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유리가 MBC 주말특별기획 ‘신들의 만찬’에서 포기하지 않는 집념과 의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집중시켰다. 서현진(하인주)과의 첫 요리 경합에서 전인화(성도희)가 사용할 수 없으니 버리라고 한 망친 두부를 사용해 인절미를 만든 것. 지난 26일 방송에서는 고준영(성유리)이 뜨거운 열기에 손과 팔이 붉게 달아오르면서까지 가마솥의 순두부를 바가지로 퍼내며 두부에 대한 집념을 모습을 보였다. 이 모습을 본 성도희는 두부를 버리라 명했고 인주 역시 한심한 눈으로 준영을 바라보며 경합을 포기하라 전했다. 하지만 준영은 “할 수 있어. 내가 되게 만들 거야”라며 강한 의지를 보였고, 자신이 망친 두부를 경합 재료로 사용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결국 그녀는 긍정적인 집념으로 두부 떡을 콩가루에 묻힌 인절미를 완성했고, 인주와의 첫 경합에서
음악과 퍼포먼스가 가미된 신(新)개념 서바이벌 뮤직 드라마 K-POP 최강 서바이벌에서 박유환의 새로운 연기 변신이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3월 12일 첫 방송을 앞둔 K-POP 최강 서바이벌에서 국내 최고의 인기 아이돌 그룹 m2의 멤버이자 리더 강우현 역을 맡았다. 극중 강우현은 세상의 모든 것을 녹여버리겠다는 듯한 살인미소와 눈웃음을 겸비한 초절정 귀요미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지만 실은 같은 사람이라고는 감히 상상하지 못할 만큼 폭력적이고 거친 이중성을 지니고 있다. 그동안의 작품에서 여리고 순수한 이미지를 많이 보여주었던 박유환은 이번 캐릭터를 통해 180도 변화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더욱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유환은 “처음으로 주인공을 맡게 되어서 설렘 반 두려움 반으로 촬영에 임했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더 즐겁다.
KBS2 새주말연속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하 넝쿨당)’의 조윤희가 선머슴 방이숙으로 변신을 완료했다. 첫 회 시청률 22.3%(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을 기록하며 방송 첫 주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 ‘넝쿨당’에서 조윤희가 지금까지 보여준 여성스러운 매력을 완벽히 벗어 던지고 털털한 선머슴 방이숙으로 스타일과 연기 변신 면에서 모두 합격점을 받았다. 그간 출연하는 작품마다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패션으로 여심과 남심을 동시에 사로잡았던 조윤희는 첫 방송을 마친 ‘넝굴당’에서 숏커트 헤어에 트레이닝 복, 체크 셔츠 등을 매치한 보이시한 패션으로 스타일링을 탈바꿈했다. 특히 ‘넝굴당’ 제작발표회부터 화제를 모았던 조윤희의 숏커트 헤어는 벌써부터 올 봄 유행 조짐을 보일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고 오히려 털털해진 조윤희의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의 주인공 정겨운과 김서형이 드라마 속에서는 볼 수 없던 다정한 포즈의 셀카를 공개했다. 오늘 새벽 정겨운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이제 모가비 회장과 손 잡을까봐......"라는 의미심장한 멘트와 함께 김서형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셀카를 한 장 게시했다.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 촬영 대기 시간 중 함께 휴식을 취하고 있던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은 그동안 극 속에서 등장했던 최항우와 모가비에게서는 찾아 볼 수 없던 모습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극 중 천하그룹의 패권을 놓고 날카로운 신경전을 펼치고 있는 두 사람이 친근한 포즈를 취해 보이고 있는 모습은 앞으로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두 사람이 앙숙 관계를 정리하고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전개해갈지 관심이 집
금발의 여섯 전사 B.A.P(비에이피)가 후속곡을 ‘비밀연애’로 낙점했다. B.A.P(비에이피)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B.A.P(비에이피)가 데뷔곡 ‘WARRIOR(워리어)’의 무대를 어제 방송된 ‘인기가요’로 마무리하고 금주부터는 후속곡 ‘비밀연애’를 통해 그 동안 보여왔던 강한 남자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으로 새롭게 인사드릴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한 “데뷔 앨범에 수록된 완성도가 높은 곡들 사이에서 후속곡을 어느 것으로 할지 고민을 많이 했지만 ‘WARRIOR(워리어)'와는 색깔이 많이 다른 B.A.P(비에이피)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비밀연애’를 선택했다”라고 덧붙였다. 소속사 식구인 시크릿의 메인 보컬 송지은이 피처링을 맡고 B.A.P(비에이피)의 리더 방용국이 작사에 참여한 ‘비밀연애’는 연예인으로서 비밀스러운 연애를 해야만 하는 애절한 사
티아라가 올해 데뷔 3주년을 맞이하게 되어 올여름 팬클럽 창단식과 초대형 콘서트를 계획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티아라는 2009년도에 데뷔하여 데뷔곡 ‘거짓말’로 시작해 ‘Bo Peep Bo Peep(보핍보핍)’, ‘왜이러니’, ‘너 때문에 미쳐’, ‘Roly-Poly(롤리폴리)’, ‘Cry Cry(크라이크라이)’, ‘우리 사랑했잖아’, ‘Lovey-Dovey(러비더비)’등 2년 만에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 내었다.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는 “올해 7월 초 그동안 티아라의 소원이었던 팬클럽 창단식과 더불어 새로운 음반으로 티아라가 팬들을 찾아갈 계획이다”며 “7월 말경에는 데뷔 3주년을 맞이하여 티아라의 초대형 콘서트도 계획 중이다”고 밝혔다. 김광수 대표는 ‘Bo Peep Bo Peep(보핍보핍)’의 고양이 춤, ‘Roly-Poly(롤리폴리)’의 복고춤, ‘Lovey-Dovey(러비더비)’의 셔플댄스 등으로
김수현, 아이유, 싸이로 이어지는 톱스타 카메오 군단으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만들었던 오감만족 드라마 ‘드림하이2’가 또 한 명의 특급 카메오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드림하이2’의 삽입곡 ‘Hello to myself’의 작사, 작곡, 가창에까지 참여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원더걸스의 예은이 바로 그 주인공. ‘드림하이2’의 9회에 출연하는 예은은 극중에서 톱스타인 원더걸스 예은으로 출연해, 실의에 빠져있던 신해성에게 자신감을 북돋아주고 변신의 기회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았다. 예은은 “평소에 ‘드림하이2’를 즐겨 보고 있다. 극중 해성을 보면 예전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아 맘이 짠하고 더욱 몰입된다. 해성에게 진심 어린 격려의 말을 해주고 싶었다”며 ‘드림하이2’의 열성팬임을 내비쳤다. 또한 극중 해성(강소라)가 작사 작곡한 ‘Hello t
‘넝쿨째 굴러온 당신’ 김남주, 유준상의 럭셔리한 고품격 웨딩컷이 공개됐다. 김남주와 유준상은 화려하게 포문을 연 KBS2 새 주말연속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각각 열정적인 커리어우먼 차윤희 역과 종합병원 외과의사 방귀남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시도한 상황. 처음으로 부부 호흡을 맞추게 된 김남주, 유준상이지만 베테랑 연기자들답게 실감나는 닭살 커플 연기로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얻고 있는 상태. 실제처럼 잘 어울리는 김남주, 유준상의 화려한 웨딩컷이 공개되며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무엇보다 웨딩컷 속의 두 사람은 극중 이미지를 잘 담아낸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에너지 넘치는 커리어우먼 차윤희 역의 김남주는 특유의 당당하고 의욕 넘치는 모습으로 사랑스런 신부의 모습을 표현해내고 있다. 블링블
MBC 특별기획드라마 ‘신들의 만찬’의 배우 송민정이 깜찍 발랄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극중 천진난만하고 순수한 절친 정다운으로 출연하는 송민정이 안방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독특하고 톡톡 튀는 연기를 선보이는 것. 송민정은 스타일만으로 긍정적이고 활발한 성격의 소유자 정다운을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는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완벽 표현했다. ‘패션의 완성은 비주얼’이라는 말처럼 송민정의 하얀 피부와 8등신 완벽 몸매가 귀엽고 밝은 컬러의 의상들을 깜찍한 다운만의 스타일로 완성시켰다. 그동안 짧은 출연에도 강한 인상을 남긴 송민정은 25일 ‘신들의 만찬’의 7부를 통해 본격 등장, 독특한 스타일은 물론 성유리에게 힘이 되어주는 밝고 엉뚱한 매력으로 극에 활력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영화 ‘여고괴담 5’를 통
매주 다른 남자 가수들과의 잇따른 합동 무대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쌍둥이 트로트 요정 윙크가 케이윌과의 무대를 준비 중이다. 25일 오후 4시에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서 윙크는 '니가 필요해’로 방송 활동 중인 감성 보컬 케이윌과 함께 ‘아따 고것 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인 것. 이전에도 윙크는 대세돌 틴탑, 가요계 로맨티스트 브라이언, 이현, 블락비 멤버 지코의 지원 사격을 받아 화려한 합동무대를 꾸미는 등 남다른 연예계 인맥을 과시한 바 있다. 시원시원한 가창력의 소유자 케이윌과 한 무대에 서게 된 윙크는 “가수 중의 가수, 훈남 중의 훈남 케이윌과 함께 하는 이번 무대가 어느 때보다도 떨리고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트로트계의 국민손녀’ 라는 애칭을 얻으며 인기 몰이 중인 윙크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네오-
타루는 2월 21일 미니앨범 ‘Blah Blah’를 발매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2월 15일 선공개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디지털 싱글 ‘SUMMER DAY’를 포함하여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는 이번 앨범은 타루가 소속사를 옮긴 후 처음 발매하는 작품으로 본인이 직접 곡을 수집하고 콘셉트를 잡는 등 많은 힘을 실었다. 달달한 러브 테마송 1번 트랙 ‘봄이 왔다’는 빈티지한 기타 사운드와 신나는 코러스가 잠들어 있는 연애 세포에 전극을 불어 넣는다. 2번 트랙 ‘SUMMER DAY’는 달콤한 휴식은 그저 바램일 뿐, 매일 야근과 회식으로 점철된 생활을 하는 직장인들의 휴식을 위해 만들어졌다. 오늘만 지나면 내일만 지나면 돌아올 휴식은 사실상 조급한 마음으로 인해 생기질 않는다. 3번 트랙 ‘기침’은 타루가 작사/작곡한 곡으로 역류성 식도염으로 고생했던 타루가 아무것
복합문화쇼핑공간 핫트랙스는 뮤지션 발굴프로젝트 ‘작품(作品)’의 대상 수상자인 키스 미 조이(Kiss me joy)의 디지털 싱글 앨범 ‘Kiss’를 24일 발표한다. 올해로 2회를 맞는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작품(作品)’은 국내 음악 시장의 다양성을 제공하고 능력 있는 뮤지션에게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는 핫트랙스의 문화사업 중 하나로써, 선발된 수상자에게는 데뷔 앨범 발매를 지원한다. 1회보다 완성도 높은 음악들을 선보인 2회에서는 열띤 경쟁 속에 전문가와 네티즌의 호평을 받으며 키스 미 조이가 당당하게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싱어송라이터인 그녀는 수준급의 작곡 실력과 감성적인 보이스까지 겸비한 준비된 뮤지션이다. 이번에 발표되는 디지털 싱글 앨범 ‘Kiss’는 작품성과 음악성, 대중성까지 갖춘 것으로 평가 받으며 1년의 작업을 통해
배우 최송현이 일본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한국 여배우의 지성과 아름다움을 세계에 전했다. 최송현은 자신의 첫 스크린 주연작인 영화 '영건 인 더 타임'이 제23회 일본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 비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돼 23일 오후 5시에 개최된 개막식과 오프닝 파티에 참석했다. 최송현은 개막식 후 열린 오프닝 파티에서 유창한 일본어, 영어 실력을 발휘해 영화제 관계자들에게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여배우로 주목을 받았다. 최송현이 출연한 '영건 인 더 타임'은 24일 오후 4시에 상영될 예정이다. 한편 최송현은 자신이 출연한 SBS '검사 프린세스'와 tvN '로맨스가 필요해'가 일본에서 방송되면서 신한류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ybc@kjtimes.com)
SBS 시트콤 ‘도롱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 류현경의 ‘남매 셀카’가 화제다. 류현경은 24일 새벽 자신의 미니홈피에 “불꽃카리스마 민호군께서 샤이니 라이브 CD를 주셨다”며 ‘도롱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에 함께 출연 중인 샤이니의 민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의 류현경은 민호에게 사인 CD를 받으며 영광스러운 듯 익살스런 표정으로 민호와 눈을 맞추고 있는가 하면, CD를 들고 다정하게 머리를 맞댄 채 환한 미소를 짓거나 브이 그리기, 눈썹을 찡그리며 카메라 노려보기 등 다양한 콘셉트가 돋보이는 사진으로 촬영장의 즐거운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특히 류현경과 민호는 작은 얼굴과 뽀얀 피부, 큰 눈망울과 활짝 웃는 입꼬리의 생김새 등 마치 남매처럼 꼭 닮은 생김새로 우월한 유전자를 자랑하고 있어 더욱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어 류
뱀파이어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유리가 검증된 연기력을 노래에서도 선보였다. tvN의 첫 일일드라마 노란복수초의 주연으로 출연하는 이유리가 직접 참여한 OST 삽입곡 ‘내맘이 널 기억해’가 27일 공개된다. 이유리가 노란복수초의 주연에 이어 OST도 꿰찼다는 소식이 공개되며 많은 사람들이 또 하나의 ‘만능 엔터테이너’의 탄생이 아닐까 궁금해 했으나 이유리의 이번 OST 참여는 가수 데뷔라기보다는 연기의 연장선상에서 결정된 것이라고. 이번 드라마 노란복수초에 대해 특히 열의가 높은 이유리는 주연이 결정되자마자 OST에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먼저 피력할 정도로 드라마 제작 전 과정에 열정을 갖고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유리가 부르는 노란복수초 OST Part1 ‘내맘이 널 기억해’는 아이유의 ‘그러는 그대는’을 만든 작곡가 이영준과 신인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