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패션 브랜드 ‘닥터마틴(Dr. Martens)’이 방송인 노홍철과 함께한 사회공헌활동(CSR) 닥터마틴 X 철든 책방 ‘KNOCK(노크)’를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20일 용산구 해방촌에 위치한 철든 책방에서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닥터마틴은 브랜드 아트 콜라보레이션 작품 전시 및 토크 콘서트 등의 다양한 브랜드 경험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와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책방을 방문한 모든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브랜드 아트 콜라보레이션 작품 전시회를 시작으로 2부에는 사전에 채택된 20명을 대상으로 타로 카드와 죄송한 초상화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과 함께 노홍철의 콘서트가 진행되었으며, 특히 이번 행사의 전체 운영비용은 철든 책방이 지원 중인 탄자니아 어린이들을 위한 학교 설립에 전액 기부된 것으로 알려졌다. 닥터마틴 마케팅팀 우상진 차장은 “올해는 한국지사 설립 20주년을 맞는 의미 깊은 해로 그동안 고객으로부터 받아온 사랑을 다시 사회로 환원하는 기업의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닥터마틴만의 독창적인 사회 공헌활동을 전개해나갈 예정으로 많은 기대 바란다”
[KJtimes=김봄내 기자]코카-콜라사의 스포츠 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가 한국 테니스의 아이콘 정현과 함께한 파워에이드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월 호주오픈에서 4강 진출이라는 기염을 토하며 한국 테니스의 새 역사를 쓴 정현은 5월 현재(5월 21일 기준) 아시아 테니스 톱 랭커(세계랭킹 20위, 남자테니스단식 기준)를 수성, 또 한번의 역사를 써내려 갈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다. 한다. 될 때까지 한다!’라는 내용으로 진행된 이번 파워에이드의 광고는 서브 훈련, 짐 볼 훈련, 스매싱 훈련 등을 진행하며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정현의 모습을 담았다. 트레이드마크인 흰 안경을 쓰고 촬영장에 나타난 정현은 낯선 촬영장의 분위기에 처음엔 어색해하는 듯 했지만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자 언제 그랬냐는 듯 180도 돌변, 실제 훈련을 방불케 하는 진지한 태도와 집중력을 보였다. 특히 코트 끝에서 네트 근처의 링을 통과해 반대편 코트에 있는 파워에이드를 쓰러트리는 정교한 샷을 연거푸 성공해내며 촬영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아침부터 해가 질 때까지 실내 훈련장과 외부 테니스 코
[KJtimes=김봄내 기자]‘쿨섹시돌’ 블랙핑크가 스프라이트 지면 광고 촬영 현장에서 광고 모델로 발탁된 소감과 향후 활동 계획 등을 전했다. 코카-콜라사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는 새 광고 모델 블랙핑크와의 짜릿한 인터뷰 영상을 디지털매거진 ‘코카-콜라 저니 (Coca-Cola Journey)’에 전격 공개했다. 최근 블랙핑크는 상쾌한 일탈을 즐길 수 있는 ‘스프라이트 아일랜드’로 떠나 시원한 여름을 즐긴다는 콘셉트의 TV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상쾌한 스프라이트의 매력을 전하고 있다. 광고 촬영 소감을 묻는 첫 질문에 멤버 지수는 “스프라이트 아일랜드에서 상쾌하게 여름을 즐기자는 콘셉트처럼 정말 휴가를 온 듯 신나게 촬영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스프라이트 광고 모델로 발탁된 이유를 묻는 질문에 지수가 “상큼하고 톡톡 튀는 매력 때문인 것 같다”고 말하자 멤버 리사는 보기만 해도 상쾌함이 가득 느껴지는 표정을 지어 보이는가 하면, 스프라이트를 들고 짜릿한 포즈를 취하는 등 상쾌하고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이어 올 여름 떠나고 싶은 ‘나만의 스프라이트 아일랜드’를 추천해달라는 질문에 멤버 로제는 초록색 풀밭과 자연이 아름다운 호주와 뉴질랜드를
[KJtimes=김봄내 기자]배우 ‘박보검’과 글로벌 아이돌 ‘방탄소년단’이 서로를 응원하며 짜릿한 브로 케미를 발산했다. 코카-콜라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캠페인 모델로 활약 중인 방탄소년단이 절친 박보검의 ‘꽃길만 걷자’는 메시지에 답장을 보낸 것. 24일 코카-콜라 공식 SNS에는 방탄소년단이 박보검에게 전하는 짜릿한 응원 영상이 공개됐다. 앞서 배우 박보검 역시 코카-콜라 공식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을 응원하는 영상편지를 보낸 바 있다. 박보검의 깜짝 응원 메시지에 네티즌들은 “박보검과 방탄소년단 우정 변치말길”, “박보검과 방탄 둘 다 꽃길만 걷자”, “박보검X방탄 조합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코카-콜라 모델로 활약 중인 박보검과 방탄소년단은 각자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코카-콜라를 통해 서로에게 마음을 전하며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했다. 먼저 박보검과 절친으로 잘 알려진 멤버 뷔가 “보검이 형, 예전처럼 우리 자주 만나진 못해도 우리 마음 알지?”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멤버 슈가가 “보검아, 우리 같이 꽃길만 걷자. 항상 응원할게”라고 밝히며 박보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끝으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꽃길만 걷자’는 메
[KJtimes=김봄내 기자]대림산업이 경기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A-19(1)에서 선보인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 아파트가 정당계약 첫날부터 높은 계약률을 보이며 조기 완판이 예상된다. 업계에서는 앞서 분양한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1~3차 성공이 이번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에도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 현재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1차와 2차의 경우 프리미엄이 최고 6000만원 가량 형성되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양주신도시에 이달에 입주하는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2차’의 경우 전용 84㎡는 3억3000만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분양가(약 2억8500만원 대)에서 약 4500만원 프리미엄이 붙은 가격이다. 이미 입주한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1차’ 전용 84㎡도 1월에 3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이 단지 역시, 분양가(약 2억6790만원)에서 6200만원 이상 올랐다. 이는 가시화된 개발호재로 인한 미래가치와 합리적인 분양가가 맞물리면서 시너지 효과를 보인 것으로 판단된다. 몇 년 전까지 계획으로만 잡혀있던 7호선 연장과 경기북부 2차 테크노밸리 사업이 확정되었고, 수도권 신도시에서 보기 힘든 합리적인 분양가로 수요자들의 부담까지 덜었다.
[KJtimes=김봄내 기자]환경부는 16개 커피전문점, 5개 패스트푸드점,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함께 1회용품을 줄이고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다. 자발적 협약식은 5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진행되며, 김은경 환경부 장관, 21개 커피전문점·패스트푸드점 사업자 대표 및 자원순환사회연대 이사장이 참석했다. * 커피전문점 참여업체 : 스타벅스, 엔제리너스, 파스쿠찌, 이디야, 빽다방, 크리스피 크림 도넛, 탐앤탐스커피, 투썸플레이스,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커피빈앤티리프, 커피베이, 카페베네, 할리스커피, 디초콜릿커피, 디초콜릿커피앤드 * 패스트푸드점 참여업체 : 맥도날드, 롯데리아, 버거킹, KFC, 파파이스 환경부는 지난해 4월 이후 관련 업계와 5차례 간담회를 통해 자발적 협약 내용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했다. 협의 결과, 기존 자발적 협약(2013년)의 이행 사항을 한층 강화하고 참여 업체도 17개에서 21개로 늘어나게 되었다. 먼저, 이번 협약으로 1회용컵의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재질의 플라스틱컵, 유색 종이컵 등의 문제를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플라스틱컵의 경우 협약 참여 사업자간 협의
[KJtimes=김봄내 기자]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가 각국의 여행 패턴을 알아보기 위해 총 23개국 남녀 18,22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한국인 응답자는 607명이다. (조사대상 국가: 한국, 미국, 캐나다, 멕시코, 브라질, 영국,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스페인,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 홍콩, 대만, 일본) ■ 한국인, 1년에 비행기 몇 번 탈까? 한국인은 편도기준으로 연 평균 4.5회 비행기를 타는 것으로 밝혀졌다. 세계 평균은 5회로 한국과 비슷한 수준이다. 호텔에서는 1년 중 총 11일을 보냈다. 여행 목적으로 8일, 출장으로 3일을 묵었다. 세계 평균은 14일이다. ■ 여행준비는 어떻게? 항공권 먼저, 호텔은 나중에 63% 한국인 응답자의 63%는 호텔보다 항공권을 먼저 준비한다고 답했다. 26%는 두 가지를 동시에 구매했다. 독일(60%), 오스트리아(57%), 네덜란드(56%) 등 항공 여행이 일상화된 유럽 지역에서는 항공과 호텔을 결합한 상품 구매가 보편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 공항 체크인은 온라인보다 오프라인에서, 티켓은 모바일로
[KJtimes=김봄내 기자]성장발달이 활발히 이뤄지는 유아기 시기의 아이들은 많은 영양을 필요로 하지만 성인에 비해 위의 크기가 작고 소화기능이 약해 세끼 식사만으로는 충분한 영양 섭취가 어려워 간식을 통한 영양과 에너지 보충이 필요하다. 특히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 탄수화물 섭취에 있어 곡물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높아지는데 빵, 쿠키, 와플, 사탕 등으로 곡물을 섭취하는 것은 설탕, 소금, 버터 등을 함유할 수 있고, 아이들이 섭취하기에 부적절한 질감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 이에 주요 곡물 중의 하나인 쌀을 주재료로 하여 합성첨가물을 넣지 않은 건강 스낵이 주목 받고 있다. 150년 전통의 영유아 뉴트리션 전문 기업 네슬레의 한국법인 네슬레코리아 유한책임회사(대표이사 어완 뷜프)의 프리미엄 이유식 브랜드 거버(Gerber)는 네슬레가 가진 안전성에 대한 확고한 기준을 바탕으로 청정지역인 양평의 유기농 쌀로 만든 건강 스낵 '거버 오가닉 쌀떡뻥’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네슬레는 세계 1위 베이비푸드 판매 기업으로 식품의 안전을 가장 중요하게 여겨 자체적으로 매우 엄격한 식품 안전 기준을 가지고 있으며, 이 내부 기준은 국내 법적 기준보다도 까다
[KJtimes=김봄내 기자] 배우 박하선이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단장 이학기)의 홍보물 모델에 재능기부로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 다가오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국에 비치되고 부착될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의 안내서 및 포스터의 홍보모델로 함께 참여하게 된 것이다. 이번 안내서 및 포스터에는 전사자 유해발굴사업에 관한 소개 및 추진절차 등이 상세히 소개되어 있으며 전국의 병무청 및 보건소, 6.25 격전지 및 발굴지역 인근의 농협과 축협 등 약 3천7개여 곳에 비치되어 국민들에게 유해발굴사업에 대해 알릴 예정이다. 이에 대해 유해발굴감식단 홍보대사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지금 이 순간에도 6.25전사자 유해는 차가운 땅속에서 우리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 국민들의 신속한 제보가 중요하기에 이번 일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서 교수는 "대중들에게 이미지가 좋은 스타 배우가 함께 동참함으로써 많은 분들에게 유해발굴감식단의 활동이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가는 장점이 있다. 이런 장점을 살려 꾸준히 캠페인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특히 배우 박하선은 "이런 국가적인 중요 사업에 함께 할 수 있어서 무
[KJtimes=김봄내 기자]맥주 칭따오(TSINGTAO)가 브랜드 모델 배우 정상훈, 전소민과 함께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칭따오 라거와 위트비어, 스타우트 3종을 선보이는 세 편의 광고는 ‘즐거움의 격을 높여라’라는 카피로, 유쾌하면서도 색다른 분위기를 더해 눈길을 끈다. 칭따오가 선보일 세 개의 광고 시리즈 중 24일 먼저 전파를 탄 두 편의 광고는 정상훈과 전소민이 각각 칭따오 라거와 위트비어를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감각적이면서도 반전 있는 영상으로 풀어냈다. 먼저, ‘정상훈’ 편은 패션 브랜드 광고를 연상시키는 감각적인 도입부로 시선을 끈다. 이어서 열정적으로 보낸 하루의 끝에서 동료들과 가볍게 칭따오 라거를 한잔하는 순간, 정상훈 특유의 편안하면서도 익살스러운 재치로 ‘이것은 격이 다른 즐거움, 즐거움의 격을 높여라’라는 메시지를 외쳐 긍정적 에너지를 돋운다. 또, ‘전소민’ 편은 화장품 광고 같은 화려한 배경 속 전소민의 클로즈업 샷으로 시작된다. 이후 친구들과 둘러앉은 평범한 옥탑방으로 장면이 전환되고, 칭따오 위트비어를 함께하는 순간의 설렘과 즐거움을 엉뚱 발랄한 매력으로 표현했다. 상쾌하면서도 부
[KJtimes=김봄내 기자]블랙야크는 클라이밍룩에도 스타일 시대가 왔다는 점을 포착해 역동적인 움직임에도 기능성을 발휘하며 동시에 스타일까지 살릴 수 있는 ‘락 클라이밍(Rock Climbing)’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번 시리즈는 코듀라 원단 및 야크 드라이(YAK-DRY) 자체개발 소재를 적용해 역동적인 활동이 많은 클라이밍 시 필요한 신축성과 내마모성, 흡한속건 기능을 발휘한다. 이를 통해 거친 바위를 오를 때 옷이 손상되거나 피부가 긁힐 염려를 덜고 몸의 움직임에 집중할 수 있다. 디자인은 젊은 감성을 더할 수 있도록 티셔츠에는 캐주얼한 그래픽을 포인트로 사용하고 바지는 카고 스타일을 채택해 기능성만 강조한 착장이 아닌 스타일과 기능이 함께 어우러진 클라이밍룩을 제안한다. ‘B3XU21티셔츠’는 내구성이 강한 코듀라 원단에 코튼, 라이크라 기능성 소재를 복합적으로 적용해 내마모성, 활동성이 우수하고 흡습성이 뛰어나다. 티셔츠 전판에는 나침반, 지도, 등산 가방 등 아웃도어 소품을 그래픽화 한 프린팅으로 캐주얼한 느낌을 준다. 가격은 6만 5천원. 등반 시 생명을 지탱해주는 등반 고리 카라비너(Karabiner)를 그래픽 포인트로 사용한
[KJtimes=김봄내 기자]푸마(PUMA)가 최근 국내외 패션계에 불고 있는 ‘어글리(Ugly) 패션’ 트렌드를 반영한 ‘썬더 스펙트라(THUNDER SPECTRA)’를25일 국내 정식 출시한다. ‘썬더 스펙트라’는 아무렇게나 걸쳐 못 생기고 투박한 듯 하지만 세련된 스타일인 ‘어글리 패션’을 대표하는 핫 아이템이다. 90년대 런닝화에서 영감을 받은 투박한 실루엣과 2016년 알렉산더 맥퀸과의 협업라인에서 선보였던 톡톡 튀는 컬러 블록의 조합으로 푸마 만의 쿨한 감성을 완성했다. 특히 지난5일 무신사, 카시나 등 일부 편집매장에서 첫 선을 보이자마자 당일 완판을 기록하고, 제품을 되파는 리셀러(reseller)까지 등장하는 등 출시 전부터 패션 피플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썬더 스펙트라’는 투박한 외양으로 어글리 슈즈 특유의 느낌을 살리면서도 뾰족한 앞 코 디자인으로 날렵한 실루엣을 연출해 세련미가 돋보이는 어글리 패션을 완성해 준다. 블랙 베이스 컬러에 레드, 옐로우, 화이트 등 대비되는 컬러를 감각적으로 매치하고, 각 컬러 블록마다 매쉬, 스웨이드, 가죽 등 다양한 소재를 적용해 멋스러운 디테일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푸마는 ‘썬더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의 음료업계는 보기만 해도 상큼한 매력의 여자스타를 모델로 앞세우고 있는 추세다. 잘 나가는 스타를 알려면 음료광고를 주목하라는 말이 있듯이 음료업계 전반에서 여자 스타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가운데 특히 커피업계에서는 ‘광고모델 = 당대 최고의 남자배우’라는 기존의 공식을 깨고 여자스타를 모델로 기용해 화제를 모았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음료업계에서 선호하는 모델의 특징은 밝고 상큼하고 건강한 느낌의 여성 모델”이라며 “이는 제품의 주요 타깃에게 큰 공감대를 형성하고 브랜드에도 신선한 이미지를 주려는 것으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 식물성 음료 브랜드 ‘아몬드 브리즈’는 최근 차세대 여배우로 주목받는 조보아를 모델로 선정해 바이럴 영상을 제작했다. 건강하고 발랄한 조보아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바이럴 영상은 현재 총 세 편 중 두 편이 공개돼 10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영상에서 조보아는 자신의 특기인 필라테스 동작을 선보이는가 하면 남친으로 분한 배우와의 케미를 발산하며 톡톡 튀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아몬드 브리즈 관계자는 “젊고 다이어트에 관심 많은 20, 30대 여성이 즐겨 찾는 브랜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24일 스타벅스 더종로점 앞에서 환경부(김은경 장관), 자원순환사회연대(사무총장 김미화)와 함께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위한 머그 나눔 행사를 전개한다. 이 날 오전 11시부터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이석구 대표이사, 환경부 김은경 장관, 자원순환사회연대 김미화 사무총장이 참석해 20여명의 어린이들과 함께 대형 머그 위에 마련된 지구 모형물에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노력을 다짐하는 손도장을 찍는 환경 사랑 서약식을 진행한다. 서약식에 이어서 오후 1시까지 다회용컵 사용 권장을 위해 환경 사랑 서약에 동참하는 1,000명의 시민들에게 선착순으로 머그를 증정한다. 앞서 스타벅스는 ‘일(1)회용컵 없는(0)’ 날을 상징적으로 기억하기 쉬운 매월 10일을 캠페인의 날로 정하고, 4월부터 6월까지 매월 10일 3회에 걸쳐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다회용컵 사용 촉진을 위한 고객 참여 캠페인을 자원순환사회연대와 진행하고 있다. '일회용컵 없는 날'에 제조음료 포함 1만원 이상을 개인 다회용컵 또는 매장 머그로 주문 시 친환경 꽃화분 키트를 총 3회 동안 7만 5천명의 고객에게 제공한다. 친환경 꽃화분 키트
[KJtimes=김봄내 기자]코카-콜라가 녹차, 우롱차, 홍차와 식이섬유가 함유된 새로운 차 음료 ‘태양의 식후비법 더블유W차’를 선보인다. 태양의 식후비법 더블유W차는 차 음료 시장의 성장에 따라 차 음료의 원료 역시 다양화되면서 새로운 맛의 차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출시됐다. 직접 우려낸 녹차, 우롱차, 홍차 등 총 세 가지의 차를 조화롭게 섞어 일상에서 가볍게 즐기기 좋은 깔끔한 맛의 차 음료다. 특히, W차는 식이섬유가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51%인 12.7g의 풍부한 식이섬유가 들어있어 식사 후 깔끔한 마무리에 도움을 준다. 태양의 식후비법 더블유W차는 내용물이 비춰 보이는 투명한 용기에 ‘식사 후 깔끔하게’라는 문구와 식이섬유 함유량 등이 담긴 깔끔한 흰색 라벨을 적용해 식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의 특징을 살렸다. 500ml PET 1종으로 출시되며, 편의점 및 식품점, 마트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1,700원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최근 꼼꼼하게 자신의 몸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차 시장은 계속 성장하고 있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차 음료 신제품을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