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류현경이 새 작품 캐스팅으로 눈코 뜰 새 없는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류현경은 SBS 새 주말연속극 ‘아버지와 딸’에서 한식당 주방장을 아버지로 둔 네 자매 중 둘째 딸인 장정현 역에 캐스팅됐다. ‘아버지와 딸’은 네 자매의 사랑과 결혼 이야기에 형사 출신 아버지의 과거 인연이 현재로 이어지면서 벌어지는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가족드라마로, 아버지 역에 임채무, 류현경 외 윤정희, 유다인, 걸스데이 혜리가 각각 네 자매로 출연한다. 류현경이 맡게 된 장정현은 좌충우돌 소동이 끊이지 않는 집안의 사고뭉치이자 미운 오리 새끼이지만 네 자매 중 아버지를 가장 많이 닮은 딸로 직업은 프리랜서 기자다. 또한 아버지의 과거 인연과 연관이 있는 한 남자와 러브라인을 이루며 현대판 ‘로미오와 줄리엣’을 그려내 류현경의 새로운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선아가 MBC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가제)에 출연을 확정했다. 드라마 ‘여인의 향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며 ‘눈물의 여왕’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은 김선아가 8개월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것. 드라마 ‘아이두 아이두(가제)’는 30대 여자들의 인생은 고달프게 꼬여 있고 ‘백마 탄 왕자를 만나야만 풀린다’는 한국 로맨틱 드라마의 공식을 확 깨는 발칙한 드라마로 김선아는 시크하고 쿨한 매력과 강한 카리스마를 가진 여자 황지안으로 새롭게 변신한다.황지안은 구두 회사 최고의 디자이너로 부단한 노력으로 갈고 닦은 최고의 실력은 물론 세련된 외모와 패셔너블한 스타일, 교양 넘치는 매너의 소유자이다. 특히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메릴 스트립의 연상시키는 강렬
[KJtimes=유병철 기자] 음악과 퍼포먼스가 가미된 신(新)개념 서바이벌 뮤직 드라마 K-POP 최강 서바이벌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고은아의 완벽한 남장 변신이 나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녀가 맡은 역할은 귀여운 선머슴 외모에 타고난 끼를 갖춘 정열적인 영혼의 소유자 지승연. 극 중 지승연은 타고난 재능을 갖고 있는 음악가 집안의 귀여운 막내딸로 태어나 각종 콩쿠르를 휩쓰는 피아니스트의 길을 가고 있지만 사실 그녀가 원하는 진정한 꿈은 힙합전사가 되는 것. 결국 꿈에 대한 열정을 주체하지 못한 승연은 영국 음악학교 퇴학까지 불사하며 써니기획에서 주최한 m2 주니어 오디션에 참가, 좌충우돌 에피소드들을 그려나갈 예정이다. 기존의 여성스러운 매력을 벗고 신비스러운 꽃아이돌로 변신한 고은아는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캐릭터 하나만을 위해 거
[KJtimes=유병철 기자] 티아라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1주기를 맞아 일본 ‘롤리폴리’ 앨범의 인세 전액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티아라는 2011년 9월 ‘Bo Peep Bo Peep(보핍보핍)’으로 일본에 첫 데뷔를 하여 한국 걸그룹 사상 최초 오리콘데일리차트와 위클리차트에서 1위를 하며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그 이후 티아라는 ‘YAYAYA(야야야)’, ‘Roly-Poly(롤리폴리)’ 앨범을 발매하며 일본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티아라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 1주기 맞아 그 때 피해를 입었던 사람들의 아픔을 생각하며 일본팬들이 사랑해준 만큼 우리들도 보답을 하기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일본 ‘Roly-Poly(롤리폴리)’ 앨범의 인세 전액을 기부하기로 결정하고 일본 소속사측에 뜻을 전달했다. 티아라의 일본 소속사 측에서도 좋은 뜻을 받아들여 티아라의 마음을 잘
[KJtimes=유병철 기자] MBC 주말 드라마 ‘신들의 만찬’에서 따뜻하면서도 다정한 모습의 연기로 또 다시 여심을 흔들고 있는 배우 주상욱이 봄 화보를 통해 춘남으로 이미지 변신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마인엠옴므가 선보인 야상 점퍼는 구김이 적고 착용감이 가벼워 요즘 같은 간절기에 제격인 아이템이다. 또한 롱한 길이감에 탈, 부착 가능한 후드가 달려 있는 지퍼 후드 야상 점퍼와 스냅 단추로 이중으로 잠금이 가능하며 밑단은 시보리로 깔끔하게 처리 되어 있는 하이넥 짚업 야상 점퍼 등 많은 디자인의 야상 점퍼를 선보이고 있다. 컬러 역시 화사한 베이지부터 터키 블루, 블랙 등 자신의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도록 다양한 컬러까지 선보이고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서울신라호텔 패스트리 부티크에서 핑크, 초콜릿, 화이트 컬러 3종의 화이트 데이 케이크를 선보인다. 하트 모양 초콜릿을 얹은 원형 케이크는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베이비 핑크 및 다크 초콜릿 컬러 두 가지로 출시했다. 핑크 케이크는 오렌지 무스 케이크로 잘게 다진 오렌지 과육과 껍질을 섞은 무스 속에 절인 오렌지와 자몽이 들어있다. 입 안에서 부드러운 무스와 탱글탱글한 질감의 절인 오렌지가 함께 섞이며 특별한 감동을 선사하며 오렌지 및 핑크 색 두 가지 층으로 구분되어 자른 단면이 예쁘다. 겉에는 베이브 핑크색 초콜릿을 미세하게 갈아서 균일하게 뿌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은은한 색과 달콤한 맛을 낸다. 카카오 특유의 맛과 향을 좋아하는 여성이라면 초콜릿 컬러 케이크가 좋다. 진한 카카오 무스 케이크로 깊은 풍미가 느껴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결혼 25주년과 50주년을 더욱 품위 있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2012 금혼식, 은혼식 패키지’를 선보인다. 식사 외에 샴페인 한 병과 고급 부케 케이크가 무료로 증정되고 당일 찍은 기념사진을 인화해 앨범으로 소장할 수 있도록 스냅스의 온라인 포토 앨범 제작 상품권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가족들과의 식사 외에 더욱 오붓하고 특별한 시간으로 기념일을 마무리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당일 호텔 스위트룸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특전을 부여한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대표 레스토랑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더킹스와 인터내셔널 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드셰프 두 곳 중 선택 할 수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W 서울 워커힐 1층에 위치한 일식 전문 레스토랑 나무에서는 업계 최초로 하우스 사케인 W 트렌드 사케 젠을 선보인다. 온화한 향과 깊은 맛, 그리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의 고급 사케인 W 트렌트 사케 젠은 준마이 중에서도 이와테현에서만 생산되며 국내에서는 W호텔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사케이다. 나무 레스토랑의 대표 사케 소믈리에 엘리는 “여러 단계의 심사 과정을 거쳐 W호텔의 트렌드 사케로 선정된 만큼 젠의 맛과 향은 확실하다. 나무에서 선보이는 최고급 일식과 매치하여 경험해 보시기를 적극 추천하고 싶다”며 새로 선정된 W 트렌드 사케를 소개했다. 나무 레스토랑 내에서도 특히 프리미엄 스피릿 라운지 바 공간인 리퀴드는 다양한 종류의 사케와 사케 칵테일, 일본 프리미엄 비어 등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여느 일식 레스토랑
[KJtimes=유병철 기자] 바비, 씨 롤리타 등 콘셉트룸으로 여성들의 사랑을 받아온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이 글로벌 프리미엄 향수 브랜드 롤리타 렘피카의 로 앙 블랑 이미지를 구현한 새 콘셉트룸을 출시했다. 2010년 파리지앵의 열정과 낭만을 담은 롤리타 렘피카의 향수 씨 롤리타룸에 이어 두 번째 시리즈로 선보이는 로 앙 블랑룸은 웨딩 드레스에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향수 이미지를 최대한 살려 화이트와 페일 핑크 톤의 우아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로 여성 고객들의 반향을 불러올 전망이다. 이번 콘셉트룸의 특징은 로맨틱한 화이트 가구, 연분홍 컬러의 레이스 침구로 장식했으며 침대에는 화이트 캐노피를 설치해 여성의 순수함과 사랑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또한 프랑스풍 플라워 벽지의 욕실에는 로 앙 블랑의 향을 느낄 수 있는 미니어처 향수와 바디 용품 2종을
[KJtimes=유병철 기자] 하얏트 리젠시 제주는 넘실대는 쪽 빛 제주의 봄 바다를 즐길 수 있는 요트 투어가 함께 포함된 익스플로어 제주의 봄 패키지를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중문 해안 절벽에 위치한 하얏트 리젠시 제주의 마운틴 뷰 객실 1박과 제주 바다를 조망하며 여유로이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테라스 카페의 2인 조식이 포함되어 있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유명한 1시간 프로그램의 샹그릴라 요트 투어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되어 주상 절리대를 비롯한 제주 제일의 해안 절경을 감상하며 기념 촬영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바다 위에서 체험하는 선상 낚시와 즉석에서 맛볼 수 있는 간단한 생선회 등으로 색다른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제주 관광지 할인 쿠폰북과 제주 관광지도를 함께 제공하여 따사로운 봄 햇살을 받으며 도보 여행을 즐기고자 고객들
[KJtimes=유병철 기자] 소지섭이 드라마 ‘로드 넘버원’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소지섭은 2012년 5월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유령’(가제)에서 경찰청 사이버 수사대의 ‘차도남 형사’ 김우현 역을 맡았다. 드라마 ‘유령’은 우리가 사는 또 다른 세상인 사이버 세계, 최첨단 기기 안에 숨어있는 인간들의 비밀을 밝혀내는 사이버 수사대원들의 애환과 활약, 그 과정의 서스펜스와 퍼즐을 풀어내는 짜릿함을 담을 예정. 특히 국립과학수사연구소를 다룬 명품 드라마로 폭풍 호응을 얻었던 ‘싸인’의 김은희 작가와 김형식 PD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소지섭이 맡은 김우현 역은 경찰 고위간부의 외동아들로 경찰대를 수석 입학, 수석 졸업하는 등 엘리트코스를 밟아 경찰이 된 인물. 타고난 집중력과 책임감으로 경찰청 사이
[KJtimes=유병철 기자] 모두투어가 3월 9일 모두투어 본사 6층 대회의실에서 중경시 관광마케팅센터 한국사무소 설립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중경시 여유국 왕정국 부국장, 유인국 마케팅주임을 비롯해 무릉관광국 부국장과 부총경리, 만선관광국 부국장 등 10여명의 인사와 모두투어 유인태 전무와 전상석 이사 외 중국사업부 부서장 및 직원들이 함께 참석해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협약을 맺음으로써 중경시 관광마케팅센터의 중경 관광 홍보에 관련된 모든 활동은 모두투어를 통해 이뤄진다. 모두투어는 해외관광시장에 중경을 관광목적지로 추천, 홍보하며 중경관광상품 인지도를 제고시키기 위한 활동에 힘을 기울일 것이다. 또한 한국 내에서 중경 여행시장을 확장, 개척하고 관광객유치와 중경 관광상품의 매출에도 함께 힘쓰기로 했다. 특히 중경 장강삼협
[KJtimes=유병철 기자] SBS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의 정겨운과 김서형이 종영을 단 1회 앞두고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샐러리맨들의 애환과 사랑, 야망과 성공을 그리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겨준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정겨운은 남 부러울 것 없는 완벽남이자 날카롭고 영민한 성격의 캐릭터 '최항우'로 분해 호연을 펼쳐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악역 아닌 쎈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묘한 매력을 전하며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을 기다리게 한 장본인 정겨운은 “정말 좋은 스태프들과 완벽한 작품을 만들 수 있어서 너무나 영광이었다. 잊지 못할 작품이고 많은 선생님, 선배님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정말 좋았다. 연기자로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던 작품이었다. ‘샐러리맨 초한지’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 드린
[KJtimes=유병철 기자] 디지털 싱글 'SADNESS(새드니스)'로 활동을 개시한 보이그룹 레드애플이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레드애플은 UFO타운 오픈과 농구장 데이트, 화이트 데이 영상을 유투브 레드애플 공식채널에 공개함으로서 3월 14일 화이트 데이를 기념한 이벤트로 1:1 팬서비스를 하겠다는 각오다. 레드애플이 12일 서비스를 개시한 다날 유무선 팬레터 서비스인 UFO타운은 스타와 팬이 문자와 사진 등 유무선 팬레터를 직접 주고받는 서비스로 빅뱅,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미쓰에이 등 인기 아이돌 그룹과 100만 여명의 팬들이 이용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팬 커뮤니티다. 또한 인천 전자랜드 프로농구단이 6강 플레이오프 홈경기에 시투 및 축하공연이 있을 예정인 14일 공연에 100여명의 팬을 초대하여 화이트 데이를 기념해 팬들과 함께하는 이벤트
[KJtimes=유병철 기자] ‘요즘 대세’ 인기스타 주원과 이민호가 신인그룹 2BiC 뮤직비디오에서 실감나는 눈물연기 대결을 펼쳤다. 당초 두 사람은 인기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양명군의 아역과 성인으로 인연을 맺을 뻔 했으나 주원이 스케줄상의 이유로 어긋났던 인연이 결국 신인그룹 2BiC의 타이틀곡 ‘또 한 여잘 울렸어’ 뮤직비디오를 통해 재회하게 된 셈이다. ‘또 한 여잘 울렸어’ 뮤직비디오에서 주원은 배우 강별과 짝을 이뤄 80년대의 아픈 사랑이야기를 담아냈고, 이민호는 신인 황은미와 짝을 이뤄 현세의 슬픈 사랑이야기를 연기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주원과 이민호의 눈물연기 대결이 단연 돋보인다. 주원이 눈물을 뚝뚝 흘리는 ‘눈물왕자’라면 이민호는 한 방울의 눈물을 흘리는 ‘명품눈물’로 뜨거운 남자의 눈물을 실감나게 표현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