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김햇님이 균형 잡힌 매끈한 바디라인 몸매를 담은 코리아 그라비아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011 슈퍼걸 콘테스트에 참가하여 자신만의 섹시함을 유감없이 선보인 김햇님의 이번 화보는 환상의 섬 코타키나발루에서 4박 5일 동안 촬영이 진행됐으며 날씬하면서도 매끈한 몸매와 귀여운 외모 그리고 아슬아슬한 의상이 어우러져 청순미와 관능미를 모두 갖춘 화보가 완성됐다. 관계자는 “김햇님은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겸비한 모델로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모델이다”라고 평하며 이번 화보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김햇님의 상큼발랄 매력을 담은 이번 코리아그라비아는 SK플레닛 무선네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KJtimes=유병철 기자
신예 6인조 걸그룹 EXID의 막내 정화가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10일 공개된 40초 분량의 티저 영상을 통해 정화는 화려하면서도 박력 있는 스텝과 유연한 웨이브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수준급의 댄스 실력을 과시했다.데뷔 전 허각과 LE의 ‘그 노래를 틀 때마다’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출연해 맑고 청순한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던 정화는 LA 스타일의 파워풀한 어반 댄스를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EXID의 소속사 AB엔터테인먼트 측은 “정화는 EXID 팀 내에서도 발군의 댄스 실력을 지녔다”며 “청순한 외모와는 달리 춤을 출 때만큼은 파워풀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점이 매력적인 멤버이니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한편 EXID는 오는 14일 오후 6시 명동에서 데뷔 기념 윙카 쇼케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KJtimes
SBS 드라마 스페셜 '부탁해요 캡틴'의 주인공 이천희가 묵묵하게 짝사랑을 신선하게 펼쳐내며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9일 ‘부탁해요 캡틴’에서는 강동수(이천희)가 김윤성(지진희)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한다진(구혜선)을 보며 가슴 아픈 외사랑을 힘겹게 이어가는 장면이 담겼다. 자신의 짝사랑이 이어지기만을 바라는 이기적인 모습이 아닌, 사랑하는 사람의 행복을 마음 속으로 빌어주면서도 자신의 사랑을 묵묵히 지켜가는 진짜 사랑이 그려진 것. 김윤성과 한다진이 키스하는 모습을 본 후 더욱 괴로운 짝사랑을 이어가던 강동수는 한다진을 보는 것이 힘들어 자리를 피하고 애써 부딪히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강동수는 우연히 달호(강남길)의 집 창고에서 만난 한다진이 김윤성으로 인해 울고 있는 모습을 보고 더 아파했다. 누구보다 쓸쓸하고 외로운 사랑
MBC 주말특별기획 '신들의 만찬'의 주인공 주상욱이 배 멀미로 혹독한 촬영을 마쳤다. 한국 궁중 음식의 메카인 가상의 한식당 아리랑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주인공들의 멋진 대결을 그린 드라마 '신들의 만찬'에서 허당 기질 다분한 완벽남 최재하 역을 맡은 주상욱이 거제도 앞 바다에서 통통배를 타고 멀미에 고생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 된 것. 지난 1월 거제도에서 진행된 이날 촬영에서 주상욱은 상대 배우인 성유리와 함께 작은 통통배에 올랐다. 주상욱은 매서운 겨울 바다 바람과 높은 파도로 인한 배의 흔들림을 고스란히 온몸으로 전달 받으며 실제로 배 멀미를 느꼈다는 후문이다. 2박 3일 동안 하루에도 수십 번씩 바뀌는 겨울 바다 날씨에도 계속해서 진행된 배위 에서의 촬영에도 주상욱과 성유리를 비롯한 제작진들은 밀려오는 어지러움증과 멀미를 참아 가며
배우 최송현이 유창한 일본어 실력으로 일본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최송현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일본어로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TBS에 이어 이달부터 CS 테레비아사히에서도 방송하게 돼 무척 기쁩니다. 앞으로도 현주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최송현은 자신이 출연한 SBS '검사 프린세스'와 tvN '로맨스가 필요해'가 일본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 신한류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로맨스가 필요해'는 지난달 26일부터 일본 지상파방송인 TBS를 통해 방송되면서 4.6%의 높은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송현은 첫 스크린 주연작인 영화 '영건 인 더 타임'이 제23회 일본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 비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돼 23일 출국할 예정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신곡 ‘히트 유(Hit U)'로 인기몰이 중인 6인조 걸그룹 달샤벳(비키, 세리, 아영, 지율, 가은, 수빈)의 무대의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달샤벳은 9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네 번째 미니앨범 ‘히트 유(Hit U)' 재킷사진과 동일한 의상을 입고 나와 타이틀곡 ‘히트 유(Hit U)’ 무대를 선보였다. 그동안 음악방송 무대에서 6명 모두 통일성을 강조한 의상을 선보였던 달샤벳은 기존 스타일을 버리고 멤버 개개인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한층 매력적인 무대를 꾸몄다. 특히 앨범재킷 공개 후 화제가 됐던 가은의 ‘11자 복근’이 드러난 의상과 KBS2 ‘개그콘서트’의 한 코너인 ‘패션 No.5’의 포즈를 패러디해 웃음을 줬던 수빈의 ‘얼룩말 점프슈트’가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소속사 측은 “달샤벳의 변화를 잘 나타내고 있는 앨범
쇼핑몰 CEO로 변신한 공현주가 패셔니스타다운 스타일리시한 스키장 패션을 공개했다. 공현주는 최근 자신의 중국 트위터에 한국의 아름다운 은빛 설원을 소개하며 스키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공현주는 퍼가 달린 파란색 점퍼, 흰색 바지에 고글을 매치해 탁트인 설경과 잘 어울리는 스키장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화장기가 전혀 없는 민낯임에도 굴욕없는 미모를 과시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스키장 패션 종결자", "민낯으로 다녀도 알아보겠네", "굴욕없는 민낯 여신" 등의 반응이다. 한편 공현주는 8개월 전 오픈한 연예인쇼핑몰 스타일주스의 성공으로 대박 연예인 쇼핑몰 CEO 반열에 올랐으며 그동안 꾸준히 사회봉사 활동을 해온 공로로 지난 12월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대한민국 나눔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 6일 오후 4시 신주쿠의 한류거리인 신오쿠보에 있는 총각네 대형마트에서 일본에 첫 출시되는 린테우스 96.7 시음회 광고 모델로 블레이디가 팬 사인회를 가졌다. 이날 총각네 대형마트 팬 사인회장에는 무려 1000명이 모이게 되어 일대가 마비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지만 블레이디는 침착하게 팬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대화를 하는 등 성실한 자세로 팬들을 맞이했다. 블레이디는 정말 깜짝 놀랐다. 일본에 이렇게 많은 팬들이 있을 줄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블레이디는 “아직 많이 부족한 저희에게 관심 가져주신 팬들에게 너무나 감사합니다. 더욱 노력하여 곳 출시될 두 번째 싱글앨범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블레이디 소속사 김태안 대표는 “블레이디의 인기를 실감했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 우연히 들린 유명한 일본 한류 쇼핑몰 대표가 블레이
배우 오연서가 KBS2 새 주말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엄청애 여사(윤여정)의 막내딸이자 윤희(김남주)의 막내 시누이 방말숙 역으로 캐스팅되며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극 중 오연서가 맡은 방말숙은 엄청애 여사(윤여정)가 마지막이란 심정으로 낳은 늦둥이로 사근사근한 성격에 빼어난 미모와 용광로 애교까지 겸비한 최고의 인기녀. 강남의 유명 성형외과 코디네이터로 근무하며 자신이 가진 미모와 매력을 무기로 대한민국 남자들은 물론 손님들의 마음까지 쥐락펴락 할 줄 아는 당차고 발랄한 아가씨다. 특히 오연서는 ‘엄마의 바다’의 고소영, ‘목욕탕 집 남자들’의 김희선,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의 고현정, ‘소문난 칠공주’의 최정원 등 대한민국 톱스타들이 거쳐 간 사랑스러운 철부지 막내딸의 영광을 이어받을 것으로 점쳐지며 일찌감치
볼륨 캐주얼 리딩브랜드 행텐코리아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류스타 김현중을 연간 모델로 선정했다. 행텐코리아의 정용하 전무는 ”작년 한 해 동안 김현중의 모델 활동이 행텐의 호감도를 높였다고 판단된다. 김현중의 이미지가 행텐의 대중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브랜드 이미지와 잘 조화된다고 판단되어 2년 연속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김현중은 봄, 여름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향후 1년간 행텐의 대중적인 이미지를 한 단계 상승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2012년 행텐은 볼륨캐주얼 브랜드답게 카디건, 체크 셔츠 등 기본 아이템들을 활용해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캐주얼룩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환기를 위해 ‘SAVE THE EARTH’ 환경캠페인을 올해도 진행하고 환경과 착한 소비를 위한 다양한 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행
하와이 관광청은 하와이의 아름다운 배경 아래 펼쳐지는 영화 ‘디센던트’를 홍보하기 위해 20세기 폭스와 함께 ‘디센던트 퀴즈 풀고, 하와이 Go Go!’ 이벤트를 오는 19일까지 실시한다. 2012년 골든 글로브 최우수 작품상과 남우주연상에 빛나는 조지 클루니 주연의 영화 ‘디센던트’는 여유롭고 따뜻한 하와이에서 거주하는 한 가족의 이야기를 잔잔한 웃음과 감동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오는 2월 16일 국내에서 개봉한다. 먼저 ‘디센던트 퀴즈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당첨된 1쌍에게 하와이 관광청이 제공하는 하와이 왕복 항공권을 제공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영화 예고편을 감상하고 마지막 화면에 나오는 퀴즈를 풀면 응모할 수 있다. 퀴즈는 ‘디센던트’에서 열연한 배우 조지 클루니와 관련된 내용이며 영화의 매력이 고스란히 담긴 예고편을 주의 깊게 살펴보
배우 서영희가 차기작을 확정지었다. 서영희는 TV조선 수목드라마 ‘지운수대통’을 통해 지운수(임창정)의 아내인 여주인공 이은희 역을 맡아 임창정과 부부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서영희의 소속사는 “서영희가 최근 종영한 ‘천 번의 입맞춤’의 출연이 한창일 때 ‘지운수대통’의 캐스팅 제의를 받았다. 6개월이라는 긴 주말극 일정을 소화한 직후 연이은 드라마 출연이기에 고심해왔으나 차기작 검토 중 가장 흥미를 느껴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당초 이은희 역에는 배우 조여정이 거론되기도 했으나 최종 조율을 거쳐 서영희가 확정되었다는 전언이다. 서영희가 맡은 여주인공 이은희는 내 집 마련을 위해 악착같이 돈을 모으는 생활력 강한 ‘생강녀’로 평범한 맞벌이 부부의 티격태격한 일상에 로또 당첨이 가져온 파란만장한 변화 과정을 그려낼 인
화제의 신인 그룹 B.A.P(비에이피)의 막내 젤로가 ‘남자 아이돌 족보’의 최연소로 입증됐다. 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돌 족보’라는 제목으로 국내 남자 아이돌과 여자 아이돌을 나이 순으로 정렬한 리스트가 올라왔다. 남자 아이돌의 경우에는 80년생인 티맥스의 신민철을 시작으로 슈퍼주니어의 멤버들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샤이니, 엠블랙, 빅뱅, 인피니트, 비스트, 틴탑, 보이프렌드, B1A4 등의 총 40여 팀 중에서 B.A.P(비에이피)의 막내 젤로가 최연소를 장식했다. 젤로는 96년생 10월 생으로 만 나이로 15세 밖에 되지 않았으나 182cm의 큰 키를 자랑하고 있으며 최근 데뷔곡인 ‘워리어(WARRIOR)’에서 초당 16음절의 빠른 ‘LTE랩’을 격한 안무에도 안정적으로 선보이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이 리스트에는 B.A.P(비에이피)의 다른 멤버인 종
배우 금단비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봄날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최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에서 물오른 연기로 주목을 받은 금단비는 최근 웨딩매거진 웨딩21 화보촬영을 진행하며 한복을 벗고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선보였다. 클래식하면서도 청초해 보이는 낮은 업스타일, 내츄럴함을 추구하면서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웨이브 헤어 스타일과 봄에 어울리는 오렌지, 핑크톤 칼러의 메이크업으로, 포근하면서도 따뜻한 봄의 신부로 완벽하게 연출했다. 금단비는 매 컷마다 청순한 표정과 신비로은 눈빛 연기를 선보이며 한층 물이 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이번 화보 진행을 맡은 박수영 헤어파셀의 오철수 원장은 “2012년 S/S 웨딩뷰티룩을 선보이며 정순왕후의 강한 카리스마 속에 온화함과 따뜻한 미소가 있는 게 금단비의 진정한 매력이다”라며
신인가수 이아이가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설리를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이아이는 "소속사 대표님께 예쁜 어린이 대회 선발대회 시절 심사 당시 설리의 눈부신 외모에 대해서 익히 들었다"면서 "전설로 남은 설리를 꼭 한 번 만나고 싶다"라고 전했다. 설리는 2005년 이아이 소속사 플러스케이엔터테인먼트에서 주최한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에서 '왕리본 어린이상'을 수상한 바 있다. 설리는 대회 당시부터 뛰어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아이의 소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설리 미모를 보면 그 마음이 이해된다" "나도 한 번 만나봤으면"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아이는 용감한형제가 프로듀싱한 데뷔곡 '기억해'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