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승훈 기자]최근 잇따른 화재 사고로 리콜 조치가 내려진 BMW 차량과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운행자제'를 권고했다. 손병석 국토부 1차관은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최근 BMW 차량 사고로 매우 놀라셨을 국민께 송구스럽다"면서 "정부는 BMW 차량 사고 원인을 철저하고 투명하게 조사하겠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해당 차량 소유자는 가능한 이른 시일 내 안전점검을 받고, 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최대한 운행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국토부는 사고원인 조사와 관련해 "관련 기관과 민간전문가를 참여시켜 최대한 이른 시일 내 규명하겠다"며 "한 점 의혹 없이 소상하게 밝히고 신속하게 알려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조사 과정에서 발견되는 문제에 대해서는 "법적 절차에 따라 엄중하게 조치하겠다"고 했다. 국토부는 아울러 지금까지 정부 기관과 BMW의 대응과정이 적절했는지도 함께 점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국토부는 BMW에 대해서는 "현 상황에 경각심을 갖고 더욱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할 것을 촉구한다"며 "국민 불편이 없도록 대체차량을 제공하고, 조사에 필요한 관련 부품 및 기술자료 등 모든 자료를 빠짐없이 신속하게 제공해주기 바란다
[KJtimes=김승훈 기자]라오스 아따쁘주 세피안 세남노이 수력발전댐 보조댐 붕괴 피해 지역에 세계 각지에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부영그룹도 라오스 수재 피해 지원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부영그룹은 지난 2일(현지시간) 라오스 노동복지부 대회의장에서 라오스 수재 구호 활동에 써달라며 10만 달러의 성금을 라오스 노동복지부 국가재난예방관리위원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부영그룹은 구호 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부영라오은행 김석진 행장, 라오스 노동복지부 바이캄 캇티야 차관, 부영그룹 께올라 고문(前 주한 라오스 대사) 등이 참석했다. 라오스 수재가 발생하자 정부와 기업들은 구호 물자 지원과 성금 모금에 나섰다. 하지만 이번 부영그룹의 구호 성금은 남다른 의미가 있다. 부영그룹은 지난 2009년 라오스 비엔티안에 주택금융을 중심으로 하는 부영라오은행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만큼 부영그룹의 라오스에 대한 애정도 각별하다. 부영그룹 관계자는“성금이 라오스 수재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구호활동에 잘 쓰였으면 한다. 이재민들이 아픈 마음을 치유하고 하루빨리 일어설 수 있기를
[KJtimes=김승훈 기자]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본격적인 웨딩시즌을 앞두고 ‘신한카드 올댓웨딩&혼수 박람회’(이하 올댓웨딩 박람회)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올댓웨딩 박람회는 오는 11~12일(토, 일)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LG전자 베스트샵 강동본점에서 진행된다. 올댓웨딩 박람회는 웨딩 상품, 가전, 가구, 예물 등 예식에 필요한 물품들을 한 곳에서 직접 살펴 볼 수 있는 자리다. 고객이 현장에서 자유롭게 전문가와 상담하고 취향에 맞는 웨딩 관련 상품을 준비할 수 있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웨딩 업체의 할인 특가, 체험행사,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신한카드는 고객들을 위해 LG전자 베스트샵 강동본점 오픈 기념 가전제품 파격 특가, 웨딩 상품 특가, 최대 5% 결제일 할인, 1.5% 마이신한포인트 적립, 계약고객 특별 사은품 등 혜택을 준비했다. 또한 참가신청 후 행사장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미니 오븐기, 텀블러, 휴대용 선풍기 등 사은품도 증정한다. 앞서 신한카드는 지난 3월 고객이 온라인에서 80여개의 제휴 웨딩 상품/서비스를 확인하고, 온라인 예약을 통해 고객이 직접 오프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는 올댓웨딩 서비
[KJtimes=김봄내 기자]제주특별자치도가 인증하는 제주 우수관광사업체로 5회 연속 지정된 바 있는 ‘제주민속촌’이 중국 국가여유국으로부터 품질관광서비스 제도인 QSC (Quality Service Certification) 인증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 인증번호 : D1015 ) QSC는 중국 국가여유국이 2013년부터 자국민의 해외여행 질적 향상과 보호를 위해 중국인 여행객과 여행사들이 품질 높은 관광상품을 이용 하도록 추천하는 인증 프로그램이다. 인증 대상으로는 관광명소, 호텔 & 리조트, 쇼핑스토어 등 중국관광객 대상 서비스 업체로서 엄격한 심사와 선별 과정을 통해 선정된다. 제주민속촌은 제주공항에서 급행버스를 통해 한번에 올 수 있는 뛰어난 접근성과 중국어 전용 홈페이지(모바일페이지 포함) 구축, 오디오가이드 시스템 운영 및 중국어 관람 안내판 설치 등 관람객을 위한 특화된 서비스 정책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금번 인증으로 중국여행사협회 및 유관기관 공식 웹사이트에 등재돼 중국의 해외여행자와 여행사에 우선적으로 추천되며,영향력 있는 여행박람회 및 관광포럼에 추천 관광지로 홍보되는 등 대외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
[KJtimes=김봄내 기자]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3일 오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대한체육회에서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에 대한 격려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과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 김성조 선수단장 등이 참석해 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와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응원했다.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은 이날 격려금 전달식에서 “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리는 선수단의 노력에 찬사를 보낸다”며 “스포츠 교류를 통해 남북 평화 분위기가 확산되고, 남북 단일팀을 비롯한 대표팀이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결실을 맺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카누 △배드민턴 △수영 △농구 등 다양한 종목에서 국가대표팀 및 선수들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스포츠 산업의 발전에 힘쓰고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내년도 최저임금이 재심의 없이 8천350원으로 확정 고시된 것에 대해 편의점주들이 유감을 표명했다.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는 3일 성명서를 내고 "내년도 최저임금 재심의와 업종별 차등적용 등을 촉구했으나 정부는 우리의 절규를 전혀 수용하지 않았다"며 "실망을 금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저임금과 관련해 정부가 논의하고 있는 대책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위기 해소와 고통을 상쇄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최저임금 제도의 구조적 문제는 덮어둔 근시안적 방안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또한 "이로 인해 을과 을의 갈등, 갑과 을의 갈등 등 경제·사회적 분열만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협회는 편의점 업계 위기와 계층 간 갈등 해소를 위해 ▲5인 미만 영세사업장의 최저임금을 업종·지역별로 차등적용할 것 ▲차등 사업장 근로자에게 복지와 세제 지원을 할 것 등을 요구했다. 이와 함께 근접 출점 방지, 가맹수수료 조정 등 편의점 업계의 구조적 문제 해결대책 마련과 근로기준법상 5인 미만 사업장 확대 추진 중단, 5인 미만 사업장의 임금제도 개선 등 영세자영업자의 부담 경감 방안을 촉구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기업의 82.8%는 불황을 체감하고 있으며, 경영을 가장 위협하는 요인으로 ‘최저임금 상승’을 꼽았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390개사를 대상으로 ‘불황 속 인건비 부담’이라는 주제로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불황을 체감하는 기업은 경영을 가장 위협하는 요인으로 ‘최저임금 상승’(34.4%)을 첫 번째로 선택했다. 올해부터 시행된 최저임금 개정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다음은 ‘소비부진으로 내수 위축’(29.4%), ‘우수 인재의 이탈’(9.6%), ‘업종에 관한 법적, 제도적 이슈’(6.8%), ‘재무 건전성 악화’(5.3%), ‘수출여건 악화’(3.1%) 등의 의견이 있었다. 기업 73.1%가 작년 대비 인건비가 상승했다고 답해 상기 내용을 뒷받침했다. 이 같은 인건비 부담을 덜기 위해 ‘업무 효율화 방안 모색’(43.5%, 복수응답), ‘채용 규모 축소’(23.9%), ‘임금 동결’(15.4%), ‘야근 및 휴일 특근 금지’(15.1%), ‘상여금 축소’(12.6%), ‘잠정적으로 채용 중단’(11.9%) 등의 노력을 하고 있었다. 응답기업의 74.9%는 불황으로 인해 신규채용에
[KJtimes=김승훈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지난 1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KB국민은행 천안연수원에서 130여명의 고등학생이 참여하는‘진로체험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진로체험캠프’는 연간 260여명의 청소년이 여름/겨울 방학기간에 자신의 관심분야 직업을 직접 체험해 보고 미래 직업을 탐구해보는 프로그램으로, KB국민은행의 대표사회공헌 사업인 3가지(학습, 진로, 디지털)멘토링 사업 중 하나이다. 올해 초에는 충남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4차산업, 패션, 영화분야에 관심이 있는 13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한 바 있다. 이번‘진로체험캠프’는 진로적성검사, 직업체험 등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사전에 탐색해 볼 수 있는 숙박형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3개 분야(4차산업, 건축, 뮤지컬)에 관심있는 고등학교 동아리 청소년들이 참여해 각 분야의 전문 멘토와 함께 자신의 미래 직업을 체험했다. 4차산업분야는 VR전문가의 체계적인 지도 아래서 참가자들이 꿈꾸는 공간을 코딩으로 직접 디자인해 VR로 체험했고, 경북대학교 건축학부 김훈 교수의 강의를 들은 건축분야 학생들은 자신들이 직접 설계한 모형 건물을 만들었다. 또한, KB국민은행 진
[KJtimes=김승훈 기자]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The-K타워에서 금융권 최고 수준의 노후설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KB골든라이프 연구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촉된 연구위원은 KB금융그룹 내에서 노후설계 분야 경력 10년 이상 또는 전문자격증 등을 갖춘 직원들로 KB국민은행 3명을 비롯해 증권 3명, 손해보험 1명, 카드 1명, 생명보험 1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KB골든라이프연구센터’ 연구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빅데이터와 전문 연구자료를 바탕으로 고객의 행복 노후를 위해 실질적인 금융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며, 각 분야별 최고 수준의 노후설계 역량을 결집해 ‘고객의 행복・자산가치 증대’를 이루고 ‘KB골든라이프’ 브랜드 위상도 강화할 예정이다. KB금융그룹 WM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박정림 부사장은 이날 위촉식에서 “KB골든라이프 연구위원들이 One-Team을 이루어 노후 시장에서도 계열사간 시너지를 통해 One-Stop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중심의 가치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했다. KB금융그룹은 지난 2012년 KB 고유의 노후설계 서비스인 ‘KB골든라이프’를 출범한
[KJtimes=김승훈 기자]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2022년까지 8대 핵심선도 사업에 30조원 이상을 투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이날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 '위워크'에서 제3차 혁신성장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선도적·모험적 투자를 통해 정부가 혁신성장의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의 주요 주제로는 플랫폼 경제 활성화 방안과 벤처지주회사 규제 완화를 꼽았다. 김 부총리는 "모든 경제와 산업 분야에서 기차를 탈 때 오르내리는 플랫폼처럼 공통으로 필요한 것이 플랫폼 경제"라며 "오늘은 공유 플랫폼을 중심으로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내에서는 여러 가지 규제로 공유경제 플랫폼 사업이 어려운 경우가 있다며 투자를 촉진하고 정부의 방향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략적 투자분야를 선정해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겠다고도 밝혔다. 그는 "지금 투자를 하지 않으면 뒤처지거나 한발 앞서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내년도 예산 편성에 반영할 계획이 있다"며 "플랫폼 경제와 관련해 여러 후보가 그 대상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책임장관제 도입과 광역 지자체장과의 연
[KJtimes=김승훈 기자]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3개 업체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자동차 총 10개 차종 27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주)에프엠케이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페라리 캘리포니아 등 5개 차종 78대는 에어백(다카타社) 전개 시 인플레이터의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8월 2일부터 (주)에프엠케이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에어백 교환)를 받을 수 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람보르기니 Aventador LP700-4 Coupe 등 4개 차종 39대는 엔진 제어 프로그램 오류로 공회전 상태에서 연료 공급 유량 조절 장치(퍼지밸브)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여 주행 중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8월 3일부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비엠더블유코리아(주)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BMW M5 153대는 연료탱크 내 연료레벨센서가 연료호스와의 간섭으로 정상적 작동이 되지 않아 연료가 소진되더라도 계기판에 연
[KJtimes=김승훈 기자]신한카드(사장 임영진)가 대표 모빌리티 기업 쏘카(SOCAR)와 전략적 사업 제휴로 차량 공유 서비스 업종에 특화된 신상품 ‘SOCAR 신한카드’ 신용ㆍ체크 2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출시된 ‘SOCAR 신한카드’는 쏘카 결제금액의 30% 결제일 할인은 물론 철도할인(KTX,SRT포함), 쇼핑할인(3대할인점), 편의점할인, 커피할인 등 전월실적에 따라 최대 4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먼저, ‘SOCAR 신한카드 신용’ 서비스는 쏘카 결제금액의 30% 할인이 적용된다. 할인전 승인금액으로 회당 9천원까지 할인(월 최대 할인한도 2만원)이 가능하다. 월 할인횟수는 전월이용금액에 따라 30만원 이상 60만원 미만은 1회, 60만원이상 90만원 미만은 2회, 90만원 이상은 3회까지다. 이외 철도(KTX,SRT)는 10% 결제일 할인이 가능하며, 일 1회, 월 2회 통합 적용으로 회당 5천원까지 할인된다. 쇼핑(홈플러스,이마트,롯데마트)도 3% 결제일 할인으로 통합 일 1회, 월 3회, 회당 3천원까지 할인된다. 편의점(GS25,CU,세븐일레븐)이용시 통합 일 1회, 월 10회 적용으로 회당 500원까지 할인된다.…
[KJtimes=김봄내 기자]신한은행은 지난 31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타임스퀘어에서 ‘신한 쏠(SOL)과 함께하는 워너원 팬사인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개 영상과 함께 등장한 신한은행 공식 홍보 모델 워너원 멤버 11명은 무대 인사, 팬들과의 Q&A 시간 이후 본격적인 팬사인회를 진행했고 초청 고객들과 기념 사진 촬영을 마지막으로 행사를 마쳤다. 이번 워너원 팬사인회는 지난 6월 11일부터 7월 16일까지 진행된 ‘팬사인회 초대 이벤트 및 페이스북 공유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330명의 고객과 함께 진행됐으며 참석한 고객 전원은 워너원 사인과 포토북을 증정 받았다. 또한 ‘초대하고 함께해 이벤트’ 1등 당첨고객은 워너원 메탈카드 12종 및 전용 케이스(5명), 2등 당첨고객은 워너원 포토북 및 전용케이스(50명)를 증정 받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참석하신 고객들에게 뜻깊은 추억과 행복한 시간을 드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이번 팬사인회 초대이벤트에 참여해주신 고객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기쁨과 감동이 있는 이벤트를 지속 실시 하겠다”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바노바기 성형외과 의원(이하 바노바기)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수술 및 시술을 한 환자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바노바기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또는 연말에 성형수술 환자 현황을 분석해 발표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국내 성형업계 현황을 살펴볼 수 있다. 아이돌 외모 선호하는 10대, 웰에이징 꿈꾸는 중•장년층의 성형수술 급증 올 상반기 바노바기에서는 10대와 50대 이상 중•장년층의 성형수술과 시술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0대는 전년 동기 대비 환자 수가 약 30% 증가했으며, 50대(18% 증가), 60대(21% 증가), 70대(31% 증가)도 눈에 띄게 늘었다. 반면 20, 30대 환자 수는 제자리걸음을 나타내고 있다. 성별로 나눠 보면 환자 10명 중 9명이 여성이며 이는 전년과 같은 비율이다. 바노바기 성형외과 이현택 대표원장은 “기대수명이 점점 높아지고 웰빙을 넘어 웰에이징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중•장년층에서 더 젊어 보이려는 동안에 대한 니즈가 커진 것으로 보인다” 며 “반대로 10대에서는 SNS의 보편화로 인해 다양한 뷰티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고 일상 사진을 수시로 업로드하는 만큼 외모에 대한 관심이…
[KJtimes=이지훈 기자]리콜(시정명령) 조치에 들어간 BMW 520d 승용차에서 또 불이 났다. 경찰 등에 따르면 2일 오전 11시 47분 강원도 원주시 부론면 흥호리 영동고속도로 강릉방면 104㎞ 지점에서 최모(29·여)씨가 몰던 BMW 520d 승용차 엔진 부분에서 불이 났다. 운전자 최씨는 경찰에서 "주행 중 가속 패들이 작동하지 않아 갓길에 차를 세운 뒤 곧이어 차량 앞부분에서 불길이 치솟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직후 운전자와 동승자는 신속하게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 등에 의해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 최씨 등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