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스톤헨지(STONEHENgE)가 뮤즈 전지현의 2019 봄 캠페인 광고를 공개했다. ‘Shining Over Me(샤이닝 오버 미)’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광고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여성들에게 공평하게 비추어지는 아름다운 빛’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화보 속 전지현은 봄 기운이 완연하게 느껴지는 파스텔 옐로우 원피스로 화사한 분위기를 뽐냈다. 전지현은 우수에 찬 눈빛과 섬세한 포즈를 선보이며 ‘화보 여신’다운 아우라를 여과없이 발산했다는 후문. 전지현의 미모뿐만이아니라 착용한 주얼리도 화제이다. 전지현의 로맨틱한 무드를 완성시켜준 ‘라 스텔라 (La Stella)’ 주얼리는 열쇠와 자물쇠의 유니크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특히 열쇠 모양의 펜던트가 포인트인 목걸이는 닫힌 마음의 문을 열어준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어 더욱 특별하다.…
[KJtimes=김봄내 기자]정월대보름이 한 주 앞으로 다가왔다. 식음료업계는 정월대보름날 아침에 호두, 땅콩, 밤 등 견과류를 깨물어 각종 부스럼을 예방하는 ‘부럼 깨기’와 한 해 동안의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며 먹는 오곡밥을 간편하게 대신할 수 있는 음료와 스낵 등을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영양이 풍부한 견과류와 곡물을 활용해 고소하고 부담 없는 맛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한 해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식음료업계 신제품들을 소개한다. ◆푸르밀 ‘통째로 갈아만든 아몬드우유’, 고소한 아몬드를 담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긴다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은 고소한 아몬드를 주 원료로 사용한 ‘통째로 갈아만든 아몬드우유’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곡물우유와 달리 아몬드를 주 원료로 사용해 차별화했다. 특히 아몬드 본연의 고소한 맛과 풍부한 영양을 그대로 담아 온 가족의 간편한 한 끼 대용식으로도 제격이다. 패키지는 친환경 SIG 콤비블록 무균팩을 적용했으며, 패키지 상단에 캡이 달려 있어 위생적이고 편리한 보관이 가능하다. 푸르밀 관계자는 “고소한 풍미가 돋보이는 통째로 갈아만든 아몬드우유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
[KJtimes=김봄내 기자]'명품 배우' 다니엘 헤니가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 광고 촬영장에서 커피에 대한 깊은 애정과 함께 숨길 수 없는 예능감을 뽐냈다. 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커피 브랜드 조지아의 노하우를 살린 프리미엄 캔커피 ‘조지아 고티카’는 배우 다니엘 헤니와 함께한 인터뷰를 디지털매거진 ‘코카-콜라 저니’를 통해 공개했다. 최근 프리미엄 캔커피 조지아 고티카의 모델로 발탁된 다니엘 헤니는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720시간(30일) 숙성한 커피 열매를 사용한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의 깊고 풍부한 매력을 전하고 있다. 영상통화 형식으로 진행된 인터뷰에서 다니엘 헤니는 커피를 얼마나 좋아하냐는 질문에 "저는 커피를 너무너무 사랑해서, 죽는 것보다 죽으면 커피를 못 마시게 되는 게 더 두렵다”며 “죽어서 천국에 가더라도 그 곳에 커피가 반드시 있었으면 좋겠다. 천국에 커피가 없으면 어떡하냐”고 너스레를 떨며 유쾌한 웃음을 전했다. 이어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에 대한 느낌을 묻는 질문에 그는 "리치하고 강렬한 맛과 향을 즐기는 내게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가 '최애' 커피가 되었다"며 감탄 어린 소감을 전했다. 커피를 마시거나, 기타를 치는 등…
[KJtimes=김봄내 기자]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빽다방(대표 백종원)이 초코칩으로 더욱 깊어진 초코 맛에 상쾌한 민트를 더한 ‘민트초코’ 음료 3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빽다방 신메뉴 ‘민트초코’ 음료는 가성비가 좋은 ‘민트’ 음료 개발에 대한 소비자들의 꾸준한 요청으로 출시되었으며, ‘민트초코 덕후’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민트와 초콜렛, 두 재료의 조화를 선호하는 이들의 높은 니즈를 반영해 만들어졌다. 이번 신메뉴는 달콤한 초콜릿 베이스에 청량한 민트가 어우러져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논커피(Non-Coffee) 음료군으로 라떼 스타일의 ‘민트초코라떼’와 얼음을 함께 갈아 만드는 블렌딩 음료인 ‘민트초코빽스치노 음료 2종’으로 선보인다. 페퍼민트와 초콜릿을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해 풍부한 맛과 향을 선사하는 빽다방 ‘민트초코라떼’는 평소 민트초코 음료를 즐겨 찾던 소비자들은 물론 피곤함을 달래거나 입안의 상쾌함을 주기 위해 색다른 간식을 찾는 이들 모두에게 제격이다.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하면 진한 커피의 향미가 살아있는 민트모카로도 즐길 수 있다. ‘민트초코빽스치노’는 기본음료 ‘베이직(basic)’과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얹어 만든 ‘소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초∙중∙고등학생들의 희망 직업 선호도 양상이 과거와 달라지고 있는 가운데, 미래 자녀 직업에 대한 현 직장인들의 생각은 어떠할까. 시대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고 하지만, 점점 어려워지는 취업과 경제불황으로 인해 희망하는 자녀 직업은 변함이 없었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직장인 625명을 대상으로 ‘미래 자녀 희망직업 선호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 1위는 ‘공무원’(31.4%, 복수응답)이었다. 2018년 조사에 이어 굳건한 1위 자리는 변함 없었다. 이어 ‘의사, 간호사, 약사 등 의료인’(21.6%), ‘검사, 판사, 변호사 등 법조인’(17.8%)이 2, 3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회사원’(15%), ‘교사, 교수 등 교육자’(15%) 등이 상위권이었다. 내 직업에 자녀가 종사하기 원하는지에 대해서는 61.9%가 ‘반대한다’는 의견을 보였다. 그 이유로는 ‘소득이 낮은 편이라서’(46.3%,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으며, ‘스트레스가 상당히 높아서’(34.6%), ‘직업의 발전 가능성이 낮아서’(33.6%), ‘일 자체가 힘들어서’(26.1%), ‘정년을 보장 받을 수 없어서’(22.5%), ‘미래에는…
[KJtimes=김봄내 기자]위포트가 2019년 상반기 삼성그룹 채용 대비를 위한 ‘위포트 GSAT 삼성직무적성검사 통합편’ 개정판을 출간했다. 위포트 GSAT 삼성직무적성검사 통합편은 yes24의 GSAT 부문 26주 1위를 기록한 교재다. 지난 1월 16일 새롭게 선보인 이번 개정판 역시 출시 일주일만인 1월 넷째 주 yes24 GSAT 부문 1위를 달성하며 또다시 GSAT 교재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2019년 상반기 삼성그룹 직무적성검사를 대비하기 위한 이번 개정판은 최신 출제 경향을 반영한 세부 유형을 분석해 고득점 전략을 제시한 것이 특징이다. 총 4개 영역의 24개 세부 유형의 특징과 전략을 수록해 실제 시험에서 각 유형이 어떻게 출제되는지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기초부터 심화까지 대비 가능한 GSAT 3단계 학습법을 수록하여 GSAT를 처음 접하는 입문자는 물론 실전을 대비하는 수험자들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실제 시험과 유사한 난이도와 형태로 구성된 실전 모의고사와 자가 학습 점검표를 수록해 실전 감각을 익히고 자신의 실력을 재점검하는 데 유용하다. 또한 GSAT 핵심 정리 자료집을 포함한 삼성그룹 합격을 위한 9종 혜택을 구매자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첨단소재가 탄소섬유 공장을 증설한다. 효성첨단소재는 468억원을 투자해 전북 전주공장에 탄소섬유 생산공장을 증설한다. 기존 부지에 라인을 추가해 현재 연산 2000톤에서 4000톤 규모로 증설하며 2020년 완공될 예정이다. 이번 증설은 미래 친환경 자동차로 주목 받고 있는 수소·CNG차, 전선심재의 경량화에 핵심소재이며 산업∙항공용 미래첨단소재인 탄소섬유의 수요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탄소섬유는 수소차의 핵심부품인 수소연료탱크와 CNG(Compressed Natural Gas, 압축천연가스) 고압용기 제작에 사용된다. 2030년까지 수소연료탱크는 120배, CNG 고압용기는 4배 이상 성장이 예상된다.[2] 효성은 2015년부터 시내버스 CNG 고압용기용 탄소섬유를 납품해 왔다. 탄소섬유 CNG 고압용기는 강철로 만든 용기에 비해 인장강도가 강해 폭발위험을 최소화해 안전하고, 2배 이상 가벼워 친환경적이다. 특히 수소차의 경우 경량화가 필수적이라 반드시 탄소섬유 고압용기를 사용해야 한다. 효성은 2007년 탄소섬유 개발에 뛰어든 이후 최단기간만인 2011년 국내 최초로 자체개발에 성공한 고성능 탄소섬유 브랜드 탄
[KJtimes=이지훈 기자]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배우 안재욱(48)이 "변명의 여지없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제이블엔터테인먼트는 11일 입장문을 내고 "심려를 끼쳐 죄송한 마음을 감출 수 없으며 절대 해서는 안 될 물의를 일으켜 매우 부끄럽고 수치스럽다"고 전했다. 이어 "향후 정해진 일정에 대해서는 함께 일하는 많은 분께 최대한 피해가 가지 않는 방법을 강구하며 신속하게 논의하겠다"고 덧붙였다. 안재욱은 지난 9일 밤 지방 일정을 마친 후 숙소 옆 식당에서 술자리를 가진 후 10일 오전 서울로 향하던 중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돼 면허 정지 처분을 받게 됐다.
[KJtimes=이지훈 기자]대전에서 홍역 확진 환자가 나왔다. 대전시는 지난 4일 감기 증세를 보이기 시작한 A(23) 씨가 홍역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전국 홍역 환자는 54명으로 늘었다. A 씨는 기침과 발열, 콧물 증세를 보여 7일 서구의 한 의원을 찾았으나 이튿날 홍역 의심 증상인 피부 염증까지 나타나자 선별 진료 의료기관인 대전보훈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았다. A 씨의 가검물을 채취해 유전자를 검사한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홍역으로 확진했다. A 씨는 증상이 가벼워 의료진 판단 아래 자택 격리 중이다. 시는 그와 접촉한 50명의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다행히 아직 홍역 의심 증세를 보인 접촉자는 없는 상태다. A 씨는 지난달 13∼23일 프랑스와 아이슬란드를 다녀온 것으로 파악됐다.…
[KJtimes=이지훈 기자]11일 오전 7시 50분께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성석동의 한 폐기물 재활용시설에서 불이 나 2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직원들이 곧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인력 70명과 장비 29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그러나 폐기물의 양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검은 연기 띠가 인접한 서울지역에서 관측될 정도로 불길이 거셌다. 소방당국은 잔불을 정리하는 한편,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KJtimes=김현수 기자]"한국의 7포 세대가 일본 취업 시장을 노린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인재영입 경쟁은 앞으로 더욱 치열해질 것이다. 일본 청년들은 맞설 각오가 돼 있나." 요미우리신문이 11일 채용시장이 글로벌화하고 있다면서 한국 청년들이 일본 취업 시장을 노크하는 배경과 일본 기업의 반응 등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요미우리는 취업학원이 밀집한 노량진 주변에 사는 김모(28) 씨 사례를 들어 올봄 서울대 대학원을 졸업하는 김 씨도 직장이 아직 정해지지 않을 만큼 한국의 취업난은 심각하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한국에선 대부분의 대학생이 재벌 계열의 글로벌 기업에 들어가고 싶어하지만 입사 문은 매우 좁다며 수년간 취업 재수를 하더라도 임금이 대기업의 절반도 안 되는 중소기업으로는 눈길을 돌리지 않는다고 썼다. 이어 한국에선 15~24세의 청년 실업률이 10% 전후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며 한국에는 7포 세대가 있다고 소개했다. 김씨처럼 노량진 주변에 사는 20~30대 젊은이들은 인생에서 중요한 7가지를 포기한다는 의미에서 그렇게 불린다는 것이다. 요미우리는 한국에선 2010년쯤 연애, 결혼, 출산의 3포 세대가 등장했고, 이후 인간관계와 내집 마련
[KJtimes=김승훈 기자]LG유플러스[032640]의 CJ헬로[037560] 인수가 유력하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이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11일 하나금융투자는 LG유플러스가 CJ헬로를 인수해도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분석을 내놓아 눈길을 끌고 있다. 하나금융투자는 LG유플러스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종전대로 ‘매수’와 2만3000원으로 제시하면서 다만 LG유플러스의 CJ헬로 인수가 경쟁 완화로 이어지며 통신업계에는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LG유플러스의 CJ헬로 인수가 유력하나 주가에 미칠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며 “알뜰폰(MVNO) 81만명, 초고속인터넷 80만명, 케이블TV 422만명에 달하는 가입자를 한 번에 끌어오는 점과 가입자당평균매출(ARPU) 상승을 가정해도 최근 인당 유치비용을 고려하면 매수가격이 낮다고 보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LG유플러스와 CJ헬로 간 시가총액 격차가 커 양사 합병에 따른 LG유플러스의 밸류에이션 배수(Multiple) 상향조정 효과는 미미할 것”이라면서 “케이블TV 가입자의 IPTV로의 전환에 따른 AR
[KJtimes=유병철 기자] 글로벌 언더웨어 전문기업 엠코르셋㈜이 기능성 언더웨어 ODM 시장에 본격 진출하며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엠코르셋은 “K2그룹과 4억 5000만원 규모의 ODM 계약 체결을 통해 소속 브랜드인 와이드앵글, 아이더, K2의 남녀 기능성 언더웨어를 생산해 지난 1월 말 납품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엠코르셋이 자사 브랜드와 글로벌 유수의 고품질·고기능성 언더웨어 브랜드 생산 및 전개 노하우를 쌓은 것은 물론, 다양한 자사 및 라이선스 브랜드를 위해 연구개발에 강한 언더웨어 전문 디자인실을 보유하고 있는 것을 인정받아 이뤄졌다. 때문에 단순 위탁 제조방식이 아닌 ODM(제조업자 개발생산, Original Development Manufacturing)으로 디자인 기획 개발부터 제품 생산까지 엠코르셋이 도맡아 진행했다. 엠코르셋이 납품한 K2그룹의 언더웨어 품목 수는 총 46개로 와이드앵글 3가지 스타일의 브라, 팬티, 드로즈, 아이더 9가지 스타일의 브라, 팬티, 여 팬티, 남 드로즈, 남 런닝, K2 14가지 스타일의 브라, 팬티, 남 드로즈, 남 런닝, 니트 트렁크 세트로 다양하다. 최근 고기능성 원단으로 제작한
[KJtimes=김승훈 기자]CJ대한통운[000120]의 글로벌 부문 성장이 지연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1일 키움증권은 CJ대한통운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종목에 대한 목표주가를 22만원에서 20만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그러면서 단기간에 실적 개선을 이루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키움증권은 다만 기업물류 부문 판가 인상 및 원가 절감 효과로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45.7% 증가했다면서 택배 단가 감소율도 둔화해 올 상반기 중에는 인상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창희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CJ대한통운의 전체 매출액에서 글로벌 부문의 비중은 약 40.2%로 택배 부문(25.6%) 및 기업물류 부문(24.6%) 등보다 컸다”며 “글로벌 부문은 초기 비용 투입 이후 수익성 개선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하지만 포워딩 사업의 손익 턴어라운드는 지연되고 있다”면서 “지난해 대전 허브 터미널에서 발생한 안전사고의 영향으로 추가 운반비용이 들어갔고 기존에 계획했던 택배 단가 인상도 늦어졌다”고 지적했다. 한편 CJ대한통운은 지난 7일 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지
[KJtimes=유병철 기자]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30층에 위치한 스카이 라운지에서는 10여 가지의 디저트와 세이보리로 구성된 딸기 애프터눈 티 세트를 3월 31일까지 선보인다. 다양한 딸기 디저트와 함께 파스타와 샌드위치까지 제공되는 알찬 구성으로, 한강과 봉은사를 내려다보며 여유로운 오후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2월 11일부터 17일까지 딸기 애프터눈 티 세트를 이용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커플에게 17만원 상당의 주얼리 세트도 증정할 예정이다. 딸기 애프터눈 티 세트는 작년 10월 스카이 라운지에 새로 부임한 20년 경력의 이탈리안 셰프 루카 카리노가 정통 유로피안 스타일에 한국인의 입맛을 고려해 새롭게 구성했다. 딸기 무스와 슈가 크럼플, 치즈 수플레, 베리 티라미수, 초콜릿 타르트, 스위트 크림 판나코타 베린느 등 달콤한 디저트와 에그 타르트, 크림치즈 통밀빵 샌드위치, 모차렐라 치즈 먹물빵 샌드위치, 스몰 토마토 파스타 등의 세이보리를 함께 구성해 단짠의 조화를 맛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일리(illy) 원두를 이용한 아메리카노, 카푸치노, 카페모카 등 6종류의 커피 또는 티 소믈리에가 블렌딩한 타발론(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