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총각네 야채가게’ 시골청년 남유봉(이광수)의 여자, 강예솔의 변신이 눈에 띈다. ‘총각네 야채가게’의 순수 감성남 순정마초 남유봉은 여자와 데이트 한번 제대로 못해보고 퇴짜만 맞는 시골 노총각. 이런 남유봉의 마음을 사로잡은 청순녀 서영(강예솔)은 순박하고 마음씨 고운 남유봉이 신기하기만 하다. 지난 주 첫 등장한 강예솔을 두고 누리꾼들은 “서슬퍼런 악녀인줄만 알았는데 저런 청순한면도 있네요”, “예솔과 광수 잘 어울린다!! 예솔님 광수님과 잘되세요!”, “흩날리는 머리결과 순수한 미소..이온음료 CF가 연상되네요. 완전 악녀의 대변신! 예솔님 순정녀 지존!” 등 강예솔의 바뀐 이미지에 관심을 보였다. 강예솔은 “이광수와 연기하는 게 너무 재미있고 편하다. 이광수와 연기패턴도 같아 서로에게 도움이 많이 되는 거 같다. 앞으로 이광
정우성과 한지민의 눈물의 베드 신이 안방극장을 눈물로 적신다. 오는 6일 밤 8시 45분 방송되는 JTBC 개국특집 월화 미니시리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에서는 강칠(정우성)과 지나(한지민)의 애절한 눈물의 베드 신이 펼쳐진다. 안성팜랜드에 위치한 사랑의 아지트에서 그려지는 이번 베드 신은 매 순간에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는 강칠이 지나에게 다시 한 번 용기를 내 마음을 전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눈물의 베드 신은 지난 18회에서 강칠과 지나의 가슴 아픈 이별 뒤에 맞는 베드신이기에 애절함을 더한다. 시한부 선고를 받은 강칠과 그를 사랑하는 지나가 함께하는 매 순간은 놓치고 싶지 않은 애틋하고 소중한 시간으로 강칠은 지나에게 ‘오직 이 순간’에 충실하게 살겠다고 다짐한다. 또한 강칠이 지나에게 당부의 말을 전하고 받아들이기 힘든 두
충무로의 떠오르는 블루칩 김성균이 첫 데뷔작인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을 통해 최민식, 박중훈, 하정우 등 선배 연기자들에게 아낌없는 찬사를 받으며 영화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김성균은 지난 2월 2일 개봉한 영화 '범죄와의 전쟁'에서 하정우의 오른팔이자 넘버원의 꼴통 넘버 투로 등장해 영화 속 배경이 되는 80년대 후반에 대 유행했던 2대 8의 가르마와 장발 머리, 은색 양복에 웃음기 없는 표정으로 미친 존재감을 드러내며 관객들의 이목을 단숨에 집중시키고 있다. 이제 막 영화계에 첫 발을 내디딘 김성균에게 박중훈, 최민식, 하정우 등 굵직한 배우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이유는 유독 인상 깊은 비쥬얼 때문만은 아니다. 이제껏 다른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보지 못했던 새로운 마스크에 첫 데뷔작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탄탄한 연기력과 대선배
SBS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의 배우 정겨운이 매너손 대열에 합류했다. 얼마 전 강남의 한 빌딩에서 촬영된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 촬영 현장에서 정겨운이 짧은 스커트 차림으로 계단을 오르고 있는 홍수현의 뒷모습을 자신의 서류 가방으로 가려주고 있는 모습이 포착 된 것. 행여나 뒷사람에게 보일까 잔뜩 신경을 쓰며 홍수현의 치마를 가려주고 있는 정겨운의 매너손은 최근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티격태격 다투며 코믹 커플의 탄생을 알린 두 사람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공개 된 것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시청자들은 “까칠한 최본의 따뜻한 배려의 순간인가요?!”, “정겨운도 매너손 대열에 합류했네요?!”, “항우랑 우희가 어쩐일로 다정하지? 궁금해!!”, “두 사람 빨리 알콩달콩 사랑에 빠졌으면 좋겠다!”등의 다양한
방송 전부터 가수 이승철, 김태우, 지평권 음악감독의 조합으로 화제를 모은 MBC 주말극 '신들의 만찬'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지난 4일 첫 방송된 '신들의 만찬' 시청률이 16.4%(AGB닐슨 미디어 리서치 수도권 기준/ 전국 기준은 14.8%)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첫 신호탄을 올렸다.첫 회 첫 장면은 한국 최고의 한식당 아리랑의 4대 명장을 선정하는 경연으로 시작됐다. 갖가지의 화려하고 멋진 영상들 속 지평권 음악감독이 만든 '신들의 만찬' OST는 극의 긴장감과 설렘을 더욱 맛깔스럽게 표현해 냈고 배우들의 명품 연기와도 알맞게 버무려 졌다. 특히 드라마 종료전 이승철의 '신들의 만찬' OST part.1 테마곡 '잊었니' 는 방송을 지켜본 시청자들에게 극에 대한 기대감과 애절하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을 불어 넣었고 시청자와 팬들로부터 "역시 이승철!" 이라는 찬사를 얻었다.전인
‘천 번의 입맞춤’의 서영희가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서영희는 5일 소속사를 통해 "오랜만에 약 6개월간의 긴 호흡에 드라마를 해서 걱정도 됐고 우는 씬이 많아 힘들기도 했지만 잘 마무리 돼서 기쁘고 뿌듯하다. 좋은 선, 후배 연기자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즐거웠고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준 드라마다. 마지막 방송까지 재미있게 봐 주시고 열심히 응원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서영희는 직접 쓴 듯한 “감사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인이 담긴 칠판을 들고 온화한 표정을 지으며 종영의 아쉬움을 전하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서영희는 영화, 드라마 등 출연했던 전 작품들마다 인정받아온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상대 배우인 지현우와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을 애틋하게 그려냈다. 또 극 후반
첫 방송 시작과 더불어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서고 있는 KBS2 월화드라마 ‘드림하이2’에서 발연기 아이돌 리안 역을 맡은 박지연이 패션리더다운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선보이며 뭍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각광받고 있다. ‘드림하이2’를 통해서 칸의 여왕을 꿈꾸는 발연기 아이돌 리안을 연기하고 있는 박지연은 가수에서 연기까지 모든 것을 석권한 아이돌답게 다양한 의상과 각종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며 연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화려한 티아라 머리장식과 함께 호피무늬 코트를 과감하게 소화하는가 하면, 딸기모양의 독특한 헤어롤을 머리에 말거나 키티 손거울을 쥐고 시도 때도 없이 거울을 보는 등 뼈 속 깊은 진정한 공주스탈을 선보인다. 다양한 표정변화와 함께 탄탄한 연기력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박지연이 앞으로 ‘드림하이2’를 통해
강현수 측과 프로듀서 안정훈이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 보컬트레이닝에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내가네트워크의 이사 겸 프로듀서인 안정훈 씨는 “배우배움 사운드의 강현수와 본인이 프로듀서 할 신인 발굴 프로젝트에 논의를 한 것이 브아걸의 카운슬링 문제로 확대 오보된 것이다”며 “이번 확대 해석된 기사로 인해 브아걸 팬들에게 여러 가지 오해의 소지를 남기게 되어 죄송스럽다”고 전했다. 배우배움 사운드 또한 “브아걸과 가수 강현수가 가요계의 선후배로써 좋은 관계로 서로를 격려할 수 있도록 기사를 자제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안정훈 이사는 “앞으로 본인이 제작, 프로듀서중인 신인 아이돌 그룹의 제작 과정에서 후배가수 강현수 그리고 배우배움 사운드와 함께 협력하여 여러 가지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보겠다”고
신예 걸그룹 EXID(이엑스아이디)가 거리에 티저 포스터를 부착하며 데뷔를 예고해 눈길을 끈다.가요계 미다스 손 신사동 호랭이가 첫 제작한 걸그룹인 EXID의 데뷔를 알리는 티저 포스터는 지난 3일부터 서울 중심가 곳곳에 부착되면서 행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를 통해 EXID는 멤버들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은 채 전체적인 분위기를 알 수 있는 실루엣과 ‘Whoz that girl?’이라는 문구만을 공개해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EXID의 소속사 AB엔터테인먼트 측은 “EXID의 데뷔 전 대중들을 특별하게 먼저 찾고 싶은 마음에 첫 대면으로 게릴라 티저 포스터를 선택했다”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깜짝 놀랐고 EXID가 만족스러울 만한 데뷔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EXID는 오는 16일
신곡 ‘히트 유(Hit U)’로 인기 몰이 중인 6인조 걸그룹 달샤벳 아영이 음악방송 무대 도중 순악질 여사로 깜짝 변신해 화제다. 달샤벳은 3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호피무늬 의상을 입고 등장,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히트 유(Hit U)’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아영은 ‘히트 유(Hit U)’ 무대가 끝날 때쯤 마치 과거 코미디 프로그램인 ‘쓰리랑 부부’의 순악질 여사를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카메라 잡혀 웃음을 안겨줬다. 아영이 한순간 순악질 여사로 변신한 이유는 절도 있는 파워풀한 안무 때문에 긴 머리카락이 휘날리면서 눈썹 전체를 뒤덮었기 때문. 방송 후 온라인 게시판에는 “김미화씨 빙의했네요”, “순간 순악질 여사가 생각났다”, “춤을 너무 격렬하게 췄네요”, “진지한 모습이 더 웃긴다” 등의 재미있는 반응을 보였
쇼핑몰 CEO로 변신한 공현주가 입춘을 맞아 '입춘대길' 산뜻한 봄 패션을 제안했다. 비비드 오렌지를 콘셉트로 최근 진행한 자신의 쇼핑몰 스타일주스의 SS 화보를 공개한 것. 사진 속 공현주는 셔링처리된 디테일이 돋보이는 여성미 넘치는 오렌지 컬러 원피스로 러블리한 매력을 강조했다. 공현주는 “이번 SS 시즌 유행 컬러인 오렌지는 여성스러우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내 산뜻한 봄 패션을 만드는 필수 아이템이다"라고 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시원한 입춘대길 각선미", “오늘이 입춘인데 봄 느낌이 물씬 풍기는 패션이네요”, “봄 패션보다 시선을 끄는 각선미”, “세련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현주는 8개월 전 오픈한 연예인쇼핑몰 스타일주스의 성공으로 대박 연예인 쇼핑몰 CEO 반열에 올랐으며 그동안 꾸준히 사회
연인을 위한 특별한 날 발렌타인 데이. 최근에는 싱글 남녀 자신들만의 남다른 파티로 화려하게 즐기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다. 연인은 연인대로, 싱글은 싱글대로 다가오는 발렌타인 데이에 추억을 만들기 위해 로맨틱 와인을 준비해보는 건 어떨까. ◆연인과 우아한 디너를 - 강렬하고 생동감 넘치는 레드와인 누만시아 테르메스잊지 못할 발렌타인 데이를 위한 머스트해브 아이템을 꼽으라면 로맨틱 아이템의 최고라 불리우는 레드와인을 빼놓을 수 없다. 정열의 나라 스페인의 대표와인 누만시아 테르메스는 오픈하자마자 퍼지는 강렬할 향이 코끝을 먼저 간질인다. 누만시아 테르메스는 토로 지방의 정수를 선보이는 와인으로 성숙도가 높으면서도 신선한 풍미를 가진 와인이다. 벨벳처럼 부드러운 질감과 선명한 구조감, 전체적인 균형감과 우아함이 일품. 짙은
마리아나 제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축제 중 하나인 티니안 핫 페퍼 페스티벌이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마리아나 제도 티니안 섬에서 개최된다. 이 축제는 티니안 섬 고유의 특산물인 작지만 아주 매운 ‘도니 살리(Donni Sali)’라 불리는 고추 생산을 자축하면서 시작됐다. 참가자들은 축제 기간 동안 원주민 차모로족과 캐롤리니안족의 다양한 음식 문화 및 전통 문화를 경험 할 수 있으며 핫 페퍼 먹기 컨테스트, 드래곤 보트 경주, 비치발리볼 대회 등의 부대 행사에도 참가할 수 있다. 또한 어린이 참가자들을 위한 소라 게 경주 등 이벤트도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한편 티니안 핫 페퍼 페스티벌을 담당하는 마리아나 관광청 프로젝트 매니저 마틴 두에나스는 “티니안 핫 페퍼 페스티벌은 현지인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사랑 받는 마리아나의 대표 축제 중 하나”
2011년 프랑스 Pharmacy 판매 기준 화이트닝 부문 1위, 점유율 40%를 기록한 꼬달리 비노퍼펙트 라인의 새로운 화이트닝 제품이 3월 출시한다. 비노퍼펙트 라인은 꼬달리가 독점으로 특허 받은 비니페린(포도 줄기 수액) 성분이 함유, 기능성 화이트닝 성분인 코직산의 4배, 알부틴의 16배의 화이트닝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밝고 탄력 있는 피부로 만들어준다. 또한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한 내추럴 성분으로 빛으로 인해 유발될 수 있는 트러블을 최소화 해준다. 꼬달리가 독점적으로 특허 받은 비니페린 성분이 함유된 나이트 크림으로 낮 시간 동안 노화 및 산화의 원인이 되는 유해산소로 자극 받은 피부를 수면시간 동안 건강하게 회복 시켜주는 이중 항산화 작용을 하고 마일드 포도산 성분이 피부에 자극 없는 필링 작용을 도와 매끈하
대형 신인그룹 비에이피(B.A.P)의 뜨거운 상승 기세가 결국 빌보드까지 점령했다. 지난달 26일 비에이피(B.A.P)가 처음 발매한 첫 싱글 앨범 ‘워리어(WARRIOR)’는 빌보드가 발표한 2월 11일자 월드 앨범 차트에서 10위권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빌보드 차트가 북미 지역에서의 앨범과 음원 판매량을 취합하는 넬슨 사운드스캔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 것을 봤을 때 비에이피(B.A.P)의 ‘워리어(WARRIOR)’가 전세계에서 별도의 앨범을 발매한 것이 아닌 오직 아이튠즈를 통해서만 판매된 상태에서 10위 달성이라는 위업을 거둔 것에는 큰 의의를 둘 수 있다. 게다가 비에이피(B.A.P)의 데뷔 앨범이 발매된 지는 일주일 밖에 되지 않았으며 비에이피(B.A.P)는 여태껏 국내 음악 방송에서의 첫 선과 함께 한 번의 장충체육관에서의 대규모 쇼케이스만을 진행했을 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