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의 대다수는 정부가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 제공하고 있는 경찰 경호를 중단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 제공되고 있는 경찰 경호의 지속 여부를 둘러싸고 논란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CBS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전두환 전 대통령 경호에 대한 국민여론을 조사한 결과, ‘경호 중단’의견이 63.2%, ‘경호 계속’의견이 27.4%로, ‘경호 중단’ 여론이 배 이상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잘모름’은 9.4%. 세부적으로는 대구·경북과 60대 이상을 포함한 모든 지역과 연령층에서 ‘경호 중단’ 여론이 대다수이거나 우세한 가운데, 진보층과 중도층, 민주당·정의당 지지층과 무당층에서는 ‘경호 중단’ 여론이, 보수층과 한국당 지지층에서는 ‘경호 계속’ 여론이 우세했다. 지역별로는 서울(경호 중단 71.5% vs 경호 계속 21.7%)과 부산·경남·울산(66.3% vs 23.9%), 경기·인천(65.2% vs 30.9%), 광주·전라(64.8% vs 24.4%), 대전·충청·세종(50.6% vs 32.6%), 대구·경북(49.8% vs 27.6%)
[KJtimes=김봄내 기자]NBP는 대우조선해양, 인텔코리아와 함께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의 스마트쉽 4.0 서비스 인프라 구축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합의 하고 이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클라우드 기반의 스마트쉽 4.0 서비스 인프라는 기존의 장비 중심 제어와 관제에서 벗어나 클라우드, IoT 등 다양한 기술과 연계해 실시간 데이터 수집을 하며, 이렇게 축적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예지 정비까지 구현할 수 있는 선박 관리 플랫폼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이번 지능형 스마트쉽 4.0 서비스 인프라의 기반 환경을 NBP의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구축하기로 했으며, 선내(On-ship) IoT 시스템에는 인텔의 IoTG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번 3자 업무협약은 기존 인터넷과 게임 서비스 분야를 넘어 조선•해운업 같은 국가 기간 산업에 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한 매우 의미 있는 사례라고 NBP측은 설명했다. 인텔코리아는 IoTG 솔루션 기반으로 대우조선해양의 선내 시스템 데이터를 수집하는 IoT Hub/Gateway Device 개발에 대해 적극적인 기술 지원을 하겠다는 입장이다. 또한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에 자사의
[KJtimes=김봄내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사회공헌의 달을 기념해 지난 19일, 『서울대공원 나무심기』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KB국민은행 임직원을 비롯한 직원 가족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서울대공원에서 황매화를 심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오는 26일에도 한차례 더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서울대공원 나무심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준형(15세) 학생은“항상 바쁘신 부모님과 나무를 심으며 대화를 많이 나눌 수 있었다”며, “오랜만에 동물원에 소풍 온 기분을 느낄 수 있어서 더욱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5월 사회공헌의 달을 맞이하여 환경보호를 새롭게 인식하고, 직원들도 자녀들과 함께 환경보호의 가치를 깨닫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청소년을 위한 미래가치를 창출하고 지역사회와 조화로운 은행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KJtimes=김봄내 기자]네이버 백반위크가 서울, 경기에 이어 전국으로 확대된다. 첫 타자는 맛집과 볼거리가 모두 풍부한 전라도 광주에서 역대 최다 밥집과 함께 ‘백반투어’ 컨셉으로 열린다. 네이버는 2016년부터 스몰비즈니스와 창작자의 성장과 함께하는 ‘프로젝트 꽃’의 일환으로 백반위크를 진행해왔다. 6월1일까지 진행되는 백반위크 광주편은 역사와 전통이 담긴 5개의 대표 지역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예술의 거리’, ‘음식문화거리&대인시장’, ‘조선대후문’, ‘양림문화마을’, ‘말바우시장’ 등에 위치한 65곳의 식당이 백반위크와 함께한다. 네이버 모바일 ‘우리동네’를 통해 ‘백반위크’ 광주편에서 함께하는 밥집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올해부터는 네이버지도앱에서 ‘백반위크 테마마커’를 적용해, 백반위크 광주편 뿐 아니라 서울편과 경기편에서 참가했던 가게들의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백반위크 광주편 역시 시장상인회 및 지자체, 시민기자단과의 협업으로 의미를 더했다. 시장 상인회는 백반위크 기간 동안 이용자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안내방송 등을 제공하고, 자원봉사단 및 대학 학생회도 함께 힘을 모을 예정이다. 올해로 3회차에 접
[KJtimes=김봄내 기자]석가탄신일을 하루 앞둔 21일 조계종 동자승들이 서울 중구 소재 SK텔레콤 ICT체험관 ‘티움(T.um)’을 방문해 증강현실(AR), 홀로그램 등 다가올 미래 세상을 경험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SK텔레콤은 석가탄신일을 맞아 조계종 동자승 10명을 ‘티움(T.um)’으로 초청, ICT 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 날 방문한 동자승들은 지난 2일 삭발 수계식을 마친 5세~7세 어린이들로,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2주일간 진행되는 조계종 '단기 출가 보리수 새싹학교'에 참여 중에 SK텔레콤의 초청으로 ‘티움(T.um)’에 방문했다. 동자승들은 ‘티움(T.um)’에서 ‘2048년의 미래도시로 여행’을 떠난다는 주제로 ▲우주셔틀 및 하이퍼루프 ▲홀로그램 ▲인공지능 ▲드론∙증강현실(AR) ▲3D 메디컬 프린터 등 다양한 미래 기술을 체험했다. ‘티움(T.um)’은 지난 2008년 11월 미래 ICT 비전 제시를 위해 개관했다. 이후 여러 차례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최신 기술 트렌드와 새로운 미래 ICT 서비스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며 국내 대표 ICT체험관으로 자리매김했다. 개관 이래 총 178개국의 정부∙기업∙학계
[KJtimes=김봄내 기자]카페종합솔루션 기업 ㈜흥국에프엔비(대표 박철범)가 ‘우리쌀 와플믹스 딸기’를 출시했다. 우리쌀 와플믹스는 밀가루 대신 100% 쌀가루로 만들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웰빙 디저트 제품이다. 지난달 첫 선을 보인 오리지널과 초코에 이어 이번에 딸기가 추가로 출시되었다. 따로 해동할 필요 없이 반죽을 그릴에 붓고 3~4분 정도 구우면 빠르고 간편하게 와플을 만들 수 있는 액상믹스로, 높은 압력으로 살균하는 HPP초고압처리 기술을 적용해 유통기한을 늘리고 원재료의 신선함은 그대로 유지했다. 최근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찾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밀가루가 아닌 국내산 쌀가루를 원료로 사용했다. 쌀로 만들어 칼로리가 적고 소화에 부담 없어 식사 대용식이나 간식으로 즐기기에 좋다. 흥국에프엔비 관계자는 “오리지널과 초코 쌀 와플의 반응이 좋아 이번에 추가로 딸기를 출시하게 되었다“라고 밝히며 “쌀 와플 본연의 맛을 즐기고 싶다면 오리지널을, 달콤한 맛이나 과일향을 즐기고 싶다면 초코와 딸기를 선택하면 된다” 라고 덧붙였다. 우리쌀 와플믹스는 1.8kg 용량에 13,000원으로 흥국에프엔비 공식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롯데아사히주류가 취업준비, 아르바이트 등 바쁘게 살아가는 한국 청년들을 응원하고 위로하기 위해 적극적인 사회공헌사업(CSR)을 전개한다. 취업난 극복 위한 스펙 쌓기와 경제난으로 아픔을 겪는 국내 청년들을 응원하고 위로하고자 강연 문화 콘텐츠 기업 ㈜마이크임팩트와 손잡고 청년 네트워킹 파티 ‘청춘펍’을 마련한 것이다. 아사히가 준비한 여름 청춘펍은 오는 24일 종각 마이크임팩트 옥상M가든에서 루프탑펍 형태로 열린다. 지난 3월 진행된 골든마이크 TOP10으로 선발된 연사의 미니 강연과 함께 ‘청춘의 요즘’을 이야기 하고 싶은 2030 청년이 청중 앞에서 말하는 ‘Stand up for YOUTH’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인디밴드 훈스가 공연을 통해 청춘의 요즘을 달콤하게 들려줄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참여자 전원에게 아사히 생맥주를 제공할 예정이며 일정 및 자세한 사항은 골든마이크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롯데아사히주류 관계자는 “청춘이 아름다운 이유는 각자가 살아가는 삶의 스토리와 요즘에 있다고 생각한다. 아름다운 초여름 청춘펍에서 특별한 추억과 함께 아사히 수퍼드라이의 세련되고
[KJtimes=김봄내 기자]랑콤이 모델 수지의 파워풀한 매력이 돋보이는 ‘MAKE UP IS MY POWER’ 바이럴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랑콤이 파운데이션•쿠션•컨실러로 구성된 신제품 ‘뗑 이돌 롱라스팅’ 라인의 출시를 맞아 촬영한 것으로, 수지 특유의 청순하고 발랄한 매력은 물론 보이쉬하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까지 선보이며 단번에 시선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영상에서 수지는 ‘뗑 이돌 롱라스팅’ 라인의 메인 카피인 ‘#MAKE UP IS MY POWER’ 문구와 함께 등장하며 모델처럼 당당한 워킹을 선보였다. 깨끗한 피부 메이크업으로 특유의 청순미를 과시한 수지는 도발적인 핑크 립 메이크업, 강렬하고 매혹적인 레드 립 메이크업까지 세 가지 무드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화보 장인다운 면모를 뽐냈다. 특히 영상 내내 결점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완벽한 수지의 피부가 시선을 압도한다. 다채로운 컨셉을 더욱 돋보이게 한 수지의 무결점 피부는 바로 랑콤의 신제품 ‘뗑 이돌 롱라스팅’ 라인으로 연출됐다. 특히 ‘뗑 이돌 롱라스팅’ 파운데이션은 18시간 파워 지속력과 강력한 커버력으로 이미 전 세계 뷰티 블로거들과 뷰티 피플들에게 폭발적인 사랑을 받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이석구)가 제주 자연의 각양각색 다채로운 색감을 그대로 담은 다양한 제주 특화 제품을 제주 지역 18개 매장에 선보이며, 제주를 찾는 많은 고객들에게 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제주에서 자란 한라봉과 키위로 햇살을 닮은 옐로우, 검은 돌담길과 돌하르방을 연상시키는 블랙, 제주의 녹차밭과 푸르른 들판을 떠올리게 하는 그린, 제주 산방산 조랑말을 모티브로 한 호지차와 우도 땅콩 색의 브라운 등 제주 자연의 색을 그대로 제품에 입혀 맛과 함께 보는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1일 출시된 제주 음료 3종인 ‘제주 선샤인 키위 블렌디드’와 ‘제주 한라봉 말차 블렌디드’, ‘제주 까망 라떼’는 각각 제주의 눈부시고 뜨거운 여름 햇살과 맑고 깨끗한 제주 들판, 제주의 까만 돌담길 등을 연상시키며 마치 여름날 제주 올레길을 걷는 듯한 다채로운 색감으로 본격적인 제주 여름이 시작됐음을 느끼게 해준다. 이들 음료는 출시된 지 3주밖에 지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제주지역 18개 매장에서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다음으로 많이 판매되며 제주여행의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작년 7월
[KJtimes=김봄내 기자]풀무원건강생활(대표이사 여익현)의 신선음료 브랜드 풀무원녹즙이 불규칙한 식습관, 스트레스, 음주, 카페인 등으로 위 건강에 취약한 현대인을 위해 선보인 ‘위러브 양배추&브로콜리’가 리뉴얼 출시 반년 만에 누적 판매량 350만 병을 돌파했다고 21일(월) 밝혔다. 풀무원녹즙이 지난 2012년 3월 첫 출시 이후 지난해 9월 리뉴얼해 선보인 ‘위러브 양배추&브로콜리’는 일 평균 2만 5천 명이 마시고 있는 베스트셀러 제품 중 하나다. 위 건강에 좋은 대표적인 식품으로 알려져 있는 양배추와 브로콜리 등 생즙 함량을 늘려 원료의 건강함은 그대로 살렸으며 식물성유산균으로 발효해 영양은 물론 맛까지 개선했다. 그 결과 지난 달에만 55만 병이 넘게 판매되며 역대 최고 판매량을 기록, 리뉴얼 약 8개월 만에 350만 병을 넘어섰다. 리뉴얼 이후 지금까지 판매된 위러브 양배추&브로콜리(13cm)를 수직으로 쌓아 올리면 롯데월드타워(555m)의 약 827배, 에베레스트 산(8,848m)의 약 51배의 높이에 달한다. 리뉴얼 전 판매 수량까지 합하면 누적 2천 2백만 개를 훌쩍 넘는 대형 품목이다. 위러브 양배추&a
[KJtimes=김봄내 기자]FIFA 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코카-콜라가 2018 FIFA 러시아월드컵을 앞두고 새 캠페인 모델 방탄소년단과 함께한 TV광고를 공개했다.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된 이번 광고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4년만에 개최되는 월드컵에 열광하고 즐기는 모습들을 담았다. 코카-콜라는 오는 6월 개최될 2018 FIFA 러시아월드컵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고 소비자들도 올 여름 코카-콜라와 함께 월드컵의 짜릿한 순간을 즐기기 바라는 의미로 이번 광고를 기획했다. 광고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방 안에 모두 모여 TV를 통해 월드컵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멤버들은 경기에 한껏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골이 터지는 순간 다 함께 짜릿한 기쁨의 함성을 지르는 등 보는 것만으로 다가오는 6월 월드컵 응원의 열기가 가득 찬 대한민국의 모습을 기대하게 만든다.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며 시원한 코카-콜라를 마시는 멤버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까지 시원하고 짜릿한 느낌을 선사한다. 코카-콜라를 들고 함께 건배를 하는 멤버들의 모습 위로 등장하는 ‘놓칠 수 없는 이 순간,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2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경복궁에서 열리는 ‘세종대왕 문화유산전’에 ‘LG 올레드 TV AI ThinQ(씽큐)’를 대거 설치해 세종대왕의 업적을 알린다. ‘세종대왕 문화유산전’은 문화재청과 LG전자가 세종대왕 즉위(1418년) 600주년을 기념해 세종대왕의 업적을 기리고 세종시대의 문화유산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LG전자는 경복궁 내 경회루 주변에 길이 약 30m에 달하는 야외 전시 부스를 마련해 ‘LG 올레드 TV AI ThinQ’ 15대를 설치했다. 차원이 다른 화질로 훈민정음 해례본, 해시계, 측우기, 별자리 등 영상을 보여준다. 또한 관람객들이 올레드 TV 화질을 실감할 수 있도록 측우기, 해시계, 홍룡포(紅龍袍; 용자수가 들어간 임금의 의복) 등을 고해상도 4K 카메라로 직접 촬영했다. LG전자는 인공지능 기능 체험 존도 마련했다. 관람객들은 ‘유튜브에서 세종대왕 관련 다큐멘터리 찾아줘’, ‘유튜브에서 세종대왕 발명품 찾아줘’ 등 음성 명령만으로 검색 결과를 TV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악을 사랑한 세종대왕’ 코너에서는 뛰어난 음감을 가졌던 것으로 알려진 세종대왕의 재미난 일화를 소개
[KJtimes=김봄내 기자]지난 19일 FIFA 월드컵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전범기(욱일기) 응원사진이 올라와 큰 논란이 된 후 9시간 만에 전범기 사진이 사라져서 화제다. 이는 '전 세계 전범기 퇴치 캠페인'을 펼쳐온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팀과 네티즌들이 힘을 모아 FIFA측 및 공식 SNS계정으로 항의 메일을 보내 이뤄낸 성과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어제 FIFA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전 세계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이 다 볼 수 있도록 만들어진 24시간짜리 홍보영상(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전범기 응원사진이 올라온 것을 확인한 후 네티즌들과 함께 항의 메일을 보냈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네티즌들 뿐만이 아니라 월드컵 후원사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분도 함께 가세하여 FIFA측에 전범기 사진을 삭제할 것과 향후 재발 방지를 요청한 것이 받아 들여진 것이다"고 덧붙였다. 문제가 된 해당 영상은 항의를 시작한지 9시간 뒤에 인스타그램에서 완전히 사라졌고 대신에 한국인과 독일인의 월드컵 응원사진으로 대체됐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이번 일을 계기로 FIFA측에 욱일기와 나치기는 같은 의미라는 것을 전달할 수 있었던 것이 가장 큰 수확이다"고 전했
[KJtimes=김봄내 기자]2018년도 지방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이 서울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 365개 시험장에서 19일 일제히 실시된다. 올해 선발인원은 지난해(10,315명) 대비 4,496명이 늘어난 14,811명 모집이다. 지원자는 총 210,539명으로, 지난해(220,501명) 대비 지원자가 9,962명이 감소해 평균 경쟁률이 14.2대 1로 다소 내려갔다. 모집직군별 경쟁률을 보면 행정직군이 17.5대 1(선발 8,906명/출원 155,625명), 기술직군은 9.3대 1(선발 5,905명/출원 54,914명)로 나타났다. 지역별 경쟁률이 높은 지역은 대구 26.5대 1, 부산 22.9대 1, 대전 21.2대 1 순으로 나타난 반면, 경쟁률이 낮은 지역은 전남 10.1대 1, 충남 10.8대 1, 충북 11.0대 1 순이다. 지원자의 연령별로는 20세~29세가 60.4%(127,215명)로 가장 많고, 30세~39세가 31.8%(66,886명), 40세 이상 6.6%(13,939명), 19세 이하는 2,499명(1.2%)명이 지원하였다. 지원자 중 여성은 118,096명(56.1%)으로 지난해(54.7%)보다 조금 높았다. 이번
[KJtimes=김봄내 기자]아모레퍼시픽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사회공헌은 창업자와 CEO가 사회공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모범을 보임으로써 구성원들 또한 자율적으로 실천하면서 자연스럽게 기업문화로 정착되었다. 우선, ‘여성의 건강과 웰빙, 경제적 역량 강화’를 지원하여 여성의 삶을 아름답게 하는데 기여하고자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 핑크리본캠페인, 희망가게, 뷰티풀 라이프 등을 통해 여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그린사이클 캠페인, 라네즈 리필미 캠페인, 이니스프리 숲 캠페인 등 ‘자연과의 공존’을 위한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에 힘쓰고 있다. 더불어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할 ‘문화를 육성하고 대중과 공유’하기 위해 설화문화전, 미쟝센 단편영화제, 아모레퍼시픽재단의 ‘아시아의 미’ 연구사업, ‘여성과 문화’ 학술연구지원 사업 등을 전개해오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아시안 뷰티(Asian Beauty)로 세상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변화시키는 ‘원대한 기업(Great Company)’으로 도약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A MORE Beautiful World’를 만들어가고자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