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승훈 기자]SK텔레콤이 8월 T멤버십으로 고객들에게 착한 소비를 제안한다. T멤버십은 지난 4월, 멤버십 연간 할인한도를 없애고, 매달 파격적인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T Day’를 도입해 7월 이용자 수 250만명을 돌파했다. T Day는 매달 달력에 T자 모양으로 나타나는 날짜에 T멤버십 전 고객에게 깜짝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8월 T Day는 단순한 할인혜택을 넘어 고객들에게 착한 소비의 기회를 제공한다. 8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T멤버십 내 T Day이벤트페이지에서 사회적 기업 제품인 천연비누 ‘엘레멘트’ 7종과 ‘동구밭’ 3종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SK텔레콤과 제휴 업체들은 고객들이 비누를 구매하면 같은 숫자의 비누를 보육원 등 복지시설의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한다. 고객들이 100개의 비누를 사면, 100개를 기부하는 것이다. SK텔레콤은 ‘ONE FOR ONE’으로 유명한 ‘탐스(TOMS)’ 슈즈와 같은 매칭 기부 방식을 통해 사회적 기업의 제품을 고객에게 소개한다. ‘엘레멘트’는 발달장애인들이 일하는 ‘동구밭’에서 생산한 비누를, 노숙인 등 취약계층을 고용해 배송하는 사회적 기업인 ‘두손컴퍼
[KJtimes=김승훈 기자]지난달 6일(현지시간) 리비아에서 한국인 1명이 무장단체에 납치돼 27일째 억류된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피해자들로 추정되는 한국인 포함 4명의 동영상이 1일 공개돼 조만간 납치 세력이 요구 조건 등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정부는 구조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일 외교부 당국자에 따르면 7월 6일 리비아 서부 자발 하사우나 지역에서 무장민병대가 현지 한 회사의 캠프에 침입해 한국인 1명과 필리핀인 3명을 납치하고 물품을 빼앗았다. 사건 발생 직후 이 회사 관계자가 피해를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 발생 27일째인 이날 현재까지 납치 세력과의 직접적인 접촉은 없었으며, 요구사항도 알려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납치세력이 현지 지방 부족 세력 산하의 무장 민병대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외교부 당국자는 "영상이 공개된 만큼 납치세력 측에서 조만간 요구사항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날 '218뉴스'라는 리비아 유력 매체 페이스북 계정에는 피해자로 보이는 이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자신이 한국인이라고 밝힌 남성 1명과 필리핀 국적이라고 밝힌 남성 3명 등 총 4명이 등장해
[KJtimes=김승훈 기자]현대자동차는 2018년 7월 국내 6만367대, 해외 27만9327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6.5% 감소한 총 33만9694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3% 증가, 해외 판매는 8.0% 감소한 수치다. 현대자동차의 7월 판매는 지난달 중순부터 시작된 개별소비세 인하의 영향으로 국내 판매는 소폭 증가했지만, 수출 물량 생산 차질과 중국 시장에서의 부진 등의 영향으로 해외 시장에서는 감소세를 보였다. 1월부터 7월까지의 누계 실적을 살펴보면 국내 시장은 41만4748대, 해외 시장은 216만6476대가 팔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 3.0% 증가했다. 현대차는 다양한 신차와 투싼 페이스리프트 모델 등 주요 차종의 경쟁력 향상을 바탕으로 불확실한 대내외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올해 판매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국내판매 현대차는 7월 국내 시장에서 2017년 같은 기간보다 1.3% 증가한 총 6만367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하이브리드 2004대 포함)가 8571대 판매되며 국내 시장 판매를 이끌었고, 이어 아반떼가 7522대, 쏘나타(하이브리드 338대 포함
[KJtimes=김봄내 기자]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전국 241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2017년도 실적에 대한 경영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7월 31일「지방공기업정책위원회」심의를 거쳐 발표했다. 이번 경영평가는 지방공기업의 사회적 가치(공공성)와 수익성의 조화 노력 및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윤리경영 이행 여부에 중점을 두었다. 최상위 등급인‘가’등급에는 광주도시철도공사, 충북개발공사, 평택도시공사, 부천도시공사,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부산환경공단, 김해도시개발공사, 광양하수도 등 총 13개 기관(5.4%)이 선정되었다. 특히 올해는 사회적 가치 배점이 확대되면서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책임 이행에 노력한 기관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심보균 행정안전부 차관은“올해 경영평가는 지방공기업의 경영개선 성과와 노력 외에도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공헌 등 사회적 가치에 대한 비중 있는 평가가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며,“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를 만들고, 지역사회의 핵심적 혁신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셀퓨전씨(대표 이진수)가 7월 30일 2018 러시아 월드컵 스타 축구선수 조현우와 홍보 영상촬영 및 광고 화보촬영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촬영은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되는 조현우 선수의 피부를 밝고 환하게 지켜주는 ‘레이저 썬 스크린 100’과 뜨거운 햇빛에 자극된 피부를 빠르게 가라앉혀줄 ‘파이널 레스큐 시럽 앰플’이다. 조현우 선수는 무더운 날씨와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지친 기색 없이 끝까지 밝은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촬영을 이어나갔다는 후문이다. 셀퓨전씨 마케팅 담당자는 특히 레이저 썬 스크린 100은 실제로 촬영 당시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조현우 선수의 피부를 완벽히 케어해 주어 맑고 환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조현우 선수는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펼친 큰 활약과 더불어 잦은 야외 훈련이 있는 축구 선수답지 않게 뽀얗고 환한 피부로 화제가 된 바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톰 크루즈 주연의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인크레더블 2>는 누적관객 250만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하정우, 주지훈, 마동석 주연의 판타지 블록버스터 <신과함께-인과 연>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신과함께-인과 연>이 예매율 58.3%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신과함께-인과 연>은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 그린 판타지 블록버스터 영화다. 애니메이션 <극장판 헬로카봇: 백악기 시대>는 예매율 20.3%로 2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 1위에 올랐던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예매율 10.4%로 3위에 머물렀다. 애니메이션 <인크레더블 2>는 예매율 5.7%로 4위를 차지했고, <신비아파트: 금빛 도깨비와 비밀의 동굴>은 예매율 3.1%
[KJtimes=김봄내 기자]국내 레고 모조품 판매업자가 레고그룹의 저작권을 침해한 혐의로 징역 10개월•집행유예 2년•벌금 1천만 원을 선고 받았다. 서울남부지방법원은 2017년 6월 문화체육관광부 특별사법경찰의 단속을 통해 피고인이 레핀(LEPIN), 레레(LELE), SY의 레고 모조품 1,348개를 소지한 사실이 적발된 데 대하여, 피고인에 대해 유죄 판결을 선고했다. 적발된 모조품은 전량 압수됐다. 이와 함께, 피고는 온라인을 통해 2016년 6월부터 2017년 6월까지 총 2,627개의 레고 모조품을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로빈 스미스(Robin Smith) 레고그룹 중국 및 아태지역 부사장 겸 법무 자문위원은 “한국 법원과 당국이 지식 재산권 보호와 법 집행에 있어 강경한 입장을 취해준 것에 대해 감사한다”며 “부모와 아이들이 장난감을 구매할 때 모조품에 현혹되지 않고 충분한 정보를 바탕으로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레고 브랜드를 보호하기 위해 저작권을 침해하는 회사들에 대하여 계속해서 조치를 취해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블랙야크(대표이사 강태선)에서 전개하는 키즈 전용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키즈는 1일, 유아 브랜드 브라키오와 특별한 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브라키오는 승재 아빠로 알려진 고지용이 론칭한 유아 브랜드로 최근 키즈 전용 선글라스를 출시한 바 있다. ‘건강한 야외활동’을 추구하는 브랜드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이번 협업은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블랙야크키즈는 아이들이 야외에서 마음껏 뛰어 놀면서 더 많은 것을 경험 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기능과 디자인을 반영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브라키오 또한 아이들의 눈 보호를 위해 자외선 차단 99.9%의 독일 칼자이스 렌즈를 사용한 제품을 출시해 두 브랜드간의 협업은 앞으로도 눈여겨볼 만하다. 한편, 이번 협업은 두 브랜드를 동시에 만나볼 수 있도록 ‘공간’을 공유하는 것으로 전국 블랙야크키즈 매장(일부 매장 제외)에서 브라키오 선글라스를 보다 쉽게 만나볼 수 있다. 무엇보다 블랙야크키즈의 옷과 신발 등 다양한 상품들과 함께 비비드한 컬러감을 입힌 개성 있는 브라키오 선글라스를 매치해 매장에서 직접 우리 아이의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어 더욱 재미있다. 고지용, 고승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이 새로운 실루엣의 DMX 1200을 론칭한다. 남녀 구분 없이 신을 수 있는 DMX 1200은 90년대 리복 아이코닉 러닝화 DMX Run 10의 헤리티지를 계승하고 최근 트랜드를 반영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출시됐다. 베이직 컬러에 포인트를 주는 패치와 로고 등으로 유니크하고 세련된 룩으로 연출할 수 있는 데일리 슈즈다.. 리복 고유의 독보적인 레트로 감각으로 DMX 1200을 통해 다시 한번 90년대 무드를 완벽하게 재현해내며 현대적인 세련미 또한 놓치지 않았다. 깔끔하고 미니멀한 바디라인과 리듬감 있는 가죽 패치들의 결합이 유니크함을 더해준다. 비슷한 컬러의 가죽 패치들은 어느 룩에도 스타일을 살려줄 수 있는 포인트로 연출할 수 있다. 아웃솔은 부드러운 폼 형태로 구성되어 장시간 신어도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 발등 부분의 가죽 패치를 덧대어 불규칙적으로 독특하게 배치한 끈의 구성은 세심하고 꼼꼼한 감각과 센스를 돋보이게 한다. 또, 앞 코의 스피디한 쉐입의 패치와 전체적인 바디의 생동감 있는 물결 무늬의 패치들은 아이템에 활력을 넣어주며 활동적인 느낌을 더했다. 옆면에 새겨진 벡터(V
[KJtimes=김봄내 기자]코로나(Corona)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야외 활동 시에도 시원하게 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여름 한정 ‘코로나 쿨러(Cooler, 냉장박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한 ‘코로나 쿨러 패키지’는 355ml 코로나 12병과 맥주를 시원하게 보관할 수 있는 20리터 용량의 쿨러 1개로 구성됐다. 코로나의 메인 색상인 고급스러운 네이비와 상큼한 노란 컬러로 디자인한 코로나 쿨러는 스테인레스 스틸 재질을 외관에 적용해 세련미와 시원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 병뚜껑을 쉽게 딸 수 있도록 쿨러 전면에는 병따개를 부착하고 쿨러를 운반하기 쉽게 양쪽에 손잡이를 달아 실용성도 높였다. 355ml 용량의 코로나 12병이 들어 있는 코로나 쿨러 패키지 소비자 가격은 74,000원대. 2일부터 대형마트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코로나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에 시원하게 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보냉 기능이 뛰어난 쿨러 패키지를 기획하게 됐다”며 “제품의 특성을 살린 세련된 디자인으로 바캉스족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는 라임을 병 입구에 끼워 마시는 음용법을 알리기 위해 대천과 부산, 강릉의 유명 해수욕장 부근 편의점에
[KJtimes=김봄내 기자]무더위 기승에 냉방비 이슈가 고조되면서 에너지 소모를 줄이는 인테리어 자재가 주목 받고 있다. 연일 찜통더위가 계속되면서 에어컨 사용이 필수지만, 전기요금 폭탄이 무서워 주저하게 되는 것이 현실인 상황. 이에, 인테이어 업계가 냉방 에너지 소모를 줄여 냉방비를 절약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제시해 눈길을 끈다. 에너지 소모를 줄여주는 인테리어 자재의 중요성이 대두되며 인테리어 업계에서는 단열에 강한 기능성 제품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에어컨을 맘껏 틀기가 어려운 만큼, 실내로 유입되는 열기를 막고 냉방 에너지 낭비를 줄어야 하기 때문. 이처럼 에너지를 잡아주는 ‘에너지세이빙’ 인테리어 자재를 통해 여름철 소비자들의 전기료 걱정을 덜어주고 있다. 뜨거운 날씨로 불쾌지수가 높아지고 있는 요즘, 줄줄 새고 있는 에너지를 막아 전기료 걱정까지 시원하게 날려줄 인테리어 자재를 살펴보자. ▶”넓은 시야에 우수한 단열성 까지”, 윈체 ‘시스템 이중창 TF-282H’ 여름철 창호의 중요성은 두말하면 잔소리다. 외부와 직접적으로 연결돼 있어 뜨거운 햇볕이 집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차단하고 실내 냉방 온도를 유지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하
[KJtimes=김봄내 기자]낯선 지역에서 고생하느라 여행 다녀오면 살 빠진다는 것은 이제 옛말이다. 여행 및 먹방 프로그램의 영향과 SNS 콘텐츠로 인해 여행의 목적 자체를 식도락으로 정한 사람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얼마 전 글로벌 호텔예약 사이트인 호텔스닷컴이 한국인 300명을 포함한 전 세계 여행객 84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여행지 선택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한국인들이 꼽은 1위는 ‘훌륭한 식당이나 현지음식(34%)’이다. ‘싸고 맛있는 길거리 음식(32%)’도 3위에 올라 식도락 여행이 대세임을 확인할 수 있다. 본격적인 휴가철인 요즘은 예년과 달리 휴가 전보다 휴가 후 식단관리에 관심이 집중되는 추세로, 애프터 바캉스 케어의 개념 역시 피부관리뿐만 아니라 다이어트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이에 식음료업계에서는 다이어트를 고려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 제품들은 칼로리를 줄이고 포만감은 높였으며 체내 밸런스를 유지해 식사 전•후에 또는 식사대용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차 종류 - 식후에 깔끔한 차 한 잔, 체내 밸런스 유지에 도움 식후 깔끔한 차 한 잔은 소
[KJtimes=김봄내 기자]국내 저출산 기조가 심각한 상황 속에서도 유아용품 시장은 성장하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국내 유아용품 시장 규모는 2009년 1.2조 원에서 2015년 2.4조 원을 기록했고, 2018년에는 업계 추산 3.8조 원 정도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유아용품 시장 규모와 신생아 수를 비교한 1인당 평균 투입 금액 또한 2009년 270만원에서 2015년 548만원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업계에서는 편안하고 행복한 육아 환경을 위해서라면 지출을 아끼지 않는 새로운 소비층이 등장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트렌드에 민감하고(Highly sensitive), 인스타그램으로 육아 일상을 나누며(Instagram-friendly), 아이 못지 않게 개인적 삶을 중시하는(Personal life), 소위 ‘힙(H.I.P)맘’들이 떠오르면서 이들의 특성을 공략한 업계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트렌드에 민감한(Highly sensitive) 힙맘들에게 최신 육아 정보 제공 육아 관련 다양한 브랜드와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베이비페어는 트렌드에 밝은 힙맘들이 놓치지 않는 필수 코스다.…
[KJtimes=김봄내 기자]공차코리아가 지난 18일 출시된 ‘포도 신메뉴 3종’의 출시를 기념해 이달 1일부터 공차의 브랜드 모델인 박서준의 이미지가 담긴 부채를 증정하는 ‘박서준X공차 부채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여름 시즌 메뉴인 포도 신메뉴 3종('포도 쥬얼리 밀크티', ‘포도 요거티 크러쉬', '포도 그린티 스파클링')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공차의 브랜드 모델로 가장 잘 어울린다고 찬사받고 있는 박서준의 훈훈한 외모와 친필 사인이 담긴 휴대용 부채를 증정하는 행사다. 휴대용 부채는 박서준의 환한 미소와 함께 시원한 느낌을 주는 민트, 퍼플 2종 중 1가지를 랜덤으로 증정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제품 소진 시 종료되며,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공차 매장에서 진행된다. 이번에 출시된 공차의 포도 신메뉴 3종은 수분이 풍부해 대표적인 여름 제철 과일로 손꼽히는 적포도를 이용한 것이 특징으로 출시 1주만에 총 10만 잔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판매 고공행진 중이다. 여름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 이번 신메뉴는 포도의 상큼 달콤함과 향긋한 자스민 그린티 베이스가 어우러진 제품으로 '포도 쥬얼리 밀크티', ‘포도 요거티 크러쉬', '포도
[KJtimes=이지훈 기자]커피전문점과 패스트푸드점을 대상으로 한 일회용컵 단속이 2일부터 시작된다. 환경부 관계자는 1일 "일선에서 단속 활동을 해야 하는 지방자치단체에서 단속 기준에 대한 혼선이 있었다"며 "오늘 오후 지자체 담당자들과 회의를 열어 단속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오늘 회의를 소집한 이상 당장 오늘부터 단속하지는 않을 것이다. 지자체별로 내일 이후 단속에 들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환경부는 이날 회의에서 소비자가 테이크아웃 의사 표시를 했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보고 판단해야 한다는 단속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방침이다. 앞서 환경부는 커피전문점 16개, 패스트푸드점 5개 업체와 관련 내용에 대한 자발적 협약을 맺었다. 매장 직원이 고객 의사를 묻지 않고 일회용컵을 제공할 경우 매장 면적별, 위반 횟수에 따라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