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4 (토)
[kjtimes=김유원 기자] 우리금융지주 회장에 내정된 이순우 우리은행장이 우리금융[053000] 민영화를 위해 회장과 행장을 겸직하고, 민영화가 완료되면 임기와 관계없이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이순우 행장은 “내가 행장을 그만두게 되면 행장을 뽑기 위한 공백 기간이 생긴다”며 “민영화를 효율적으로 달성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은행장 공백이 있어선 안 된다”고 말했다. 이 행장은 민영화가 완료되면 우리금융 회장직은 물론 우리은행장 자리에서도 미련 없이 물러나겠다는 입장도 표명했다. 이 행장은 이어 “회장 취임 이후 우리금융에 매우 화급한 사안인 민영화를 앞두고 흔들릴 수 있는 조직을 추스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회추위 관계자는 “민영화 과정에서 불거질 회장의 중도 퇴임이나 노조와의 갈등 등을 고려해 회장 후보를 공
[kjtimes=조용혁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22일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에 위치한 이주민 지원단체인 사단법인 지구촌사랑나눔에서 ‘제67회 임원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한은행 임원 및 본부장 10명은 이주민들이 이용하는 쉼터 옥상으로 겨우내 묵은 이불을 가지고 나와 직접 발로 밟아 묵은 때를 빼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지구촌사랑나눔 관계자는 “이주민 쉼터는 거동이 불편한 이주민 60~120명이 이용하고 있다”며 “지난 겨울 추운 날씨에 이불 빨래가 쉽지 않았는데 이렇게 직접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봉사단 관계자는 “2004년도부터 CEO 및 임원들이 바쁜 시간을 내어 매월 정례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몸소 실천하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kjtimes=김유원 기자] 쌍용차가 8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완료했다. 쌍용차[003620]는 대주주인 ‘마힌드라마힌드라그룹’을 상대로 실시한 8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대한 주금이 전액 납입돼 증자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 쌍용차는 지난 2월 14일 이사회에서 신차(프로젝트명 X100)의 투자 재원 확보를 위해 마힌드라그룹을 상대로 한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한 바 있다. 이번 유상증자에 따라 약 1454만5000주(증자 비율 11.9%)의 신주가 다음달 7일 상장될 예정이다. 마힌드라그룹의 지분율은 종전 69.63%에서 72.85%로 높아진다. 발행된 신주는 전량 1년간 보호예수 된다. 보호예수는 증권사 등이 투자자의 유가증권을 유통시키기 않고 보관하는 것. 쌍용차는 유상증자가 순조롭게 마무리됨에 따라 2015년 출시 예정인 소형 CUV(크로스오버 유틸리티 차량)
[kjtimes=조용혁 기자] 현대자동차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현대차[005380] 울산공장 내 일부 공장이 주말 특근을 재개한다는 소식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유가증권 오전장에서 현대차는 전 거래일보다 0.99% 오른 20만4천원에 거래됐다.현대차 울산공장 1∼5공장 사업부 노조대표 등은 전날 주말 특근 재개 여부를 놓고 논의를 한 끝에 이번 주말부터 2공장에서 특근을 시행하기로 했다.
▲계약심사부장 최기영 끝.
[kjtimes=조용혁 기자] 싱크탱크 창립선언 등 신당창당 수순 밟아[kjtimes=조용혁 기자] 이른바 안철수 테마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싱크탱크 창립을 선언하며 사실상 신당 창당 수순을 밟고 있는 게 호재로 작용한 것. 23일 코스닥 오전장에서 안랩[053800]은 전 거래일보다 3.40% 오른 6만3800원에 거래됐다.유가증권 시장에서 써니전자[004770]와 우성사료[006980]는 각각 6.80%와 2.79% 상승했다. 이 밖에 오픈베이스[049480](2.76%), 매커스[093520](1.09%), 솔고바이오[043100](2.49%), 링네트[042500](1.21%) 등도 강세다.안 의원은 전날 서울 마포구 서교동 창비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의 싱크탱크 역할을 할 연구소 '정책네트워크 내일'의 창립을 공식 선언했다.
[kjtimes=김유원 기자] 외국인들이 국내 채권시장의 금리가 상승할 것에 대비해 국채보다 만기가 짧으면서 유동성도 풍부한 통안채를 사들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번 달 들어 지난 20일까지 외국인이 국내 채권시장에서 총 3조9480억원 규모의 통안채를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외국인의 전체 채권 순매수 규모가 약 4조5360억원인 것을 감안하면, 통안채 순매수 비중이 전체의 87%에 달하는 셈이다.작년 동기 및 전월 상황과 비교하면 최근 외국인의 통안채 매수 급증 현상은 더욱 두드러진다. 지난달 외국인이 국내 채권시장에서 사들인 통안채 순매수 규모는 2조460억원이었다. 전월 외국인의 전체 채권 순매수에서 통안채가 차지하는 비중도 45%에 그쳤다. 심지어 작년 동기(2012년 5월 1∼20일)에는 외국인이 국내 채권시장에서 2530
[kjtimes=김유원 기자] 투톱체제로 경영되던 보루네오가구가 결국 불상사를 맞았다. 보루네오가구 이사회가 지난 20일 빈일건 대표이사와 일부 임원을 전격 해임하자 보루네오가구 노동조합과 일부 직원들이 안섭 대표이사 측 경영진 규탄대회를 여는 등 크게 반발하고 있는 것. 현재까지 빈 대표의 해임 이유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고 있으나, 안섭 대표를 포함한 대주주와의 갈등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는 대주주인 AL팔레트가 그동안 무리한 사업 확장을 추진해 경영위기를 불러온 데다 평소 사업 확장을 반대해온 빈 대표를 해임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실제로 AL팔레트는 지난해 6월 대주주가 된 이후 팔레트 사업으로 영역을 넓히고, 미국에 ‘보루네오 월드’라는 현지법인을 설립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다. 그러나 보루네오가구는 투자 확대와 경기
[kjtimes=조용혁 기자] LIG손해보험은 21일 제주시 애월읍 고내리에서 ‘희망의 집 25호’를 완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완공식에는 LIG손해보험 김병헌 사장, 어린이재단 이규성 부회장, 김상오 제주시장 등이 참석했다. LIG손보에 따르면 ‘희망의 집짓기’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아동 가정에 새 보금자리를 지어주는 해비타트(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을 위한 집짓기 운동) 활동이다. 이번 ‘희망의 집’은 제주 애월읍에 살고 있는 16살 오미영(여, 가명) 양을 위해 두 달여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공됐다. 부모님과 세 자매가 함께 살고 있는 미영이네 가족은 건물의 노후화로 난방이 되지 않고, 위생 문제가 발생하는 등 수년째 열악한 주거 환경 속에서 지내 왔다. 김병헌 사장은 “희망의 집을 통해 미영이가 새로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 소중한 보금자리가 될 수 있기를
[kjtimes=조용혁 기자] 한국거래소는 21일 키스톤글로벌[012170]의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공시했다. 거래소 측은 “키스톤글로벌은 2013사업연도 1분기 보고서에서 매출액이 ‘0’이라고 공시했다”면서 “주된 영업정지로 인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되는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kjtimes=김유원 기자] 1990년대 외환위기 여파로 신용불량자가 된 일부 채무자들이 정부로부터 신용회복의 혜택을 받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21일 오후 신용불량자 대사면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IMF 구제금융 여파로 신용 불량자가 된 사람들의 채무를 줄여주고 연체 기록을 삭제하는 방안을 그동안 추진해왔다”며 “신용불량자라는 낙인을 없애주는 일종의 신용 회복 차원”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연체 기록이 폐기된 뒤에도 개별 금융사에는 남아 있어 금융거래 등 경제 활동에 지장이 있다는 데 초점을 맞춘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이번 조치로 사면되는 신용불량자들의 연체 기록이 삭제되고 채무도 차등 탕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1990년대 외환위기로 신용불량자가 된 채무자는 230여만 명에 달한다. 구제 대상은 사업 실패와 연대보증 피해, 정리
[kjtimes=김유원 기자] 카드승인 실적 증가율이 불황의 늪을 헤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올해 4월 카드승인 실적은 작년 동기 대비 4.5% 증가했다. 하지만 전달에 비해서는 1.1% 감소해 카드 승인실적 증가율이 지속적인 느림보 행진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4월 카드승인 실적은 44조8000억원으로, 신용카드가 83.1%(37조2000억원), 체크카드는 16.6%(7조4000억원)를 차지했다. 카드 종류별 평균 결제금액은 신용카드가 6만3830원, 체크카드가 2만7593원으로 나타났다. 4월 체크카드의 승인금액은 전년 같은 달보다 4.5% 증가했지만, 전체카드 대비 체크카드 승인금액 비중은 전년 같은 달 대비 0.9% 증가하는 데 그쳐 금액보다 건수 측면에서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백화점 업종의 카드승인 금액은 1조1320억원으로 전년 동월에 비해 14.7% 줄었고, 대형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 손병두 끝.
[kjtimes=조용혁 기자] 신한카드는 국내 거주 외국인을 위한 전용 카드로 ‘신한 콩코스카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제프리 존스 변호사(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가 1호 카드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콩코스(concourse)는 ‘공항이나 기차역의 중앙 홀’을 의미한다. 신한카드 측은 “콩코스카드는 금융서비스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거주 외국인이 국내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지은 이름”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거주 외국인은 150만 명을 넘어섰다. 이 카드를 소지한 외국인에게는 환율 우대, ATM 수수료 면제, 국제전화 15% 할인, 공항철도 이용 할인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적립한 포인트를 다문화 가정에 기부할 수도 있다. 카드 종류는 일반형과 프리미엄형이 있다. 체류기간이 부족하거나 소득 증빙이 어려운 외국인은 예·적금을 담보로 카드
[kjtimes=김유원 기자] 1000여 만 명에 이르는 카드 단체보험 회원이 날벼락을 맞게 됐다. 사망 시 최고 3억 원가량을 보장해주는 카드 단체보험 서비스가 이르면 내달부터 일제히 중단되기 때문이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카드, KB국민카드, 삼성카드[029780], 롯데카드, 현대카드, 하나SK카드 등 대형 카드사들은 사망 담보 단체보험 부가 서비스에 가입한 회원에게 6~7월에 혜택을 전면 중단한다는 내용을 통보했다. 이 단체보험은 사망을 담보로 하는 상품으로 카드사가 보험사와의 제휴를 통해 카드 가입 회원에게 항공상해보험, 골프상해보험 등을 무료로 들어주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 가입자만 1000여 만 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번 사태는 최근 금융감독원이 사망을 담보로 하는 보험에 대해 피보험자로부터 개별 서면동의를 받도록 지침을 마련하면서 발생했다.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