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효성이 6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ANEX 2018(Asia Nonwovens Exhibition and Conference)’에 참가한다. ANEX(아넥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부직포 전시회로서 기저귀나 위생용품 제조 기업들이 각자의 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이며 해당 산업분야의 미래를 전망하는 국제박람회다. 효성은 이번 전시를 통해 자사의 글로벌 1위 스판덱스 브랜드인 크레오라(creoraⓇ)의 컴포트(comfort)와 파워핏(Power Fit)을 중점 홍보한다. 컴포트는 부드러운 착용감이 특징이며 저함량으로도 신축성이 뛰어나 더욱 가볍고 부드러운 기저귀 제조가 가능하다. 파워핏은 우수한 강도를 자랑하는 제품으로 흘러내리거나 새지 않아야 하는 기저귀의 특성에 적합하다. 효성은 전시 부스 내에 고객상담 전용장소를 마련하여 전세계 기저귀 메이커들과의 접점을 늘려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매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기저귀 시장 고객의 요구를 경청하여 향후 제품 개발 아이디어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효성 조현준 회장은 “유아용은 물론 인구 고령화에 따른 실버 산업의 성장으로 기저귀 및 위생용
[KJtimes=김봄내 기자]이른 더위가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여름이 찾아온 가운데 건강까지 담은 수분보충음료가 인기다. 전문가에 의하면 “보통 여름이 되면 땀으로 수분이 많이 배출돼 평소보다 체내 수분 손실이 커 체력이 저하될 수 있다”며 “여름철 하루 8잔 이상의 물, 과일 및 채소 등을 통해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 탈수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최근 발표 자료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하루 물 섭취량은 1.5~2L인데 반해 한국인의 하루 평균 물 섭취량은 남자 1L, 여자 860mL로 권장량에 현저하게 못 미친다고 한다. 이는 다소 밍밍한 물을 마실 때 물비린내가 느껴지거나 물이 물려서 먹기 힘들어 하는 등 거부감이 들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여름철 습관적으로 탄산음료나 커피, 맥주를 마시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탄산에는 탄산의 청량감을 내기 위해 첨가하는 인산이 포함되어 있어 요로결석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카페인이 든 커피나 맥주는 이뇨 작용을 촉진시켜 오히려 체내의 수분 배출을 돕는 역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이에 음료업계에서는 다소 밍밍한 생수를 대체하며 건강한 수분 섭취를 동시에 할 수
[KJtimes=김봄내 기자]2018 FIFA 러시아월드컵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며 국내 기업들도 월드컵 붐업을 위한 마케팅에 시동을 걸었다. 북미회담, 지방선거 등의 요인으로 지난 월드컵보다 열기가 뜨겁지 않다는 우려가 많았던 만큼, 기업들은 월드컵 TV광고 공개, SNS 응원 이벤트, 월드컵 한정판 출시 등 다양한 사전 마케팅을 펼치며 월드컵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민들의 응원 촉구 및 관심을 끌어올리는데 집중하고 있다. •“당신은 준비되셨나요?”, “뒤집어버려” 월드컵 광고와 함께 월드컵 분위기 UP! 공식 후원사를 중심으로 월드컵을 앞두고 소비자들과 함께 본격적인 월드컵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유명 아이돌 및 스포츠스타와 함께한 TV광고를 공개하고 있다. FIFA 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코카-콜라는 최근 월드컵 캠페인 모델 방탄소년단과 함께한 TV광고를 공개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고 소비자들과 월드컵의 짜릿한 순간을 함께 하고자 제작된 이번 광고에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4년만에 개최되는 월드컵에 열광하고 즐기는 모습들을 담았다. 특히, 대한민국의 골이 터지는 순간 짜릿한 기쁨의 함성을 지르는 등 시원한 코카-콜라와 함께 뜨거운 응원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이석구)가 스타벅스 콜드브루 음료 누적 판매잔수가 최근2,000만잔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스타벅스 콜드브루는 일정 자격을 갖춘 스타벅스 바리스타가 매일 차가운 물로 14시간 동안 천천히 소량씩 신선하게 추출한 새로운 방식의 아이스 커피 음료로, 매장에서 직접 내리다 보니 한정판매가 이뤄지는 음료다. 지난 2016년 4월 출시 후 그 해 8개월 동안 460만잔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킨 바 있던 콜드브루는 폭발적인 판매 증가 추세를 지속 이어가고 있다. 2017년 7월이었던 1천만잔 돌파까지 15개월이 걸린데 반해, 그 후 1천만잔 돌파 시점인 2018년 5월 말까지는 11개월만이 소요됐다. 올해 들어 5월까지의 판매량은 전년 동기(1~5월) 대비 20% 증가한 460만잔을 기록했다. 지난 5월에만 스타벅스에서 판매된 콜드브루 음료는 191만잔으로, 같은 기간 판매된 전체 아이스 음료의 약 20%를 차지했다. 콜드 폼 콜드브루가 가장 많이 판매됐고, 콜드브루와 바닐라 크림 콜드브루가 그 뒤를 잇고 있었다. 현재 스타벅스에서는 콜드 폼 콜드브루, 바닐라 크림 콜드브루,
[KJtimes=김봄내 기자]공차코리아가 밀크티에 커피를 더한 이색 신메뉴 ‘커피 밀크티 크러쉬’ 2종을 출시했다. 매 시즌 색다른 요소를 더한 신메뉴로 트렌드를 선도해 온 공차는 이번엔 밀크티에 커피를 얼음에 갈아 시원함과 달콤함이 배가된 커피 밀크티 크러쉬로 올 여름을 겨냥했다. 이번 신메뉴는 프리미엄 잎차로 우린 공차의 기본 메뉴 블랙 밀크티에 진한 풍미의 커피가 만난 이색조합이 특징이다. 여기에 얼음을 곱게 갈아 시원한 얼음이 사각사각 씹히는 크러쉬 타입의 음료로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최근 음식을 소재로 한 인기 예능프로그램 ‘스트리트 푸드파이터’에서 홍콩 현지에만 있다는 밀크티에 커피와 얼음을 넣은 음료 ‘동윤영’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공차의 커피 밀크티 크러쉬가 출시돼 그 맛은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이번 신메뉴는 '커피 밀크티 크러쉬+펄', '커피 밀크티 크러쉬+밀크폼' 2종으로 구성됐다. 음료의 베이스가 되는 블랙티를 4시간마다 95ºc에서 직접 우려내 향긋함과 감미로운 맛을 더하고, 우유와 커피를 얼음과 갈아 달콤함과 시원함이 배가 됐다. 여기에 쫀득한 타피오카 펄 또는 달콤 짭쪼름한 밀크
[KJtimes=김봄내 기자]대상웰라이프가 건강기능식품의 오랜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제품 ‘면역엔 클로렐라’를 출시했다. 클로렐라는 담수에 서식하는 단세포 녹색식물로 단백질, 필수 아미노산,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등이 풍부하다. 지구에서 가장 많은 엽록소를 함유한 식물로서 면역력 증진을 위한 대표적인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받아 왔으며 피부건강, 항산화 및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대상웰라이프가 선보인 ‘면역엔 클로렐라’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한 1일 섭취기준 총 엽록소의 최대 섭취량인 150mg을 함유한 엽록소 함량 1위 제품이다. (국내 클로렐라 건강기능식품 품목신고 현황 기준) 1일 2포만으로 최대 섭취량의 엽록소 섭취가 가능하다. ‘면역엔 클로렐라’는 소비자가 쉽고 편리하게 클로렐라를 섭취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1회 섭취량이 많아 불편했던 소비자들이 더욱 쉽게 삼킬 수 있도록 기존 자사 제품 대비 1/10 사이즈인 3.5mm 크기로 정제했다. 스틱포 형태로 출시해 한 번에 먹을 정제 개수를 손에 덜어 세어 먹는 수고로움을 덜고 휴대성을 높였다. ‘면역엔 클로렐라’는 성인 기준, 1일 2회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KJtimes=김봄내 기자]아디다스가 FIFA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리오넬 메시, 캐롤린 워즈니아키, 퍼렐 윌리엄스, 손흥민 등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56명의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한 브랜드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브랜드 캠페인은 선수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경기는 물론 인생도 바꿔 놓을 수 있다는 ‘Creativity is The Answer_ 크리에이티비티, 그게 답이야’ 메시지를 담아내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56명의 세계적인 크리에이터들 참여해 전세계 크리에이터들을 응원하고 짜여진 틀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영감을 주고 있다.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영상은 쇼의 백스테이지로 시청자 개개인이 초대 받는 듯한 연출로 시작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감독 조세 무리뉴가 백스테이지를 지휘하면서, 루이스 수아레스(FC 바르셀로나 축구선수), 본 밀러(미국 미식축구선수), 가브리엘 제수스(맨체스터 시티 FC 축구선수), 칼리 클로스(미국 모델) 등을 무대 위로 이끈다. 곧 이어 에이셉 퍼그(미국 가수)가 쇼의 시작을 알리며 시청자들에게 크리에이티비티 세상을 소개한다. 그 외에도 포그바, 아디다스 스트리트 풋볼 리그의 탱고
[KJtimes=김봄내 기자]7일 오전 8시 20분께 서울지하철 2호선 합정역 터널에 연기가 발생해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합정역에서 홍대입구역으로 향하는 내선 구간 터널에 연기가 나 119에 신고가 접수됐다. 공사는 당산역에서 합정역으로 향하던 열차의 승객을 하차시키고 잠시 이 방향 운행을 멈췄다가 현재 속도를 늦춰 운행 중이다. 반대 방향 외선 구간은 정상 운행 중이다. 공사는 연기 발생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우체국 금융 수신고가 70조원을 처음으로 돌파했다. 7일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우체국 예금수신고는 지난 4월 25일 70조106억원으로 집계됐다.이는 작년 말 수신고(63조6천98억원)보다 6조4천8억원(10.1%) 급증한 것이다.올해 들어 넉 달간 수신고 증가 폭이 2016년 이후 2년간 증가 폭 5조3천840억원을 1조 원 이상 웃돌았다. 우체국 수신고는 2014년과 2015년에는 각각 8천153억원과 1조1천715억원 감소했다.올해 들어 우체국 수신고가 큰 폭으로 늘어난 것은 예금금리 인상과 각종 수수료 폐지로 고객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우체국은 작년 12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을 반영해 정기적금과 요구불예금(MMDA) 수신금리를 최고 0.2%포인트 인상한 데 이어 지난 1월 초 서민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정기적금과 정기예금 금리를 각각 0.2%포인트와 0.3%포인트 높였다. 또, 지난 3월 초 서민의 금융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고객이 부담하던 영업시간 외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출금 수수료와 타행 송금, 계좌이체 수수료 등을 폐지했다. 수수료 폐지 이후 두 달간 849만명에게 23억3천만원의 수수료
[KJtimes=김봄내 기자]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은 레저사업본부에서 경력 직원을 채용한다고 6일 밝혔다. 임대주택사업에서 호텔&리조트, 골프클럽 등 레저·관광 분야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는 부영의 이번 경력 직원 채용 분야는 레저영업, 레저관리, 레저개발 부문이다. 자격요건은 ▲4년제 대학 졸업이상의 학력자 ▲해외여행 결격 사유 없는 자 ▲외국어 능통 및 가능자이며 ▲기타 직무 별로 상이할 수 있다. 동시 통·번역의 경력을 가진 지원자는 우대한다. 서류 전형 일정은 6월 1일에서 10일까지로, 당사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고 있다. 전형 절차는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전형 순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이세중 환경재단 명예이사장(사진)이 부영그룹 회장 직무대행(법규 총괄)으로 7일 취임한다. 부영그룹은 “이세중 환경재단 명예이사장을 부영그룹 회장 직무대행(법규 총괄)으로 선임하고, 7일 오전 11시 부영태평빌딩 7층에서 공식 취임식을 갖는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부영그룹은 지난달 취임한 신명호 회장 직무대행과 이세중 회장 직무대행이 공동 경영체제를 갖추게 된다. 지난달 취임한 신명호 회장 직무대행은 기획관리, 건설, 영업, 재무, 해외사업, 레저사업 업무 등 경영 총괄을, 이세중 회장 직무대행은 법규, 감사 업무 등 법규 총괄을 각각 맡는다. 이세중 회장은 “투명하고 바른 경영으로 부영그룹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 회장은 인권 변호사 1세대로 민주화 운동과 시민사회 운동으로 사회 정의 실현을 위해 몸소 실천해온 인물이다. 1956년 제8회 고등고시 행정 및 사법과에 합격, 법조계에 들어선 이 회장은 1970년대 긴급조치 1호 때부터 민청학련 사건과 김지하 재판 등 민주화 운동 인사 사건 130여 건을 무료 변론했으며, 이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 환경운동연합 · 공명선거실천
[KJtimes=김봄내 기자]프랑스의 유명 암벽등반가 알랭 로베르(56)가 6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외벽을 무단으로 오르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이날 오전 11시 35분께 롯데월드타워 124층 옥상에서 로베르를 업무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로베르는 롯데월드타워 측 협조를 구하지 않고 이날 오전 8시께부터 롯데월드타워 외벽을 75층까지 등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로베르는 별다른 안전장비도 갖추지 않은 상태였다"면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신병 처리 방향을 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암벽등반가이자 초고층건물 등반가인 로베르는 특별한 장비 없이 맨몸으로 초고층빌딩을 올라 '스파이더맨'이라는 별명으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KJtimes=김봄내 기자]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재·보궐선거의 사전투표가 6. 8. ~ 9.까지 이틀간 전국 3,512개의 사전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별도의 신고는 필요 없으며,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의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나 ‘선거정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투표하러 갈 때는 본인의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첩부되어 있는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한다. 자신의 지역구구·시·군의원선거구 밖에 있는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는 유권자는 투표용지와 회송용 봉투를 함께 받아 투표용지에 기표한 후, 회송용 봉투에 넣어 투표함에 투입해야 하며,선거구 안에서 투표하는 사람은 투표용지만 받아 기표한 후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 투표하려는 사전투표소가 지역구구·시·군의원선거구 안 또는 밖에 있는지는 사전투표소 입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투표지가 들어있는 회송용 봉투는 매일 투표가 마감된 후 참관인이 보는 가운데 관할 우체국에 인계하며, 해당 구·시·군선관위에 우편으로 보내진다. 회송용 봉투 없이 투표지만 들
[KJtimes=김봄내 기자]행정안전부는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리는 6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전국적으로 경보 사이렌을 울린다고 5일 밝혔다. 사이렌은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는 의미로 울린다. 최계명 행안부 비상대비정책국장은 "민방공 공습경보 사이렌이 아니므로 국민은 놀라지 말고 경건한 마음으로 1분 동안 묵념 후 일상생활로 돌아가면 된다"고 설명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6월 7일부터 선거일 투표가 끝나는 6월 13일 오후 6시까지 선거에 관하여 정당의 지지도나 당선인을 예상하게 하는 여론조사의 결과를 공표하거나 인용하여 보도할 수 없다고 밝혔다. 다만, 6월 6일까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하거나 인용 보도하는 것은 가능하다. 중앙선관위는 금지기간 중 여론조사결과가 공표·보도되면 자칫 선거인의 진의를 왜곡시킬 우려가 있고, 특히 불공정하거나 부정확한 여론조사결과가 공표되는 경우 선거의 공정성을 심각하게 저해할 우려가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제7회 지방선거에서 공직선거법 및 선거여론조사기준 위반으로 고발 등 조치를 받은 여론조사는 118건으로 고발 21건, 수사의뢰 4건, 과태료 7건 (총 1억1125만 원)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