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애드리브의 제왕 성동일과 코미디의 신성 송새벽이 만나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할 코미디 영화 ‘아부의 왕’에서 혀고수의 유일한 맞수이자 아부계의 팜므파탈로 분한 김성령이 최근 호평을 받으며 방영 중인 드라마 ‘추적자’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열연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아 전성기를 예고하고 있다. ▶추적자 -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가리지 않는 카리스마 악녀!단 1초도 눈을 뗄 수 없다는 호평 속에 순항을 시작한 드라마 ‘추적자’에서 김성령은 도도하면서도 화려한 오페라 가수 출신의 재벌 2세 서지수로 출연한다. 정치가 강동윤(김상중)의 부인이기도 한 그녀는 남편보다도 언제나 자신이 주목 받길 원한다. 뺑소니 사고를 일으켜 사건의 단초를 제공하는 서지수 역으로 열연한 김성령은 사건을 은폐시키기 위해서
[KJtimes=유병철 기자] 그리스의 대표적인 스킨케어 브랜드 코레스가 여름철 햇볕 노출을 대비한 애프터 선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 지중해의 뜨거운 햇볕 때문에 그리스에서는 선 케어 제품들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 특히 화학 합성 성분들을 넣지 않고 그리스 특유의 자연 성분들을 사용한 코레스의 선 케어 제품들은 글로벌 베스트 셀링 제품으로 더욱 유명하다. 쿨링 애프터 선 페이스 바디 요거트는 코레스의 글로벌 베스트 셀러이자 세계 최초로 먹을 수 있는 요거트를 사용한 화장품으로 인증 받은 제품이다. 제품의 주 성분인 그리스의 요거트는 피부의 수분을 증가시켜 햇볕 노출 후 바디와 얼굴의 통증을 완화하고 보습을 주는 최고의 제품이다. 애프터 선 모이스처라이징 바디 밀크 알로에 베라는 일광욕 후 또는 태양에 노출된 후 사용하면 즉각적인 진정 효과와
[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달 30일 일본 정규 1집 앨범을 발매하자마자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던 배우 장근석이 이번엔 위클리 차트 1위까지 석권하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고 있다. 초회 한정반, 통상반 단 두 가지로 발매된 장근석의 일본 정규 1집 앨범‘Just Crazy’은 발매 한 주 만에 약 8만8000장의 엄청난 판매고로 오리콘 데일리 1위에 이어 위클리 1위를 당당히 차지했다. 장근석이 기록한 남성 솔로 아티스트의 첫 앨범 1위는 2004년 일본가수 모리야마 나오타로의 앨범 이후 8년 만이며 해외 남성 솔로 아티스트에서는 사상 첫 쾌거다. 지금까지 해외 남성 솔로 아티스트 중 1995년 미국출신의 스캣먼 존과 2006년 한국 출신의 가수 K가 보유한 2위가 최고 기록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일본 내 상상을 초월하는 장근석의 인기를 가늠케 하고 있다. 특히 장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박민영이 ㈜에이블씨엔씨가 운영하는 화장품 브랜드 어퓨의 내추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통해, 뽀얗고 눈부신 아기 피부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박민영은 어퓨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통해, 청순하고 단아한 여성미가 돋보이는 모습과 함께 이에 상반되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귀요미 표정으로 이중 매력을 발산한 것. 박민영은 6월부터 어퓨의 전속 모델로 본격 활동을 시작했으며, 한여름의 푸르고 눈부신 자연 속에서 ‘스무 살의 순수’라는 콘셉트와 브랜드 이미지에 맞춰 순수하고 단아한 표정을 연출해냈다.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 박민영은 표정이 제대로 지어지지 않는지 혀를 빼꼼히 내밀고 수줍은 미소를 짓는가 하면, 자신의 사진을 꼼꼼히 모니터링 하기도, 아이처럼 해맑은 표정을 짓기도 했다.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새 월화드라마 ‘빅’의 장희진이 도도한 외과 의사로 완벽 변신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장희진이 공유(서윤재)의 옛 연인 이세영 캐릭터로 남다른 미모를 지닌 시크한 여의사로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기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것. 지난 4일 첫 방송된 ‘빅’에서 이세영은 서윤재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길다란(이민정)과 우연히 만나 쿨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윤재와 다란이 함께 찍은 사진을 별거 아닌 듯 구겨서 휴지통에 버리며 이중적인 모습을 보여 앞으로 그녀가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장희진은 흰 의사 가운 안에 올 블랙의 오피스룩 등으로 도도하고 시크한 캐릭터를 한층 더 잘 살리고 있으며, 길고 늘씬한 다리와 8등신 몸매가 돋보이는 패션을 선보여 극 중 그녀의 스타일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KJtimes=유병철 기자] SBS 월화드라마‘신의’의 본격 촬영에 나선 김희선이 “이젠 스타가 아닌 배우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6년만의 컴백이라 많이 긴장되지만 열심히 해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희선은 이어 “팬들의 과분한 격려 덕분에 스타로서 1막을 누렸다면 이젠 진정한 배우로서 연기 인생 2막을 시작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신의’는 고려시대 무사와 현대 여의사가 만나 시공을 초월한 사랑을 보여줄 퓨전사극으로 김희선은 성형외과 의사 전은수 역을 맡아 엉뚱 발랄함을 보여준다. 김희선은 이를 위해 석 달 전부터 승마 연습을 했고 대형병원의 임상실습을 참관하는 한편 성형외과에서 직접 수술 장면을 지도받기도 했다. 지난 1993년 여고생으로 데뷔했던 김희선은 “철없는 나이에 시작했는데 벌써 시간이 많이 흘렀다”고 회상하며 “앞으로
[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 5월 30일 개봉해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압도적인 수치로 좌석점유율 1위(6/2~3일 기준)를 차지하며 흥행 순항 중인 ‘미확인 동영상’. 이미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영화에 대한 만족감과 동시에 호러퀸 박보영과 강별의 열연에 뜨거운 박수를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우선 극 중 저주 걸린 동영상으로부터 동생을 구하려는 언니 세희 역을 맡아 ‘호러퀸’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박보영. 그동안 친근하고 밝은 이미지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박보영은 이번 ‘미확인 동영상’을 통해 180도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눈빛, 호흡 모든 부분에서 한층 더 성숙된 연기를 선보인 것은 물론, 극 중 동영상으로 인해 점점 변해가는 동생 정미와 서서히 다가오는 보이지 않는 공포에 맞서, 두려움을 느끼는 디테일한 표정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내 영화
[KJtimes=유병철 기자] 모델 구은애와 배우 신세경이 같은 옷을 입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구은애 vs 신세경 같은 옷 다른 느낌’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하트 라인 커팅이 돋보이는 까르벵 의상을 입어 섹시하고 귀여운 느낌을 연출했다. 지난달 31일 KBS2 ‘드라마 스페셜 시즌3’ 기자 간담회에 참석한 구은애는 가슴 부분이 하트 모양으로 커팅되어 있는 까르벵 블라우스와 스커트로 화사한 패션을 선보였다. 화이트 컬러의 블라우스에 포인트로 디자인된 블루 컬러의 칼라가 섹시함과 시원한 느낌을 더했다. 반면 신세경은 SBS 드라마 ‘패션왕’에서 올 화이트의 까르벵 원피스를 입어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신세경의 하얀 피부와 화이트 컬러 원피스
[KJtimes=유병철 기자] 서울가든호텔에서는 웨딩 비수기인 7, 8월을 겨냥해 부담 없는 가격의 피로연 메뉴와 풍성한 혜택이 포함된 섬머 웨딩 패키지를 선보인다. 프로모션 기간에만 선보이는 스페셜 안심 스테이크, 궁중 떡갈비 스테이크, 비프버거 스테이크 3가지 메뉴는 세금 포함 가격이 3만원대로 특급 호텔 중 최저 가격대이다. 부담 없는 가격의 메뉴 외에도 웨딩홀 대관료, 폐백실, 얼음 장식 등이 포함된 160만원 상당의 부대비용이 무료로 제공되고 프로포즈를 위한 1부 다이아몬드 반지, 코너스위트룸 1박, 테이블 당 와인 1병 무료 제공, 유기농 베넷저고리 제공 등 푸짐한 혜택이 포함되어 있다. 특급 호텔에서의 차분하고 품격있는 예식을 꿈꾸지만 웨딩홀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에 망설였다면 서울가든호텔의 섬머 웨딩 패키지를 이용해 보자.
[KJtimes=유병철 기자] 달샤벳 세리가 새로운 리더로 그룹을 이끌게 됐다. 달샤벳 소속사는 "리더 비키가 솔로 활동을 위해 팀을 나간 후 한동안 리더 자리가 비었었는데 멤버들과 스태프들이 논의한 결과 맏언니인 세리가 리더로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해 세리를 달샤벳을 이끌 새 리더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세리는 그동안 리더인 비키 옆에서 비키를 도우며 묵묵히 동생들을 챙기는 부리더 역할을 했으며 당차고 똑 부러진 성격으로 매사에 열정적으로 팀 활동을 해왔다. 이에 세리는 4일 오후 미투데이를 통해 "사실 비키 언니가 있을 땐 몰랐는데 책임감이 큰 리더 자리의 부담을 요즘 몸소 느끼고 있다. 동생들에게 항상 모범이 되고 모두가 부러워할 만큼 팀워크가 뛰어난 달샤벳을 만들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달샤벳 파이팅!"이라며 파이팅 포즈와 함께 소감을 전했
[KJtimes=유병철 기자] 신예 윤진이가 엉뚱 발랄 8종세트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SBS 주말특별기획 ‘신사의 품격’에서 상큼발랄한 임메아리로 안방극장의 신데렐라로 떠오른 윤진이가 엉뚱 발랄 8차원 모습이 담긴 8종 세트로 시청자들의 귀여움을 독차지 하고 있다. 4차원보다 한 발 더 나아가 8차원의 모습으로 예측불허 엉뚱 발랄 매력을 발산하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윤진이는 한국에 오자마자 김하늘(서이수)의 휴대폰을 이용, 김하늘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말투의 문자를 김민종(최윤)에게 보내는 엉뚱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김수로(임태산)을 피해 트럭 뒤에 숨던 도중 떠나버린 트럭 때문에 교회 목사님 집 앞에 숨게 되고 실수로 벨을 눌러 찬송가를 부르고 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야구장
[KJtimes=유병철 기자] 윤세아가 절친이자 룸메이트 김하늘의 짝사랑 ‘20초 남’이 자신의 연인 김수로 임을 알게 돼 충격에 빠졌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 4회에서는 태산(김수로)을 응원하기 위해 야구장에 찾은 세라(윤세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태산이 활동하는 야구팀의 심판을 맞고 있는 이수는 경기 시간에 늦어 세라에게 가방과 옷가지 등을 맞기고 다급히 경기장으로 향했다. 이에 투덜거리며 이수의 가방과 신발 등을 챙기던 세라는 바닥에 가방을 떨어트리게 되고, 쏟아진 소지품을 챙기던 중 수첩에서 메이리가 이수에게 준 태산의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보게 된다. ‘이게 왜 여기에..’라며 의아해하던 세라는 도진과 함께 관중석에 자리하고, 경기를 위해 등장한 태산의 유니폼에 적힌 등번호 ‘836’을 본 순간 이수의 침대 아래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박민영이 MBC 주말 특별드라마 ‘닥터진’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통해 슬픈 감정을 억누르며 홍영래로 완벽 빙의된 명품 감정연기를 선보였다. 이는 지난달 30일 촬영이 진행된 ‘닥터진’ 3화 속 촬영 현장 사진으로 박민영은 원망이 가득한 눈빛과 절제된 감정으로 촬영 현장을 숨죽이게 한 것. 공개된 사진은 박민영의 연기력이 돋보이는 슬픔을 참아내는 감정신으로 영래(박민영)의 정혼자인 경탁(김재중)의 초대를 받고 참석한 좌의정 김병희(김응수)의 쾌차 잔치에서 가난함 때문에 잔치에 초대된 양반들에게 수모와 모욕감을 느끼고 돌아서는 장면의 촬영현장 비하인드 사진이다. 박민영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홍영래는 아버지가 참판자리까지 올랐던 양반 가문이나 정치 세력에 의해 자리에서 밀려난 후 돌림병으로 인해 일찍 돌아
[KJtimes=유병철 기자] 귀여운 소녀에서 성숙한 숙녀의 모습으로 컴백한 아이유가 즐거운 여름을 기다리는 상큼한 모습을 공개했다. 스포츠 브랜드 르꼬끄 스포르티브와 함께 한 이번 화보 촬영은 올 여름 트렌드를 선도할 캐주얼 패션 및 고기능성 스포츠 스타일을 보여주기 위해 실내 스튜디오와 야외 촬영을 함께 진행했다. 아이유는 실내와 야외를 오가는 빡빡한 스케줄에도 두 가지의 서로 다른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하는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유명 포토그래퍼 보리 실장과 함께한 이번 촬영에서 아이유는 촬영된 컷들을 꼼꼼히 확인하고,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내는 등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 “역시 아이유”라는 탄성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특히, 세계적인 피규어 아티스트 마이클 라우와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촬영할 때는 재미있는 그래픽 느낌처럼 위
[KJtimes=유병철 기자] 오는 6일 첫 정규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는 6인조 걸그룹 달샤벳(세리, 아영, 지율, 가은, 수빈, 우희)이 귀여운 은행강도로 변신했다. 달샤벳은 4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55초 분량의 첫 번째 정규앨범 타이틀곡 ‘미스터 뱅뱅(Mr. Bang Bang)'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상 속에서 달샤벳 멤버들은 총격전을 뜻하는 단어 ‘뱅뱅(Bang Bang)'에 걸맞게 총을 들고 줄지어 당당하게 은행으로 들어가지만, 권총을 쏘며 깜짝 놀라는 등 뭔가 어설프고 귀여운 은행강도로 나온다. 결국 달샤벳 멤버들은 돈을 훔치는 데 성공하지만 마지막 장면에서 경찰과 만나면서 다음 내용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또 티저 영상에서 흘러나온 밝고 경쾌한 리듬의 타이틀 곡 ‘미스터 뱅뱅(Mr. Bang Bang)'은 중독성 있는 후렴구 ‘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