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신고식을 성공리에 치른 신예 6인조 걸그룹 EXID(이엑스아이디)가 대기실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EXID는 트위터를 통해 “Whoz That Girl~ EXID! 안녕하세요~ EXID 입니다. 드디어 저희 데뷔무대가 모두 끝이 났습니다. 엠카부터 음악중심, 인기가요까지!! 찾아와주신 팬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의 메시지와 함께 깜찍 발랄한 매력의 대기실 비하인드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ID는 대기실에서 다정하게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에 이어 여섯 쌍둥이처럼 블랙 계통의 후드를 맞춰 입은 모습을 공개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던 무대와는 사뭇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EXID의 대기실 비하인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대 위 모습과는 달리 너무 귀엽다!”, “맏언니 다미와 막내 정화의 만남! 친 자매 같다.”, “쌍둥이처럼 후
SBS 드라마스페셜 '부탁해요 캡틴'의 열혈 관제사 이천희가 스태프들과 함께 보낸 뜻 깊은 생일 파티 인증샷을 공개 했다. 지난 2월 19일 34번째 생일을 맞은 이천희가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이 바루 저의생일 입니다…. 하루 종일 파티만 하네요!! 우리 ‘부탁해요 캡틴’ A팀, B팀, 우리샵 라스텔라 식구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구 우리스텝 강민이, 희애 너무 고마워~~^^ 덕분에 오늘 하루 넘 행복하네요 ㅠㅜ 감사감사!!!"라는 글과 함께 스태프들과 함께 생일파티를 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천희는 바쁜 드라마 스케줄 와중에도 스태프들이 손수 준비한 케이크를 손에 들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웃음을 지어 보이고 있다. 특히 이천희의 생일 파티 사진은 각각 다른 4장소에서 다른 스태프들과 함께 한 사진으로, 촬영 현장에서도 만발인 이천희의 인기를
가수 장나라가 국내에서 디지털 싱글 ‘너만 생각나’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장나라는 최근 대관령의 한 목장과 동해안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장나라는 뮤직비디오 촬영에 들어가기에 앞서 직접 콘티 작업을 하고, 장소 헌팅에도 직접 발로 뛰는 등 드라마 ‘동안 미녀’ 이후 국내 음악 활동에 큰 열의를 보이고 있다”며 “자신이 직접 캐스팅한 야구선수 출신 뮤지컬 스타 윤현민을 상대 배역으로 눈이 수북이 쌓인 대관령 등지를 누비며 아름다운 설경과 동해안의 푸른 바다를 배경에 담았으며 새벽까지 계속된 촬영 후엔 바비큐 파티를 열어 스태프들을 독려했다”고 밝혔다. 이틀 간의 촬영을 마치고 편집 작업에 돌입한 장나라는 발라드 곡 ‘너만 생각나’와 가수 알렉스와 호흡을 맞춘 듀엣 곡 ‘바로 너였
2012년 수퍼 루키 그룹B.A.P(비에이피)의 첫 사인회에 1000명의 인파가 몰리면서 인기를 실감케 했다. 6인조 남자 그룹 B.A.P(비에이피)는 지난 19일 오후 7시 30분 핫트랙스 주관으로 영등포에 위치한 타임스퀘어 1층 원형 무대에서 데뷔 앨범 ‘WARRIOR(워리어)’ 발매를 기념하는 팬 사인회를 가졌다. B.A.P(비에이피)의 데뷔 이후 첫 사인회인 만큼 팬들의 환호는 대단했다. 현장에는 일찌감치 팬들이 몰려 장사진을 이뤘고 B.A.P(비에이피)가 무대에 등장한 후부터는 약 1000명 정도의 인원이 몰린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번 사인회는 14일부터 17일까지 핫트랙스 영등포점에서 앨범 구매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서 당첨자를 선발했으며 이벤트 기간 동안 1500여장의 앨범이 판매되어 1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핫트랙스 관계자는 밝혔다. 대부분 10대에서 20십 대의 여성 팬들이 주
배우 유준상이 아슬아슬한 상의 탈의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유준상은 오는 25일 첫 방송될 KBS2 새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모든 것을 다 갖춘 종합병원 외과의사 방귀남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변신을 시도한다. 무엇보다 유준상이 오래된 대중 목욕탕에서 여유롭게 목욕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준상이 연기할 방귀남은 어린 시절 미아가 돼 미국으로 입양, 미국식 매너에 익숙한 터라 국내의 대중 목욕탕 속 풍경이 다소 낯설 수밖에 없는 것. 유준상은 느긋하게 목욕을 즐기면서도 특유의 듬직하고 늠름한 자태를 뽐내며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호감형 외모에 다정다감한 성격, 뛰어난 능력과 인간적 매력까지 겸비한 유준상이 내추럴하면서도 당당한 모습으로 남성미를 부각시켜 ‘완벽한 방귀남’의 면모를 완성시키고 있는
‘오작교 형제들’ 유이가 드디어 아름다운 ‘3월의 신부’가 됐다.유이는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 57회 분에서 사랑의 장벽을 뛰어넘고 가족들의 따뜻한 축복 속에서 주원과 백년가약을 맺으며 훈훈한 결혼식 장면을 연출,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축하갈채를 받았다. 극중 자은(유이)은 사랑을 방해하던 모든 갈등요소들이 해결된 후 태희(주원)와 양가 어른들의 허락 아래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결혼식장에는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하는 많은 하객들로 붐볐고 따뜻하고도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식이 진행됐다. 자칭 ‘귀요미 커플’ 자은과 태희답게 신랑 신부 맞절 순서에서 어리숙하면서도 귀여운 실수 연발, 하객들과 시청자들의 기분 좋은 웃음을 자아냈다. 태희는 “나 황태희는 그대 백자은을 아내로 맞이하여 그대를 영원히 사랑하
배우 김남주가 ‘요리보고 조리보고’ 맞선의 여왕으로 등극할 태세다. 김남주는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열정적이고 능력 있는 커리어우먼 차윤희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시도할 예정. 극중 차윤희는 일에 있어서만큼은 똑 부러지는 열혈 커리어우먼이지만 시집살이에 이력이 난 엄마, 올케, 친구들 덕분에 결혼을 미뤄둔 상태. 능력 있는 고아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결혼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차윤희는 능력 있는 고아를 만나기 위해 수백 번의 맞선 자리에 나가게 된다. 무엇보다 노처녀 차윤희로 분한 김남주가 흥미진진한 맞선 열전을 실감나게 소화해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김남주는 참하고 단아한 모습으로 맞선 자리에 나섰다가도 어느새 당돌하고 앙큼한 표정을 짓는가하면, 상대에 따라 귀엽고 깜찍한 표
가수 혜령이 17일 신곡 ‘나 생각있는 여자야’를 선보이며 오랜만에 대중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010년 ‘알잖아’ 발표이후 최근까지 가수 지망생들의 보컬 트레이닝을 맡으며 이들의 선생님이자 롤모델이 돼 온 혜령의 신곡 발표 소식에 음원 시장에도 활력을 불어넣어 주길 기대가 모아진다. 신곡 '나 생각있는 여자야'는 Ab에비뉴 ‘사랑둘이서’, Bghto ‘솜사탕(feat.티아라 은정)’, 장나라, 우은미, Tamaki Nami, 태사비애 등등 왕성히 활동 중인 작곡가 김두현의 작품으로 오랫동안 혜령만을 위해 준비해온 노래다. 세련된 Ep사운드와 어쿠스틱기타라인이 돋보이는 RB 미디엄 곡으로 혜령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와 가창력이 돋보이는 노래로 여자의 진실된 사랑이 남자에게는 그저 하룻밤의 가벼운 만남이었던 것에 대한 여자의 아픈 마음을 직설적으로 표현한 노래이다
배우 송새벽이 새로운 둥지를 틀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지난해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향후 거취에 만은 관심을 모아왔던 송새벽이 하지원, 김승우 등이 속해 있는 웰메이드 스타엠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것. 웰메이드 스타엠 측은 “송새벽이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둘러싼 오해가 있었으나 서로 대화를 통해 양측 합의하에 전속 계약을 마무리 지었다”고 전했다. 송새벽은 “훌륭한 배우분들과 함께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시스템이 구축돼 있는 웰메이드 스타엠에서 새출발을 하게 돼 너무 기쁘다. 그동안의 마음고생도 훌훌 털어내고 이제는 연기는 물론 배우 인생에 있어서도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해야 할 아주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이제 마음껏 연기하고 오로지 연기에만 집중할 수 있게 돼 정말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송새벽은 얼마전 크
고려시대 천한 노예에서 최고 권력의 자리까지 오르는 김준의 치열한 권력 쟁탈과 신분을 뛰어넘는 사랑을 그린 스펙타클 액션 사극 ‘무신’에서 ‘준월’(김준-월아)커플에 이어 ‘춘백’(춘심-양백)커플의 러브라인에 관심이 집중되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남성스럽고 듬직한 모습에 여인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사내 중의 사내 최양백(박상민)에게 푹 빠진 양백 바라기 춘심(김하은)은 연신 ‘우리 양백이’를 불러대며 최양백의 뒤를 쫓아다니기에 바쁘다. 양백의 무심함에도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애정공세를 펼치는 춘심의 일편단심이 전해질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드라마 ‘추노’에서 대길(장혁)을 짝사랑하는 사당패 출신 왈패녀로 등장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김하은이 이번에는 최양백의 마음을 얻기 위해 적극적인
MBC 일일연속극 ‘오늘만 같아라’의 최희서가 필리핀 아가씨로 출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영화 ‘킹콩을 들다’에서 보이시한 매력의 역도부원 서여순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최희서가 ‘오늘만 같아라’를 통해 필리핀 아가씨 크리스티나로 출연, 진짜 필리핀인으로 착각할 만큼 리얼한 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지난 10일 방영된 ‘오늘만 같아라’ 58회부터 등장한 크리스티나(최희서)는 한국 남자 친구 세훈(배제기)과 함께 살고자 홀로 한국에 찾아온다. 밝고 순수하지만 뱃속의 아이 아빠를 찾아 왔다고 당돌하게 말하는 크리스티나의 첫 등장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최희서는 필리핀 식 영어를 완벽하게 구사하며 캐릭터에 현실감을 더해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크리스티나 연기하시는 분 한국
tvN 수목드라마 일년에 열두남자 OST에 소울 보컬 정인이 참여한다. tvN 일년에 열두남자는 연애 초짜 여자와 열두 별자리 남자가 만들어가는 국내 최초 별자리 연애담으로, 1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 목 밤 11시에 방송된다. 지난 2005년 독일에서 출간된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드라마 '대물' '스타일' 등을 선보인 인기감독이자 오랜만에 브라운관을 찾은 오종록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영화 '야수와 미녀'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등 충무로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황조윤 작가의 첫 드라마 데뷔작이다. 일년에 열두남자 OST에 참여하게 된 정인은 작년 4월 미니 앨범 [Melody Remedy]를 발매한 이래 주로 피쳐링으로 활동해왔으나, 이번 OST에서는 ‘어떻게’라는 곡을 통해 오랜만에 정인만의 소울풀한 보컬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정인의 ‘어떡
가수 정엽이 tvN 더로맨틱(The Romantic) OST 수록곡 ‘입 맞추고 싶어요’를 발표하며 로맨틱 보이스로 여심 사냥에 나섰다. tvN 더로맨틱은 영화에서 있을 법한 로맨틱한 만남과 동화 속 풍경의 크로아티아에서의 달콤한 데이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본격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예능 프로그램으로서는 이례적으로 OST을 선보이며 음악에도 많은 공을 들인 더로맨틱은 그 첫 번째로 투개월이 ‘The Romantic’을 10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이명한 감독이 프로그램의 콘셉트에 어울리는 가수들을 고심한 끝에 로맨틱 보이스의 대명사 정엽을 직접 캐스팅했다는 후문. 더로맨틱 OST Part 2 ‘입맞추고 싶어요’는 정엽의 ‘Nothing Better’를 포함 다수의 히트곡을 만들어 낸 작곡팀 허니 듀오의 작품이다. 허니 듀오
[이지경제=유병철 기자] 가요계에 첫 도전장을 내미는 EXID(이엑스아이디)의 파격적인 복수극을 담은 뮤직비디오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EXID는 16일 0시 공개된 뮤직비디오를 통해 전기톱은 물론 총, 드릴, 야구 배트 등을 들고 등장해 마네킹의 몸을 망설임 없이 잘라내는 과격한 모습을 선보이며 귀여운 악동 매력을 선사했다.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EXID의 타이틀 곡 ‘Whoz that girl’ 뮤직비디오는 배신하고 떠나 가버린 남자친구를 유령처럼 따라다니며 짓궂으면서도 귀여운 복수를 하는 내용으로 여자들이라면 마음속으로 한번 쯤 꿈꿔봤을 만한 복수극을 통쾌하게 그려냈다.특히 배우 이수혁이 차갑고 시크한 매력의 나쁜 남자로 등장해 명품 연기를 선보이며 뮤직비디오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KJtimes=유병철 기자(ybc@kjti
배우 한예슬 닮은꼴로 유명세를 치뤘던 쇼핑몰 CEO 윤선경의 가수데뷔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15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윤선경의 최근 근황과 가수 데뷔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이 게시글은 순식간에 조회 수 7만 이상을 기록하며 핫이슈로 떠올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노래실력은 갖추고 나왔음 좋겠다", "예쁘고 ceo에다가 돈도 잘 벌고 옷도 잘 입겠고 그럼...가수까지?", "돈도 많은것같은데 굳이 가수안해도될듯한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윤선경은 2007년 SBS '진실게임'에서 한예슬을 쏙 빼닮은 외모로 첫 주목을 받았었다. KJtimes=유병철 기자(ybc@kj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