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치명적인 카리스마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 우도환이 광고 촬영장에서 ‘쿨섹시보스’ 다운 상쾌한 매력을 선보였다. 코카-콜라사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는 새 광고모델 배우 우도환과 함께한 스프라이트의 TV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광고 촬영장 비하인드 컷에서 우도환은 올 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스프라이트 아일랜드’를 배경으로 보기만 해도 상쾌함이 느껴지는 비치룩을 완벽히 소화하며 건강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우도환은 광고 촬영이 진행된 태국 현지의 무더운 날씨와 바쁜 촬영 스케줄 속에서 가슴 속까지 상쾌하고 시원한 청량감을 전하는 스프라이트를 마음껏 즐기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촬영 중간중간 선보이는 우도환의 시크한 눈빛과 귀여운 미소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연기에 몰입하거나 모니터링 할 때는 날카로운 눈빛을 보였다가도, 촬영 중간중간 보기만해도 상쾌함이 느껴지는 반전 미소를 짓는 모습에서는 여심을 사로잡는 ‘쿨섹시보스’다운 치명적인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매년 여름마다 송중기, 수지, 강소라, 바비 등 쿨섹시한 매력의 핫한 남녀 모델로 상쾌함을 전해온 스프라이트는 올해 쿨
[KJtimes=김봄내 기자]음료업계가 간편함을 추구하는 2030 소비자를 겨냥한 RTD 컵음료를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RTD 컵음료는 휴대와 음용이 쉽고 대용량 제품이 늘어나며 가성비까지 갖춰 최근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음료업계에서는 독특한 제품에 관심을 갖는 젊은층의 취향을 반영해 컵 밀크티와 우롱차, 액상형 컵 간편식 등 이색 제품을 출시하는 것은 물론, 이들이 즐겨 찾는 편의점에 상품을 선보이며 접근성도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제품 패키지에도 감각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까지 자극하고 있다. ◆딸기, 초코를 더해 차별화된 컵 밀크티, 푸르밀 ‘밀크티에 딸기·초코를 넣어봄’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은 시즌 한정으로 RTD 컵음료 ‘밀크티에 딸기를 넣어봄’과 ‘밀크티에 초코를 넣어봄’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젊은층을 중심으로 밀크티의 인기가 높아지는 점에 주목, 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편의점에 컵 형태로 선보여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맛은 정통 오리지날 밀크티에 딸기, 초코를 더해 기존 밀크티 제품과 차별화했다. 밀크티에 딸기를 넣어봄은 상큼한 국산 딸기과즙, 밀크티에 초코를 넣어봄은 네덜란드산 코코아 분말을 함유해
[KJtimes=김봄내 기자]야외활동하기 좋은 봄 날씨지만 달갑지 않은 자외선 탓에 집 밖을 나서기 전 고민이 느는 때다. 특히 봄철 자외선은 가을에 비해 일사량이 1.5배 가량 많고 피부 노화와 질환을 유발하는 자외선 A의 강도가 최고치에 달할 정도. 이에 패션업계에서는 자외선 차단 기능을 적용한 신제품들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특히 얼굴과 머리, 팔 등 햇빛에 노출이 많은 신체 부위별 기능성 상품으로 주목도를 높였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자외선은 4월부터 강해지기 시작해 9월부터 서서히 약해지므로 봄철, 지금 이 맘 때가 가장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 손상이 심해질 때”라며 “뷰티업계 만큼이나 패션업계도 봄 피부 건강과 안전을 위해 자외선 차단 기능을 높인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금새 타는 팔이나 어깨, 자외선 차단 기능성 ‘상의 아이템’으로 완벽 방어 점점 기온이 높아지면서 한낮에 반팔을 입는 이들이 많아졌다. 그러나 여름 자외선보다 봄 자외선이 심한 편. 따라서 겨우내 노출량이 적었던 피부가 놀랄 뿐만 아니라 4~5월 일조량이 8월보다 50시간 정도 높아 상처를 입기도 쉽다. 이에 봄철 외출 시 자외선 차단 효과가 높은 상의를 꼭
[KJtimes=김봄내 기자]식품업계와 유통업계의 협업으로 탄생한 이색 체험형 공간이 주목 받고 있다. 브랜드 단독 프로모션 공간부터 팝업스토어까지 형태도 다양하다. 업계가 저마다 이색 공간을 선보이는 것은 식품업계의 콜라보 열풍이 온라인몰, 백화점 등 유통채널로 확산되며, 협업 범위도 제품을 넘어 공간으로 진화한 데 있다. 기존 매장에서 벗어나 새로운 공간으로 소비자 접점을 늘려 브랜드에 대한 차별화된 체험을 강화하고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도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 매일유업 요미요미x티몬팩토리, 단독 콜라보 프로모션으로 소비자 호응 높아 매일유업의 아이간식 브랜드 ‘요미요미’는 위례신도시에 오픈한 티몬의 첫 오프라인 매장 ‘티몬팩토리’와 손잡고 특별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아이간식 브랜드 ‘요미요미’와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공간’이라는 콘셉트로 선보인 ‘티몬팩토리’가 만나 육아맘들을 위해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지난달 말에 티몬팩토리 오픈을 기념해 3일간 진행된 프로모션에서는 요미요미 브랜드 공간을 비롯해 특별할인행사, 요미요미 유기농주스 샘플링 이벤트, 온라인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요미요미와 티몬의 브랜
[KJtimes=김봄내 기자]아디다스가 더운 날씨에서도 선수들이 트레이닝에 집중하여 운동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클라이마칠(CLIMACHILL) 라인을 새롭게 출시했다. 운동 시 발생하는 열은 트레이닝 과정에서 선수들의 힘과 지구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 중 하나이다. 아디다스의 클라이마칠 라인은 몸의 온도를 낮춰 주는 것은 물론 열로 인해 발생 할 수 있는 땀과 열기를 빠르게 배출해 선수들이 좀 더 시원하고 쾌적하게 운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도록 디자인 되었다. 이번에 출시된 프리리프트 티 클라이마칠과 클라이마칠 탱크는 셔츠 안에서 공기가 자유롭게 순환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고, 수분을 빠르게 마르게 해 상쾌한 착용감을 유지하도록 해 준다. 운동 시 발생하는 땀이 옷에 스며들어 무거워 지는 것을 막기 위해 가벼운 기능성 섬유를 사용, 가볍고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알루미늄 쿨링 도트를 신체 중 가장 열이 많이 나는 등과 목 부분에 적용해 차가운 쿨링 도트가 피부와 직접 접촉, 쿨링 효과를 느끼도록 도와준다. 아디다스 코리아 브랜드 아디다스 총괄 강형근 전무는 “아디다스는 선수들이 어떠한 환경 속에
[KJtimes=김봄내 기자]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가 여행 에티켓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기 위해 전 세계 23개국 남녀 18,22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한국인 응답자는 607명이다. (조사대상국가: 한국, 미국, 캐나다, 멕시코, 브라질, 영국,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스페인,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 홍콩, 대만, 일본) ■ 꼴불견 1위는? 비행기에서는 앞 좌석 공격수, 호텔에서는 아이 방치하는 부모 전 세계인이 꼽은 기내 꼴불견 1위는 앞 좌석을 차거나 치는 승객(51%, 중복응답 허용)으로 나타났다. 냄새가 심한 승객(43%)이 2위, 아이의 잘못을 방치하는 부모(39%)가 3위를 차지했다. 유럽 여행객은 냄새에 더 민감했고, 아시아는 무관심한 부모들에 더 민감했다. 너무 가까이 붙어 앉는 사람, 앞 사람보다 먼저 내리려 돌진하는 승객도 꼴불견으로 꼽혔다. 호텔 꼴불견 1위는 아이의 잘못을 방치하는 무신경한 부모들(45%)이었다. 2위는 복도에서 큰 소리를 내는 사람(41%), 3위는 객실에서 소란 피우는 사람(41%) 순이었다. 너무 잦은 컴플레인으로 호텔
[KJtimes=김봄내 기자]MCM이 뮤직 페스티벌 시즌을 앞두고 ‘락스타 베니티 케이스’의 신규 컬러 제품을 출시한다. ‘락스타 베니티 케이스’는 시그니처 라인인 코팅 캔버스를 사용해 MCM만의 아이덴티티와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한 코스메틱 백이다. MCM의 아이코닉한 비세토스 무늬가 들어간 클래식한 코팅 캔버스 소재와 가죽 트림 장식이 조화를 이룬다. 락스타 베니티 케이스는 가수 리한나와 씨엘이 애용해 화제가 됐던 가방으로, 2년 만에 신규 컬러를 추가 출시했다. 기존의 블랙, 꼬냑 컬러에 화이트, 아이보리, 핑크 컬러 제품을 더해 라인업을 확대하면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몸체부터 뚜껑까지 일체형인 사각 쉐입이 특징인 박스백으로, 화장품과 각종 메이크업 도구들을 수납할 수 있다. 양 방향으로 여닫을 수 있는 지퍼 잠금장치와 상단의 손잡이가 편의성을 높여준다. 또한 내부에 뚜껑 고정 끈을 새롭게 추가해 사용시 안정감을 높였다. 이 백은 스퀘어 형태의 코스메틱 백으로 출시됐으나 별도의 크로스 끈이 있고 수납공간이 넓어 데일리 백으로도 활용 가능하며, 뮤직 페스티벌이나 피크닉 패션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신규 출시된 제품은 은은한 색감으
[KJtimes=김봄내 기자]기업의 절반 이상은 정식 채용 전, 신규 입사자를 평가하는 시용기간을 두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452명을 대상으로 ‘정식 채용 전 시용기간 여부’를 주제로 조사한 결과, 56.4%가 ‘있다’고 밝혔다. 시용기간이 있는 채용 형태는 ‘신입’이 97.6%, ‘경력’은 70.2%로, 신입 채용 시에 시용기간을 두는 경우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용기간을 두는 이유로는 ‘채용확정 전 업무능력을 검증하기 위해서’(67.8%, 복수응답)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회사에 적응할 시간을 주기 위해서’(36.5%), ‘조직 적응력을 검증하기 위해서’(33.3%), ‘직무 교육에 필요한 기간이라서’(27.1%), ‘근속 의지를 확인하기 위해서’(26.3%) 등이 있었다. 정식 채용 여부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은 무엇일까? 신입과 경력 모두 ‘업무 습득 수준’과 ‘조직적응력’이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시용기간에는 업무 역량 파악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세부적으로는 신입은 ‘업무 습득 수준’(32.1%), ‘조직 적응력’(28.1%), ‘성격 및 인성’(16.1
[KJtimes=김봄내 기자]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하는 봄 정기공연이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매일 오후 4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1층 그레이트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공연은 지난 1월 18일 개장한 제2터미널에서 열리는 첫 공연으로, 국내·외 여객을 포함해 공항상주직원, 지역주민 등 2터미널을 찾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First Blossom Art Concert'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에릭남, 바이브, 포맨, 다비치 등 국내 대표 가수들을 포함해 트리니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성악계 거장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공연 첫날인 16일에는 활발한 방송활동으로 최근 인기가 급상승 중인 가수 에릭남과 폭발적인 고음을 자랑하는 여성 발라드 듀오 다비치가 무대에 올라 최신곡부터 히트곡까지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둘째 날인 17일에는 국내 정상급 오케스트라인 트리니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성악계의 거장인 바리톤 고성현, 소프라노 강혜정이 화려한 클래식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관현악의 웅장하고 감미로운 선율과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의 매혹적인 목소리가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특별한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이석구)가 올해 4월 17일 여름 프로모션을 시작하며 새롭게 출시한 ‘콜드 폼 콜드 브루’가 출시 3주만에 50만잔 판매를 돌파했다. ‘콜드 폼 콜드 브루’는 달콤한 크림을 얹은 비엔나 커피를 연상시키는 음료이다. 콜드 브루 커피 위에 얹혀지는 콜드 폼은 휘핑크림 대신 무지방 우유를 사용해 제조해 칼로리 부담이 적으면서도 부드럽고 쫀득한 풍미가 특징이다. 콜드 폼은 주문과 동시에 즉석에서 제조하기 때문에 신선함을 강조했다. 콜드 브루 커피는 2016년 3월 첫 출시 이후 매년 꾸준한 판매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들어 4월까지 전년 동기간 대비 판매율이 약 52% 증가하면서 1,900만잔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하며 아메리카노와 카페 라떼에 이어 스타벅스에서 가장 많이 팔린 음료이자 대표적인 아이스 음료로 자리잡고 있다. 스타벅스는 콜드 브루 음료에 대해 지속적인 제품 개발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현재 ‘콜드 폼 콜드 브루’를 포함해 ‘콜드 브루’, ‘바닐라 크림 콜드 브루’, ‘나이트로 콜드 브루’, ‘나이트로 쇼콜라’, ‘나이트로 쇼콜라 클라우드’ 등 총 6종의 콜드 브루 커피를 판매하고
[KJtimes=김봄내 기자]DOLE(돌)은 바쁜 일상 속에서 과일을 섭취하기 어려운 소비자를 타겟으로 출시한 컵과일, ‘후룻컵’의 누적 판매량이 300만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2018년 3월까지 기준) 후룻컵은 지난해 8월 100만컵 판매를 달성한 이후, 컵과일 등 ‘미니 과일’의 높은 수요 속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후룻컵’은 100% 과즙에 엄선한 과일을 담아 과일과 주스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설탕을 넣지 않아 타 제품들과 차별화한 것이 큰 특징이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작은 컵에 포크까지 함께 동봉되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과일을 섭취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후룻컵의 긍정적 성과는 바쁜 업무와 학업으로 인해 과일 섭취가 어려운 현대인들 특성에 맞는 방법을 제공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후룻컵의 광고 캠페인 역시 ‘과일, 언제까지 까먹을래?’ 등 과일을 더욱 쉽고, 빠르게 즐기는 내용의 메시지를 내세워왔다.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쉽지 않은 2030 젊은 세대나, 1인가구에 맞춘 마케팅 활동이 판매량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다. 아울러 바쁜 라이프스타일의 현대인들이 자주 애용하는 편의점을 중요 판매 채널로 활용해 좋은 반
[KJtimes=김봄내 기자]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공식 후원 브랜드 ‘버드와이저’가 월드컵 마케팅에 본격 나선다. 버드와이저는 열정의 에너지로 월드컵의 빛을 밝힌다는 의미의 ‘라이트 업 더 피파 월드컵 (Light Up the FIFA World Cup)’을 주제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전 세계 TV 광고, 월드컵 스페셜 패키지 및 전용잔 출시, 최우수 선수 시상 등을 통해 월드컵 흥행을 이끌 예정이다. 10일 전세계 동시 공개하는 월드컵 TV 광고 ‘라이트 업 더 피파 월드컵’은 축구팬들에게 월드컵 현장의 열기를 생동감 있게 전달한다. 수천 개의 드론이 버드와이저의 고향인 미국 세인트루이스 양조장에서 축구 경기장까지 비행해 관중들에게 버드와이저 맥주를 건네는 장면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이와 함께 온라인을 통해서만 방영하는 캠페인 영상도 공개한다. 이 영상은 드론 ‘버드 1876’의 고군분투 여정을 통해 글로벌 맥주 버드와이저의 140년 역사를 재치 있게 표현했다. 버드와이저는 월드컵 관중들의 응원 열기와 에너지를 상징하는 월드컵 스페셜 전용잔 ‘레드 라이트 컵(Red Light Cup)’을 50여 개국에서 선보인다. 관중의 함성 크
[KJtimes=김봄내 기자]SK텔레콤이 전국 SK텔레콤 공식인증대리점과 공식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LG G7 ThinQ(이하G7 ThinQ)’ 예약판매를 11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다. ‘G7 ThinQ(64GB)’의 출고가는 898,700원, ‘G7+ThinQ(128GB)’의 출고가는 976,800원이다. ‘G7 ThinQ’는 ‘슈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를 도입해 야외에서도 밝고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또한 촬영 대상과 주변 환경에 따라 카메라의 설정이 자동으로 최적화되는 인공지능 카메라를 탑재했다. 오디오에도 ‘붐박스 스피커’ 기능을 적용해 블루투스 스피커 없이 ‘G7 ThinQ’만으로도 풍부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SK텔레콤에서 ‘G7 ThinQ’를 구매하는 고객은 총 78만 48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이 신한카드와 제휴를 맺고 출시한 ‘SKT Light-Plan’ 이용 시 24개월간 최대 43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 7만원 캐시백(1회) + 36만원 청구 할인(24개월간 매월 1.5만원 할인, 전월 사용금액 30만원 이상 기준) 또한 ‘척척할인’ 가입 시 제휴처 이용 금액에 따라 24개월간 최대 3
[KJtimes=김봄내 기자]신한은행은 서울특별시 새마을회와 함께 ‘제35회 도서벽지 어린이 서울초청행사’를 11일까지 2박3일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인천 옹진군 연평도에 위치한 연평초등학교의 어린이 33명을 초청해 ▲신한은행 어린이 금융체험교실 ▲경복궁 및 점프공연 관람 ▲잡월드 체험 ▲한양도성원정대 프로그램 ▲청와대 및 놀이공원 방문 등 다양한 도시문화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초청행사 첫날 어린이들은 국내 최초 금융교육 전용체험관인 ‘신한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은행 체험은 물론 디지털 창구, 신한은행 모바일 플랫폼인 SOL(쏠)을 활용한 디지털 금융교육도 참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연평초등학교 교사는 “섬에서는 영상이나 책으로만 접하던 금융을 체험활동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디지털 금융을 포함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1985년부터 현재까지 총 58회의 도서벽지 어린이 초청
[KJtimes=김봄내 기자]수제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알볼로(대표 이재욱)가 마리아병원과 업무 협약을 맺고 난임부부의 임신 및 출산을 응원한다. 마리아병원은 난임부부에게 희망을 주고 있는 난임 전문 센터로 피자알볼로는 마리아병원에서 난임 치료를 받은 부부 중 아이를 가진 부부에게 아기 용품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빛나고 행복한 순간을 맞이한 사람들의 삶이 더 아름답게 빛날 수 있도록 응원하는 ‘빛나라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빛나라 캠페인은 ‘빛나라피자’ 한 판이 판매될 때 마다 100원을 적립, 신생아 출산 가정, 재취업에 성공한 경력단절여성, 사회초년생등 빛나는 순간을 맞이한 사람들을 위해 사용되는 캠페인이다. 이를 위해 피자알볼로는 5월 한달 간 마리아병원에서 난임치료를 받고 임신에 성공한 가정을 대상으로 사연이 포함된 신청서를 접수 받아 오는 6월 15일 총 20가정을 선정해 배냇저고리, 블랭킷 세트를 선물로 전달할 계획이다. 신청방법은 피자알볼로와 마리아병원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힘들게 아기를 가진 부부들을 축복하고, 하나의 생명이 잉태된 빛나는 순간을 응원하기 위해 마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