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유리가 MBC 주말특별기획 ‘신들의 만찬’의 촬영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성유리가 물에 흠뻑 젖은 채 차가운 바닥에 넘어져 있는 모습이 담긴 현장 스틸이 공개된 것. 최근 서울 중구 소재의 한 식당에서 촬영된 이번 장면은 성유리(고준영)가 서현진(하인주)과의 첫 경합에서 승리해 전인화(성도희)의 정식 수제자가 된 후의 일이라 이들 사이에서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 모으고 있다. 성유리는 이 장면을 위해 얼음장 같은 물 속에서 3~4시간 동안 촬영했는데 물에 젖은 옷과 머리카락이 얼 정도의 추운 날씨였음에도 밝은 모습을 잃지 않으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아리랑 수제자 복장 차림에 온 몸이 젖은 채 바닥에 쓰러져 있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SBS 주말드라마 ‘내일이 오면’에 남매로 출연 중인 인교진과 유리아가 스키 초보자의 설움을 온 몸으로 코믹하게 인증했다. 극 중 임현식의 아들과 딸 친 남매 사이로 등장하는 인교진과 유리아 두 사람은 좌절하는 표정으로 초보자 진입 금지라는 표지판을 가리키고 있다. 두 사람은 자체최고 시청률을 달성한 ‘내일이 오면’ 팀의 단합대회를 겸한 촬영 차 방문한 스키장에서 두 사람이 초보자 진입 금지인 슬로프 앞에 서서 코믹한 표정을 지어 보인 것. 실제로 스키 초보자인 인교진과 유리아는 마치 자신들에게 하는 말인 듯 크게 적힌 초보자 진입 금지 현수막을 스키폴대로 가리키며 설정샷을 찍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날 촬영 관계자는 “극 중 남매 사이로 출연하는 두 배우는 실제로도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진 만큼 스키장 촬영
그랜드 힐튼 서울은 3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 다시 돌아온 따뜻한 계절 봄을 맞이하여 겨우내 추위에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총 4가지 콘셉트의 리프레싱 패키지(Refreshing Package)를 준비한다. 스위티 리프레싱 패키지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호텔에서 달콤한 봄의 휴식을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제격이다. 디럭스 룸 1박과 알파인 델리의 조각 케이크 테이크 아웃용 아메리카노 1잔이 함께 제공된다. 가격 15만원. 여기에 추가금액을 지불하면 같은 혜택으로 룸 타입을 슈페리어 룸으로 업그레이한 슈페리어 스위티 리프레싱 패키지를 17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뷰티 리프레싱 패키지는 디럭스룸 1박과 2인 조식 뷔페, 휴고 네추럴 정품 트래블 킷 1세트를 제공한다. 가격 19만원. 마지막으로 헬시 리프레싱 패키지는 건강하게 봄을 맞이하려는 이들을 위한 구성으
신사동 호랭이의 첫 제작 걸그룹 EXID(이엑스아이디)가 비스트를 완벽 재현한다.EXID는 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의 ‘스페셜 스테이지’에서 여자 버전으로 재편곡한 비스트의 'Shock' 무대를 꾸밀 것으로 알려져 시선을 모았다.EXID는 역대 1위곡을 후배 가수가 새롭게 재해석해 선보이는 ‘스페셜 스테이지’를 통해 애절한 카리스마와 강렬한 퍼포먼스로 꾸며진 특별한 ‘Shock’ 무대를 선보인다.특히 이번 여자 버전의 ‘Shock’는 EXID의 제작자이자 ‘Shock’의 원곡자인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가 특별히 심혈을 기울여 EXID의 컬러에 맞춰 재편곡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EXID는 데뷔 타이틀 곡 ‘Whoz that girl’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인기몰이 중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ybc@kjtimes.com)
채널A 수목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의 주인공 지창욱과 왕지혜가 커플인증샷을 올려 화제다. 불미스런 일로 인해 싱싱맨 가게를 접어야만 하는 태양(지창욱)은 고향에 내려가게 된다. 고향에서 재회하게 된 태양과 가온(왕지혜)은 드디어 태양과 진심(왕지혜)으로 돌아와 데이트를 즐기게 된다. 어린 시절로 돌아가 같이 데이트를 즐기는 두 사람. 바이크도 타고 꽃도 꺾어 보고, 군고구마 데이트도 즐긴다. 공개된 현장사진은 진짜 커플과 다름없는 모습. 다시 재회하게 된 이 커플은 드디어 같이 밤을 지새운다. 태양과 진심이로 행복한 한 때를 보내는 이 둘의 앞날에는 이제부터 행복한 일들만 생기게 될지 태양과 진심커플의 진짜 이야기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총각네 야채가게’는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건강한 젊은이들의 일과 꿈, 그리고 사랑을 그리고
정일우를 향한 시청자들의 가슴앓이가 뜨겁게 안방극장을 물들이고 있다. 화제의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정일우가 매회 한가인을 향한 가슴 절절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아픈 사랑을 하는 정일우를 향한 시청자들의 사랑도 날로 깊어지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에서 양명(정일우)은 비로소 연우(한가인)를 알아보고 재회하게 된 훤(김수현)을 아프게 새기며 충격에 휩싸인 모습을 보였다. 이어 양명은 갑자기 들이닥친 자객들로 인해 깊은 상처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연우를 살리기 위해 몸을 던졌고, 가까스로 연우를 구했다. 연우를 데리고 자신의 어머니인 희빈 박씨의 처소에 당도한 양명은 “지난 생은 저하의 사람이었으니 이번 생에서는 내 곁에 있어주면 안 되는 것이냐”며 서글프면서도 담담하게 자신의 사랑을 고백하기에 이르렀다. 이제는 한 나라의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호위무사 설이 안타까운 순애보를 그리며 심금을 울렸다. 지난 29일 방송된 ‘해를 품은 달’ 17회에서는 설(윤승아)이 그동안 남몰래 먼발치에서 바라보던 염(송재희)과 드디어 재회를 이루는 모습이 담겼다. 연우(한가인)의 죽음이 임박한 순간 홍문관 대제학의 집을 떠나게 된 설이 8년의 세월 동안 혼자 염을 훔쳐보다가 드디어 마음속에 평생의 연심으로 남겨두었던 염과 맞닥트리게 된 것. 8년이라는 길고 긴 세월 동안 한 번도 염의 앞에 당당히 나서지 못하고 멀리서 가슴앓이 하며 아련한 사랑을 키워온 설은 연우에 대한 깊은 그리움에 혼자 마당에 나와있던 염을 몰래 눈으로 그리다 인기척을 느낀 그와 마주하게 된다. 허염의 곁을 떠난 지 8년 만에 짧지만 애틋한 만남을 가진 설에게 이토록 소중한 시간이 없었을 것이다. 설은 자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가 해외 불법 음원 유통업체 2곳을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9일 코어콘텐츠미디어가 지난해 12월 소속 가수들의 음원을 무단으로 유통시킨 업체 2곳을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업체 2곳은 코어콘텐츠미디어 소속 가수들의 곡을 무단으로 편곡하거나 다른 가수들의 목소리를 녹음해 동남아시아 지역에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불법 유통된 곡들은 티아라의 ‘롤리폴리’를 비롯해 씨야, 다비치, 파이브돌스 등 4팀이 부른 16곡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고소된 유통업체 2곳이 코어콘텐츠미디어 소속 가수들의 노래를 유통할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는지 여부를 조사 중이다. 한편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티아라는 또 한 번 대박을 예고했다. 티아라가 29일 발매한 ‘롤리폴리’ 일본어 버전 앨범이
신예 6인조 걸그룹 EXID(이엑스아이디) 다미의 소두 인증샷이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지난 28일 트위터를 통해 "강다미 소두 인증샷!! 대기실에서 보조개 훈남 매니져 오빠와 알콩달콩 이야기 하던 다미에게 사진찍자고 하니 매니져 오빠 뒤로 쏘옥~! 근데...근데... 다미 얼굴이 훈남 매니져 오빠 얼굴 4분의 1 크기네...."라는 글과 함께 다미와 매니저가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다미는 보조개가 돋보이는 훈남 매니저와 함께 브이자를 그리는 가하면, 매니저 등 뒤에 한 치의 빈틈도 없이 몸을 숨기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사진 속 다미는 매니저에 절반도 못 미치는 얼굴 크기로 소두임을 인증해 시선을 모았다. 다미의 소두 인증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미 얼굴 정말 작네요! 소두 인증샷! 깜짝 놀랐어요”, “제대로 소두 인증! 매니저와 다정해
파크 하얏트 서울이 3월 14일 화이트 데이를 맞아 특별 디너 세트들을 선보인다. 파인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메인 레스토랑 코너스톤, 24층의 높고 넓은 통창을 통해 아름다운 도심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더 라운지, 고품격 주류와 일식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바 더 팀버 하우스에서 화이트 데이 특별 코스 디너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장미 한 송이와 초콜릿 등의 선물이 증정된다. 고급스럽고 특별한 화이트 데이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샴페인 트러플 초콜릿 박스와 미니 화이트 초콜릿 케익도 코너스톤과 더 라운지에서 별도 판매한다. 파크 하얏트 서울의 메인 레스토랑인 코너스톤에서는 화이트 데이 6일 전인 3월 9일부터 14일까지 스페셜 디너 세트를 선보이므로 번잡함을 피해 미리 특별 디너를 즐겨보는 것도 좋다. 코엑스 및 강남대로의 영롱한
특급호텔 내 유일한 메디컬 스파인 플라자 호텔의 플라자스파클럽이 피부과 전문의를 영입하여 새로운 메디컬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선보인다. 플라자스파클럽은 일반적인 스파 트리트먼트 물론 스파내에 피부과 및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상주하고 있어 1:1 상담을 통해 각각 개개인에 맞는 메디컬 트리트먼트뿐만 아니라 스파와 접목된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에 유명 피부과 전문의 영입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은 주름과 페이스라인을 되살려주는 ‘파워 리프팅’, 색소 침착과 잡티 등을 즉각적으로 개선하여 안색정화의 효과를 높이는 ‘리얼 화이트닝’ 등이며 이외에도 음주 후 회복이 잘 되지 않는 분을 위해 간 기능 증진 및 독소 배출에 효과적인 스파 서비스와 영양 주사 요법이 제공되는 알코올 디톡스 프로그램은 꾸준
금발의 여섯 전사 B.A.P(비에이피)가 수트를 입고 ‘순정마초’로 변신한다. 화제의 신인 그룹 B.A.P(비에이피)는 오는 3월 1일부터 선보이는 후속곡 ‘비밀연애’를 통해서 데뷔곡 ‘WARRIOR(워리어)’에서 보여준 강한 전사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사랑에 빠진 ‘순정마초’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월 28일,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 B.A.P(비에이피)의 쇼케이스 때 처음 공개된 ‘비밀연애’ 무대에서 B.A.P(비에이피)의 여섯 멤버는 블랙 수트를 입고 등장,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며 소파를 배경으로 색다른 모습을 선보여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인상적인 기타 사운드를 배경으로 대현의 잔잔하고 애틋한 목소리에 방용국의 저음랩과 젤로의 하이랩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시크릿 메인 보컬 송지은이 애절함을 더한 이 사랑 노래에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다양한 연기를 보여준 박시연이 매 장면마다 변화무쌍한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또 한번 관객들을 만난다. 4월 개봉 예정인 치정 수사극 간기남에서 살인 사건의 키를 쥐고 있는 미망인 ‘수진’ 역을 맡아 한층 더 물오른 연기력과 섹시함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시연이 2년 만의 스크린 컴백작으로 선택한 영화 간기남은 간통 현장을 덮치러 갔다가 의문의 살인사건에 휘말려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 받게 되는 간통전문형사가 진실을 알 수 없는 미스터리 살인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 치정 수사극이다. 박시연은 피해자의 아내이자 살인 사건의 키를 쥐고 있는 수진 역을 맡아 화려하면서도 신비한 매력을 발산한다. 수진은 남편이 살해당한 현장을 목격한 뒤 남편을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수사를 의뢰하지만 사건의
배우 하지원이 우월한 바디라인이 돋보이는 제복 포스를 공개했다. 하지원은 ‘해를 품은 달’ 후속으로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더킹투허츠’에서 북한 최정예 특수부대를 가르치는 여자 교관 김항아 역을 맡아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황. 특히 긴 생머리를 단정하게 빗어 내린 하지원이 짙은 자주색 컬러의 장교복을 착용한 모습으로 임팩트 있는 첫 등장을 선보여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다소 생소한 북한 장교복을 입은 상황에서도 절도 있는 경례 자세를 선보이며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산, 완벽한 여장교로 변신한 것. 무엇보다 하지원은 남성적인 느낌의 장교복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도리어 우월한 바디라인이 돋보이는 ‘하지원식 제복 스타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타이트한 제복 라인이 하지원의 늘씬함과 탄탄한 몸매 라인을 더욱 강
대한민국 대표 꽃미남 배우 원빈의 뉴질랜드 현지 TV CF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아웃도어브랜드 K2의 전속모델로 활약 중인 원빈은 스틸컷을 통해 영화 ‘아저씨’에서 보여준 강렬한 액션 장면을 연상케 할 만큼 강인한 남자의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 광고 촬영이 진행된 마운틴 쿡은 ‘구름을 뚫은 산’이라는 뜻을 가진 곳으로 뉴질랜드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도 유명하다. 원빈은 고산 증세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험준한 산 위를 뛰고 넘어지며 구르기를 반복,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최상의 기능을 발휘하는 테크니컬 아웃도어의 콘셉트를 완벽히 표현해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무엇보다 원빈은 땀이 흐를 정도로 힘든 촬영에도 불구하고 매번 영상을 꼼꼼히 모니터링하며 새로운 표정과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한편,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지친 스태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