 작가가 참여해 한강을 보다 예술적이고 여유로운 쉼의 장소로 꾸밀 예정이다. 지금의 한강은 도시적 삶에 지친 시민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공간으로 주목을 받고 있지만, 동시에 편의적으로 조성된 기능 중심의 공간이라는 인상을 강하게 주고 있다. 이에 서울특별시는 ‘한강_예술로 멈춰. 흐르다,’라는 주제 아래 한강예술공원 사업을 진행하고, 한강이 가진 ‘멈춤’과 ‘흐름’이라는 특성을 예술성 있게 풀어내고자 한다. 한강예술공원은 ‘활기차고’ ‘여유로운’ ‘설레고’ ‘비밀스러운’이라는 한강이 가진 다채로운 감각을 세부 주제로 삼고, 네 개의 구역을 설정해 작품 군을 꾸린다. 이를 통해 여의도 한강공원 및 이촌 한강공원은 총 37 작품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여의도 한강공원은 ‘활기차고’를 주제로, 많은 시민들이 찾는 공원 특성에 맞추어 밝은 느낌의 작품들로 구성된다. 강한 바람이 불어오는 한강변의 특징을
[KJtimes=김봄내 기자]파크 하얏트 부산의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리빙룸은 ‘와인 스펙테이터 2018 레스토랑 어워드 (Wine Spectator’s 2018 Restaurant Award)’에서 ‘어워드 오브 엑설런스 (Award Of Excellence)’을 수상한 것을 축하하고, 7월 5일 열린 2018 한국 소믈리에 대회에서 박민욱 소믈리에가 2위에 오른 것을 기념하여 리빙룸과 리빙룸바의 잔으로 판매되는 모든 종류의 와인과 샴페인을 25%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한 달간 진행한다. 와인 분야의 미슐랭 가이드로 불리는 ‘와인 스펙테이터 레스토랑 어워드 (Wine Spectator’s Restaurant Award)’는 미국에서 발간되는 세계적인 와인 전문지 ‘와인 스펙테이터 (Wine Spectator)’가 매년 전 세계 레스토랑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1976년 창간된 와인 스펙테이터는 1981년부터 ‘레스토랑 어워드’ 프로그램을 도입, 레스토랑이 보유한 와인의 종류와 수량, 와인 선택 리스트의 범위, 제공하는 요리의 조화 등을 평가해 ‘어워드 오브 엑설런스 (Award Of Excellence)’, ‘베스트 오브 어워드 오브 엑설런스 (Bes
[KJtimes=김봄내 기자]월드투어에 나서며 국민 아이돌에서 월드 아이돌로 거듭나고 있는 워너원이 리복 클래식의 아즈트렉 OG 신발 상자에 들어간 모습을 담은 첫 번째 화보를 공개했다. 워너원은 이번 화보에서 팬들을 위한 선택한 깜짝 선물로 변신했다. 워너원은 리복 클래식 신발 상자 속에 들어가 신발 포장 종이로 몸을 감싼 포즈를 취하며 아즈트렉 OG가 가진 컴포트 슈즈의 매력을 그들만의 하이퀄리티 감각으로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특히 지금 상자에서 일어나 화면 밖으로 걸어 나올 듯한 시선과 포즈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상자 속으로 들어간 워너원은 상큼한 여름 컬러가 돋보이는 아즈트렉 OG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쿨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볼드한 로고 포인트의 티셔츠에 민트색, 핑크색, 파란색 컬러 포인트의 신발을 매치해 한층 더 시원하고 액티브한 쿨 썸머 패션을 완성했다. 워너원이 이번 화보에서 착용한 ‘아즈트렉 OG(AZTREK OG)’는 90년대 레트로 감성에 모던 트렌드를 가미한 러닝 스니커즈다. 1993년 탄생한 아즈트렉의 유산을 이어 받은 외관에 화이트 컬러를 베이스로 상큼한 쿨 컬러 포인트와 앞 코 부분과 뒷 부분 펀칭
[KJtimes=김봄내 기자]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는 물론 피부톤 보정 효과를 선사하는 신제품 자외선 차단제 2종을 출시한다. 최근 멀티 기능을 갖춘 자외선 차단제가 연이어 출시되며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특히, 여름철 높은 습도로 잘 흡수되지 않는 메이크업이 고민인 여성들 사이에서, 베이스 메이크업 단계를 줄이는 톤 보정 기능 자외선 차단제가 인기다. 키엘의 신제품 자외선 차단제인 ‘톤업 자외선 차단제’와 ‘CC 자외선 차단제’는 PA++++을 인증 받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으로 피부를 보호해주는 동시에 피부 톤을 보정해주는 제품이다. ‘톤업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의 노란 기를 커버하면서 칙칙하고 불균형한 피부톤을 전체적으로 화사하게 표현해주는 톤업 효과를 선사한다. ‘CC 자외선 차단제’ 역시 잡티를 가려 피부톤을 고르게 케어 해주며 촉촉하게 수분을 공급에 탁월한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끈적임 없이 바르자마자 피부에 착 스며드는 보송보송한 텍스처로 마무리돼 습도 높은 여름철 사용하기 좋다. 단일 제품으로 사용 시 자연스러운 민낯 피부를 연출할 수 있으며, 메이크업 시에는 메이
[KJtimes=김봄내 기자]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됐다. 높은 온도와 습도가 이어지는 만큼 촉감은 물론 보기에도 시원한 여름 데일리룩을 고민할 수 밖에 없다. 여름 시즌 데일리룩을 위한 스테디 스타일은 단연 ‘마린룩’, 이 중에서도 모든 스타일에 매치하기 쉬운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마린룩의 꽃이라고 할 수 있다.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매년 SS 시즌만 되면 보이는 흔한 아이템처럼 치부될 수 있지만, 기능성 요소까지 갖추고 있어 지속적으로 손이 가고 활용도도 높고, 스타일 지수까지 높일 수 있는 만큼 꼭 필요한 아이템인 것. 이에 블랙야크(회장 강태선)이 전개하는 ‘For Any Adventure’ 아웃도어 브랜드 ‘마모트(Marmot)’는 보기에도 입기에도 시원한 마린룩을 위한 아이템을 제안한다. 먼저, 시원한 느낌을 주는 화이트 또는 네이비 베이스의 스트라이프 셔츠인 ‘헤이드 라운드넥 티셔츠’는 매년 여름 시즌 인기를 누리는 ‘마린룩’을 연상하게 하는 디자인으로 트렌디함을 더했다. 또한, 여름철 가장 신경 쓰이는 땀 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는 소취 기능까지 더해 무더위에도 쾌적한 컨디션과 상쾌함을 유지시켜주며, 심플한 디자인과 넉넉한 피팅감, 우수한 신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대표 고동우)가 맥주를 많이 찾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간소함과 편리함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250ml 용량의 카스 ‘한입캔’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카스 ‘한입캔’은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소용량과 앙증맞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대용량의 캔이나 병, 페트 재질의 맥주보다 쉽게 차가워지고 음용 시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어 맥주 소비가 많은 여름철에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카스 ‘한입캔’ 출시 전 실시한 소비자 조사에서 소비자들은 “적은 용량이라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개봉 후 끝까지 신선하게 마실 수 있다”는 점을 카스 소용량 캔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다. 특히 술을 잘 못 마시는 여성들 사이에서 소용량에 대한 선호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동안 355ml, 500ml 용량의 캔과 330ml, 500ml, 640ml 용량의 병 그리고 1L, 1.6L 용량의 페트병으로 만날 수 있었던 카스 후레쉬는 휴대가 용이한 ‘한입캔’ 출시를 계기로 더욱 다양한 용량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 카스 ‘한입캔’은 오비맥주 청주공장에서 생산하며 전국의 대형마트에서 10캔들이 패키지로
[KJtimes=김봄내 기자]대상그룹이 11일(수) 서울 신설동 본사에서 <휴가 전 헌혈 먼저> 캠페인을 펼쳤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휴가 전 헌혈 먼저> 캠페인은 대상그룹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지난 2006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학생들의 방학과 직장인들의 휴가 기간이 겹쳐 헌혈자가 감소하고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여름철의 안정적인 혈액 확보를 위해 기획됐다. 대상그룹의 <휴가 전 헌혈 먼저> 캠페인에는 그룹사 전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까지 헌혈증을 기부한 임직원 수는 3793명에 달하며, 헌혈량은 189만 6천 500cc(1인당 500cc 기준)에 이른다. 올해 행사에는 대상㈜ 임정배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캠페인의 취지에 뜻을 같이하며 헌혈에 동참했다. 또, 임직원들의 헌혈 독려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됐다. 헌혈에 참여한 후 헌혈증을 기부한 임직원 중 추첨을 통해 140만원 상당의 종가집, 초록마을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7월 한 달 간 그룹사 차원으로 실시하며, 캠페인 기간 동안 기부된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를 통해
[KJtimes=김봄내 기자]여름철 대상포진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대상포진으로 진료를 받은 사람은 71만1천44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2년에 비해 약 23% 증가한 수치이며, 월별로 살펴본 결과 특히 여름철에 환자가 늘어나는 경향을 보였다. 대상포진은 인구의 20%가 생애 한 번 경험하며, 1년에 1000명 당 3~5명 꼴로 발생하는 흔한 신경계 감염 질환이다. 어릴 때 수두를 앓은 사람의 몸에 남아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인체의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활동을 재개하면서 발병하는데, 통증과 함께 몸의 한쪽에 띠 모양의 수포가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대상포진에 걸리면 발열, 오한, 두통, 메스꺼움 등 다양한 증세가 나타나며, 치료를 받아도 ‘대상포진 후 신경통’ 등 각종 후유증이 이어질 수 있다. 대상포진은 과거에는 면역력이 떨어지는 중·노년층에서 주로 발병했지만 요즘에는 20~30대 젊은 층에서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과도한 업무, 불규칙한 식생활, 스트레스 등으로 면역력이 저하돼 대상포진이 발병하기 쉬운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특히 여름에는 냉방으로 인한 실내외 온도차, 열대야로 인한 수면
[KJtimes=김봄내 기자]에이수스가 11일, 다양한 사무실 환경에 최적의 확장성과 퍼포먼스를 제공하도록 설계된 초소형 미니 PC, ‘PN시리즈’를 새롭게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미 공공기관, 관공서 및 상업용은 물론 디지털 사이니지, 키오스크, 교육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여 많은 호평을 받은 바 있던 ASUS UN45시리즈의 후속 라인업인 ASUS PN시리즈는 2018 Red Point Design Award를 수상할 정도로 수려한 디자인으로 공간을 절약할 수 있는 설계와 다양한 사용자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성능을 가졌다. 미니PC PN40은 DDR3 1600MHz 메모리보다 1.5배 빠른 속도와 20% 향상된 에너지 효율성을 제공하는 DDR4 2400MHz 메모리를 통해 일상적인 컴퓨팅 작업에 경제적이고 탁월한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Window10 OS가 포함된 완제품 모델과 목적에 맞추어 사양 변경이 가능한 베어본 모델로 출시되었기 때문에 다양한 시장의 요구에 충족할 수 있다. 특히 최신 Intel® Celeron®, Pentium® 또는 Core™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하며, 이전 세대 프로세서에 비해 일상 멀티
[KJtimes=김봄내 기자]신세계그룹 간편결제 서비스 SSG페이의 결제액이 2018년에만 2.5조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 SSG페이는 2015년 7월 서비스를 시작, 지난 3년간 연평균 148% 성장했으며 특히 평균 월 결제액은 17년도 128%, 18년도 170% 성장하는 등 해마다 놀라울 정도로 성장 속도를 더해가 유통사 최대 간편결제 서비스는 물론, 오프라인 간편결제의 강자로 우뚝 섰다.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선불 결제수단인 SSG머니의 거래 건수는 1천만 건을 돌파해 SSG페이의 주요 결제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신세계상품권, 도서상품권 등을 SSG머니로 전환한 금액은 17년 동기간 대비 18년 상반기에만 139%나 증가했다. SSG머니는 각종 상품권과 멤버십 포인트 등을 전환해 잘 사용하지 않았던 포인트들을 모으거나 상품권 분실과 훼손 걱정 없이 스마트폰 소지만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고객들에게 인기다. 사용층도 두터워지고 있다. 출시 초기에는 30대 여성이 주를 이루었지만, 최근에는 소비력이 높은 5060세대와 남성사용자도 늘어났다. SSG페이를 사용하는 5060세대는 16년 대비 17년에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