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백지영이 30대 여성 솔로의 힘을 보여줬다. 백지영은 지난 6월 29일 KBS2 ‘뮤직뱅크’ 2012년 K-POP 상반기 결산 특집에 출연, ‘목소리’를 케이윌과 함께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5월 17일 미니앨범 ‘굿보이(Good Boy)’를 발매하며 선공개 곡인 ‘목소리’를 7일, 타이틀곡 ‘굿보이’를 17일에 공개했다. 그녀는 음원 흥행이 보장된 발라드 대신 댄스곡이라는 도전을 선택했지만 발매 당일 음원차트 1위는 물론 수록곡 모두 음원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멜론에서는 1위를 ‘굿보이’가 2위는 선공개곡인 ‘목소리’가 순위를 차지하며 2곡 모두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백지영의 이번 활동은 아이돌보다 약한 팬덤이 단점으로 작용했지만 최근 빠르게 가요계의 패권이 가창력 중심의 가수들에게로 바뀌어 가고
[KJtimes=유병철 기자] 신예 B.A.P(비에이피) 대만 쇼케이스의 VIP 티켓이 5분 만에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6월 30일 B.A.P(비에이피)의 대만 쇼케이스 주최사인 G-Music은 “정오를 기해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티켓 판매를 시작했으며 오픈 5분 만에 VIP 티켓을 매진시켰다”고 발표했다. VIP 티켓은 약 600장에 이른다. VIP 티켓을 사기 위해 온라인 사이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매장에도 사람들이 길게 줄을 늘어서는 진풍경이 연출되었고 이 가운데에는 남성팬들도 상당수를 차지해 B.A.P(비에이피)가 K-POP의 새로운 스펙트럼을 여는 것이 아닌가 하는 기대감도 낳고 있다. G-Music 측은 “VIP 티켓이 매진된 뒤로 팬들의 문의가 더욱 폭주하고 있고 각종 언론 매체의 인터뷰 요청도 쇄도하고 있다”고 덧붙이며 “신인 K-POP 스타가 이러한 결과물을 내는 경우는 무척 드문 일이다”고
[KJtimes=유병철 기자] 여성듀오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이 KBS2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 강민경은 ‘해운대 연인들’에서 정석원(최준혁)의 비서이자 도도하고 새침한 매력녀 27세 황주희 역을 맡아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악녀로 변신한다. 조여정과는 고교동창생으로 출연한다. 강민경은 가수활동뿐만 아니라 SBS 드라마 ‘웃어요 엄마’와 얼마 전 종영한 MBN ‘뱀파이어 아이돌’에서 통통 튀는 연기를 보여주며 연기자로써도 자리매김하고 있다. ‘해운대 연인들’은 기억을 잃은 검사와 조폭의 딸이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로 SBS 드라마 ‘시티헌터’와 ‘대물’ 등의 황은경 작가가 집필을 맡았으며 KBS2 연작드라마스페셜 ‘국회의원 정치성 실종사건’의 송현욱 PD가 연출한다. ‘해운대 연인들’은 강민경을 비롯하여 조여정, 김강우, 정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월화드라마 ‘빅’의 장희진이 촬영장 무보정 직찍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도도한 미모의 여의사 캐릭터로 이민정(길다란)과 팽팽한 신경전을 펼치고 있는 장희진(이세영)이 화기애애한 촬영 비하인드 모습을 선보인 것. 서초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장희진은 남색과 흰색이 섞여있는 스트라이프 스팽글 니트에 검은색 스키니즈를 입고 테이블 앞에 앉아 있는데, 그녀의 화려한 의상과 늘씬한 비주얼은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장희진은 극 중 공유(서윤재)를 두고 이민정과 날카로운 신경전을 보이며 독설과 직설적인 말들로 상처를 주는 악녀이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드라마 속 캐릭터와는 달리 분위기를 밝게 이끌며 유쾌한 모습을 보여 주위 스태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후문. 이날
[KJtimes=유병철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청정섬 제주를 대표하는 감귤꽃 향을 풍부하게 담은 감귤꽃 퍼퓸드 바디 라인을 출시한다. 감귤꽃 향은 감귤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5월이면 섬 전체를 뒤덮어 제주 전체를 향기롭게 물들이는 제주의 대표적인 향이다. 이니스프리의 감귤꽃 퍼퓸드 바디 라인은 제주 감귤꽃의 그윽한 향기와 오렌지빛 감귤의 싱그러움에서 영감을 얻었다. 감귤꽃 퍼퓸드 바디 라인은 싱그러운 감귤꽃 향으로 상쾌한 느낌은 물론, 시간이 지날수록 만발한 감귤꽃의 풍부하고 로맨틱한 향을 선사한다. 이후에는 은은하고 포근한 파우더리 향이 오래 지속되는 것이 매력적인 특징이다. 또한, 비타민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제주 무농약 감귤피 추출물을 담아 매끄럽고 촉촉한 바디 피부로 가꿔 준다. 이번에 출시된 이니스프리 감귤꽃
[KJtimes=유병철 기자] 워터프루프의 계절이 왔다. 장마 시즌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이고 피서지 뷰티를 완성하기 위해 땀과 물 등 수분에 강한 워터프루프 아이템 사용은 필수적이다. 특히 최근에는 매우 다양한 타입의 워터프루프 아이템이 출시되어 꼼꼼히 살펴보면 완벽한 방수 페이스를 완성할 수 있다. 지워진 메이크업으로 인해 후회하지 말고 미리 방수 아이템을 준비해 여름 내내 번짐 없는 뷰티를 뽐내는 것은 어떨까.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 - 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가장 기본적인 워터프루프 아이템인 아이라이너. 번지거나 지워지기가 가장 쉬우면서 인상을 좌우하는 아이라인의 중요성 때문에 최근 매우 다양한 컬러와 타입의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가 많이 선보이고 있다. 티 안나게 눈매만 또렷하게 강조하고 싶다면 초미세 브러쉬의 리퀴드 아이라이
[KJtimes=유병철 기자] 흔히 80년대를 ‘음악의 황금기’, ‘음악의 풍년 시대’라고 한다. 그만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사랑을 받았고 다양한 음악적인 시도도 관대하게 받아 들여졌다.이후 음악시장이 어려워지면서 안정적인 음악 제작에 집중한 결과 오히려 수천편일률적이라는 평가를 내리며 음악보다는 다른 문화에 관심을 집중한 많은 팬들을 다시 눈돌리게 한 복고풍이라는 것도 80년대 음악이니 음악은 물론 예술은 조금은 과감하고 다양한 시도를 펼쳐야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운명인 것 같다.kt뮤직 유무선 음악포털 서비스 올레뮤직이 ‘인디씬은 더 많은 갈채를 받아야 한다’는 모토로 진행 중인 올레뮤직 인디어워드 7번째 후보들을 살펴보면 가히 인디음악의 풍년이라 할 수 있다.격월로 이달의 앨범, 이달의 아티스트, 이달의 루키 3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하
[KJtimes=유병철 기자] 세계 굴지의 호텔 체인인 힐튼 월드와이드는 2일 현재 전 세계적으로 20여 개에 불과한 최상급 럭셔리 브랜드인 콘래드 호텔이 서울의 금융 중심지인 여의도에 오는 11월 12일 국내 최초로 오픈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콘래드 서울은 ‘스마트 럭셔리’라는 슬로건 아래 모던한 세련미, 스마트한 고급스러움, 현대적 이국적 감각을 경험할 수 있는 서울시내 및 여의도 유일의 특급 호텔로서 콘래드 서울을 찾는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최신의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고객뿐 아니라 호텔 직원들 즉 사람에 적극 투자함으로써 진정한 ‘스마트 럭셔리’ 호텔 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콘래드 서울의 총지배인인 닐스 아르네 슈로더는 “호텔은 단순히 하룻밤 묵기 위해 찾는 곳이 아니다. 콘래드 서울의 문을 열고 들어오는 순간부터
[KJtimes=유병철 기자] 워커힐 면세점에서는 바캉스 시즌을 맞아 해외 출국을 앞둔 내국인을 대상으로 풍성한 혜택이 가득한 스파클링 서머 세일 프로모션을 8월 3일까지 선보인다. $300 이상 구매 시 구매금액별 최대 15만원의 면세점 금액권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를 비롯하여 수입화장품 $300 이상 구매 시 구매금액별 최대 6만원 금액권을 중복 증정하고 카드사 제휴별 $300 이상 구매 시 최대 8만원 금액권을 추가로 제공해 최대 29만원까지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면세점 이용 시간에 따른 워커힐 호텔의 다양한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주중 오전 $400 이상 구매 시 중식당 금룡의 짜장면 2인 식사권을 증정하고, 주중 오후 $800 이상 구매 시 코엑스 위즈윗의 연어구이, 파스타, 와인 1병의 세트 메뉴 식사권을 증정한다. $2000 이상 구매 시에는 워커힐 리버파크 풀사이드 파티 콘서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2012년 런던 올림픽을 맞아 대한민국의 최종 성적을 맞추면 호텔 이용권을 제공하는 ‘가자 런던올림픽! 화이팅 대한민국!’을 선보인다. 이 프로모션의 특징은 해당기간 동안 대한민국의 올림픽 최종 순위와 금메달 수를 맞추면 금메달 개수의 만 배만큼의 금액을 호텔 쿠폰으로 받는 것이다. 즉 대한민국의 최종 금메달 개수가 20개라고 하면 만 배인 20만원 바우처를 선물로 받는다. 응모 기간은 7월 10일부터 7월 31일까지 약 3주간이며 해당 기간 동안 객실패키지를 이용하거나 호텔 내 뷔페 레스토랑 더킹스, 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드셰프, 펍바 그랑아, 로비라운지 앤 델리에서 3만원 이상의 식음료 상품을 이용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획득한 호텔 바우처는 10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당 호텔 마케팅 팀은 “런던 올
[KJtimes=유병철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뷔페 레스토랑 더 스퀘어는 특급호텔 중식당에서만 30년 경력의 화교인 셰프가 선보이는 중식 프로모션을 7월 9일부터 9월 14일까지 선보인다. 불도장, 삼선 누룽지 탕, 오룡 해삼 요리, 물렁게 튀김 요리, 로딩 소스의 브로콜리 전복 요리, 칠리소스의 바다가재 요리, 복어 탕수육, 삼선 해물면 등 15가지 중식 메뉴를 선보이며 주중 저녁에 한해 중국 술 백년고독을 한 잔 선사한다. 또한 중식 메뉴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인기 메뉴 투표를 해 더 스퀘어 뷔페레스토랑에서 정기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뷔페 레스토랑 더 스퀘어에는 새로 선보이는 중식 메뉴 외에도 전문 셰프들의 손길로 가장 신선하고 질 높은 재료를 사용하여 조리한 한식, 일식, 양식, 에스닉 요리 등 동서양을 아우르는 각국의 미각 요리와 오픈 키친에서
[KJtimes=유병철 기자] 티아라가 신곡 ‘DAY BY DAY(데이바이데이)’의 자켓 이미지를 첫 공개 했다. 티아라는 올 초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던 ‘Lovey-Dovey(러비더비)’에서 펑키하고 스모키한 컨셉으로 자유분방한 모습을 선보였다면 이면 ‘DAY BY DAY(데이바이데이)’에서는 트렌치코트로 한층 세련된 모습과 화려한 머리색깔을 통해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인다. 티아라의 신곡 ‘DAY BY DAY(데이바이데이)’는 작곡가 조영수 김태현 작사가 안영민의 공동작품으로 곡 초반에 흘러나오는 플룻의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이번 ‘DAY BY DAY(데이바이데이)’에서는 멤버 화영의 보이쉬한 랩이 돋보이는 곡이며, 8번째 멤버로 합류한 아름의 청량하고 신선한 음색도 만나 볼 수 있다. 티아라는 7월 7일 ‘음악중심’을 시작으로 신곡 ‘DAY BY DAY(데이바이데이)’ 무대를 선보인다. ‘DAY BY DAY(데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정다혜가 웨딩 전문매거진 웨딩21(wedding21) 7월호 웨딩화보를 통해 우아하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정다혜는 가녀린 어깨선과 쇄골이 돋보이는 웨딩드레스로 청순한 아름다움을 드러냈으며 고급스러우면서도 단아한 느낌의 웨딩드레스는 엘리사벳 제품이며 헤어와 메이크업은 라 스텔라에서 담당했다. 정다혜는 얼마 전 SBS 수목 드라마 ‘유령’에서 극중 정다혜는 1년 전 살해당한 여배우 신효정의 악플러 중 한 명으로 극중 연쇄살인범에게 살해당한 뒤 목이 매달리는 정서은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한눈에 받은 바 있다. 정다혜는 얼마 전 종영한 MBN 특별기획드라마 ‘사랑도 돈이 되나요’에서 연정훈의 연인 정은솔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바 있다. 영화 ‘방자전’의 감자 하녀로 데뷔 이후 MBC 주말드라마 ‘천번의
[KJtimes=유병철 기자] 모스크바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된 원태희가 신들린 연기로 모스크바를 뜨겁게 달궈 수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원태희는 제34회 모스크바국제영화제(MIFF)의 메인 경쟁부문에 진출한 '지옥화'(Fire in Hell)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현재 모스크바에 체류중이다. 원태희는 이상우 감독과 함께 지난 27일(현지 시간) 모스크바 Khudozhestvenny hall에서 열린 '지옥화'의 프레스 시사와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해 세계 언론의 주목과 연기에 대한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이날 프레스 컨퍼런스의 진행을 모스크바영화제 키릴 라즐로코프 집행위원장이 직접 맡을 정도로 '지옥화'와 원태희에 대한 영화제의 관심이 뜨거웠다. 극중 여신도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사찰에서 쫓겨난 파계승 지월 역을 맡아 열연한 원태희가 남우주연상을 받으면
[KJtimes=유병철 기자] 감시카메라에 찍힌 배우 김희선의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의 폭소를 자아냈다. 일명 ‘초저화질 사진’으로 불리는 문제의 화면은 CCTV에 촬영된 것으로서 해상도는 낮지만 한눈에 봐도 김희선임을 식별할 수 있다. 주위 배경으로 볼 때 시골 동네의 작은 구멍가게쯤으로 추정되는 곳이다. 그렇다면 지명수배자도 아닌 김희선이 왜 CCTV에 찍혀 굴욕(?)을 당했을까. 그것도 시골의 작은 슈퍼마켓에서. 이 사진은 최근 김희선의 팬카페 ‘희선향기’에 어느 회원이 올리면서 알려지게 됐는데 그 사연이 너무 재미있어 배꼽을 잡게 한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김희선은 얼마 전 충남 부여 근교의 한 사찰에서 SBS 드라마 ‘신의’촬영을 했는데 늦은 밤까지 고생하는 스태프에게 음료를 대접하려고 근처의 구멍가게를 찾았다. 그런데 한밤중에 불쑥 찾아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