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서영희에게 ‘버럭은희’라는 새로운 별명이 생겼다. 서영희는 22일 TV조선 ‘지운수대통’ 홈페이지의 시청소감 게시판에 “버럭! 은희 역의 서영희입니다.”라는 제목의 짤막한 글을 남겼다. 간단한 인사와 함께 “매번 남편인 지운수에게 돈돈거리면서 소리만 지르고 징그럽죠? 이번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인상 쓰기, 소리 지르기의 달인이 되어가고 있답니다.” 라며 말문을 연 서영희는 “모든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머리를 싸매고 오늘도 열심히 촬영하고 있답니다.”라고 밝히며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매주 본방과 재방 꼭꼭 챙겨봐 주실 거라 믿고요, 운수 얘기, 운칠 얘기만 마시고 은희도 많은 평 듣고 싶어요!”라며 애교스러운 말투의 당부와 귀여운 투정으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서영희는 “오늘도 더운 날씨에
[KJtimes=유병철 기자] 오는 2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 ‘닥터진’의 두 여주인공 ‘사극여신’ 박민영과 ‘사극퀸’ 이소연의 눈부신 만남이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으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공교롭게도 박민영과 이소연은 2010년 방영된 KBS2 ‘성균관 스캔들’, MBC ‘동이’ 이후 약 2년여 만에 ‘닥터진’으로 사극에 도전, 서로 다른 매력의 캐릭터인 홍영래 역과 춘홍 역을 통해 안방극장 남심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먼저 ‘성균관 스캔들’에서 사내 못지않은 강단을 지닌 강골처자 김윤희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박민영은 조선시대 여인이지만 미래를 꿈꾸는 강인한 규수 홍영래 역으로 청초하면서 단아한 매력을 뽐낼 전망. 더욱이 박민영은 ‘닥터진’의 핵심 소재인 ‘타임슬립’이라는 흥미로운 설정 덕에 현대를 살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엄지원의 환경 화보 촬영 현장사진이 공개됐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 된 무보정 화보 현장 사진 속 엄지원은 로맨틱한 무드의 러블리한 핑크빛 투피스에 화려한 쥬얼리를 매치, 사랑스러운 6월의 여신 감성을 연출했다. 함께 촬영한 스태프들은 개성 넘치는 패션스타일로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배우 엄지원이 매거진 보그 6월호서 또 한번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평이다. 여기에 숲 속에서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상추 텃밭 주머니를 추천, 환경을 사랑하는 스타의 면모를 드러냈다.네티즌들은 '엄지원의 또 다른 매력 발견' '숨막히는 숲 속의 여신미소!' '예~뻐!'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지원은 환경 보호를 위해 실제로 텀블러와 손수건, 장바구니 사용을 실천하고 있다고 한다.
[KJtimes=유병철 기자] 로코의 대명사 공유가 대한민국 모든 남성들에게 공공의 적이 됐다. 다름아닌 남성들의 로망 이민정과 국민 첫사랑 배수지와 함께한 커플컷 때문. 게다가 몸은 민정에게, 영혼은 수지에게 사랑을 받는다고 하니 남성들의 마음을 뒤집어 놓을 만도하다. 이는 다름아닌 홍정은, 홍미란 작가의 국민 로코 ‘빅’의 이야기. ‘빅’에서 공유는 뜻하지 않은 사고로 18세 강경준(신원호)의 영혼을 지니게 된 30대의 소아청소년과 의사 서윤재로 분한다. 바디는 서윤재이지만 영혼은 강경준인 것. 때문에 서윤재의 약혼녀이자 강경준의 선생님이었던 길다란(이민정)과 매번 황당무계한 상황을 헤쳐나가게 된다. 그런데 문제는 강경준을 남편이라 부르는 전 여친 장마리(배수지)가 강경준을 찾아 한국에 온 것. 특상급돌아이 장마리로 인해 난감한 상황이 더 꼬여
[KJtimes=유병철 기자] HEAVY POSITIVE ROCK을 콘셉트로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에 참여하는 등 일본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SuG의 첫 아시아 투어가 한국에서 시작된다. 오는 5월 27일과 28일 홍대 상상마당에서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SuG와 이메일 인터뷰를 가졌다. ▶한국 팬들에게 첫 인사와 함께 추구하는 음악 설명을 부탁한다. -Heavy Positive Rock을 추구하는 밴드이다. SuG라는 밴드 명도 주위 시선은 신경 쓰지 말고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전진하는 사람들, 나쁜 친구라는 의미로 지었다. ▶한국에서 첫 앨범이 발매됐다. 또한 5월 27일과 28일 한국에서 첫 콘서트가 있다. 앨범 발매와 콘서트를 앞두고 지금 기분은 어떠한가. -처음으로 한국 팬들과 만나게 되어 무척 기쁘고 큰 영광이다. 5월 27일과 28일 홍대 상상마당이라는 곳에서 처음으로 한국 라이브를 위해 첫 방문 할 계획
[KJtimes=유병철 기자] 2012년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 뮤지컬 ‘라카지’에서 사랑에 빠진 미남자 장미셀 역을 맡은 이창민과 이민호가 뮤지컬 사랑이 듬뿍 담긴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 이창민은 뮤지컬 ‘라카지’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엄지를 치켜들며 짖궂은 표정을, 이민호는 드라마 촬영장을 배경으로 티셔츠를 들고 행복해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창민은 이밖에도 개인 트위터에 ‘뮤지컬 “라카지” 첫 연습가요~ 응원 많이 해 주세요’, 프로필 사진 촬영 현장에서 ‘뮤지컬 “라카지” 창미쉘~ 보러올거죠?’ 등의 사진을 올리며 바쁜 와중에도 자신의 첫 뮤지컬 작품인 '라카지'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악어컴퍼니 관계자는 “이창민은 뛰어난 가창력으로 뮤지컬 음악도 잘 소화해 내고 있으며, 연기를 배우고자 하는
[KJtimes=유병철 기자] 비, 박유천, 지드래곤, 이민호, 방용국 등 쇄골 미남 5인방의 최강자를 가리는 대결이 펼쳐졌다. 최근 한 포털 사이트 커뮤니티에는 “쇄골미남 최강자는 누구?”라는 제목으로 우열을 가리기 힘든 쇄골미남들의 이미지가 모아진 게시물이 게재됐다. 한 연예인의 팬이 올린 것으로 추정되는 이 게시물은 남자 연예인들의 명품 쇄골들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게시물은 “자신감 가질만한 쇄골의 소유자”로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을, “얼굴만 잘생긴 게 아니었던” ‘꽃보다 남자’ 이민호를, “모든 게 완벽한 남자”로 군 복무 중인 ‘월드스타’ 비를 비롯, “여자도 탐나는 빛나는 쇄골을 가진” ‘옥탑방 왕세자’ 박유천과 마지막으로 “환상의 열십자 쇄골”의 소유자로 ‘수퍼 루키’ B.A.P(비에이피)의 리더 방용국을
[KJtimes=유병철 기자] 서울가든호텔 중식당 왕후에서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 무더위를 식혀주고 체력을 보충해줄 여름 보양식 광동요리 특선을 선보인다. 식재료의 신선함을 가장 중요시 여기는 광동요리는 풍부한 해산물과 아열대성 야채와 과일, 서양식 양념과 중국식 조리법이 어우러져 맛이 담백하고 신선해 여느 중국 요리들보다도 특히 더운 여름에 입맛을 살리고 체력을 보충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 찌는 듯한 무더위로 지치고 입맛을 잃기 쉬운 때 샥스핀, 전복, 장어 등의 보양 재료들로 만들어진 메뉴로 입맛을 살리고 체력도 보충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말자. 가격 점심 세트 메뉴 4만2000원~4만9000원, 저녁 세트 메뉴 6만6000원~7만9000원, 점심 특선 5만5000원, 저녁 특선 9만원.
[KJtimes=유병철 기자] 수도권 최대케이블TV방송사 ㈜씨앤앰은 지역채널 CM Ch4을 통해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공연을 확대하고, 물 부족 국가 어린이들에게 우물을 파주기 위한 찾아가는 자선 콘서트를 시작한다. 신규 편성되는 ‘CM행복나눔 착한콘서트#’의 기획 의도는 제목 그대로 지역주민들의 문화감성 충족과 기부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데 있다. ‘CM행복나눔 착한콘서트#’는 자치단체나 아파트 등 각 지역의 신청을 받아 진행될 예정이며 뜻있는 뮤지션들의 재능 기부와 지역주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무대로 꾸며진다. 공연 중에는 아름다운 재단 또는 자선단체들과 연계해 바자회 등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으로 식수가 부족한 캄보디아 어린이들에게 우물을 파주는 지원 사업을 실시하게 된다. 현장 관람객이나 지역채널 시청자들에게도 우물
[KJtimes=유병철 기자] 댄싱퀸 손담비가 본격적인 여름에 앞서 완벽한 비키니 몸매를 공개해 화제다. 손담비는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정통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와 함께 ‘섬머 비치 트레이닝’을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손담비는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 가수 유채영 역으로 출연하며 보여줬던 복고 패션과는 다른 건강미 넘치고 섹시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남성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맨즈헬스와 함께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는 운동으로 다져진 손담비의 몸매에 찬사가 쏟아졌다. 슬림하면서도 탄탄한 각선미와 복근으로 프로패셔널 트레이너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앞서 손담비가 촬영 중 본인의 트위터에 올린 사진 몇 장은 인터넷상에 빠르게 퍼지면서 슬림한 허리와 11자 복근으로 누리꾼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KJtimes=유병철 기자] B.A.P(비에이피)가 데뷔 4개월 만에 대만 최대 한류 잡지인 트랜디의 표지를 장식했다. 트랜디는 대만에서 시장 점유율이 70%에 육박하는 대형 출판미디어 그룹 성방출판사 산하의 한류잡지로 대만에서만 3만 부의 초판을 발행하고 있다. 한류잡지 중에서는 단연 최고이며 한류잡지뿐만 아니라 대만에서 발행되는 전체 잡지 중에서도 판매율 1, 2위의 자리를 다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대만 이외에도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서 라이선스 되며 중국에서는 수입본으로 판매되어 중화권을 통틀어 총 10만부 정도가 판매되는 중화권을 대표하는 권위 있는 잡지로 자리잡고 있다. B.A.P(비에이피)는 현재 2장의 싱글 만을 발표했지만 씨앤블루, 빅뱅 등에 이어 5월에 신화와 함께 표지를 장식하면서 대선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영광을 누렸다.
[KJtimes=유병철 기자] 우리나라 스탠다드 팝을 구축한 열창의 대명사 패티김이 공식 은퇴 선언과 함께 마지막 음반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음반은 패티김의 공식적인 마지막 음반으로 한정판 LP 박스세트와 베스트 CD 박스세트로 두 종류가 출시된다. LP 박스세트 음반은 국내 최초로 1000매 한정품으로 발매하여 그야말로 소장용 음반으로 그 가치를 충분히 가질 수 있도록 했다. 패티김의 전성기 때 녹음되었던 LP를 복각하여 현대적인 디지털 리마스터링을 거쳐 12곡이 수록된 LP로 재현하였다. LP 박스세트에는 2004년 이후로 국내 생산이 중단되었던 LP를 재생산하는 1호 작품으로 최근 LP제작 사업을 개시한 LP팩토리와 제휴하여 180g LP로 제작하여 기존 국내에 선보였던 LP 음질보다 더욱 향상된 음질을 확보하였고, LP 색깔도 검정색이 아닌 빨강색 칼러 LP판으로 제작되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윤세아가 명품 보디라인을 드러낸 골프웨어 여름화보를 공개했다. 윤세아 소속사 측은 “윤세아가 골프웨어 브랜드 레노마 스포츠의 모델로 발탁돼 최근 화보 촬영을 마쳤다”고 전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윤세아는 SBS 새 주말극 ‘신사의 품격’에서 빼어난 미모와 발군의 실력을 겸비한 프로골퍼 홍세라 역으로 분하며 평소 골프와 운동을 즐겨왔고, 수준급 골프 실력을 갖추고 있어 레노마 스포츠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돼 계약이 이뤄졌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화보에 참여한 윤세아는 평소 건강을 위해 스포츠를 즐기는 연예인으로 알려져 있을 만큼 특유의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뽐내며 자연스러운 스윙을 선보이는가 하면, 필드 위 감각적인 패션으로 편안함과 동시에 세련되고 멋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하며 시종일관
[KJtimes=유병철 기자] 화제 속에 방송되고 있는 JTBC 월화 드라마 '해피엔딩'의 ‘스캔녀’ 김소은이 깜찍한 주사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 잡았다. 지난 21일 방송에서는 김소은은 자신의 친구와 강타(구승재)를 연결 시켜주기 위해 와인 포장마차를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은은 특유의 애교가 묻어난 사랑스러운 주사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특히 김소은은 택시에 오르며 신발을 도로변에 가지런히 벗어 놓는가 하면 집에 도착해 극중 아버지로 등장하는 최민수를 향해 회원님이라고 잘 못 부르는 등 엉뚱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그동안 드라마 ‘해피엔딩’에서 귀여운 속물녀로 완벽히 변신해 당당함을 뽐냈던 김소은이 엉뚱하면서도 리얼한 주사 연기를 선보이자 시청자들은 도도한 김은하의 인간적인 면모를 확인 할 수 있었다는
[KJtimes=유병철 기자] 단아한 외모의 배우 김유미가 반전매력으로 안방극장에 웃음 핵폭탄을 안겼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놀러와’ ‘우리 사랑해도 될까요?’ 스페셜에서 김유미는 단아함 이면에 숨겨진 털털하고 엉뚱한 매력을 발산해 그룹 SG워너비 멤버 이석훈을 사로잡으며 커플이 되는데 성공했다. 초반부터 이석훈의 적극적인 구애를 받은 김유미는 터프한 매력을 선보이겠다며 기왓장 5개 격파를 시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기합소리만 우렁찼을 뿐 기왓장 격파에는 실패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BC 일일연속극 ‘살맛납니다’에서 태권도 사범 역할을 연기하며 배운 격파 실력을 제대로 뽐내 터프한 매력을 발산하려던 김유미가 오히려 엉뚱하고 코믹한 반전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폭탄을 안긴 것이다. 또한 김유미는 자신을 ‘팔색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