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MBC 새 일일시트콤 '엄마가 뭐길래'의 김서형이 류승수와 함께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한 쌍의 잉꼬부부의 탄생을 예고했다. 오는 10월 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시트콤 ‘엄마가 뭐길래’에서 밝고 낙천적인 성격의 귀여운 철부지 박서형 역으로 등장, 데뷔 이래 첫 코믹 연기에 도전하는 김서형은 최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첫 촬영을 무사히 마무리 했다. 이날 촬영장에서 김서형은 코믹한 상황 연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내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인 것은 물론 동료 배우들과 자연스러운 연기 호흡을 선보이며 에피소드에 힘을 실어나갔다. 특히 김서형은 극중 잉꼬부부로 호흡을 맞추는 류승수와 함께 첫 연기호흡에도 불구, 척하면 척하는 환상의 커플 호흡을 뽐내며 맛깔나는 연기를 선보였다. 이런 두 사람의 노련함에 현장
[KJtimes=유병철 기자] 걸스락밴드 세 팀이 10월 7일 오후 5시 서울 홍익대 라이브홀 사피엔스7에서 여성록커의 존재를 알리는 공연을 지난 8월에 이어 두 번째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 두 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은 KBS2 밴드 서바이벌 '탑밴드2'를 통해 잘 알려진 당돌한 10대 걸밴드 스윙즈와 탄탄한 기타 연주가 인상적이었던 러버더키, 여기에 홍대의 소녀시대로 불리우는 스웟리벤지가 주인공이다. 이번 걸스락페스트는 이전 걸밴드들에 대한 인식에서 벗어나 그저 행사 이벤트용이나 성적인 평가만을 받으며 단발성으로 끝나는 공연이 아니라 정기공연의 신호탄이기도 하며 걸스락의 가능성을 재확인하는 공연이 될 것이다. 서울과 부산의 2회공연으로 걸밴드도 가능성이 있음을 알게된 매니아층 사이에서도 비상한 관심을 모으며 두 번째로 열리는 서울공연에서는 사전홍보
[KJtimes=유병철 기자] 수도권 최대케이블TV방송사인 ㈜씨앤앰(cable more)이 방송구역 내 열리는 대규모 문화축제 주관사로 선정되었다. 씨앤앰 지역채널 ‘CM ch1’을 제작하는 씨앤앰미디어원은 오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2012 이태원 지구촌축제’의 모든 행사를 맡아 진행한다. (사)이태원관광특구연합회가 주최하고 서울시와 용산구가 후원하는 이태원 지구촌 축제는 2008년 다양한 인종이 어우러진 독특한 이태원 문화를 담아내면서 한국 전통문화를 세계인에게 알리기 위해 시작되어 서울시의 대표적인 문화축제로 자리잡았다. 이번 축제는 녹사평역부터 이태원역까지 이태원 관광특구에서 열리며, 메인무대, 메인거리, 소무대, 거리부스 등을 꾸며 다양한 지구촌 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 전야제인 12일에는 세계문화공연, 이태원 Club DJ Party 등이
[KJtimes=유병철 기자] 워커힐면세점은 말레이시아 관광청과 함께 추석 명절 준비에 몸과 마음이 지친 여성 고객들을 위한 힐링 프로젝트의 하나로 ‘리트릿 포 레이디’ 프로모션을 10월 14일까지 진행한다. ‘리트릿 포 레이디’ 프로모션은 당일 $700 이상 구매한 여성 고객(단, 오프라인 매장 구매에 한함)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등(1명)에게는 말레이시아 랑카위 여행 항공권 및 숙박권(3박 4일)을 증정, 꿈처럼 달콤한 휴식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숙박권, 코엑스 비자비 뷔페 식사권, W 서울 워커힐 우바 이용권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가을 시즌을 맞아 10월 26일까지 워커힐면세점이 추천하는 F/W 신상품을 구입하면 100% 당첨 행운의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한다. 스타일리시한 감각으로 더욱 향기로운 10월의 가을을 완성하고 싶다
[KJtimes=유병철 기자] 힐튼 남해 골프 스파 리조트(이하 힐튼 남해)가 독일 최고의 축제이자 세계 최대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를 맞이하여 옥토버페스트 패키지와 프로모션 메뉴를 선보인다. 남해와 독일의 인연은 10년 전부터 시작됐다. 남해에 위치한 독일 마을은 국내 최대 규모의 독일 교포마을로 붉은 지붕과 하얀 지붕으로 지어진 아름다운 집들과 정원으로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힐튼 남해에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한 독일 마을을 산책하고 리조트에서 독일 맥주와 노천탕을 즐기며 옥토버페스트의 기분을 만끽해보자. 옥토버페스트 패키지는 힐튼 남해 스위트 룸에서의 1박과 브리즈 조식 뷔페, 특선 디너 세트, 스파 무료 입장과 함께 독일 맥주를 제공한다. 가족이 다 함께 옥토버페스트를 즐길 수 있도록 아이들을 위해서는 대체 음료도 제공한다.
[KJtimes=유병철 기자] 티아라가 말레이시아 대규모 쇼케이스를 위해 지난 2일 말레이시아로 출국했다. 티아라는 말레이시아 도착 후 공항에 운집한 약 2500명의 팬들로부터 대대적인 환영을 받았으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30분 가량 공항을 빠져나가지 못했으나 공항 측의 도움을 받아 겨우 공항을 빠져나올 수 있었다. 티아라는 “말레이시아 공항에 도착했을 때가 밤 시간대였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팬들이 모여 스태프들도 모두 당황했다”고 전했다. 티아라는 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 위치한 공연장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홍콩 쇼케이스에 이어 말레이시아 쇼케이스도 4300석 전석 매진사례를 이루었다. 티아라는 말레이시아 쇼케이스를 마친 후 현지시각으로 4일 오전 9시 10분 비행기로 곧 바로 태국으로 이동, 오전 10시 15분 태국 공항에 도착하여 ‘엠카운트
[KJtimes=유병철 기자] 25주년 기념 내한공연을 앞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오리지널팀의 배우들이 본 공연 전에 국내 팬들과 인사한다. 한국에서도 친숙한 브로드웨이스타 팬텀 역의 브래드 리틀, 크리스틴 역을 맡은 클레어 라이언, 25주년 투어의 라울 역에 캐스팅된 앤터니 다우닝이 18일 오후 7시 청담동 엠큐브에서 팬미팅을 연다. 뮤지컬 배우 송용진의 사회로 ‘오페라의 유령’ 넘버 라이브 공연, 토크 등으로 꾸린다. 10월 10일까지 인터넷 예매사이트 인터파크와 예스24 등으로 응모하면 참가할 수 있다. 한편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 최장기 공연을 인증 받아 지난 6일 월드 기네스북 2013년 에디션에 등재된 ‘오페라의 유령’은 12월 7일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개막한다.
[KJtimes=유병철 기자] ‘얼짱 발레리나’ 민지원이 공현주, 최송현, 강동호와 한솥밥을 먹는다. 다양한 광고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민지원이 토비스미디어와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토비스미디어 측은 "민지원은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와 발레로 다져진 건강미를 두루 갖춘 유망주다. 앞으로 CF와 더불어 활발한 연기활동으로 시청자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대학에서 발레를 전공하고 있어 '얼짱 발레리나'로 유명세를 탄 민지원은 교복, 외식브랜드 등의 CF모델로 활동하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영화배우 이병헌이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잡지 LA 타임즈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LA 타임즈의 엔터테인먼트 페이지는 일주일에 한 번 업데이트 되는 사이트로 검증된 인터뷰와 정보들만이 구성되어 있어 미국 내의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가장 많이 보여 지며 또한 신뢰받는 사이트로 LA 타임즈의 극찬은 곧 미국에서의 인정을 뜻하는 바 있어 이번 메인 페이지 장식은 배우 이병헌에게 있어 의미하는 바가 크다. 해외 관계자는 “한국 배우로서 LA 타임즈에 인터뷰를 장식한다는 건 국위선양에 가까울 정도다. 배우 이병헌을 통하여 단순히 영화홍보를 넘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위상을 높힌 셈이다”라며 그의 LA 타임즈 진출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달 14일 영화 ‘광해’는 한국영화 최초로 로스앤젤레스 카
[KJtimes=(일본 도쿄) 유병철 기자] 그룹 SS501 멤버 박정민이 두 얼굴의 사나이가 되어 돌아왔다. 박정민의 일본 대형 프로젝트 ROMOE(로메오)가 일본에서 정식 데뷔 싱글 ‘Give Me Your Heart’ 발매를 기념하며 지난 9월 29일 선보인 첫 번째 라이브 무대 ‘ROMOE 2nd CONTACT’가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박정민은 지난 7월 12일 일본 현지 언론 매체들과 프리미엄 팬 444명 앞에서 ROMEO(로메오)로 일본 정식 데뷔를 발표하며 지난 9월 5일 ROMOE(로메오)의 첫 데뷔 싱글 ‘Give Me Your Heart’ 발매했다. 한류, K-POP 열풍의 선두주자 그룹 SS501 멤버이자 일본의 ‘8월의 러브송’, 대만의 ‘번당화원’ 드라마에서 주연배우로 활약하며 월드스타로 발돋움 중인 박정민의 새로운 행보 ROMEO(로메오)는 기존의 그의 이력은 배제하고 철저하게 J-POP 시스템과 제작진들의 노하우와 기획력으로 제작, 프로모션
[KJtimes=유병철 기자] 신현준, 김정은 주연의 KBS2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의 OST 첫 번째 주자로 원더걸스의 멤버 선예가 나선다. 뛰어난 가창력과 함께 드라마에 잘 어울리는 목소리라는 평을 들으며 다수의 OST를 흥행 시킨 경험이 있는 선예가 ‘울랄라부부’의 OST 첫 주자로 선택되자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며 앞으로 또 어떤 뮤지션이 이어갈지 ‘울랄라부부’ OST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오는 8일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되는 ‘울랄라부부’ OST ‘내게 와줘’는 한국과 아시아를 넘어 세계에서 사랑 받고 있는 원더걸스의 리더 선예가 부른 곡. 밝고 경쾌한 멜로디에 부드러운 선예의 목소리가 더해져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특히 KBS ‘영광의 재인’ OST 효린의 ‘내겐 너니까’, MBC ‘더킹투하츠’ OST 슈퍼키드의 ‘내 맘대로 살꺼야’
[KJtimes=유병철 기자] 독설 심사위원 이승철이 발표한 새 노래 ‘아마추어’가 출시되자마자 대부분의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음원 차트에는 데뷔 후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 나얼 등 쟁쟁한 후배 가수들이 차트의 최상위를 점령하고 있었다. 특히 ‘슈퍼스타K’에서 함께 심사위원을 맡고 있는 싸이의 ‘강남 스타일’은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중이어서 이승철의 ‘아마추어’에 대한 관심은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매우 높았다. 음원 사이트의 한 관계자는 “현재 싸이의 ‘강남 스타일’과 이승철의 ‘아마추어’는 치열한 경쟁을 보이고 있으며 신곡인 ‘아마추어’가 조금 우위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심사위원 이승철과 싸이의 심사위원석 밖에서의 경쟁으로도 더욱 관심을 끌고 있는 이승철의 ‘아마추어’는 ‘슈퍼스타K’의 타이틀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길건이 솔로로 복귀할 것이라는 예상을 비웃기라도 하듯 3명의 남자 멤버들(BK, C-Gun, J.Muziik)과 함께 새로운 콘셉트, 음악, 스타일로 일렉트로닉 길건이 되어 4년 만에 돌아왔다. 수많은 아이돌과 획일화된 음악들이 난무 하는 가운데 ‘덥스텝’이라는 신선한 장르로 첫걸음을 내딛은 브링 더 노이즈(Bring the noiz)는 이효리의 댄스스승으로 유명한 길건이 오랜 공백 끝에 야심차게 준비한 그룹으로 멤버전원이 총 제작과 준비과정 및 프로듀싱에 참여하면서 각각의 아티스트로서의 기량을 누구의 제제도 없이 자유롭게 펼친 완성도 높은 앨범이다. 전곡에 작사와 작곡을 한 브링 더 노이즈(Bring the noiz)는 멤버 C-Gun은 브링 더 노이즈(Bring the noiz) 이외의 앨범에도 작사 작곡가로서의 활동경력이 있는 능력 있는 프로듀서로써 이번 브링 더 노이즈(Bring th
[KJtimes=유병철 기자] 마리아나 관광청은 올림푸스와 함께 9월 28일부터 10월 10일까지 마리아나 블로거 원정대를 모집한다. 올림푸스 홈페이지를 통해 총 20명의 블로거를 선발, 선발된 원정대는 올림푸스 카메라의 새로운 모델을 이용해 현지 취재에 나선다. 이들은 4박5일 기간 동안 마리아나 지역 중 특히 사이판과 티니안 섬을 집중적으로 여행하며, 다양한 미션 프로그램을 체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모집기간 중 ‘마리아나 관광청과 함께하는 여행사진 잘 찍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사진작가 강연회 등 부대 행사도 함께 개최되며 오는 12월 블로거들이 직접 촬영한 마리아나 사진 전시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마리아나 관광청 윤미희 부장은 “이번 블로거 원정대가 지역에 대한 사진과 여행정보 등을 더욱 다양하고 풍부하게 할 것이다”라며 “이를 통해 최근 각광받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이준기가 일본 스카파 어워드2012 한류・화류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해 일본내 인기가 화제다. 일본에서 9월 27일에 개최한 스카파 어워드2012는 일반투표에 의해 결정된 인기 프로그램을 시상하는 일본 최대급의 컨텐츠 시상식으로 올해로 5회째로 개최된 유명한 시상식이다. 이번 수상을 통해 이준기는 1세대 한류스타들이 건재하지만 후계자 격인 젊은 신한류 스타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선두주자임을 입증했다. 신한류 스타들은 선배들과 마찬가지로 드라마를 통해 이름을 알린 경우가 많지만 연기뿐 아니라 각종 퍼포먼스를 무기로 갖추고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권과 남미, 중동까지 세력을 확장한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1세대 한류 스타들이 해외 시장을 개척하며 일군 텃밭에 신한류의 화려한 꽃이 다시 피어날 수 있을지 벌써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