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히트 유(Hit U)’로 인기 몰이 중인6인조 걸그룹 달샤벳(비키, 세리, 아영, 지율, 가은, 수빈)이 팬들을 위한 사인회를 열고 팬들과 즐거운 만남을 갖는다. 달샤벳은 오는 4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양천구 목동에 있는 핫트랙스 목동점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히트 유(Hit U)’ 발매 기념 팬사인회를 연다. 이날 사인회는 지난 27일 공개한 달샤벳의 새 앨범 ‘히트 유(Hit U)' 발매를 기념하며 데뷔 후 1년 동안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하게 됐다. 새 앨범 발매 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만큼 달샤벳을 좋아하는 많은 팬들이 현장을 찾아 멤버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낼 것으로 보인다. 달샤벳은 “지난 주 앨범 발매 후 지속적인 사랑을 보내주셔서 나날이 좋은 성적으로 거두고 있다. 항상 응원하고 격려해주는 팬들을 위해 준
MBC 미니시리즈 '해를 품은 달'에서 양명 정일우의 해맑은 모습 뒤 서글픔 가득한 내면 연기가 갈수록 빛을 발하며 양명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해를 품은 달' 9회에서는 양명의 복합적인 심리가 묘사되며 양명 만의 슬픈 빛이 안방극장을 가득 에워쌌다. 그동안 왕위 계승 서열 따위는 아랑곳 없는 듯 유유자적, 풍류남아의 호탕한 모습으로 일관해 왔던 양명의 아픔이 고스란히 드러나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선왕에게서도 그랬듯 대왕대비(김영애)에게 존재 자체만으로도 냉대를 받던 양명이 금상 다음 서열인 자신을 견제하는 대왕대비의 독설에 역으로 시원한 일격을 가했다. 물론 진심은 아니었으나 왕좌를 겨냥한 발언과 대왕대비와 팽팽히 맞서는 모습은 서슬퍼런 대왕대비의 카리스마와도 뒤지지 않았다. 뒤이어 착잡한 심정으로 어머니 희
MBC 주말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에서 모녀로 등장하는 김소은, 서영희, 차화연 세 모녀의 우월한 미모가 담긴 셀카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소은, 서영희, 차화연은 카메라를 향해 아름다운 미소를 짓고 있다. 이번 주 종영을 앞두고 있는 ‘천 번의 입맞춤’에서 모녀로 등장하는 김소은과 서영희, 차화연 세 사람이 함께 동물원 나들이를 떠나는 장면을 촬영 중 찍은 셀카로 알려졌다. 특히 이 사진은 김소은과 서영희, 차화연 세 사람이 극 중에서는 보여줄 수 없었던 화기애애한 모습을 처음으로 보여주는 컷이어서 더욱 시선을 모은다. 극 중 겨울 나들이에 나선 세 사람이 카메라 렌즈를 향해 똑같이 반달눈을 하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은 마치 실제로 사이 좋은 모녀 지간을 보는 듯 닮아있다. 또한 ‘천 번의 입맞춤’에서 친 엄마이자 시어머니인 차화연
배우 신다은이 손담비에게 푹 빠졌다. 지난달 30일과 3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 19회와 20회에서는 명희(신다은)와 채영(손담비)이 부쩍 가까워지는 과정이 그려졌다. 순애(조미령)를 통해 명희가 기태(안재욱)의 동생이란 것을 알게 된 채영은 명희에게 저녁 식사를 제안했고, 이로 인해 채영에게 호감이 생기며 친근한 사이가 된 명희는 기태에게 “난 채영언니라면 맘에 들어”라며 채영에 대한 호감을 표했다. 특히 오빠와 정혜(남상미)의 만남을 결사 반대해오던 명희가 채영의 호의에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채영홀릭’에 빠져들어 ‘당찬 명희’와는 또 다른 느낌의 색다른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신다은은 “‘빛과 그림자’에서 채영과 함께하는 장면이 거의 없었는데 이번 촬영을 계기로 앞으로 자주 보게 될 것 같다”며 “명희가 채영
행복한 연인들의 시즌이 돌아왔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평범한 하루로만 보낼 수 없는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와 3월 14일 화이트 데이. 달콤한 하루를 어떻게 보낼까 고민이 된다면 내일여행 로맨틱 도시 기획전을 참고해보자. 개별여행 즐겨찾기 내일여행이 로맨틱한 하루를 꿈꾸는 연인들을 위해 낭만적인 도시를 추천한다. 지역별 코디네이터들이 뽑은 Best 로맨틱 도시 속에서 아름다운 러브스토리의 주인공이 되어보자.◆로맨스의 도시 - 홍콩 중경삼림의 미드 레벨 에스컬레이터, 첨밀밀의 캔톤 로드, 화양연화의 골드핀치 레스토랑까지. 영화 속에 등장했던 그 때 그 장면 속으로 달콤한 둘만의 여행을 떠나보자. 홍콩 섬에서만 볼 수 있는 전차를 타고 연인과 함께 홍콩을 누비다 보면 어느새 영화 주인공이 되어있을 것이다. ‘홍콩 슈퍼시티 로맨틱 금까기’를
‘주말에 뭐할까?’ ‘밥 먹고, 영화보고, 차 마시고~’ 아니면 ‘영화보고, 차 마시고, 밥 먹고~’. 늘 비슷한 패턴의 데이트 코스에 지루해하는 연인에게 ‘당신의 주말을 바꿔라!’ 외치는 TV CF가 한창 방영 중이다.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해줄 수 있지만 혹여 새로운 차를 구입하라는 CF의 제안이 부담스럽다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해외여행은 어떨까. 새로운 데이트를 갈구하고 있는 장수커플이라면 2012년 주말을 특별하게 만들고 싶은 새내기 커플이라면 이번 기회에 해외 데이트를 계획해보자. 다가오는 발렌타인 데이와 화이트 데이의 특별한 이벤트도 해외 데이트라면 걱정 없다. 하지만 주말을 이용한 해외 데이트는 최대 2박 3일을 넘기기 쉽지 않다. 멀리 가기 보다는 가까운 동남아시아 지역들을 공략하는 게 탁월한 선택. 주말에 훌쩍 떠날 수 있는
2012년의 대형 신인 비에이피(B.A.P)가 명성을 입증하듯 광고계에서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비에이피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 대규모의 데뷔 쇼케이스에 국내외의 광고주들이 참석해 비에이피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젊은 세대들을 타겟으로 국내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준비를 하고 있는 해외의 시계 전문업체와는 쇼케이스 이후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갔으며 국내 대표 의류 브랜드 역시 비에이피 멤버들의 평상복과 무대복 모두에 깊은 인상을 받고 다음 시즌을 겨냥해서 소속사 측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의 러브콜도 만만치 않다. 지난달 방용국과 젤로가 말레이시아에서 팬미팅을 가졌을 때 협찬을 진행한 요식업체는 비에이피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1일 0시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 멤버 미료의 첫 솔로 앨범인 ‘MIRYO aka JOHONEY’가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 되었다. 지난달 27일 소녀시대 써니가 출연한 1차 티져와 30일 호러 영화를 방불케 하는 2차 티져에 이어 31일 3차 발라드 티져를 공개하며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던 이번 미료의 첫 솔로 앨범은 미료가 직접 프로듀싱하고 전곡 작사에 참여, Pop/Rock을 베이스로 electronic과 dubstep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시도와 함께 미료의 랩과 보컬이 조화를 이루는 미료만의 색깔을 잘 표현한 완성도 있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DIRTY’는 최근 활발한 작품 활동으로 주목 받고 있는 이단옆차기와 Ichiro Suezawa가 공동 작곡한 Pop/Rock 장르의 곡으로 사랑에 차인 여자의 심정을 슬픔이 아닌 장난스러운 복수로 풀어낸 미료의 톡톡 튀는 가사와 추임새가 돋보이는
마리아나 관광청은 2월 한 달간 마리아나 관광청 홈페이지를 통해 ‘마리아나 여행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마리아나 여행 사진 공모전은 마리아나 지역에서 찍은 풍경 사진과 인물 사진 두 부문으로 진행되며 작품 규격은 출력이 가능한 디지털 데이터로 최대 세 작품까지 출품 가능하다. 대상 1장, 금상 각 부문 별 1장, 은상 각 2장, 동상 각 5장을 선발해 100만원 상당의 명품 가방, 백화점 상품권 등을 부상으로 제공하며, 당선작은 3월 중에 마리아나 관광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마리아나 관광청 윤미희 부장은 “마리아나 지역은 사이판, 티니안, 로타로 나누어지며, 천혜의 자연 환경과 함께 친절한 지역 주민들로 유명하다”면서 “이번 사진 공모전의 주제인 풍경과 인물을 통해 마리아나 여행에서의 따뜻한 추억을 되살리고자 이번 사진 공모전
한국 최고의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이 오는 2월 15일 예술의 전당에서 한국 최초로 50인조 오케스트라와 함께 발렌타인 콘서트 ‘2012 웅산의 러브스토리 with 팝스오케스트라’ 콘서트를 개최한다.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수많은 공연을 진행해온 웅산은 작년 연말 디너파티 공연에서는 서울시 사회 복지협의회, 열린 청소년 쉼터등 문화 소외 계층 100여명을 직접 초대하여 여타 공연과는 차별화된 따뜻한 콘서트로 화제를 모았었다. 이번 콘서트는 연인들을 위하여 한국인 최초로 풀 오케스트라와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함께하며 재즈, 클래식, 블루스를 아우르는 고품격 콘서트로 독보적인 재즈디바 웅산만의 웅장한 스타일과 그루브를 느낄 수 있는 재즈 공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최근 정규 6집 [Tomorrow]를 발매하고 쿨재즈블루스라는 새로운 재즈 장르를 개척한
배우 정일우가 지난 해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드라마 ‘49일’의 일본 팬미팅을 위해 도쿄로 출격한다. 오는 2월 3일 조현재, 남규리 등 주연 배우들과 함께 일본을 방문하는 정일우는 현재 일본에서 한류 드라마의 가장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드라마 ‘49일’의 프로모션인 ‘드라마 ‘49일’ 팬미팅 in 도쿄’에 참석, 현지 팬들과 대규모 만남을 갖는다. 정일우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와중에 잠깐의 짬을 내 일본일 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번 일본 팬미팅에서 정일우는 한류 드라마의 빅 이슈로 떠오른 ‘49일’의 팬들과 만나 작품의 명장면을 다시 확인하고 다양한 토크와 퀴즈 등을 함께 진행하며 즐겁고 뜻 깊은 시간을 보낸다. 특히 이번 ‘드라마 ‘49일’ 팬미팅 in 도쿄’에서 정일우는 남규리, 조현재와 함께 드라마 OST
배우 재희가 원조 한류스타로서의 명성을 입증했다. 재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중국과 일본 팬들로부터 도착한 다양한 선물과 편지들을 공개하며, 감사의 인증샷을 선보였다. 무엇보다 중국 팬들은 재희 캐리커처가 그려져 있는 티셔츠를 직접 제작해 재희에게 선물하는가 하면, 점퍼와 모자, 목도리, 책과 먹을거리 등 각양각색의 선물들을 상자에 담아 보내 재희를 향한 뜨거운 열정을 드러냈다. 중국 팬들의 정성어린 선물에 감동받은 재희는 자신의 얼굴이 담긴 캐릭터 티셔츠를 즉석에서 갈아입고 셀카를 찍어 트위터에 올리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재희는 “중국 팬 분들이 보내 주신 선물! 예쁜 캐릭터와 정성이 가득담긴 편지와 사진에...가슴이 뭉클...감사합니다”라며 “절 사랑해 주시는 게 자랑스럽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가슴 벅찬 소감을 멘션으로
가수 김원준이 KBS2 새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 합류한다. 김원준은 ‘오작교 형제들’ 후속으로 오는 2월 25일 첫 방송될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잘나가던 왕년의 인기가수 윤빈 역을 맡았다. 김원준이 연기할 윤빈은 여고생 부대를 이끌고 다닐 정도로 큰 인기를 모았던 90년대 반짝 인기가수. 원빈, 현빈도 울고 갈 ‘원조 빈 오빠’로 유명세를 떨쳤던 윤빈은 벌이는 없고 씀씀이만 커져서 결국 옥탑방까지 이사를 하게 된다. 그곳에서 윤빈은 소싯적 자신의 팬이었던 옥탑방 주인집 딸 일숙(이본)을 만나게 되고 알콩 달콩한 관계를 이어가게 되는 것. 무엇보다 김원준은 윤빈 역할을 통해 진지하면서도 의외의 코믹 매력이 다분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010년 드라마 ‘폭풍의 연인’ 이후 2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김원준은 이미
신곡 ‘히트 유(Hit U)’로 인기몰이 중인 6인조 걸그룹 달샤벳 지율이 만삭 임산부로 깜짝 변신해 화제다. 지율은 1일 개봉한 영화 ‘파파’에 만삭 임산부로 카메오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영화 속에서 지율은 한국 가요계의 마이다스 손인 매니저 춘섭(박용우)이 쫓는 톱스타로 출연해 임산부 연기에 도전했다. 지율은 걸그룹이 소화하기 힘든 임산부 역할이지만 평소 한지승 감독의 작품들을 좋아해 출연 제의를 흔쾌히 승낙했다는 후문이다. 지율은 “처음에 만삭 임산부 역을 잘 소화할 수 있을까 무척 걱정했다. 다행히 현장에서 박용우 선배님과 스태프분들이 많이 격려 해주셔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 재미있는 경험이었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지율은 그동안 포맨미 ‘그 남자 그 여자’와 달샤벳 신곡 ‘히트 유(Hit U)’ 뮤직비디오에서 여주인공으로 열
MBC 주말특별기획 ‘신들의 만찬’의 성유리가 꾸미지 않은 수수한 차림과 민낯으로 요리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는 극 중 천재 요리사 고준영 캐릭터를 더 생동감 있게 표현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하고 있는 것.성유리는 ‘신들의 만찬’에 캐스팅된 직후부터 촬영이 없는 날에는 하루에 3시간씩 요리 강습을 받으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또한 천재 요리사다운 현란한 손놀림을 선보이기 위해 기본적인 칼질부터 대본 속 요리 레시피를 습득하고 반복적으로 만들어 보며 철저히 준비했다는 후문.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진지한 표정으로 생선 회를 뜨거나 갈비 포를 뜬 후 직접 말고 있다. 또한 능숙하게 야채를 썰고 있고 있으며, 본인이 다듬은 채소가 담긴 접시를 들고 카메라를 향해 브이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한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