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코카-콜라사의 스포츠 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가 한국 테니스 간판 스타 정현과 함께한 새로운 TV광고를 선보였다. 올해 파워에이드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테니스 선수 정현이 참여한 이번 광고는 정현이 파워에이드를 마시며 고강도의 훈련을 이겨내는 장면을 통해 ‘파워의 끝에서 파워가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스토리로 구성됐다. 이번 광고에는 정현 선수가 파워에이드를 즐기며 땀에 흠뻑 젖은 채 서브 훈련, 스매싱 훈련을 열정적으로 즐기는 모습을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고강도의 훈련 중 파워에이드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는 정현의 모습에 이어, 더욱 역동적으로 라켓을 휘두르며 마지막 스매싱 훈련까지 완벽하게 성공한 후 포효하는 그의 열정을 파란 빛의 역동적인 웨이브로 임팩트 있게 담아냈다. 특히, 정현 특유의 낮고 진중한 목소리로 전하는 ‘한다, 한다, 나는 될 때까지 한다’라는 내레이션은 영상에 파워풀한 분위기를 더했다. 코카-콜라사 파워에이드 관계자는 “이번 TV 광고 영상에서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끝없이 도전하는 정현 선수의 도전 정신과 파워에이드의 브랜드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데 집중했다”며 “또한 열정적으로
[KJtimes=김봄내 기자]야외 활동하기에 좋은 날씨와 하루 사이에도 엎치락뒤치락하는 순위 변동으로 야구장을 방문하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는 가운데, 야구장 나들이를 앞두고 남들과 비슷한 유니폼 패션이 아닌 센스 있는 야구장 패션을 연출하고 싶다면 주목해보자.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MLB(엠엘비)에서 야구장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커플과 가족들을 위한 패셔너블한 커플룩과 패밀리룩을 소개한다. 야구장 데이트에서는 활동하기 편안한 후드티, 반팔 티셔츠 등의 캐주얼한 아이템을 활용한 커플룩을 추천한다. 같은 아이템이나 컬러만 다른 아이템을 매치하면 보다 간편한 커플룩을 연출할 수 있으며, 똑같은 아이템을 활용한 커플룩이 식상하다면 같은 패턴이나 디테일이 들어간 반팔 티셔츠나 원피스 등의 비슷한 듯 다른 아이템을 착용하면 유니크한 시밀러룩을 연출할 수 있다. 의상을 맞추는 커플룩이 부담스럽다면 커플 아이템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야구장의 필수 아이템인 MLB의 볼캡이나 스냅백, 또는 커플 운동화를 착용하면 스트릿한 무드의 커플룩을 완성할 수 있다. 야외 활동 적합한 날씨에 가족 단위의 야구장 나들이가 잦아지고 있는 요즘, 유니폼을 활용
[KJtimes=김봄내 기자]코카-콜라사의 저자극∙저칼로리 수분보충음료 ‘토레타! by 아쿠아리우스’(이하 ‘토레타’)는 착한 연상연하커플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박보영과 양세종의 두번째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29일 공개된 스틸컷에는 박보영과 양세종이 야외 공원에서 캐치볼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싱그러운 공원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화사한 나들이룩을 한 박보영과 양세종은 밝은 표정으로 공을 주고 받으며 풋풋하고 순수한 커플의 데이트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본격적인 수분 충전이 필요한 여름 시즌을 앞두고 공개될 토레타의 새 광고는 토레타와 함께 하는 일상을 뮤지컬 컨셉으로 보여주는 내용으로 구성될 예정. 박보영과 양세종의 일상 속 다양한 활기 넘치는 장면과 더불어 직접 노래를 부르는 등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예고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광고는 6월 초 공개 예정.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발랄한 뮤지컬 컨셉을 도입해 박보영과 양세종의 새로운 매력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본격적으로 수분 충전이 필요한 여름 시즌을 앞두고 공개되는 만큼 보는 이로 하여금 상쾌하고 싱그러운 기분을 함께 즐길 수 있도
[KJtimes=김봄내 기자]네슬레의 한국법인 네슬레코리아 유한책임회사(대표이사 어완 뷜프)의 프리미엄 이유식 브랜드 네슬레 거버(Gerber)가 브랜드를 대표할 모델을 선발하는 '거버 베이비 컨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글로벌에서 진행하고 있는 ‘거버 사진 컨테스트(Gerber Baby Photo Search)’의 한국판 '거버 베이비 컨테스트'다. 네슬레 거버는 ‘모든 아기가 거버의 아기’라는 의미 아래 좋은 영양을 통해 아이들에게 건강한 미래를 제시하고자 매년 사진 컨테스트를 진행해 오고 있다. 매년 10만명이 넘는 참여 인원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높은 ‘거버 사진 컨테스트’는 거버 로고 속 아기처럼 가장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는 1명을 ‘올해의 아기(Spokesbaby)’로 선정한다. 2016년에는 아시아계 미국인 아이인 이슬라(Isla)가 선정돼 거버 최초 아시안계 모델로 화제가 되었으며, 올 해 초에는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는 생후 18개월 남아 ‘루카스 워런(Lucas Warren)’이 거버의 올해의 아기로 선정되어 국내외 이슈가 되기도 했다. 이번에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한국판 ‘거버 베이비 컨테스트’는 4개
[KJtimes=김봄내 기자]오뚜기가 프리미엄 차 브랜드인 ‘벨라티’ 블렌딩 티 6종을 출시했다. ‘벨라티’는 오뚜기 프리미엄 블렌딩 티의 신규 브랜드로, Bella는 스페인어로 ‘아름다운, 아주 좋은, 우수한’ 등을 의미하며, T’e는 스페인어로 차를 의미한다. 오뚜기 벨리티는 ‘청음, 평온, 활력, 유연’의 4가지 침출차와 ‘허니 레몬 블랙티, 허니 자몽 블랙티’ 등 2종의 액상 스틱차로 구성되어 있다. 오뚜기 벨라티 침출차는 제품별 특색 있는 맛과 향을 즐길 수 있으며, 전문점에서 마시던 블렌딩 티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제품이다. ‘청음’은 목에 좋은 구수한 도라지와 맥문동에 알싸한 생강이 조화된 차이며, ‘평온’은 향긋한 로즈페탈에 편안함을 주는 캐모마일과 루이보스가 조화된 블렌딩 허브차다. ‘활력‘은 비타민C가 풍부한 로즈힙에 히비스커스의 새콤함과 다즐링이 조화된 차이며, ‘유연’은 카카오닙스의 구수함과 상쾌한 민트향이 조화된 차로 합성 향료 없이 원물 그대로를 넣은 무첨가 제품이다. 오뚜기 액상 스틱 블랙티는 상큼한 과일과 은은한 홍차의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국산 아카시아 꿀이 들어있어 향긋하고 달콤한 맛이 특
[KJtimes=김봄내 기자]마세라티가 ‘네리시모(Nerissimo) 에디션’을 29일 국내 공식 출시했다. 이탈리아어로 ‘완전한 블랙(Total Black)’을 뜻하는 네리시모 에디션은 차량 내·외부 전체를 딥 블랙(Deep Black) 컬러로 뒤덮는 고급스러운 마감이 특징이다. 기존에도 블랙 컬러 차체를 선택할 수 있었지만, 네리시모 에디션은 이를 넘어 프론트 그릴, 윈도우 몰딩, 도어 핸들 등 작은 디테일에까지 블랙 색상을 적용하여 전체적인 조화를 이룬 ‘완성된 블랙’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네리시모 에디션은 기블리, 콰트로포르테, 르반떼의 그란스포트(GranSprot) 트림 옵션으로 제공된다. 판매 가격은 ▲기블리 1억2천5백만원 ~ 1억4천4백만원, ▲르반떼 1억3천8백만원 ~ 1억 4천 1백만원, ▲콰트로포르테 2억3천7백만원이다. (주)FMK 마세라티 총괄 고재용 상무는 “블랙은 우아함과 동시에 역동성을 상징하는 색”이라며, “전세계 450대, 국내 50대 한정 판매되는 네리시모 에디션을 통해 세련되면서도 스포티함을 갖춘 마세라티만의 DNA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아디다스가 국립현대미술관(MMCA)과 함께 6월 8일부터 10월까지 스포츠와 문화예술이 결합된 관객 참여형 이벤트 ‘MMCA X 아디다스’를 진행하고, 5월 30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MMCA X 아디다스’는 국립현대미술관이라는 한국 현대미술의 역사와 현재, 미래를 대변하는 대표적 공간에서 글로벌 현대미술의 최신 동향은 물론 러닝, 현대무용, 스트리트 댄스, 발레 등 지금껏 경험할 수 없었던 색다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관객 참여형 이벤트이다. 새로운 나를 만들어 가는 도전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행사로, 젊은 2030 소비자들에게 운동에 대한 색다른 동기 부여와 관심을 이끌어 내고자 기획됐다. 이벤트의 첫 시작인 6월 8일과 9일에는 국립현대무용단 소속 무용수 성창용, 김민진이 사전 응모를 통해 선정된 소비자 100명을 상대로 현대무용과 트레이닝이 접목된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7월에는 춤을 주제로 스트리트 댄서들과 함께 하는 어반댄스 세션을, 8월에는 국립발레단의 무용수들이 진행하는 특별한 발레 트레이닝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8월 24일에는 국립현대미술관 관람객 대상으로
[KJtimes=김봄내 기자]청과 브랜드 DOLE(돌)이 오는 8월말까지 약 3개월 간 SNS 채널 및 대형마트 내 광고 등을 통해 주스로 마실 수 있고, 얼려서 시원한 아이스 바로도 즐길 수 있는 2in1 여름 디저트 ‘후룻팝’의 신규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과일의 상큼함이 입 안에서 팝!’이라는 광고 메시지를 중심으로 파인애플, 망고, 오렌지, 바나나 4종의 열대과일이 과즙에 빠지는 역동적인 이미지를 표현, 후룻팝 제품에 상큼한 과일의 과즙 100%가 그대로 들어갔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광고를 통해서는 상큼한 열대과일을 주스 또는 아이스 바, 2가지 방법으로 먹을 수 있다는 후룻팝 만의 특장점을 더욱 부각했다. DOLE(돌)은 소형 패키지, 인공색소 무첨가 등으로 어린 자녀의 여름 간식으로 제격인 ‘후룻팝’의 캠페인 런칭에 맞춰 6월 10일(일)까지 가공식품 블로그를 통해 어린 자녀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해줄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리 아이/조카를 맘껏 자랑해주세요’라는 주제 속에 아이와 관련된 다양한 자랑을 댓글로 남기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선별된 30명에게는 후룻팝과 아이의 장점을 담은 귀여운 상장이 증정된다.
[KJtimes=김봄내 기자]네이버의 연구개발 법인 네이버랩스와 국내 1위 로봇 업체인 현대중공업지주 로봇사업부문이 ‘로봇 사업 공동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28일 서울 계동 현대빌딩에서 송창현 네이버랩스 대표와 윤중근 현대중공업지주 로봇사업부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MOU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서비스 로봇’ 개발 및 생산에 힘을 합칠 계획으로, 네이버랩스는 로봇 제작을 위한 기술 연구개발, 시스템 및 응용소프트웨어 개발 등을 담당하게 되며, 현대중공업지주는 로봇분야 사업화 역량을 바탕으로 서비스 로봇의 영업에서부터 생산, 품질관리, 상호 로봇 개발 등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올 연말까지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 로봇은 3차원 실내 정밀 지도를 제작하는 로봇(명칭 : M1)과 맵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위치 파악과 경로 생성을 통해 자율주행 및 서비스가 가능한 로봇(명칭 : AROUND) 등이다. 기존의 유사 로봇들은 레이더, 카메라, 센서 등을 통해 길과 장애물을 인식하는 방식으로 가격이 비싸고, 로봇 크기도 크다는 단점이 있어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네이버랩스
[KJtimes=김봄내 기자]네이버(대표 한성숙)가 쥬니버를 통해 키즈 콘텐츠 투자 및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 동요, 동화 등 오디오 기반의 키즈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술 기반의 인터랙티브(interactive) 콘텐츠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 동요, 동화 등 ‘듣는’ 키즈 콘텐츠 확대... 네이버 추천기술 적용 최근 스마트스피커가 대중화되면서 동요, 동화 등 오디오로 듣는 키즈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네이버는 클로바 스피커를 통해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인기 동요 및 동화 콘텐츠를 확대하는 한편, 역량 있는 콘텐츠 제작자와 함께 다양한 장르의 오디오 콘텐츠 제작도 기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7월 초 ‘터닝메카드’ 주제가를 시작으로, 올해 안에 스테디 및 인기 동요 3천여곡을 뮤직 이용권 없이도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도록 무료로 개방한다. 동화도 현재 1400개에서 연내 전래동화, 위인동화, 뮤지컬동화, 자장가동화 등 다양한 주제의 동화 5천여개로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오디오 기반의 네이버 추천기술도 더욱 고도화 된다. 예를 들어, ‘공룡메카드 노래 틀어줘’ 라고 스피커에 말하면, ‘공룡메카드’의 주
[KJtimes=김봄내 기자]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은 지난 26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전국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800여명과 교사, CJ그룹 임직원 가족 등 총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CJ도너스캠프 도너스 런(Doners Run)’(이하 도너스 런)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도너스 런’은 전국 4700여개 지역아동센터를 후원해 온 CJ나눔재단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는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준비한 프로그램이다. DMZ 생태탐방로 중 4km 구간을 걸으며 건강과 평화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걷기대회, 넓은 공원에서 맘껏 뛰놀 수 있는 다양한 놀이 체험, 희망과 나눔의 마음을 적은 연 날리기 등 3개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특히 나눔의 수혜자였던 어린이들이 나눔의 주체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CJ도너스캠프는 DMZ 생태탐방로 걷기대회에서 참가 어린이가 걸은 거리에 따라 1미터 당 10원을 적립, 지체장애아동을 위한 휠체어 30대를 구입해 기부하기로 했다. 행사 취지에 공감한 참가 어린이 전원이 4km를 완주해 총 3200만원이 모였으며, CJ도너스캠프가 휠체
[KJtimes=김봄내 기자]국내 스낵시장의 대표 스테디셀러 농심 꿀꽈배기가 올해 출시 46년째를 맞았다. 1972년 출시된 꿀꽈배기는 독특한 꽈배기 모양에 국산 꿀로 맛을 낸 허니(honey)스낵의 원조로, 한국 최초 스낵 새우깡(1971)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최장수 스낵 브랜드다. 특유의 달콤함으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인기를 얻고 있는 꿀꽈배기의 매력은 이름 그대로 ‘꿀’에 있다. 농심은 전국에서 채밀되는 천연 아카시아꿀만을 고집한다. 그동안 사용한 꿀 양만해도 8,000톤에 달한다. 꿀꽈배기가 꿀맛인 이유다. 농심 꿀꽈배기는 1972년 9월 세상에 처음 나왔다. 당시 ‘꽈배기’라는 이름으로 출시됐다가 달콤한 스낵임을 강조하기 위해 1979년 ‘꿀’ 자를 붙였다. 스낵의 원조 새우깡 출시 이듬해 나온 꿀꽈배기는 시장에 없던 달콤한 맛으로 감미(甘味)스낵 시장을 본격적으로 열었다. 농심은 꿀꽈배기 연구개발 과정에서 단맛의 핵심 원료를 출시 직전까지 고민했다. 제과제빵에 흔히 쓰이는 설탕과 차별화되는 게 필요했다. 농심은 설탕보다 가격은 비싸지만 맛과 영양면에서 월등한 벌꿀이 제격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전국의 꿀 생산지를 돌며 시장조사에 들어갔다.
[KJtimes=김봄내 기자]신송식품이 오는 5월 29일 창립 40주년을 맞아 간편식 식품 라인업을 확장한다. 신송식품은 건강한 발효를 연구하며 저염식 문화를 선도하는 국내 대표 장류기업으로, 독자적인 저염발효기술(SLSF : Singsong Low Salt Fermentation)을 바탕으로 저염 장류 및 간편식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신송식품의 대표 상품인 즉석 된장국은 어머니가 끓여주신 구수한 된장국을 10초만에 맛볼 수 있도록 하여 시장의 호평을 받았다. ‘바지락&쑥’, ‘소고기&아욱’, ‘배추’, ‘홍게’, ‘우거지’, ‘시금치’, ‘미역’의 7종으로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게끔 구성되었다. 창립 40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29일 출시하는, 신송식품의 신제품 컵밥 4종 또한 눈길을 끈다. ‘우거지된장국밥’, ‘홍게된장국밥’, ‘간장계란비빔밥&된장국’, ‘불닭매콤비빔밥&된장국’으로 구성된 신송식품의 신제품 컵밥은 전자레인지 없이도 뜨거운 물만 부어 30초면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등산, 낚시, 캠핑 등 야외 활동에서의 간편하고 든든한 식사로 제격이다. 된장국엔 누룽지 시리즈 또한 소비자의 요청에 힘입어 작년 6
[KJtimes=김봄내 기자]대상㈜ 청정원이 추가양념 없이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햇살담은 맛있는 간장’ 3종을 출시해 용도형 간장 라인업을 확대했다. 링크아즈텍에 따르면 전체 간장시장 중 용도형 간장 시장은 2012년 11.6%에서 지난해 17.4%까지 비중이 증가했다. 1인 가구의 증가에 따라 편의형 제품 수요가 증가하며 조림, 국, 볶음 등 요리의 종류에 따라 쉽고 간편하게 맛을 내는 용도형 간장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것이다. 대상㈜ 청정원은 지난 1월 ‘맑은 청간장 국찌개용’, ‘맛간장 간장피클용’을 선보이며 ‘햇살담은’ 간장의 용도형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 것에 이어, 보다 편리한 사용에 초점을 맞춘 간장 소스로 제품군을 넓혀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선보인 ‘청정원 햇살담은 맛있는 간장’ 3종은 청정원의 노하우로 만든 비법소스로 ‘비비면 맛있는’, ‘무치면 맛있는’, ‘찍으면 맛있는’ 간장으로 구성됐다. 자주 먹지만 매번 따로 만들기는 번거로웠던 비빔용, 무침용, 찍어 먹는 디핑용 간장 소스를 별도의 추가 양념 없이 바로 즐길 수 있다. ‘비비면 맛있는 간장’은 양조간장에 쇠고기, 양파, 생강 등을 더해 장조림이 떠오르는 간장
[KJtimes=김봄내 기자]KCC(대표: 정몽익)가 기존 석고보드보다 가볍고 시공이 용이한 석고보드 ‘라이트윈(Lightwin)’ 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라이트윈(Lighwin)은 기존 석고보드 대비 중량이 10% 감소되어 운반 및 취급 시간을 단축시킬 뿐 아니라 무게가 감소함에 따라 더 많은 석고보드를 한번에 운송할 수 있어 운송비를 절감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또 일반 석고보드보다 처짐 방지 성능(Sag-Defying Strength™)과 중량 대비 강도가 향상돼 최적화된 천장 시공성을 보인다. 특히, 라이트윈을 천장에 사용 시 경량철골천장틀인 M-바 사이의 간격을 300mm에서 450mm로 넓히더라도 처짐 정도가 기존 요구 수준을 충족한다. 라이트윈은 대표적인 준불연 건축 마감재다. 최근 들어 국내외 대형 화재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국내에서도 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예기치 않은 화재 발생에도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화재 안전성까지 확보하고 있어 주목되는 제품이다. KCC는 고급형 천장재인 마이톤, 마이텍스와 석고텍스, 석고보드까지 국내에서 유일하게 불연 천장재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향후에도 지속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