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승훈 기자]5일간의 휴일이 이어지는 추석 연휴. SK텔레콤 고객이라면 각종 유용한 서비스를 미리 살펴볼 필요가 있다. ▲해외여행에 나서는 사람 ▲귀경·귀성길에 오르는 가족 ▲학교에 머무는 대학생이나 데이터가 부족한 중고생까지도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 해외여행 나선다면 'T로밍'... 전 세계 87개국 지역 맞춤 요금제 구비 연휴에 외국으로 출국할 예정인 SK텔레콤 고객이라면 'T로밍'을 꼭 챙겨야 한다. SK텔레콤은 고객 데이터 분석을 통해 한국인이 선호하는 여행지를 선별, 전 세계 87개국에서 지역 맞춤 요금제를 제공하고 있다. 중국이나 일본을 방문할 고객이라면 '한중일패스'를 이용하면 된다. 5일간 2만5000원에 데이터 2GB와 통화, 문자까지 쓸 수 있다. 중국, 일본을 거쳐 아시아 주요 국가까지 여행한다면 '아시아패스'가 좋다. 중국,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주요 27개국에서 5일간 2만5000원에 데이터 2GB를 이용할 수 있다. 미주나 유럽 지역으로 떠날 고객은 '미주패스', '유럽패스'를 이용하면 좋다. 미주패스, 유럽패스는 각각 미주 15개국, 유럽 44개국에서 30일간
[KJtimes=김승훈 기자]신한은행은 이승엽 야구장학재단과 함께 인천 소재 IPA 볼파크에서 인천 지역 보육원 아동 50여명을 초청해 ‘이승엽 드림 야구 캠프 with 신한은행’ 행사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야구 캠프는 지역 취약 계층 아동들의 문화/체육생활을 지원하고, 협동과 희생이 필요한 야구를 통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고, 그 꿈을 응원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초청된 아동들과 이승엽 이사장(KBO홍보대사)은 야구 교실, 티볼 경기, 레이레이션 등을 함께하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 했고, 행사 종료 후에는 야구용품을 기부해 아이들이 지속적으로 야구를 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평소 TV에서만 볼 수 있었던 이승엽 이사장(KBO홍보대사)과 함께하며 꿈 같은 하루를 보낸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KBO 리그 타이틀스폰서로서 이승엽 재단과 함께 야구를 활용한 다양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해마다 명절이면 군부대에 위문품을 전달한 부영그룹이 올해 추석을 앞두고 어김없이 군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군부대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부영그룹은 “17일 육군 1군단, 8군단, 22사단, 25사단, 공군방공관제사령부, 공군방공유도탄사령부 등에 각각 300~500세트씩 총 2,600세트의 과자선물을 위문품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전선에서 고생하는 장병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하기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면서 “조그마한 성의이지만, 한가위에 고향을 찾지 못하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장병들의 사기를 올려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부영그룹은 군부대와도 자매결연을 맺으며, 20여년째 군부대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1997년 육군 25사단을 시작으로 22사단(1997년), 8군단(1997년), 육군 1군단(2017년) 등과 잇따라 자매 결연을 맺었다. 또한 2000년부터 명절을 포함해 꾸준히 국군 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지원의 손길을 놓지 않고 있다. 군과 자매결연을 통해 국군 장병들의 사기진작과 복지향상을 위한 정기
[KJtimes=김승훈 기자]신한은행은 마이홈플러스 신한카드 보유 시 우대 금리를 제공하는 ‘신한 홈플러스 카드제휴 적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신한 홈플러스 카드제휴 적금’은 1년 만기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매월 50만원까지 납입 가능하다. 기본이자율은 연1.0%이고 ▲신한카드(체크포함) 매월 20만원 결제실적 6개월 이상(결제계좌 신한은행 지정) 보유 시 1.0% ▲마이홈플러스 신한카드(체크포함) 보유하고 신한은행으로 결제계좌를 지정한 경우 연 0.5%를 더해 최고 연 2.5% 금리를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이번 적금 출시 기념 대고객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연말까지 ‘신한 홈플러스 카드제휴 적금’ 가입 고객에게는 홈플러스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5천원 할인권을 제공하며 또한 신한금융그룹의 원스톱 금융플랫폼 ‘신한 플러스’를 통해 본 적금을 가입할 경우 마이신한포인트 5천원, ‘신한 플러스’에서 ‘마이홈플러스 신한카드’의 결제계좌를 신한은행으로 변경 시 마이신한포인트 1만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홈플러스와 제휴를 통해 고객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상품과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적금 가입으로 저축
[KJtimes=김승훈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지난 16일, 『KB락스타 청춘마루』에서 수능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열린 수능 마무리 특강이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은 수능생 및 학부모를 초청해 진행됐다. 특히, 가장 만나고 싶은 공부 멘토 강성태가 연사로 나서 수능 마무리를 잘하는 비법과 컨디션 조절 노하우 등을 공개하고 고민을 공유하며 참석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청춘마루의 다양한 청춘 지원 콘텐츠 중 강연을 통해 수능생 고객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수능이 끝난 뒤에도 수능생 초청 콘서트 등 힘든 수험 생활을 마친 수험생들과 후련한 마음으로 청춘의 시작을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KB락스타 청춘마루』에서는 ‘책과 청춘의 꿈’을 주제로 수능생의 지친 마음을 그림책을 통해 위로하는 그림책 테라피 아카데미를 오는 29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책을 펼치면 다른 세계가 나타나는 팝업 아트북 전시, 직접 팝업 아트북을 제작하는 아카데미, 작가 초청 독서모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번 달에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KB락스타…
[KJtimes=김승훈 기자]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인천국제공항 제 1터미널」 탑승수속 카운터와 라운지 등 제반 시설을 서편에서 동편으로 이전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인천공항공사의 「제 1터미널」 항공사 재배치 계획에 따라 10월 1일부터 탑승수속 카운터와 라운지를 이전하여 운영한다. 탑승수속 카운터는 기존 K, L, M 동에서 A, B, C 동으로 이전하며, 퍼스트와 비즈니스 라운지는 기존 43번, 28 번 게이트 근처에서 11번과 26번 게이트 근처로 이전한다. 아시아나항공은 탑승수속카운터를 이전하며 상용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프리미엄 체크인 존(Premium Check-in Zone)’을 신설한다. 프리미엄 체크인 존은 카운터 외장을 반투명 유리벽으로 구성한 별도 공간으로, 세련되고 화사한 분위기의 대기 및 휴게 공간으로 꾸며 승객들이 체크인 시 편리하고 아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아시아나항공은 3곳의 라운지(퍼스트 라운지 1 개소, 비즈니스 라운지 2 개소)를 동편에서 새로 오픈하며, 기존 사용하던 서편 비즈니스 라운지 중 1개소는 리모델링을 거쳐 2019년 6월부터 스타얼라이언스 우수회원 및 외항사 전용 라운지로 운영
[KJtimes=김승훈 기자]신한은행은 추석 명절을 맞아 11일부터 21일까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실시 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4년째 이어오고 있는 이번 행사는 신한은행 전국 22개 지역본부의 5백여명 직원이 참여하여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한 지역 내 전통시장 물품 구매, 소상공인 금융 상담,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위문품 전달 등을 통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11일 인천 지역본부에서는 인천 서구 소재한 강남시장에서 온누리 상품권으로 물품을 구매해 노숙인 재활시설인 인천 ‘은혜의 집’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오는 19일에는 대전/충남본부에서 조치원 전통시장을 20일에는 부산/경남본부에서 부산 영도시장을 방문하는 등 전국 각지에서 지원 활동이 예정되어 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신한은행 직원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노력으로 4년째 꾸준히 본 행사를 이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가며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KJtimes=김봄내 기자]네이버 온스테이지는 20세기 음악을 선정해 21세기 뮤지션이 재해석하는 ‘온스테이지 디깅클럽서울(Digging Club Seoul)’ 기획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온스테이지 디깅클럽서울’은 한국 대중음악사에서 주목받아 마땅한, 시대를 앞선 숨은 음악을 재조명해 그 의미를 되짚어보자는 취지로 숨은 음악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시도하는 온스테이지 2.0의 기획 프로젝트이다. 음악 콘텐츠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와 함께 기획했다. ‘디깅’은 ‘발굴하다’라는 의미로 70~80년대 척박한 환경에서도 새로운 음악적 감수성을 탄생시킨 과거의 음악 창작자들을 재조명하여 동시대 뮤지션의 숨은 감수성을 새롭게 발견하는 시도로 새로운 형태의 창작자 지원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온스테이지는 ‘디깅클럽서울’ 프로젝트를 위해 총 13명의 음악 큐레이터를 선정했다. 유희열, 장기하, 하세가와 요헤이, 크러쉬, 정세운 등 밀레니얼 세대를 아우른 셀러브리티 큐레이터 5인부터 온스테이지 김학선 음악평론가, 차우진 음악평론가 등 전문가적인 시선으로 냉철하게 바라보는 전문가 큐레이터 8인을 선정했다. 디깅클럽서울 첫 번째 곡은 ‘한국 시티팝’을
[KJtimes=김봄내 기자]레고코리아(LEGO Korea)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경품 증정,인기 제품 할인 등 풍성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오는 28일까지 전국 공식 레고스토어에서 추석 맞이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한다. 매장에서 10만원 이상 구매 시 추첨을 통해 하반기 신제품 ‘레고시티 병원(60204)’, ‘레고 프렌즈 하트레이크 서핑가게(41315)’, ‘레고닌자고 블루드래곤 스톰브링거(70652)’ 중 한 개를 증정한다. 공식레고스토어는 롯데월드몰 잠실점, 롯데 영플라자 명동점, 스타필드 고양점,현대백화점 판교점, 롯데백화점 부산서면점 등 전국 총 5개 매장이 운영 중이다. 오는 20일부터 휴대성과 활용도가 높은 ‘레고 플레이매트’ 증정 이벤트도실시한다. 레고 플레이매트는 레고 보관 가방으로 변형할 수 있는 원형 놀이매트다. 지름 95cm의 넉넉한 크기로 매트 위에서 레고 놀이를 즐긴 후 레고브릭을 가운데로 모으고 끈을 잡아 당기면 매트가 파우치로 변해 손쉽게 정리할수 있다. 레고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7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소진시까지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인기 제품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오는 20일부터 10월 9일까지 레
[KJtimes=이지훈 기자]에버랜드가 추석을 맞아 우리 전통놀이와 세계 각국의 민속놀이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놀거리를 마련했다. 오는 22∼26일 카니발 광장에서는 돌을 던져 한발 혹은 두발로 숫자를 밟으며 전진하는 '사방놀이', 주사위를 던져 나온 숫자만큼 전진해 마지막 숫자에 먼저 도착하면 승리하는 '뱀사다리' 등 엄마·아빠가 어린 시절 즐겼던 바닥놀이 4종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한국의 '투호', 중국의 '콩쥬', 필리핀의 '티니클링' 등 세계 각국의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존도 카니발 광장에 함께 마련된다.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인 '레니'와 '라라'가 한복을 입고 등장해 손님들과 사진을 찍는 캐릭터 포토타임을 진행하고, 포시즌스 가든 인근 르네상스 상품점에는 손님들에게 한복을 유료로 대여한다. 에버랜드 동물원에서도 추석 연휴를 맞아 특별 이벤트가 진행된다.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명절의 의미를 담아 지난 6월 태어난 수컷 아기 사자 2마리를 일반에 처음 공개한다. 판다월드, 타이거밸리, 몽키밸리 등 동물원 곳곳에서는 전문 사육사가 동물들의 생태 정보와 숨겨진 이야기를 생생히 들려주는 '애니멀 톡'을 진행한다. 특히 추
[KJtimes=김승훈 기자]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14일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로 찾아가 현지 교민 자녀를 대상으로 항공사 직업강연 「색동나래교실」을 열었다. 국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아시아나항공은, 작년 10월 중국 상하이를 시작으로 해외 교민 및 주재원 자녀로 그 문호를 넓혔다. 이번 해외 「색동나래교실」 행사는 올해 들어 4번째로 열렸으며, 자카르타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에서 열린 이번 「색동나래교실」에는 중·고등학생 310명이 참석했다.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는 1976년도에 설립되어 초·중·고 12학년으로 운영되는 재외한국학교로서 적성에 맞는 진로교육에 적극적인 우수 학교이다. 이날 「색동나래교실」에는 조율현 부기장, 양주희 부사무장 등 아시아나항공 현직 운항, 캐빈승무원이 강사로 참석해 항공직업에 대한 특강을 진행하였으며, 강연 이후 평소 항공산업에 관심이 많은 학생을 대상으로 열띤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번 색동나래교실에서 직업강사로 나선 조율현 부기장은 “항공직업에 학생들의 관심이 많은 만큼 실제 도움이 되는 진로정보를 알려주기 위해 방문하였다” 며 “오늘 수업을
[KJtimes=김승훈 기자]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롯데GRS가 운영하는 매장에서 마이신한포인트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신한카드 전 고객은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도넛 매장에서 마이신한포인트를 100% 사용할 수 있다.(일부 입점 가맹점 제외) 혹시 포인트가 모자랄 경우 있는 만큼만 사용하고 나머지는 카드로 결제할 수도 있다. 신한카드는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도넛에서 마이신한포인트를 사용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사용 포인트의 최대 100%까지 포인트를 다시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10월 말까지 진행한다. 1등(10명)은 사용 포인트의 100%, 2등(30명)은 50%, 3등은 마이신한포인트 3천 포인트를 증정한다. 한편 마이신한포인트는 신한카드, 신한FAN, 신한은행 쏠(SOL), 신한금융투자 신한i알파 등에서 이용할 수 있는 '신한플러스'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적립과 사용이 가능하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많은 고객들이 찾는 롯데리아 등에서도 마이신한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마이신한포인트는 주요 백화점, 할인점, 외식업체, 주유소, 영화관 등은 물론, 보험료 납부와 심지어 지방세, 국세
[KJtimes=김승훈 기자]SK텔레콤이 컴퓨터 비전 관련 국제학회가 주최한 경연에서 준우승을 수상, AI 기술력을 전 세계에 뽐냈다. SK텔레콤은 컴퓨터 비전 국제학회인 ECCV(European Conference on Computer Vision)가 개최한 ‘VizWiz Grand Challenge 2018’에서 자사 AI센터 T-Brain이 준우승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상은 독일 뮌헨에서 현지시간 14일(금)에 열렸다. ‘VizWiz Grand Challenge 2018’은 미국 텍사스 대학교 오스틴(University of Texas at Austin)이 구축한 데이터셋을 활용해, 시작장애인들이 직접 촬영한 이미지에 대하여 다양한 질문에 적절한 응답을 평가하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의 가장 큰 특징은 통상 정제된 이미지와 질문에 답하는 기존 Visual Question Answering(VQA) 방식이 아닌, 1만명 이상의 시각장애인들이 직접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과 이에 대한 질문에 대해 답하는 것이다. 시각장애인들이 직접 촬영한 이미지는 그들의 신체적 제약으로 인해 사진이 빛 번짐은 물론 비뚤어지거나 때로는 질문과 관련 없는 이미
[KJtimes=김봄내 기자]LG연암문화재단은 9월 15일과 16일 양일간 국립과천과학관에서 LG와 함께하는 ‘영 메이커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메이커’는 자신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스스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상하고 개발하는 창작활동을 하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용어다. ‘영 메이커 페스티벌’은 매년 1만여명 가까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메이커 행사로 청소년들이 만들기 체험, 워크숍, 전시, 공연 등을 통해 생활과학과 창의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올해는 LG 임직원을 비롯해 서울교대, 전국기술교사모임, 한국 메세나협회 등 17개 기관이 참여해 63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LG 임직원들은 청소년들이 자율주행차, 인공지능, 사물인터넷과 같은 첨단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도록 지원했다. 참가자들은 ‘대화형 인공지능 코딩 교실’, ‘태양광 패널을 활용한 에코랜턴 만들기’, ‘자율주행 자동차 만들기’ 등 미래의 삶을 바꿔줄 LG의 신기술을 과학원리와 함께 쉽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LG는 내년부터 행사 장소를 서울 강서구 마곡에 위치한 LG사이언스파크로 옮겨 ‘영 메이커 페스티벌’이 모든 세대가…
[KJtimes=이지훈 기자]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는 13일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이하 경사노위) 사무실에서 노·노·사·정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해고자 복직 방안을 합의함에 따라 사회적 대 타협을 통해 지난 10년 간의 해고자 복직문제를 종결 짓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노·노·사·정 4자 대표자(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 홍봉석 노동조합 위원장, 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부 김득중 지부장, 대통령 직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문성현 위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합의서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번 노·노·사·정 간의 사회적 대 타협을 통해 쌍용자동차는 지난 10년간 경영의 걸림돌로 작용했던 사회적 갈등을 우호적으로 해결하고 다 함께 상생하는 길을 모색함으로써 2015년 3자 합의 이행 사항을 최종 마무리하고 경영정상화에 주력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합의는 장기화되고 있는 쌍용자동차 문제가 노사관계만의 차원을 넘어 사회 문제화 되고 있다는 인식하에 쌍용자동차가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사회적 대화기구인 경사노위가 참여한 노·노·사·정이 사회적 합의를 통해 추가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 했다는 데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합의의 주요 내용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