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배우 유준상이 ‘3S 퍼펙트 닥터’로 완벽 변신한다. 유준상은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KBS 새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존스 홉킨스 의대 출신 훈남 외과의사 방귀남 역을 맡은 상황. 무엇보다 유준상은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모든 것을 다 갖춘 완벽남으로 변신, 여성들의 로망에 가장 근접하는 이상적 남성상을 연기하게 된다. 유준상이 연기할 방귀남은 스마트(Smart)한 지적 능력, 스위트(Sweet)한 매너, 스마일(Smile) 가득한 호감형 외모를 가진 그야말로 3S를 다 갖춘 ‘퍼펙트 닥터’인 셈이다. 특히 방귀남은 어린 시절 미국으로 입양돼 존스 홉킨스 의대를 졸업한 후 다시 한국을 찾은 터라 아내의 입장에서는 시집살이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까지 있는 것. 능력 있는 고아가 아니면 결혼하지 않겠다고 부르짖던
배우 이광수가 ‘리얼 초식남’ 대열에 합류했다. 이는 드라마 채널A 수목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에서 짝사랑 중인 강예솔에게 기린과 닮았다며 ‘기린 초콜릿’을 선물 받은 데 이어, 상추를 먹는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리얼 초식남’으로 변신한 것. 드라마 속 ‘싱싱맨’들의 야채가게 현장 속 대기 중에 이광수는 마치 기린같이 상추를 입에 물고 맛보며 골똘히 생각에 잠긴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 같은 이광수의 ‘초식남’ 변신은 초식동물처럼 온순하고 착한 남자, 주로 자신의 취미활동에 적극적이나 이성과의 연애에는 소극적이라는 ‘초식남’의 실제 뜻과도 일맥상통해 더욱 리얼함을 더하기도. 또한 ‘런닝맨’을 통해 ‘기린’이라는 별명을 얻은 이광수가 드라마에서도 똑같이 ‘기린’으로 불리며 웃음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이광수와
KBS2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의 이동욱이 난폭하지만 따뜻한 애정표현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동욱이 극중 이시영을 향한 박무열 식 ‘애정표현 3종 세트’로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은 것. 15일 방송된 ‘난폭한 로맨스’ 13회를 통해 무열(이동욱)은 은재(이시영)에 대한 마음을 깨닫고 무심결에 그녀에게 다소 과격하지만 애정 어린 행동을 했다. 사다리에 머리를 부딪친 은재의 이마를 격하게 쓰다듬으며 걱정하는 것은 물론, 그녀의 뻗친 머리를 손가락으로 빗어주다 흐트러트리며 은연중에 애정을 표현했다. 더불어 은재에게 장난스레 헤드락을 걸며, 박무열 나름의 난폭하지만 애정 어린 마음을 전했다. 특히 은재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깨달았지만 차마 그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는 박무열의 애정이 묻어나는 행동이기에, 여성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하기
'파충류 소녀' 김디에나의 근황 모습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김디에나는 사진 속에서 아름다운 외모, 단정한 유니폼을 입고 있는 모습이 마치 화보를 보는 듯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폭풍성장 김디에나", "외국 VVIP 전담 코디네이터의 완벽한 모습", "훌쩍 잘 성숙한 김디에나 반가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디에나는 SBS ‘TV 동물농장’을 통해 '파충류 소녀'라는 별명을 얻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어린 시절 파충류를 사랑하고 천진난만한 웃음으로 전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은바 있다. 이후 CF모델과 가수 등으로 활동했으며 지난 2010년에는 한지혜 감독의 단편영화 '소고기를 좋아하세요?' 에서 극 중 신비한 여인으로 출연해 평단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현재 김디에나는 모 피부과에서 해외 VVIP 전문 코디네이터로 근무하고 있다. KJtimes=유병철 기
투어익스프레스에서는 2012년 투익 여행 스탬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2월 9일부터 3월 9일까지이며 여행스탬프를 하루에 1회씩, 총 12회를 찍으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2012년을 기념하여 투익캐쉬 2만120원을 적립해주며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와 미스터 피자 쉬림프 골드, 파리바게뜨 교환권 등의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 또한 트위터와 페이스북으로 투익 여행스탬프 이벤트를 소문내면 추첨을 통해 버거킹과 스타벅스 하트콘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3월 16일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ybc@kjtimes.com)
tvN ‘일 년에 열두 남자’에서 자유로운 영혼의 프리랜서 포토그래퍼로 변신한 고준희의 완벽바디라인의 스키니한 몸매가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스타일리시한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고준희가 장근석과 함께 코데즈 컴바인의 의류 전속 모델이 되어 며칠 전 화보 촬영을 마쳤다. 블랙 의상으로 장근석과 함께 커플룩을 선보인 컷은 “역시 둘다 비쥬얼 최강 커플”이라며 스태프들의 부러움의 대상이 되었다. 특히 사진 속 고준희는 군살 한나 없는 스키니한 몸매에 개성있는 표정으로 모델다운 포스를 풍기고 있으며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현재 고준희는 케이블‘온스타일’의 스타일 매거진의 메인 MC로 활동 중이며 남다른 기럭지와 센스 있는 패션 감각으로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2012년 에도 연기는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배우 양정아가 KBS2 새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 전격 합류한다. 양정아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김남주의 시누이자 유준상의 누나 방일숙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양정아가 연기할 방일숙은 똑 부러질 것 같은 외모를 가졌지만 남의 말에 잘 속고 잘 설득당해서 어이없는 결정을 할 때가 많은 ‘허당 순진녀’. 고등학교 시절 반짝 댄스가수 윤빈(김원준)에게 빠져 학업을 포기한 탓에 대학도 못 갔지만 결혼 후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 열혈 알뜰 주부다. 무엇보다 방일숙은 강남의 큰 요리집 총 매니저로 취직한 남편이 여사장과 바람이 났는데도 남편의 거짓말 전략에 끝까지 속아 넘어갈 정도로 천성이 여리고 착한 인물. 훗날 옥탑방에 입주한 왕년의 스타 윤빈과 20여 년 만에 재회하며 오묘한 러브라인을 형성한다. 새로운 인생의
‘빛과 그림자’의 손담비가 마성의 팜므파탈 ‘겨울 여자’ 변신을 위한 초읽기에 들어갔다. 손담비는 지난 14일 방송된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빛과 그림자’ 24회 분에서 정혜(남상미)로 이미 내정되어 있던 배역에 강력한 출연의사를 밝히며 불꽃 튀는 라이벌 구도의 서막을 올렸다.극중 채영(손담비)은 감독으로 성공적인 데뷔를 마친 성원(이세창)을 초대해 함께 술자리를 가졌다. 채영은 성원에게 차기작 시나리오를 미리 읽었다고 말한 뒤 “거기 여주인공 나 주시면 안돼요?”라며 출연의사를 밝혔다. 그러나 이미 여주인공 배역에는 정혜가 물망에 오른 상태. 당황해하는 성원에게 채영은 “나 이정혜씨보다 잘 할 자신있어요. 나 믿고 한 번 맡겨보세요. 절대로 실망 안 시킬게요”라고 답하며 배우로서 신예 타이틀을 거머쥔 라이벌 정혜에 대한 본격적
연우의 오른팔과 훤의 왼팔이 만났다. 시청률 40%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해를 품은 달'에서 호연을 펼치고 있는 윤승아와 윤희석의 셀카가 공개 된 것.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지난 주말 양주의 한 세트에서 진행된 ‘해를 품은 달’의 촬영 현장에서 극 중 월(한가인)의 호위무사 설로 등장하고 있는 윤승아와 훤(김수현)이 신뢰를 마다하지 않는 의금부도사 홍규태로 개성 넘치는 모습을 이어가고 있는 윤희석이 다정히 어깨동무를 하고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윤승아와 윤희석은 ‘해를 품은 달’ 속에서 각각 월과 훤의 최측근으로 등장해 주인공에게 없어서는 안 될 주요 인물들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고 있어 두 사람의 셀카가 더욱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윤승아와 윤희석이 오누이 같은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한 모습에 시청
배우 김다현이 10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과 폭풍 예능감을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그룹 야다 출신 김다현이 10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 담백한 발언으로 함께 있던 게스트들과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눈길을 끌었다. 1999년 그룹 야다로 데뷔해 당대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던 자신의 명곡 ‘이미 슬픈 사랑’을 명품 보이스로 열창하며 이목을 사로잡은 것에 이어, 당시 “비주얼과 리더를 같이 담당했다”고 밝히는 등 숨겨둔 예능감까지 뽐내 좌중을 폭소케 했다. 10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김다현의 모습에 팬들은 하나같이 반색을 표하고 있다. 또한 김다현은 이날 방송에서 ‘레이디스 붐’으로 등장한 걸스데이, 에이핑크, 레인보우, 달샤벳의 노래를
MBC가 드라마 왕국의 자존심을 걸고 주말 저녁 8시 40분 파격편성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스펙타클 액션 사극 ‘무신’이 김준(김주혁)과 월아(홍아름)의 가슴 절절한 사랑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뒤흔들고 있다. 지난 11일 첫 방송되었던 ‘무신’에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것은 다름 아닌 김준과 월아의 애절한 연심이었다. 절에서 함께 자라며 오누이 이상의 감정을 키워왔던 김준과 월아는 승군의 난으로 인해 추국장에 끌려오고 축성장의 노비와 도방의 부엌데기 신세로 전락하고 만다. 특히 추국장에서 혹독한 고문을 견뎌내는 김준과 도방의 난장에게 몸을 수색 당하는 등 수모를 겪는 월아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이 이어지기도 했다. 서로의 생사조차 몰라 가슴 졸이던 김준과 월아가 우연히 길거리에서 안타까운 재회를 하게
모던한 아메리칸 스타일의 젊고 자유로운 이미지를 강조하는 타미 힐피거 데님에서 원더걸스 소희를 뮤즈로 선정하여 2012년 타미 힐피거 데님의 스타일리쉬한 룩을 제안한다. 베이비페이스의 소녀 감성을 버리고, 이제는 아찔한 뒤 태를 자랑하는 여신으로 거듭난 소희는 각선미 돋는 황금 비율로 데님 화보를 접수했다. 이미 사복 패션의 절대 지존으로 인정받고 있는 그녀는 이번 화보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응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소희의 완벽한 뒤태를 엿볼 수 있는 화보는 수줍은 듯하면서도 과감한 포즈, 그리고 매혹적인 눈빛이 어우러져 명품 화보를 완성했다. 경쾌한 기장의 데님 자켓과 다리라인을 여실히 드러내는 스키니한 핏의 데님 팬츠를 매치한 룩은 허리라인을 과감히 드러내어 자칫 촌스러울 수 있는 청청패션도 굴욕
배우 이준혁이 오는 3월 14일 첫방송 될 KBS2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이준혁이 맡은 역할은 가난한 시골 집안에 태어난 수재로 신분상승을 꿈꾸며 매진한 끝에 일약스타검사로 살아가게 되는 이장일 로 자신의 명예와 성공에 대한 욕망으로 인해 분신과도 같은 죽마고우 고향친구 선우(엄태웅)를 해치고 배신하게 된다. 지난해 화제의 드라마 '시티헌터'에 이어 또 한번 검사 역할로 맹활약하게 된 배우 이준혁은 “처음 시놉을 받고 매력적인 남자들의 세계와 인간이 갖고 있는 뜨거운 욕망과 사랑, 복수를 다룬 캐릭터에 매료됐다. 시티헌터의 김 검과는 또 다른 차별화 된 검사연기로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매력으로 다가갈 것이다”라고 밝히며 곧 시작될 촬영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적도의 남자’는 뜨거운 욕망을 가진 두 남자의
쇼핑의 천국이자 식도락과 야경의 도시 홍콩. 다양한 매력으로 수많은 여행자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는 만큼 홍콩은 민박부터 특급 호텔까지 다양한 호텔들로 가득하다. 호텔예약 즐겨찾기 돌핀스트래블은 홍콩 여행을 보다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인기 지역별 실속만점 호텔을 추천했다. 최고의 전문가들이 추천한 홍콩 인기 지역별 호텔은 각 지역의 매력을 한층 더 배가시키며 여행을 편안하고 즐겁게 만들어줄 것이다. ◆홍콩 영화처럼 화려한 관광지구 구룡반도 침사추이홍콩에서 가장 번화한 침사추이 넛츠 테라스 지역에 위치 해 뛰어난 접근성과 위치 대비 저렴한 요금으로 고객의 만족도가 높은 스탠포트 힐뷰호텔. 골프 연습장, 실내 체육관, 비즈니스 센터 등이 있어 관광객뿐만 아니라 비즈니스맨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YMCA 솔즈베리 호텔은 홍
걸그룹 티아라의 잠버릇이 공개됐다. 티아라의 매니저가 최근 KBS2 ‘뮤직뱅크 인 파리’ 공연에 참여하기 위해 비행기에 오른 티아라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 것. 컴퓨터를 하다 잠이 든 은정, 손에 책을 꼭 쥐고 잠든 소연, 음악을 들으며 누워있는 보람 등 각기 다른 티아라 멤버들의 잠버릇을 사진을 통해 엿볼 수 있다. 티아라 매니저에는 “티아라는 이날 비행기에 오르자마자 바로 잠을 청했다. 10시간이 넘는 이동 시간 중 식사 시간을 제외하고는 내내 잠을 잤다”고 전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정말 피곤한 모양”, “각자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한눈에 보인다”, “너무 곤히 잠든 모습이 왠지 안타깝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 16일부터 한 달간 ‘Roly-Poly(롤리폴리)’로 일본 활동을 펼친다. KJtimes=유병철 기자(ybc@kj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