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4 (토)
[kjtimes=김유원 기자] 증시 침체에도 불구하고 일부 증권사들이 ‘배당 잔치’를 벌여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벌어들인 돈을 얼마만큼 배당에 사용했는지 보여주는 지표인 배당성향은 대신증권이 114%로 가장 높았다. 부국증권(84%), KTB투자증권(70%), 한양증권(67%), 유화증권(66%)이 뒤를 이었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날까지 현금 배당을 결정한 11개 증권사의 2012 회계연도(2012년 4월∼2013년 3월) 결산배당 규모는 총 1563억원이다. 이는 전년도 배당총액 1696억원보다 134억원(7.8%) 줄어든 액수다. 이들 증권사의 작년 순이익 총액은 3478억원으로 전년도의 3944억원보다 466억원 감소했다. 실제 벌어들인 돈인 순이익 총액이 500억원 가까이 줄었는데도 배당금 총액은 소폭 줄어든 데 그친 것은 7개 증권사가 배당금 수준을 높이거나 지난해와 같게 유지했기
[kjtimes=김유원 기자] 은행권에 검은 그림자가 드리워지고 있다. 경기침체에 대단히 민감한 3대 취약업종인 건설 조선 해운 등에 대출 규모가 80조원을 웃도는 것으로 드러나 연체율 급등, 부실 확대 등 막대한 타격이 예상되는 까닭이다. 19일 한국은행과 은행권 등에 따르면 작년 말 현재 16개 시중은행의 대기업 여신 221조원 가운데 건설 부동산 부문 여신이 27조원, 조선이 26조원, 해운이 1조6천억원에 이른다. 이들 액수를 도합 하면 전체 대기업 여신의 25%에 달하는 54조6천억원이다. 이 수치는 시중은행만을 대상으로 조사한 것이다. 국책은행으로서 대규모 여신이 많은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을 합치면 그 규모는 훨씬 커진다. 수출입은행의 건설 건설 해운 부문 여신은 12조5천억원에 달한다. 산업은행까지 합치면 국책은행의 세 업종에 대한 여신액은 27조6천억원에 이른
[kjtimes=김유원 기자] 올해 4대 시중은행의 순이자이익이 1500억 원가량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최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것. 우리금융경영연구소는 17일 기준금리 인하로 시장금리가 하락할 경우 '금리감응 갭'이 플러스(+)인 자산 민감형 구조에서는 시중은행의 수익성이 악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금리감응갭이란 금리 변동이 순이자수입에 미치는 영향을 나타내는 민감도 지표로, 금리부 자산 규모와 금리부 부채 규모의 차이를 통해 계산한다. 이에 따라 기준금리가 최근 0.25%포인트 인하 후 동결되면 우리, KB국민, 신한, 하나 등 4개 은행의 순이자이익은 1455억원이 감소할 것으로 추산됐다. 이 경우 이들 은행의 순이자마진(NIM)은 0.02%포인트 감소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기준금리가 5월 인하 후 하반기 들어 8월께 또 한 차례 0.25%포인트 인하되면 순이
[kjtimes=조용혁 기자] 삼성화재는 신한은행과 함께 국내 거주 외국인을 위한 금융서비스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삼성화재와 신한은행은 140만 명에 이르는 국내 거주 외국인에 대한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 외국인 고객이 차별 받지 않고 보다 많은 금융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이들 회사는 삼성화재의 외국인 전담 보험설계사(RC, Risk Consultant)와 신한은행의 글로벌 데스크의 공동영업 등을 통해 국내 거주 외국인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양사 관계자는 “내국인과 다른 니즈가 있는 이들 외국인 체류자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kjtimes=김유원 기자] 저축은행 업계 1위인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이 적자에 휘청거리다 대주주의 증자 약속으로 흔들리던 몸을 곧추세웠다. 아울러 회사 이름을 대주주인 ‘SBI 파이낸스 코리아’를 따라 ‘SBI저축은행’으로 교체한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의 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난 것은 금융감독원 검사에서 적발된 무더기 부실을 회계장부에 반영한 데 따른 것. 금감원은 현재 검사를 마치고 이의신청을 받는 등 최종 정리 작업을 하고 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의 3월 말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은 -7.2%로 수천 억 원대의 대규모 유상증자가 없으면 퇴출 위기에 몰릴 수 있다. 이에 대해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24조원 대의 자산을 보유한 모기업인 일본의 투자금융그룹 SBI의 경영정상화 의지가 강해 퇴출 가능성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SBI는 현대스위스저축은
[kjtimes=조용혁 기자] 삼성생명[032830]은 지난 15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라이프 밸리’ 개소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박근희 삼성생명 부회장과 김봉영 에버랜드 사장 등이 참석했다. 라이프 밸리는 에버랜드 내 초대형 사파리 시설인 ‘로스트 밸리’ 안에 있다. 휴식을 취하면서 대형 화면을 통해 사파리 체험 등을 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개소식에는 삼성생명의 광고 모델인 박태환 선수도 동참해 팬 미팅 등 행사를 가졌다.
[kjtimes=김현진 기자] 에이엔피[015260]의 주가가 16일 유가증권 시장에서 장 초반부터, 실적 개선의 영향으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오늘 오전 9시 6분 현재 에이엔피는 전 거래일보다 14.74% 높은 1090원에 거래가 성사됐다.또한, 에이엔피[015260]는 분기보고서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35억원)보다 크게 증가 한 69억원이라고 밝혔다.
[kjtimes=김유원 기자] 앞으로 보험 모집과 보험금 산정 등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금감원이 최수현 원장의 취임 공약인 ‘보험 민원 50% 감축’을 위해 상품의 개발과 판매와 보상 등 모든 부분을 전면 개선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선 것.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내주 보험 신뢰도 제고 방안 발표를 하고, 본격적인 보험 민원 감축에 시동을 건다. 지난해 보험 민원은 4만8471건으로 전체 금융 민원(9만4천794건)의 51.1%에 달했다. 보험 민원의 27.8%는 보험 모집 불만이었고, 보험금 산정(26.8%), 면책 결정(8.1%), 계약 성립·실효(8.0%) 순이었다. 보험설계사들이 보험 상품을 팔 때 복잡한 약관을 악용한 속임수로 가입시키거나 보험사들이 보험금을 좀처럼 주지 않아 발생한 민원들이 다수를 차지한다. 보험 고객으로서는 복잡한 보험 지식이 없는 데다
[kjtimes=김현진 기자] 인터파크[035080]가 16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88% 상승한 8670원에 거래되었다. 이것은, 1분기 실적 호조에 따른것으로6거래일 만의 반등이다.전날 인터파크는 공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1분기 영업이익이 107억200만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66.3% 증가했으며,같은 기간동안의 매출액은 6585억원으로 19.0%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9억8500만원으로 73.2% 감소했다고 밝혔다.
[kjtimes=김현진 기자]삼양옵틱스[008080]는 16일, 공시를 통해 매각 예정대금 680억원으로 주요 사업인 광학렌즈 부문을 분할해 사모투자전문회사(PEF) 보고펀드가 운영하는 보고제2호 사모투자전문회사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동사에 따르면, 광학렌즈 사업부 분리,새 비상장사(가칭 삼양옵틱스)를 설립하고, 이 회사 지분 전부를 보고펀드에 판다고 한다.따라서, 광학렌즈 외의 모든 사업을 맡는 기존 회사(가칭 에스와이컴퍼니)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자진 상장폐지하게 된다.삼양옵틱스[008080]는 이번 매각 대금을 이용해, 기존 회사의 상장폐지에 따른 주주보호 비용을 충당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기존 회사의 상장폐지가 이뤄지면 자본금 규모의 적정화와 주주가치 보상을 위해 약 100대 1의 유상감자(減資)를 진행할 계획이라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회사는 주주에게 각
[kjtimes=조용혁 기자] KB국민은행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국가 신성장 동력 발굴 및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소프트웨어산업협회 회원사에 보증기관 특별출연 방식으로 특례보증 대출을 지원하는 등 창조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맞춤형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국내 7000여 소프트웨어 기업의 권익을 대변하고, 우수한 성능과 콘텐츠를 갖춘 소프트웨어가 탄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민간단체다.
[kjtimes=김유원 기자] 유가증권 시장 진입 재무요건이 대폭 상향 조정된다. 한국거래소는 유가증권 시장과 코스닥 시장의 확실한 차별화를 위해 유가증권 시장 상장 규정 및 세칙을 개정, 오는 20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개정된 규정 및 세칙에 따르면 유가증권 시장의 상장 요건을 현행 자기자본 100억 원에서 300억 원으로 높였다. 또 매출액 기준도 최근연도 300억 원, 3년 평균 200억 원이던 것을 최근연도 1000억 원, 3년 평균 700억 원으로 대폭 끌어올렸다. 거래소 측은 “진입 재무요건을 오랫동안 조정하지 않아 유가증권 시장에 소형 기업이 다수 존재한다”며 “이로써 코스닥 시장과 상당 부분 중첩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번 조치로 그간의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현재 유가증권 시장 상장사의 약 40%는 시가총액이 100억∼1천억 원 사
[kjtimes=조용혁 기자] 한국시티은행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으로 572억 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이 수치는 작년 동기 대비 36.7% 줄어든 것. 총수익은 396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0% 감소했다.
[kjtimes=김유원 기자] 신동규 농협금융지주 회장의 갑작스런 사임 표명의 이유가 알려졌다.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의 권한 독점에 금융지주 회장으로서 무력감을 느껴온 데 따른 결단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 것. 그동안 신 회장의 사퇴와 관련해 여러 가지 추측이 흘러나왔다. 먼저 ‘밋밋한’ 추측으로는 잇따른 농협금융의 전산사고 등에 따른 책임을 지겠다는 뜻을 담았다는 것. 또 항간에서는 ‘금융당국으로부터 압박을 받아서’ ‘MB(이명박 전 대통령) 맨이기 때문에’ 등 정치적인 이유를 갖다 붙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제는 ‘최원병 농협중앙회장과의 불화’ ‘여타 금융지주 회장과의 비교열위’ 등으로 사퇴 원인이 정리되고 있다. 신동규 회장은이날 사퇴 의사를 밝힌 뒤 노조위원장과 오찬을 함께 했다.
[kjtimes=조용혁 기자] 스탠다드차타드(SC) 은행은 한국관광공사 주최로 오는 24∼26일 열리는 ‘서울-부산 자전거 투어’에 단독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SC은행은 행사 기간 임직원 150여 명을 보내 자전거 투어에 동참하고, 행사 진행도 도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