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캐세이패시픽항공은 캐세이패시픽과 드래곤에어를 이용해 7월 13일까지 호주 또는 뉴질랜드를 왕복 여행하는 모든 고객에게 2배의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더블 아시아 마일즈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서울 또는 부산에서 홍콩을 경유해 호주(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애들레이드, 퍼스, 케언스) 또는 뉴질랜드(오클랜드)를 왕복 여행하는 고객들에게 대만, 오사카 또는 상하이행 무료 왕복 항공권에 해당하는 마일리지를 적립해 준다. 또는 적립된 마일리지를 아시아 마일즈 한국 홈페이지에서 호텔 숙박권이나 전자제품 등의 라이프스타일 보너스로 신청할 수도 있다. 아시아 마일즈는 제휴 항공사 이용을 통한 마일리지 적립뿐 아니라 호텔, 자동차 및 교통, 레스토랑, 금융 등 여러 제휴 업체를 통해 마일리지를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성유리가 MBC 주말특별기획 ‘신들의 만찬’에서 기존의 밝고 명랑한 모습으로 돌아와 상대방을 배려한 진심이 담긴 ‘성유리표’ 만찬을 만들어 눈길을 모았다. 그동안 아리랑을 살리기 위해 시크하고 냉랭한 모습을 보였던 그녀가 다시 밝고 명랑한 모습으로 돌아와 선노인(정혜선)의 초대로 온 한식 대가들을 고려한 음식을 대접해 다시금 천재요리사다운 면모를 보여준 것. 지난 6일 방송에서 준영(성유리)은 인주(서현진)와 아리랑의 새로운 명장 자리를 두고 마지막 경합의 일환으로 명인들의 점심을 대접하게 되었다. 준영은 긴장한 채 예민한 표정으로 요리하는 인주와는 달리 평가인지도 모른 채 흥얼거리면서 즐거운 모습으로 자신만의 요리를 완성시켰다. 준영과 인주가 만든 음식을 맛본 명인들은 인주의 요리에 보기에 좋다며 칭찬을
[KJtimes=유병철 기자] JTBC 월화드라마 ‘해피엔딩’의 귀여운 스캔녀 김소은이 극 중 빨래하는 모습마저 상큼한 화보를 연상케 하는 매력적인 자태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가부장적인 아버지가 시한부 판정을 받은 후 가족들과 유쾌하게 이별을 준비해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해피엔딩’에서 귀여운 속물녀 김은하 역을 맡은 김소은이 미사리의 한 보육원에서 빨래를 널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 공개된 사진 속 김소은은 마치 화보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듯한 포즈를 취하며 싱그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또한 김소은은 빨래를 다 널고 힘에 겨운 듯 빨래 줄에 매달려 장난스럽게 혀를 살짝 내미는 등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촬영장에서 김소은은 빨래를 널었다 걷었다 하며 반복되는 촬영에도 불구하고 힘든 내색 하나 없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철벽녀 조윤희가 두 남자의 사랑을 동시에 받으며 인기녀로 등극했다. 그동안 ‘넝굴당’에서 연애에는 젬병인 철벽녀로 등장했던 방이숙(조윤희)이 십 년 동안 짝사랑했던 한규현(강동호)에게 뒤 늦은 고백을 받은 것에 이어, 미묘한 감정의 변화를 느끼며 방이숙에게 온 신경을 집중하고 있는 천재용(이희준)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두 남자의 사랑을 동시에 받는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것. 지난 주 방송된 '넝굴당'에서는 결혼을 앞둔 첫사랑 한규현의 계속되는 고백에 힘들어하는 방이숙과 이를 지켜보며 겉으로는 투덜대면서도 속 깊은 위로와 함께 이숙을 신경 쓰는 천재용의 모습이 그려지며 흥미진진한 삼각 러브라인의 시작을 알렸다. 극 중 선머슴 철벽녀 방이숙으로 출연하고
[KJtimes=유병철 기자] MBC 주말특별기획 '신들의 만찬'의 주인공 주상욱이 나쁜 남자들 홍수 속 착한 남자 캐릭터로 여심을 흔들고 있다. 언젠가부터 안방극장에는 까칠한 매력의 나쁜 남자들이 우후죽순 나타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아왔다. 2012년만 하더라도 드라마에는 '해를 품은 달'의 김수현을 필두로 '패션왕'의 이제훈과 유아인, '더킹 투하츠'의 이승기, '옥탑방 왕세자'의 박유천 등 나쁜 남자 일색이었다. 안하무인에 자신밖에 모르는 소위 '까칠한' 캐릭터들이 어느 순간부터 한 여자만을 사랑하며 순정남으로 변하는 것이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공식이 되어버린 것. 이처럼 나쁜 남자 캐릭터가 홍수를 이루는 현 시점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헌신적인 사랑을 보여주는 주상욱이 안방극장의 유일무이한 착한 남자 캐릭터로 자리잡으
[KJtimes=유병철 기자] 6인조 밴드 그룹 레드애플이 5월 11일 서울 사운드홀릭씨티에서 '#Now Playing - Led apple in Seoul Vol.1' 이란 제목으로 단독 라이브 공연을 한다. 이번 공연 '#Now Playing - Led apple in Seoul Vol.1'은 최근 'SADNESS' 앨범을 마무리한 레드애플이 처음으로 갖는 라이브 공연으로 아이돌 밴드의 고정 타이틀 hand sync를 무너뜨릴 밴드 사운드를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KBS2 밴드 서바이벌 TOP 밴드에서 우승한 톡식은 정기공연 일정에도 불구하고 레드애플을 위해 발 벗고 게스트로 나섰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레드애플 멤버 중 건우의 미공개 발표곡을 공개할 예정. 이에 두 밴드의 비주얼과 사운드가 함께하는 라이브 공연 소식을 접한 레드애플과 톡식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번 공연은 대형 콘서트장이 아닌 밴드의 무대 라이브 공연장에서 오직 사운드와 보이스로
[KJtimes=유병철 기자] 클래지콰이 프로젝트의 보컬 알렉스와 호란이 다시 한 번 뭉쳤다. 지난해 소지섭-한효주 주연의 영화 '오직그대만' OST 참여 이후 처음이다. 클래지콰이 프로젝트 보컬로 활동했던 알렉스와 호란은 '내게로와', 'Lover boy' 등의 히트곡을 통해 한국 일렉트로니카씬의 선두주자로 대중에게 알려졌으며 이후 알렉스는 솔로로 호란은 어쿠스틱 그룹 이바디의 보컬로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구축했다. 이외에도 알렉스와 호란은 ‘내이름은 김삼순’, ‘파스타’ 등의 드라마 OST와 지난해에는 영화 '오직그대만'에 극중 출연과 함께 OST에 참여하여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 바 있다. 5월 4일 자정을 기해 발표된 신곡 '어쩌면 어쩌면'은 '슈퍼스타K 시즌2'의 히어로 존박이 작곡을 하고 '쩐의 전쟁','자이언트'의 연기자 박진희가 작사를 하였다. MBC '그 여자 작사 그 남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백지영은 오는 5월 17일 3년 만 발표하는 댄스 미니앨범 발매에 앞서 5월 7일 선공개 싱글곡 ‘목소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음원 공개 전 이미 숱한 화제를 모았던 ‘목소리’는 요즘 가장 핫한 작곡가 팀인 이단 옆차기의 곡으로 백지영이 가지고 있는 기존의 음악 색깔에 매력을 한 꺼풀 더 입히는데 성공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이단 옆차기는 힙합그룹 슈퍼스타로 활동한 래퍼출신 장근이와 버클리 음대 출신 원웨이 멤버 찬스와 결성한 작곡팀으로 최근 엠블랙, B1A4 등의 곡 작업과 앨범 프로듀싱 맡아 여러 가수들을 성공으로 이끈 실력파 작곡팀이다. 이외에도 ‘목소리’는 요즘 예능계와 가요계를 섭렵한 블루칩 리쌍의 개리가 지원사격에 나선 곡으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목소리’는 팝발라드로서 뻔한 멜로디와 구성
[KJtimes=유병철 기자] MBC 주말특별기획 ‘신들의 만찬’ 촬영장 속 성유리의 리허설 모습이 공개되어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시크한 차도녀로 변신해 사랑을 받고 있는 그녀가 편한 후드 점퍼를 입고 리허설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무보정 직찍 사진을 선보인 것. 성유리는 극 중 친모 전인화(성도희)를 지키기 위해 차가운 시크녀로 변신. 엄마를 향한 애틋하고 따뜻한 면모와 함께 악녀 서현진(하인주)을 향한 냉정한 모습을 보이며 극과 극의 감정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내적, 외적으로 캐릭터를 더 살리기 위해 힘쓰고 있다. 그녀는 밝고 명랑한 캔디에서 차도녀까지 다양한 면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촬영에 들어가기 전 리허설에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으며 함께 연기하는 선후배 배우들과 대사를 맞춰보면서 보다 좋은 연기를 보이기 위해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공현주와 김현주, 묘하게도 이름이 같은 두 사람의 절친 인증샷이 공개돼 화제다. 공현주는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늦었지만 현주언니 생일 축하 해주는 중. 항상 만나고 싶었던 현주언니 우리 ‘바보엄마’의 기둥! 단거 먹고 힘내세요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공현주는 연예계 패셔니스타답게 심플한 화이트재킷으로 단아하면서도 력셔리한 분위기를 풍기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에 김현주는 블랙 재킷으로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차도녀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두 사람은 눈부신 여신 미모를 뽐내며 친자매처럼 다정해 보여 보는 이들의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여신들의 만남", "훈훈한 절친 인증샷", "친자매처럼 다정해보여", "두 현주의 우정 오래가길" 등의 반응이다. 한편 공현주와 김현주는 S
[KJtimes=유병철 기자] 오는 7월 10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모차르트!’에 비스트의 리드보컬 장현승이 새로운 모차르트 역으로 캐스팅 됐다. 장현승은 ‘픽션’,’비가 오는 날엔’, ‘이럴 줄 알았어’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전역에서 사랑 받고 있는 인기그룹 비스트의 리드 보컬로 지난해 포미닛의 현아와 ‘트러블메이커’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데뷔 초부터 가수활동을 하면서 언젠가는 연기에도 도전해보고 싶다고 했던 그의 꿈이 ‘모차르트!’로 이루어지게 된 것. 특히 얼마 전에는 선배 김준수의 ‘엘리자벳’ 공연장을 멤버들과 함께 찾아 큰 감동을 받았다고 전하기도 했다. 장현승은 “첫 뮤지컬 데뷔를 최고의 작품으로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모차르트’라는 매력으로 똘똘 뭉친 인물을 잘 표현
[KJtimes=유병철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스타화보를 공개 그동안 숨겨왔던 팔색조 같은 매력을 과시했다. 지난 4월 초 마카오를 배경으로 촬영한 이번 스타화보 ‘비너스(VENUS)’는 타이틀에 걸맞게 ‘미의 여신’으로 완벽 변신한 박은지의 아름다운 자태를 만나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눈부신 사랑스러움부터 매혹적인 팜므파탈까지 다양한 매력을 담아냈다. 특히 박은지는 지금까지 브라운관을 통해 보여준 단아한 모습을 벗고 파격적인 변신을 감행, 다양한 스팟을 배경으로 한 폭의 그림 같은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 박은지는 마카오의 푸른 자연을 배경으로 몽환적인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하는가 하면 사랑스러운 레이스 장식이 가미된 블라우스를 입고 봄 햇살 같은 미소를 지으며 여신의 자태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에메랄드 컬러
[KJtimes=유병철 기자] 멕시코돈육수출협회(Mexican Pork Exporters Association 이하 MPEA)는 2006년 3월 일본 사무소 개소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멕시코 돈육을 전 세계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2010년부터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올해도 멕시코 돈육을 국내 시장에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획 중에 있다. 가장 먼저 오는 5월 4일부터 5월 6일(3 일간)에 롯데슈퍼에서 시식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시식 행사는 MPEA와 롯데슈퍼가 협업하여 진행되는 행사로 롯데슈퍼 서초점, 범서점, 잠원점 3곳에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이 3곳의 점포를 방문하면 멕시칸 돈육을 만나볼 수 있다. 멕시코산 돼지고기는 수입시장의 공정을 최소화하기 위해 육류의 지방과 힘줄을 최대한 제거하여 부위별로 공
[KJtimes=유병철 기자] 게이트플라워즈가 정규 1집 발매를 눈 앞에 두고 끊임없는 성원과 관심을 보여준 열성 팬들을 위해 수록곡 ‘물어’ 음원을 선공개한다. 펑크록을 연상시키며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비트, 메시지를 담은 노래 ‘물어’는 특히 멜로디컬한 전렴과 어떤 구호를 연상시키는 반복되는 후렴구로 게이트플라워즈만의 독특한 감성을 상당히 유머러스하게 표현하고 있다. 또한 이번 선공개는 약간은 거칠지만 녹음 상황이 그대로 담긴 그들의 연주를 라이브하게 살린 러프믹스의 형태를 취하고 있어 더욱 흥미로운 공개라 할 수 있다. EBS 스페이스 공감 헬로 루키 선정을 계기로 EP를 발매했던 게이트플라워즈는 KBS2 ‘탑밴드’ 출연을 계기로 신대철이라는 든든한 후원자를 만나게 된다. 자신의 음악 활동과 더불어 후배 양성에도 힘을 쏟는 등 다양한 음악적
[KJtimes=유병철 기자] 2012년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보컬리스트 유라의 첫번째 싱글 ‘조금씩’이 발매됐다. 2011년 초 뉴다이너스티라는 그룹에서 백업 보컬로 활동하다 일본으로 유학을 떠난 그녀는 일본 내 유명 음악 학교인 쇼비 음악 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일본 언더그라운드 무대에서 밴드로서 경험을 쌓았다. 특히 일본 언더그라운드 무대 활동 시 지역 언론에서도 큰 관심을 보였으며 일본 메이저 음반 회사의 전속 계약 제안에도 한국에서 활동하고 싶다는 의지 하나로 귀국 후 음반을 발매하게 됐다.이번 음반의 타이틀 곡은 유명 프로듀서 커즈디의 작품으로 감미로운 멜로디 선율과 웅장한 현악기가 중심이 되는 곡으로 헤어진 연인과의 끝난 관계를 가슴 아파하는 가사가 특징으로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중독성 있는 발라드 곡이다.앞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