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하지원의 다채로운 표정 연기 20종을 담아낸 ‘김항아표’ 표정 20종 세트가 등장했다.하지원은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에서 북한 특수부대 장교 출신으로 대한민국 4대 국왕 이승기의 약혼녀가 된 김항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하지원은 온몸을 불사르는 액션 연기부터 애교 만점 귀요미 연기까지 영역을 넘나드는 연기를 펼치며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한껏 드러내고 있다.무엇보다 하지원은 고혹·우아·절도·세련·앙증·청순·깜찍·애교·기쁨·희망·슬픔·분노·절망·당혹·능청·행복 등 풍부한 감성을 나타내는 표정 연기를 통해 더욱 더 실감나는 김항아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하지원은 북한 특수부대 장교로써 탁월한 용맹스러움과 절도 있는 군인의 모습을 담아내는가 하면, 선왕의 죽음으로 갑작
[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41층에 위치한 로비 라운지.바에서는 5월 한 달 동안 체리의 맛과 향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올 어바웃 체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부드러운 촉감의 체리 베리 파타 코타, 새콤 달콤한 체리 크럼블 타르트, 체리 바닐라 무스, 체리 초콜렛 딥, 체리 미니 갈레트, 체리 마들렌, 체리 콩포트으로 상큼한 체리를 마음껏 맛 볼 수 있다. 달콤한 체리 디저트와 함께 카페 라떼, 카푸치노 등의 커피나, 메밀차, 쑥차 등과 같은 한국 전통차 혹은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티나 카모마일 티와 같은 허브티 중 선택이 가능하다. 올 어바웃 체리 프로모션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가격 3만원.
[KJtimes=유병철 기자] 하얏트 리젠시 제주는 시원한 바다를 바라보며 야외에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바비큐 뷔페를 오미 마켓 그릴에서 5월 20일부터 6월 31일까지 주말 동안만 선보인다. 그릴에서 직접 구워지는 제주도산 흑돼지 불고기를 비롯하여 갈비구이 및 해산물 구이가 함께 마련되며 다양한 즉석 볶음요리도 선보인다. 또한 인기 있는 누들 코너와 한식스테이션을 비롯하여 제주의 해산물을 두루 갖춘 실내에 차려진 요리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일석이조의 기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올해에 운영되는 주말 뷔페는 제주 참돔 생선회 코너와 모둠 초밥 및 메밀 국수 등과 전복 및 소라 구이, 흑돼지 양념 갈비 코너가 더욱 강화된 아시안 스타일의 메뉴와 그리스식 페네 파스타 및 해산물이 풍부한 로마식 카르보나라를 비롯하여 크랩튀김과 연어스테이크 및 킹구 구
[KJtimes=유병철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일식당 미카도는 오는 5월 17일부터 27일까지 리츠칼튼 도쿄의 셰프 타다키 노무라가 직접 방문해 전통 일본 스시 스페셜을 선보인다. 타다키 노무라는 일본 사이타마 출신으로 도쿄 유명 스시 레스토랑으로 손꼽히는 츠키지에서 근무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 실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스시 장인 셰프에게 전통 일본 스시를 전수 받아 자신만의 노하우를 구축하였다. 그 외에도 도쿄의 특급호텔과 긴자스시 레스토랑을 거쳐, 현재 리츠칼튼 도쿄 호텔의 최상급 스시 셰프로 자리잡게 되었다. 타다키 노무라의 특선 초밥은 12만원부터 시작된다. 아울러 5월 24일은 셰프 타다키 노무라가 펼치는 카이세키 디너가 개최된다. 노무라의 특선 초밥, 일본 전통 방식의 조림요리, 5가지 해산물로 만든 해산물 초밥 등으로 구성된 8코스의
[KJtimes=유병철 기자] 티아라가 QUEEN’S 팬클럽 창단식 플랜카드를 직접 제작하여 홍보에 나섰다. 지난 4월 티아라의 팬클럽 창단식 일정이 공개된 이후 많은 팬들이 티아라 공식 팬 사이트를 통해 팬클럽 창단식과 관련된 문의와 신청이 쇄도했다. 티아라의 QUEEN’S 팬클럽 창단식은 7월 14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며 3500명의 팬들을 초대한다. 티아라는 “일본, 태국 등 국내외 팬 7만 명이 QUEEN’S 팬클럽 창단식에 참여하기 위해 현재 신청대기 중이다”며 “팬클럽 창단식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팬들은 공식 팬 사이트에 신청이 오픈 되면 서둘러서 신청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티아라는 이어 “멤버들은 팬 여러분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직접 팬클럽 창단식 초대 플랜카드를 제작했고 팬클럽 창단식 무대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KJtimes=유병철 기자] 올 여름 뮤지컬 시장을 더욱더 뜨겁게 달굴 최고의 뮤지컬 모차르트!가 오는 14일에 드디어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뮤지컬 모차르트!는 올해 상반기 최고의 흥행작 엘리자벳의 원작자 실베스터 르베이와 미하엘 쿤체가 만든 또 하나의 대작으로 18세기 천재음악가 모차르트의 인생을 웅장한 음악과 드라마틱한 스토리라인을 통해 표현하고 있다. 박은태, 민영기, 윤형렬 등 초연과 재연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실력 있는 배우들은 물론 비스트의 장현승, 최성희(바다), 오진영 등 작품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 넣어 줄 스타들을 캐스팅하면서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모차르트!는 2010년 초연 당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3000석을 전부 유료관객으로 채웠던 이례적인 기록을 가지고 있다. 이후 각종 뮤지컬시상식에서 11개의 트로피를 수상하면서 작품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소지섭이 모니터의 황제로 등극했다.소지섭이 오는 30일 첫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유령’에서 경찰청 사이버 수사대 차도남 형사 김우현 역을 맡아, 완벽한 연기는 물론이고 남다른 열정으로 적극 촬영에 임하는 자세를 선보여 시선을 모으고 있는 것. 이와 관련 드라마 ‘유령’ 촬영 현장에서 자신의 연기를 다각도로 모니터하는 소지섭의 모습이 포착되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실 드라마 촬영은 정신없이 바쁘게 돌아가는 스케줄 특성상 배우가 현장에서 카메라를 통해 자신의 연기를 직접 모니터링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 하지만 소지섭은 쉬는 시간을 아껴가며 카메라 옆으로 다가가 틈틈이 촬영된 장면을 돌려보는 등 촬영 진행에 방해가 않는 선에서 열혈 모니터링을 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훈훈케하고 있다. 오랜 연기 경력에서
[KJtimes=유병철 기자] B.A.P(비에이피)가 서울에서 열린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치고 전국 사인회 투어를 이어간다. 지난 13일 오후 7시 광화문에 위치한 케이티 올레 스퀘어의 드림홀에서 B.A.P(비에이피)의 팬사인회가 열렸다. 이날 B.A.P(비에이피)는 ‘POWER(파워)’ 의상으로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등장, 현장에 있던 수많은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전국 사인회 투어는 B.A.P(비에이피)의 자발적인 주도로 개최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B.A.P(비에이피) 전 멤버는 1시간 30분 가량 진행된 팬사인회에서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으며 팬들의 요청에 일일이 화답해 ‘팬바보’임을 입증했다. 주최 측인 핫트랙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벤트 기간 동안 1,500여장의 앨범이 판매되어 1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추첨된 150명의 팬들과 함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겸 플로리스트 공현주가 ‘로즈데이’를 맞아 로맨틱한 러블리 패션을 제안했다. 공현주는 '로즈데이'를 콘셉트로 최근 진행한 연예인 쇼핑몰 '스타일주스'의 SS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공현주는 장미꽃을 손에 들고 차분하고 여성스러운 블랙 미니원피스로 러블리한 매력을 강조했다. 특히, 미니원피스 사이로 아찔한 무보정 각선미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로즈데이에 딱 맞는 러블리한 패션이네요", “장미보다 아름다운 각선미”, “붉은 장미와 블랙 의상이 잘 어울리네요”, "무보정 각선미 종결자” 등의 반응이다. 한편 공현주는 SBS 주말특별기획 '바보 엄마'에서 美존스홉킨스 의대 출신의 심장외과 전문의 한수인 역으로 출연 중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윤세아와 김하늘의 ‘깔 맞춤’ 패션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윤세아는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신-품 절친 하늘이랑! 어쩌다보니 깔 맞춤! 깔깔깔깔까르르루”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세아는 SBS 새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함께 출연중인 룸메이트 김하늘과 다정하게 드라마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 윤세아는 다른 한 장의 사진을 추가로 게재하면서 “사랑스런 이수!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요건 보너스!”라며 김하늘에 대한 애정을 과시,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특히 김하늘과 윤세아는 각각 주황색, 연두색 상의를 입고 각자의 상의 색깔에 맞춰 ‘신사의 품격’ 대본을 드는 센스를 발휘, 완벽한 ‘깔 맞춤’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두 여배우의 ‘깔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서영희가 임창정에게 직격타를 날렸다. 지난 13일 전파를 탄 TV조선 주말드라마 ‘지운수대통’ 8회 말미에서 운수(임창정)의 럭키복권 1등 당첨 사실을 은희(서영희)가 최초로 눈치 챈 것. 이날 방송에서 은희는 운수가 선물한 명품 가방을 자연스레 ‘짝퉁’ 취급하는가 하면, 회사 동료 수아(임채원)의 눈썰미에도 ‘SA급 짝퉁’이라 확신하며 원래 가격보다 훨씬 저렴한 축에 드는 30만원에 가방을 팔아넘기는 참사를 일으켰다. 속사정을 밝힐 수 없는 운수는 당장 물러오라며 노발대발했지만 아랑곳하지 않는 은희를 향해 홀로 분통을 터뜨려야 했다. 그러나 얼마 후 수아는 은희에게 “이거 짝퉁 아니다. 진품이다.”라며 가방을 돌려줬고, 명품 매장에서 진품 여부를 확인한 은희는 그간 운수의 수상했던 씀씀이와 행적을 곰곰이 되새겨본 후,
[KJtimes=유병철 기자] ‘맛있는 인생’ 류현경이 정준과의 ‘초고속 진도’로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저녁 방송된 SBS 주말극장 ‘맛있는 인생’ 6회에서는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된 맥주키스를 발단으로 쉴 새 없는 소동 끝에 ‘초고속 진도’를 나가고 만 정현(류현경)과 태형(정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현은 노트북 경품을 위해 도전한 맥주 마시기 대회에서 자신의 흑기사가 된 탓에 만취한 태형을 힘겹게 부축해 방에 데려다 놓은 채 잠이 들고 말았다. 아침이 되어 태형과의 ‘동침’ 상황을 파악한 정현은 기겁해 도망치듯 태형의 방을 나섰지만, 태형의 가족들은 정현과 정현이 남기고 간 속옷을 목격하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후 속옷을 돌려주러 온 태형으로부터 “그 쪽도 내가 싫지 않으니까 방까지 데려다 주고 내 침대에서 자고 간 것 아니냐. 그냥 결혼하자”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송창의가 연이은 팬들의 ‘통 큰’ 내조에 웃음꽃이 활짝 폈다. 배우 송창의의 공식팬클럽 창공은 지난 5월 12일 뮤지컬 ‘엘리자벳’ 에 죽음 역으로 출연중인 송창의의 마지막 서울 공연을 응원 하기 위해 공연장을 방문해 ‘엘리자벳’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들과 전 스텝들에게 150인분의 저녁 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송창의의 팬들은 마지막까지 몸을 아끼지 않고 열연을 펼친 배우들과 뒤에서 묵묵히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정성이 담긴 다양한 음식과 선물을 준비해 감동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공연 때문에 힘들었을 배우들을 위해 피로회복제와 기념 수건 등 센스 있는 선물까지 준비해 모두가 함께 화기 애한 분위기 속에 식사를 마무리했다. 특히 팬들은 음식과 선물 외에도 ‘송토드와 마지막 죽음의 키스를’이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사랑스런 철벽녀 조윤희가 벗길수록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양파녀’에 등극했다. 극 초반 자기 일에 있어 열정적이고 진정성 가득한 ‘로맨틱 카펜터’로 등장한 조윤희는 목수에 이어 이희준(천재용)의 레스토랑에서 일하게 되면서 밀가루 포대를 척척 들어 나르고 부서진 의자도 뚝딱 고쳐내는 등 남자 못지 않은 모습을 선보이며 중성적인 매력을 뽐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또한 조윤희는 극 중 형부와 그의 불륜녀에 맞서 통쾌한 한방을 날리는가 하면 자신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막무가내로 찾아와 들러리를 서달라는 첫 사랑의 약혼녀에게 단호히 거절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잘못된 상황에 당당히 맞서 할 말 다하는 개념녀의 면모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통쾌 지수를 높이기도 했다. 그
[KJtimes=유병철 기자] 3인조 보컬그룹 베베미뇽 해금이 톡톡 튀는 감초 역할로 성공적인 연기자 신고식을 치렀다. 해금은 지난주 첫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의 막내딸 서진희 역할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해금은 극 중에서 유일하게 해병대 출신의 엄격한 아버지(김영철)를 무장해제시키는 애교덩어리 막내딸 역을 맡아 드라마 첫 도전임에도 드라마 속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해금은 특유의 유쾌한 발랄함으로 서진희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코믹한 표정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평이다. 방송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예능도 잘하고 연기도 잘하네요”, “진희 코믹한 연기 너무 리얼해요”, “드라마는 처음이라던데 어색하지 않네요” 등의 호평이 이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