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유닛 활동을 시작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9일 “3인조 유닛 ‘소녀시대- 태티서’가 내달 2일 첫 미니앨범 ‘트윙클’을 발표하고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유닛 이름에서 발견되는 ‘태티서’는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 티파니, 서현의 앞 글자를 딴 것이다. 소속사는 “소녀시대의 유닛은 음악과 콘셉트에 따라 멤버 구성이 매번 다양하게 바뀌게 될 것이다”라며 다양한 형태의 유닛 출현을 예고했다. 소속사는 이어 “멤버들의 재능을 전방위적으로 선보이는 차별화된 형태로 유닛을 구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윤아, 유리, 수영 등 연기 활동을 경험하고 있는 멤버들도 짜여진 팀 스케줄에서 벗어나 더욱 편히 개별활동에 매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첫 테이프를 끊는 유닛 ‘소녀시대-태티서’의 음악은 전반적
[KJtimes=유병철 기자] 손담비가 민낯을 공개했다. 최근 손담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민낯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 속 손담비는 메이크업을 지웠음에도 불구하고 또렷한 이목구비와 무결점 피부로 우월한 민낯임을 입증해 청순하고 수수한 매력을 더 하고 있다. 이에 손담비의 민낯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화장 지우는 게 더 예쁜 듯!?”, “민낯 여신 손담비! 눈부셔요!”, “클로즈업에도 굴욕없는 무결점 피부의 비법 알려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손담비는 현재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에 출연중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올 상반기 광고시장은 몸짱 경연이 한창이다. 아직 여름은 다가오지 않았지만 일찍부터 노출 경쟁에 뛰어든 광고계는 소비자들의 후끈한 반응을 벌써부터 실감 하는 중이다. 과감한 상의탈의에서부터 은근한 속살 경쟁까지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은 물론, 섹시함과 건강한 이미지까지 골고루 내세울 수 있는 몸짱 모델들이야말로 광고계의 귀하신 몸이다. 연예계 대표 몸짱으로 불리는 2PM 택연은 지난 1일부터 선보인 ‘코카-콜라 제로’ 광고를 통해 그야말로 CF 몸짱계를 평정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코카-콜라 제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택연은 이번 광고로 온에어 이틀만에 최대 광고 정보사이트에 1위로 랭크되는 등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 ‘제로에서 100%까지 나에게 적당히는 없다!’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광
[KJtimes=유병철 기자] ‘더킹 투하츠’ 이승기와 윤제문, 두 남자의 소름 돋는 카리스마 대격돌이 시청자들을 전율케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지난 1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 10회분은 시청률 11.9%(AGB 닐슨,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더킹 투하츠’ 10회 방송분에서는 이재하(이승기)가 선왕 이재강(이성민)을 암살한 김봉구(윤제문)와 불꽃 튀는 대립을 선보이며 손에 땀을 쥐는 팽팽한 긴장감을 그려냈다. 이재하는 선왕 이재강의 일성록 암호를 풀어내고 이재강이 “잘하면 죽이겠더라구요”라며 ‘클럽M’ 김봉구에 대해 언급한 것을 듣게 됐다. 김봉구가 이재강을 암살했다는 심증을 갖게 된 이재하는 김봉구를 왕실로 불러들여 정면 대결을 시도했다. 이재하는 “선왕전하를 시해한 게 클럽M이다라는데. 선왕전하께서 했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정유미가 상큼 발랄한 스쿼시 룩으로 코트위 요정으로 변신했다. 정유미는 최근 진행된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왕세자' 촬영에서 그동안 선보인 비서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웠던 오피스 룩을 벗어 던지고 상큼발랄한 오렌지색 상의와 시원한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스쿼시 패션을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무한 발산했다. 이 장면은 홍세나(정유미)가 이각(박유천)에게 스쿼시를 알려주는 장면으로 둘만의 알콩달콩한 데이트 장면이다. 정유미는 스쿼시 라켓을 잡고 포즈를 취하며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이 공존하는 홍세나 표 스포티 룩을 선보였다. 특히 어깨부분에 살짝 주름이 잡혀있는 오렌지색 상의는 정유미의 아담한 상체를 더욱 예뻐보이게 만들었고 또한 짧은 화이트 팬츠는 탄탄하면서도 슬림한 명품 각선미를 부각시킴으로써 건강미를 더했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송창의가 JTBC 월화극 ‘신드롬’ 종방 후 스태프와 함께 출연했던 배우 그리고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송창의, 박건형, 한혜진 주연의 ‘신드롬’은 종합편성채널 최고의 의학드라마로 매회 2%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편 첫 메디컬 드라마로서 성공적이라는 평을 들으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송창의는 “뮤지컬과 함께 병행하느라 몸은 힘들었지만 함께 고생한 멋진 배우들과 한 없이 감사한 스태프들 때문에 힘든 줄 모르고 촬영했다. 차여욱으로 보낸 시간들 정말 가슴 따뜻했고, 행복했다”며 마지막 소감을 전했다. 이어 “드라마 마지막 촬영이 끝난 후 얼떨떨했는데 이제서야 실감이 조금 나는 것 같다. 함께한 모든 스태프와 배우분들 그리고 드라마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감사의 인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이청아가 tvN 신개념 반려동물 브리핑 쇼 ‘캣츠 앤 독스’ 촬영장에서 반려동물들과 함께 화기애애한 비하인드 사진들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청아가 ‘비만’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무대에 오른 한 반려 동물들과 소통하며 사랑 받고 있는 모습을 선보인 것. 최근 가양동 CJ EM 센터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이청아는 분홍색 원피스에 노란 니트 티셔츠를 입고 봄 요정다운 모습으로 스튜디오에 나타났는데, 화사한 패션만큼이나 상큼, 발랄한 진행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 이청아는 한 비만견 하치가 무언가를 속삭이자 수줍어하고 있으며 그녀의 모습을 하치가 뚫어질 듯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어 큰 웃음을 주고 있다. 또한 이청아는 비만견의 복부를 만지며 걱정해주거나 아이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의 배우 이준혁이 아이러니하게도 악역임에도 더욱 동정이 가는 아련한 소시오패스 연기, 디테일한 신체연기, 조각 같은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다. 이준혁은 일찌감치 꽃미모에 나쁜 성격 일명 ‘꽃개’(꽃같은 개XX), 스타검사로 대변신 하며 올백머리를 선보여 ‘깐꽃개’,장일과 사이코패스의 합성어 ‘장일코패스’, 수트발 본좌라 불리며 ‘수트장일’, 섬뜩한 거울 독백 연기로 ‘거울왕자’, ‘발(足)연기 종결자’ 등 그 애칭만도 셀 수 없이 많아 역대 최강 신조어 제조기로 거듭날 기세. 이같이 시청자들이 이준혁의 연기에 열광하는 이유는 아버지(이원종)를 지키기 위해 죽마고우(선우)를 배신하고 오로지 자신의 야망만을 위해 외롭고 고독한 인생을 살아가는 장일 역을 소름끼치도록
[KJtimes=유병철 기자] 할리우드 자타공인 최고의 배우 브루스 윌리스가 美 유명 티비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이병헌을 언급, 최고의 액션연기를 펼쳤다는 극찬을 해 화제다. 미국의 유명 엔터테인먼트 채널인 MTV에서 '지아이조2'에 관한 인터뷰를 진행한 브루스 윌리스는 ‘지아이조2’의 캐스팅에 대한 언급을 하는 도중 이병헌을 언급하며 그의 액션 연기를 "so great"라고 치켜세웠다. 브루스 윌리스는 “그(이병헌)의 액션 연기는 내가 절대로 할 수 없는 그런 연기를 보여줬다, 그와 비교하면 나는 액션배우라고 부를 수도 없다. 이병헌은 정말 너무 멋지다. 기회가 되면 그와 다른 영화도 함께 출연 하고 싶다. 정말 그는 대단하다”라며 이병헌의 연기에 감탄한 모습을 보였다. 할리우드 최고의 '살아있는 전설'의 액션스타인 브루스 윌리스가 직접 이병헌의 액션 연기를 극
[KJtimes=유병철 기자] 2012년 봄, 대한민국은 만개한 오페라 향기에 취한다.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위원회가 주최하고 국립오페라단과 대한민국오페라단연합회가 주관하는 2012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이 오는 5월 6일부터 6월 8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펼쳐진다. 국립오페라단과 민간오페라단의 상생과 더불어 대한민국 오페라 르네상스를 꿈꾸며 지난 2010년 시작된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국립오페라단과 함께 대한민국오페라단연합회에 소속된 전국 80여 개의 민간오페라단 중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4개 단체가 참여한다. 뉴서울오페라단, 그랜드오페라단, 누오바오페라단, 서울오페라단, 그리고 국립오페라단이 피가로의 결혼과 호프만의 이야기, 토스카, 라트라비아타 그리고 창작오페라갈라의 총 다섯
[KJtimes=유병철 기자] 서울신라호텔 일식당 아리아께는 오는4월 23일 신선한 제주산 활어회 및 라이브 튀김 요리와 일본 향토 소주를 페어링한 식도락 갈라디너를 선보인다. 봄 제철을 맞이한 다금바리, 황게 등 귀한 제주 해산물을 23일 아침에 비행기 편으로 공수해 사용하며, 여기에 각 메뉴와 어울리는 일본 향토 소주 4종을 함께 제공하는 특별한 디너다. 먼저 제철을 맞아 속이 꽉 찬 황게 샐러드, 3종 전채 등 애피타이저, 제주 자연산 활어회를 맛본다. 홀에 마련된 라이브 튀김 코너에서는 얇고 바삭한 튀김옷을 입힌 모둠 튀김을 갓 요리해 테이블로 제공하며 역시 제철인 귀한 다금바리 샤브샤브로 낸다. 고소한 전복 내장을 넣은 전복 기모 볶음밥, 조리장이 수타로 뽑은 데우찌 소바에 이어 디저트로 요거트 스무디를 제공한다. 이와 어울리는 일본 향토 소주는 총 4
[KJtimes=유병철 기자] 화제리에 막을 내린 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정일우가 뉴욕 여행에 나섰다. 지난 달 뉴욕 현지에서 패션 매거진 1st Look 화보와 인터뷰를 진행한 정일우는 뉴욕의 거리 곳곳을 배경으로 이루어진 촬영에서 편안한 캐주얼부터 시크한 수트룩까지 완벽히 소화했다. 화보 촬영 도중 금발의 해외 팬 두 명이 노트를 꺼내 싸인을 받는 등 뉴욕에서도 한류 스타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정일우는 장난스럽게 피자를 먹는 컷에서는 소년 같은 순수함을 보였고 험블한 벽에 기대 담배를 피는 모습에서는 시크한 남성미까지 풍겼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일우는 “깃털처럼 가벼울 때도 있어요. 이렇게 ‘깨방정’이어도 되는가 싶을 만큼. 다소 걱정될 정도로 생각이 똬리를 틀 때도 있죠. 그럴 땐 심연의
[KJtimes=유병철 기자] 프리미엄 홍삼화장품 동인비의 전속모델로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배우 김희선이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한 화보 컷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희선은 최근 진행된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5월호 화보 촬영에서 장미꽃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표현하며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미모를 한껏 뽐냈다. 이번 화보에서 김희선은 새 봄을 맞아 화사한 꽃과 함께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면서 눈물을 머금은 듯한 몽환적인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우아한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눈보다 반짝거리는 환한 피부에 레드 컬러의 립스틱이 조화를 이루며 수많은 장미꽃송이에 둘러 쌓인 모습은 아름다운 여신 모습 그 자체였다. 카메라 앞에 선 그녀는 베테랑 배우답게 능숙한 포즈와 표정 연기로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그 동안 방송에서 보여준 여
[KJtimes=유병철 기자] 탤런트 박신혜의 길거리에서 직접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18일 온라인 게시판에 ‘박신혜 길거리 직찍 할리우드 스타 포스’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된 것. 사진 속 박신혜는 마치 할리우드 스타의 파파라치 컷을 연상케 하는 듯 차량 앞에서 세련된 믹스매치 패션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박신혜는 바쁜 일정으로 피곤해 보였지만 검정색 가죽재킷과 스키니진을 활용해 시크한 이미지를 연출하고 화사한 파스텔톤의 EXR 러닝화를 언밸런스하게 매치해 스타일과 편안함 모두를 느낄 수 있는 센스 있는 패션을 선보였다. 최근 믹스매치의 핫 패션코드로 떠오른 스포츠 브랜드들의 러닝화는 박신혜 뿐 아니라 많은 패셔니스타가 애용하는 잇 아이템. 가죽재킷뿐만 아니라 여성스러운 원피스 등 어울리지 않을 것만 같은 차림에 과감하면서
[KJtimes=유병철 기자] 오는 20일 드디어 B.A.P(비에이피)의 첫 번째 컴백 티저 영상이 공개된다. 지난 16일부터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한 B.A.P(비에이피) 멤버들의 사진이 차례로 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20일 대현과 영재의 사진을 마지막으로 공개함과 동시에 티저 영상이 20일에 공개된다”고 밝혔다. 20일에 공개되는 티저 영상은 B.A.P(비에이피)의 다음 앨범에 대한 조금의 힌트가 될 것으로 알려지며 팬들의 이목을 더욱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오늘 공개된 대현과 영재의 사진 또한 티저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사진 속에서 영재는 오른쪽 머리 전부를 밀고 블록컷 스타일을 연출하며 강한 남성미를 물씬 풍기고 있고, 대현은 카메라를 향해 아련한 시선을 보내며 미친 외모를 여지없이 보여주었다. 특히 영재가 무서운 표정으로 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