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제일모직의 품위 있고 우아한 베이지 제너레이션을 위한 머추어 캐릭터 브랜드 르베이지는 2012년 봄/여름 시즌 코리안 뮤즈로 한국을 대표하는 월드스타 김윤진을 선정했다. 르베이지 광고 캠페인은 매 시즌 패션, 언론계 해외 명사들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를 모델로 기용, 여성리더들의 여유로운 아름다움을 나타냄으로써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특히 캠페인에 참여한 모든 모델들은 모델료 기부를 통해 시각 장애아를 후원하는 하트포아이 캠페인에도 참여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2012년 봄/여름 시즌 모델로 참여한 김윤진은 그 동안 우아함으로 대표되는 르베이지의 브랜드 이미지와 더불어 한층 세련되고 지적인 매력으로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하모니,’ ‘로스트’ 등 국내외 활동을 통해 월드스타로
[KJtimes=유병철 기자] 살아있는 S라인으로 뭇남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여성들에겐 다이어트 자극을 심어준 다비치 강민경의 무보정 촬영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무보정 컷은 화이트 탑과 블랙 쇼츠를 매치한 심플한 스타일 이지만 강민경의 명품 몸매 덕에 고급스럽고 모던한 느낌을 준다. 슬림하지만 건강한 볼륨감이 넘치는 강민경의 몸매는 무보정 사진에도 굴욕 없는 라인을 선보인다. 광고 촬영을 진행한 DHC KOREA 홍보팀은 “광고 촬영 컷 공개 이후 쏟아지는 폭발적인 관심에 강민경의 첫 촬영 제품인 이너테라피 신제품 가르시니아가 출시 2주 만에 품절되었다”며 “아직도 제품 문의가 너무 많아 추가 물량 준비에 정신이 없지만 새로운 모델이 큰 사랑을 받아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정애연이 가족액터스와 계약을 체결했다. 정애연은 2008년 '비포앤애프터 성형외과' 이후 4년 만에 SBS 수목드라마 ‘부탁해요 캡틴’ 첫 회에 깜작 등장해 냉정하고 카리스마 있는 스튜어디스 역할을 완벽 소화해내며 많은 이들로 하여금 4년 만의 복귀라는 말을 무색하게 만들었다. 또한 얼마전 모 월간지 표지를 장식하며 무결점 몸매로 활동을 재개하면서 세간의 주목을 받은 정애연은 올초 연극 ‘버자이너 모놀로그’를 시작으로 최근 TV광고와 화보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재개했다. 현재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에서 류현경과 레즈비언 커플로 출연, 중성적인 매력을 보여주며 현재 후반 작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영화배우 신이, 걸스데이 민아와 함께 찍은 발레영화 ‘홀리와 완이’에서 완벽한 발레리나로 변신, 5월 개봉을 앞두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사희가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뽐내 눈길을 끈다. 하이클래스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럭셔리가 창간 11주년을 기념해서 올 한해 기대되는 신예 스타들을 한 자리에 모았다. 사희는 올 한해 가장 기대되는 신예로 꼽혀 이번 시즌 트랜드를 주도할 11개 주요 브랜드의 룩을 입었다. 사희는 디올의 2012 S/S 컬렉션의 대표적인 의상인 흰색 바탕에 블랙 체크의 의상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했다. 도시적이면서도 강렬한 모델 포스를 뽐내며 고혹적인 아름다움도 함께 드러냈다. 명품 의상을 소화한 사희는 "평소에 패션 스타일에 관심이 많았는데 즐거운 촬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희는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역할로 불량남녀의 선하고 청순한 상미 역을 꼽았다. 또한 꼭 도전해보고 싶은 역할에는 "와이어를 타고 거친
[KJtimes=유병철 기자] MBN 주말드라마 ‘사랑도 돈이 되나요’에서 윤다란 역으로 출연 중인 엄지원은 도자기처럼 매끈한 무결점 피부로 안방극장을 환하게 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실제로 야외 촬영현장에서 엄지원의 피부를 접한 사람들은“요즘 드라마 촬영 때문에 수면 시간이 2시간 정도 인 것으로 아는데 피부가 정말 백옥 같다" "탄력 넘치는 매끈한 꿀 피부 종결자! 너무 부럽다" "시크 함을 잃지 않은 피부 비결이 알고 싶을 정도로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부러워하기도 했다고, 엄지원은 안정된 감정연기는 물론 럭셔리한 피부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받아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엄지원은 "아침에 미용실에 가기 전에 잠깐의 시간에 마스크팩을 한다. 평소 이동하는 차안에서 히터를 틀지 않고, 이동 중 차안에서는 물에 젖은 수건을 얼굴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백지영이 오는 21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OST에 참여하게 되어 메인 타이틀곡 녹음을 마쳤다.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는 이희명 작가가 ‘불량가족’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세자빈을 잃은 조선시대 왕세자(박유천)가 신하들과 함께 21세기로 오게 된 후 세자빈(한지민)과 같은 생김새의 여성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을 그린 드라마로 ‘성균관 스캔들’에서 유생 역을 맡아 사극 합격점을 받은 배우 박유천이 단아하고 청순한 이미지가 매력인배우 한지민과 호흡을 맞춘다. 백지영이 참여한 ‘옥탑방 왕세자’의 메인 타이틀곡 ‘한참 지나서’는 주인공인 박유천과 한지민의 러브테마로 다수의 드라마 OST와 앨범을 히트시킨 실력파 작곡가 박정욱이 드라마 기획 초기단계부
[KJtimes=유병철 기자] 연예계 소문난 79년생 동갑내기 ‘절친’들 이효리, 박시연, 안혜경, 메이비의 프라이빗 홍콩 트래블 화보가 코스모폴리탄 4월호에서 공개됐다. 그들이 떠난 곳은 바로 홍콩 최고의 럭셔리 부티크 호텔 THE UPPER HOUSE. 천만 불짜리 야경을 자랑하는 럭셔리한 펜트하우스에서의 화보 촬영은 완벽한 그녀들의 모습을 더욱 빛내주었다는 후문. 특히 빅토리아 하버가 한눈에 보이는 카페를 비롯, 스카이라운지, 야외 테라스 공간까지 모두 별실처럼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마련되어 있어 촬영 내내 감탄을 연발할 수 밖에 없었다고. 야외 테라스에서 즐기는 프라이빗 파티를 더욱 근사하게 만든 건 역시 그녀들의 엣지있는 스타일링이었으니 로맨틱한 여성스러움을 제대로 보여주는 메이비의 트렌치코트,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박시연의 드레스와 안혜경의
[KJtimes=유병철 기자] 해외여행을 꿈꾸지만 시간에 쫓기고 돈에 쫓겨 늘 꿈꾸기에만 그쳤던 이들의 여행갈증을 시원하게채워 줄 꿈의 상품이 출시됐다. 모두투어가 단 4일로 세부휴가를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특별기획 상품을 선보이며 꿈의 대열에 합류할 여행자를 기다리고 있다. 모두투어 동남아사업부에서 야심 차게 선보인 [4월 특선 대한항공 세부 - 머물고 싶은 초특급 샹그릴라 - 자유일정+시티투어 4일] 상품은 세부 최고의 리조트인 샹그릴라에서 2박을 하게 되며 패키지 상품이지만 하루 전일 자유일정과 체크 아웃 후 하프데이 투어도 준비되어 있어 자유여행의 장점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국적기 대한항공을 이용해 4월 15일/19일/23일 단 3회 출발하는 2박 4일 일정이지만 인천공항에서 세부까지 4시간 만에 도착할 수 있어 2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이청아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한 ‘그린 얼루어 캠페인’ 4월호 화보를 통해 물오른 요정미모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울진 삼척 지방에 멸종 위기 야생동물인 산양 보호하기 캠페인에 동참하며 그녀 특유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는 것. 지난 8일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이청아는 야생동물 산양 형상을 디자인화 시켜 프린팅 한 티셔츠를 입고 화보 촬영에 임했는데, 그녀는 티셔츠를 활용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밝은 표정으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이청아는 모니터 앞에서 자신의 사진을 확인하거나 현장 스태프들에게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프린팅 티셔츠를 보여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대기실에서 자신의 뒷모습을 보며 촬영 준비하
[KJtimes=유병철 기자]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 남긴 최고의 이슈 가이 정일우가 도포를 벗고 모던한 댄디가이로 변신한 사진이 공개됐다. 정일우는 최근 화장품 전문기업 엔프라니㈜의 메인 브랜드 엔프라니와 뷰티 브랜드 홀리카 홀리카의 모델로 동시에 발탁 되어 지난 3월 9일 광고 촬영을 갖고 본격적인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촬영장에서 정일우는 특유의 밝고 매력 넘치는 웃음과 분위기 있는 표정 연기로 다양한 매력을 어필했다. 또한 정일우는 ‘해를 품은 달’ 종영을 앞두고 저녁 늦게 시작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밝은 미소와 예의바른 태도로 오히려 현장 스태프들을 격려하는 등 프로패셔널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 함께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마지막 촬영 후 쉴 새 없이
[KJtimes=유병철 기자] 신예 6인조 걸그룹 EXID(이엑스아이디)가 군부대 공연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신상 군통령’ 등극을 알렸다. 최근 국군 방송 ‘위문 열차’ 참석차 강원도 인제의 한 군부대를 방문한 EXID는 ‘Whoz that girl’과 ‘I do’, Brooke Valentine의 ‘American Girl’ 총 3곡의 무대를 꾸미며 군인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군장병들은 EXID가 등장하자마자 일제히 자리에서 일어나 환호를 지르며 열정적으로 EXID를 외치는 것은 물론 ‘Whoz that girl’ 노래를 우렁찬 함성 소리로 익숙하게 따라 불러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상으로 급속하게 퍼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EXID의 국군 방송 ‘위문 열차’ 공연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마다 “EXID가 군대에서 이렇게 인기가 많을 줄 몰랐다”, “함성 소리 때문에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이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윤승아가 화보를 통해 싱그러운 봄기운을 가득 담은 요정으로 변신했다. 윤승아는 패션 매거진 쎄씨 4월호를 통해 무지개를 연상시키는 비비드한 컬러의 데님 팬츠와 헤어 밴드, 선글라스, 모자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화사한 봄 패션을 선보였다. 단발 뱅 헤어 스타일의 윤승아는 밀랍인형의 포스를 뽐내며 수줍은 소녀의 싱그러움을 오렌지 빛 메이크업으로 연출했다. 화제 속에 막을 내린 ‘해를 품은 달’의 호위무사 설과는 180도 다른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윤승아는 이날 10벌이 넘는 다양한 컬러의 팬츠를 갈아 입으면서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과 스타일리시한 감각으로 연출해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촬영 도중 포터그래퍼의 제의에 따라 자신의 애완견 밤비와 함께 자연스러운 포즈
[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미스터 아이돌’에서 기타 치는 소녀 역으로 큰 인기를 얻었던 영화배우 채효정의 음반이 발매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정식 가수 데뷔 전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통해 공개된 그녀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여신강림이다.”, “기타 치는 소녀의 느낌이 순수해보인다.”, “목소리가 이쁠 것 같다.” 등의 댓글을 달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데뷔 전에 가수 박정은이 보컬 트레이닝을 시킨 가수 중에 가장 아끼는 제자라는 점이 밝혀지자 그녀가 가진 감수성과 가창력에 어떤 효과를 불러올지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채효정 소속사 매크로쇼어 관계자는 “3년 간의 긴 트레이닝을 통해 드디어 정식 데뷔를 하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모습의 엔터테이너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라며 “현재 밀려드는 인터뷰 요청으로
[KJtimes=유병철 기자] 파크 하얏트 서울의 더 팀버 하우스가 오는 3월 26일부터 4개월간 세계적인 보컬리스트이자 피아니스트인 마크 윔스의 특별 공연을 선보인다. 캐나다 출신인 마크 윔스는 대학에서 작곡을 전공한 후 온타리오 하우스 밴드인 루루스 로드하우스 밴드에 합류해 23년간 함께 활동해 왔으며 2003년 영화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에서 피아노 바의 보컬리스트로 직접 출연해 ‘So Into You’를 비롯한 대부분의 피아노 배경 음악을 직접 연주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피아니스트, 보컬리스트, 엔터테이너, 작곡가, 키보드 세션 연주자, 기타리스트, 드러머, 퍼커셔니스트 겸 프로듀서인 윔스는 캐나다, 홍콩, 두바이, 스위스, 일본 등 전세계를 무대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윔스는 45년간의 오랜 경험, 다양한 음악적 활동과 열정을 바탕으로 팝, 재즈, 컨츄리
[KJtimes=유병철 기자] 20년 만에 가요계 복귀한 이범학이 20일 KBS1T ‘아침마당’에 출연, 자신의 과거를 솔직하게 털어놓아 화제다. ‘이별 아닌 이별’로 인사를 한 이범학에게 20년 동안 무엇을 하며 살았냐는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시작된 방송에서 이범학은 데뷔 전에 앓았던 조울증과 현재의 삶, 그리고 조울증을 극복하게 된 과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룹 이색지대의 메인 보컬로 시작된 이범학은 앨범 녹음 직후 과대망상증으로 인해 정신과 폐쇄 병동에서 두 달여를 입원 해 있었고 퇴원 후 서게 된 무대에서 한 달 만에 ‘가요톱10’ 1위를 차지하고도 울 수 없었던 경험 그리고 이범학 하면 잊을 수 없는 ‘몰래 카메라’ 새 발의 피 사건을 언급하며 자신의 과거를 덤덤하게 밝혔다. 이범학은 조울증 극복 과정에서 사랑의 밥차 봉사가 도움이 되었고 20여 년 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