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네이버가 20일 저녁 서울 중구에 위치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동반성장위원회 주관 ‘2017 대한민국 동반성장 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기업상’을 수상했다. 동반성장위원회에서 매년 6월 공표하는 동반성장지수는 ▲공정거래협약 이행실적(공정거래위원회 평가)와 ▲중소기업 동반성장 체감도(동반성장위원회 조사)를 바탕으로 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계량화한 지표다. 네이버는 올해 6월 발표된 2016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확보하며, 파트너사와의 상생·협력을 적극 실천하고 있는 기업임을 입증한 바 있다. 한편, 네이버는 이달 초 파트너사와 함께 동반성장에 대한 가치와 비전을 공유하고 폭 넓은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행사인 ‘네이버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농심이 보노스프의 한국 생산을 위해 세계적인 식품기업 아지노모도사와 합작회사를 설립한다. 농심은 21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도 본사에서 ㈜농심 박준 대표이사와 아지노모도㈜ 니시이 다카아키 사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즉석분말스프 생산을 위한 합작회사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는 한·일 각 나라에서 식품 기업으로 명성을 쌓고 있는 양사의 노하우를 교류해 성장하고 있는 국내 분말스프 시장 수요에 발맞추기 위함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2018년 상반기에 경기도 평택 농심 포승물류센터 부지에 분말스프 공장 설립에 착공할 예정이며, 2019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본금은 130억원으로 농심과 아지노모도사가 49대 51의 비율로 출자한다. 농심은 합작회사 설립에 따라 분말스프 브랜드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성장하는 즉석스프 시장에 대비할 방침이며, 향후 한국 시장에 적합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두 회사의 파트너십은 농심이 보노스프를 국내에 판매하기 시작한 2006년부터 시작된다. 보노스프는 끓는 물을 붓고 젓기만 하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즉석스프로 최근 5년간 약 30%의 높은 성장
[KJtimes=김봄내 기자]대한항공은 인천~부산에 이어 인천~대구간‘환승전용 내항기’를 운항한다. 환승전용 내항기는 지방에서 출발해 인천공항에서 국제선으로 환승하는 승객들을 위한 국내선 연결 항공편이다. 대한항공은 내년 1월 18일부터 매일 두 차례씩 보잉 737 기종을 투입해 대구~인천 노선을 내항기로 전환 운항한다. 대구 출발은 오전 6시 55분(KE1412), 오후 4시 45분(KE1414) 이며, 인천 출발은 오전 7시 55분(KE1413) 과 오후 7시 25분(KE1415) 이다. 이에 따라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대구, 부산 등 경남지역 국제선 환승 여행객들의 탑승수속이 한결 수월해질 전망이다. 환승전용 내항기는 국제선에 준해 운영되어 기존 대구공항 이용 승객이 인천공항을 통해 출·입국할 때 대구와 인천에서 각각 탑승수속을 거쳐야 했던 것을 대구공항에서 한 번만 하도록 절차를 간소화 했다. 앞으로 해외에서 인천공항을 거쳐 대구공항으로 입국하는 승객은 인천 도착 후 국제선 환승전용 내항기에 탑승해 대구공항에서 세관검사ㆍ출입국 심사ㆍ검역 등 수속을 거치면 된다. 반대로 대구에서 인천을 거쳐 출국할 경우 대구공항에서 모든 국제선 탑승수속이 가능하
[KJtimes=이지훈 기자]국토교통부는 6개 업체에서 수입해 판매한 자동차 총 25개 차종 12,779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에서 수입해 판매한 아우디 A4 2.0 TDI 등 15개 차종 7,938대의 차량은 2가지 리콜을 실시한다. 아우디 A4 2.0 TDI 등 13개 차종 4,908대는 공조장치 내부 보조히터가 전기 커넥터의 결함으로 과열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보조히터가 작동하지 않거나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아우디 Q3 30 TDI Quattro 등 2개 차종 3,030대는 소프트웨어 오류로 인해 자동차 안전성 제어장치(ESC) 기능고장 식별표시가 특정상황(재시동 후 정차 시)에서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이는 자동차안전기준 제90조의2 위반으로 국토교통부는 자동차관리법 제74조에 따라 과징금(약1억3천2백만원)을 부과할 예정이다. 해당차량은 12월 26일부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으로 교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를 받을 수 있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에서 수입해 판매한 포드 Explorer 1,2
[KJtimes=김봄내 기자]지난 19일, 중국 ‘장춘광화대학교’ 소속 대학생 14명이 서울 강서구 오쇠동에 위치한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 본사를 찾았다. 이들 대학생들은 실제 항공서비스학을 전공하고 있는 예비 승무원 지망생들로서, 평소 아시아나항공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훈련에 관심을 갖고 있던 차에 아시아나항공 신입 캐빈승무원들이 입사 후 실제 받게 되는 교육 전 과정을 모두 경험해 보고자 이번 체험과정을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승무원 체험과정」에서 학생들은 ▲헤어두(Hair-do) & 메이크업(Make-up) 과정을 거쳐 실제 유니폼을 착용하고 ▲표정, 인사, 대화법 등의 이미지 메이킹과 바른 걸음걸이를 위한 워킹법을 배워보는 한편 ▲기내서비스 및 고객응대 실습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 중국인 학생들의 교육을 담당한 아시아나항공 캐빈서비스훈련팀 임유리 교관은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아시아나항공의 안전 및 서비스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이번 체험의 시간이 중국 학생들에게 승무원을 향한 소중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의 「승
[KJtimes=김봄내 기자]포항 강진 피해로 보금자리를 잃은 이재민들에게 포항 원동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 52가구를 제공한 부영이 포항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은 19일 오후 3시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원리에 위치한 포항 원동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 2차 관리사무소 2층에서 열린 ‘11․15 지진 이재민 부영아파트 입주기념식’에서 이강덕 포항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부영주택 이기홍 대표이사와 김대명 대동빌라 비상대책위원장, 입주민들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은 정봉영 포항시청 주거안정대책단장의 경과 설명에 이어 부영그룹에 포항시장의 감사패 전달, 그리고 포항시장에게 주민 대표의 선물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지진피해로 부영 아파트에 입주한 김대명 비상대책위원장의 감사 인사와 입주민들과의 만남의 자리도 이어졌다. 부영은 경북 포항 지진이 발생하자 지난달 22일 포항 원동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 회사 보유분 전량 52가구를 이재민들에게 최장 2년간 임대료를 받지 않고 제공하기로 포항시와 협약을 체결하였다. 그리고 협약 체결 사흘 만에 입주민들의 입주를 돕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 활
[KJtimes=김봄내 기자]가상화폐 거래소 유빗은 19일 오후 2시부터 모든 코인과 현금의 입·출금을 정지하고 파산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유빗은 회원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날 오전 4시 기준으로 잔고의 약 75%는 미리 출금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고 나머지는 관련 절차가 완료된 후 지급하겠다고 설명했다. 유빗은 30억 원 규모의 사이버종합보험과 운영권 매각 등의 방안을 통해 회원들의 손실액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공지했다. 유빗의 파산 돌입은 해킹에 따른 가상화폐 손실에 대한 부담 때문으로 풀이된다. 유빗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35분께 해킹으로 인해 거래소가 보유한 가상화폐 자산의 17%가 손실 났다. 유빗의 전신인 야피존은 올해 4월에도 전자지갑 해킹사고로 55억 원 규모의 비트코인을 도둑맞은 바 있다. 유빗은 "지난 4월 사고 이후 보안강화와 인원 충원, 시스템 정비 등에 최선을 다했다"며 "다시금 안타까운 소식으로 공지하게 돼 매우 죄송스럽다"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속한 세계 최대 항공사 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Star Alliance)가 14일(목)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회원사 최고 경영자 회의(Chief Executive Board)에서 에어차이나와 베이징 서우두공항과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베이징에 취항하고 있는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는 향후 모두 동일한 터미널에서 탑승수속을 진행하게 돼 고객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예상되며, 사전 탑승수속 서비스(off airport check in), 셀프 수하물 수속/태깅 시스템과 같은 공항 자동화 작업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더불어 서우두공항에 적용될 수하물 공동 처리 시스템, 최적화된 환승 프로세스, 스타얼라이언스 커넥션 서비스(Star Alliance Connection Service)가 소비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크리스티안 드래거(Christian Draeger) 스타얼라이언스 부사장은 “베이징은 스타얼라이언스 네트워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베이징 다싱(Daxing) 신공항 건설을 계기로 스타얼라이언스는 서우두공항에서의 위상을 견고화할 수 있는 기회를 확보
[KJtimes=김봄내 기자]에어서울(대표 류광희)이 오는 12월 22일, 필리핀 보라카이(칼리보)에 신규 취항한다고 밝혔다. 에어서울은 여섯 번째 항공기를 도입해 22일(금)부터 화/수/금/토 주4회 스케줄로 서울(인천)~칼리보 노선 운항을 시작한다. 6번기 도입부터 비행에 투입되는 에어서울 신입 승무원들은 크리스마스 시즌의 신규 취항을 기념해 오늘(19일), 인천공항에서 크리스마스 장신구를 하고 여행객들과 기념사진을 찍는 등 보라카이 취항을 홍보하며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편, 에어서울은 12월 21일(목)까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서울~칼리보 항공권을 구매한 사람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보라카이 ‘크라운 리젠시 리조트 & 컨벤션 센터’ 3박 숙박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19일, 기업 대상 자산관리 서비스 제고를 위해 법인전담 WM전문인력인『PIB 파트너』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PIB 파트너』는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특화된‘자산관리 토탈 솔루션’서비스를 제공하는 법인전담 PB이다. 이번에 선발된 법인자산관리 전문가 PB 8명은 대기업금융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법인고객을 발굴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IB시장 관련 법인 맞춤형 상품을 고객들에게 적시에 제공하게 된다. 법인자산관리는 중소기업의 자산관리 수요 증가와 함께 투자자금 단위가 개인보다 훨씬 크기 때문에 체계적인 관리가 더욱 필요하다. 또한, 자산관리뿐만 아니라 PB센터를 거래하는 법인고객에게는 법인대출 등의 기업금융도 매우 중요한 영역이다. KB국민은행은 이러한 법인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원스톱으로 충족시키기 위해『PIB 파트너』와 『PB센터 전담RM』제도를 신설하고, 기업금융과 WM의 협업을 통한 새로운 시너지 모델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RM은 자산관리가 필요한 기업을 『PIB 파트너』에게 소개하고, PB는 기업금융 니즈가 있는 기업을 전담 RM에게 소개해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법인영
[KJtimes=김봄내 기자]진에어가 B737-800 1대를 신규 도입하고 겨울철 성수기 기간 증가하는 항공 여행 수요 대비에 나선다. 진에어는 지난 18일, 보잉사에서 제작한 B737-800 1대를 신규 도입했다. 이로써 진에어는 B737-800 21대, 중대형 항공기인 B777-200ER 4대 등 총 25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게 됐다. 진에어는 매년 4~5대의 신규 항공기를 도입해 2020년까지 B737-800 30대, B777-200ER 8대 등 총 38대의 항공기를 보유할 계획이다. 진에어는 신규 항공기를 12월 20일부터 김포~제주 노선에 투입 후, 12월 25일부터는 인천~오사카, 인천~기타큐슈, 인천~마카오 등 국제선에 띄울 예정이다. 신규 도입 항공기는 보잉 스카이 인테리어가 적용돼 고객들에게 쾌적한 기내 환경을 제공한다. 회전식 짐칸(Pivot Bins)이 장착돼 기존 대비 더욱 넉넉한 수납 공간이 제공되며, 밝기와 색상을 다채롭게 조절할 수 있는 LED 조명으로 다양한 객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소음 감소 물질이 사용되어 이착륙은 물론 기내에서 느끼는 전체적인 소음이 줄어 고객들은 더욱 편안한 분위기에서 여행을 즐길 수…
[KJtimes=이지훈 기자]LG전자는 영국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인 '메리디안 오디오'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사운드바, 포터블 스피커 등 신제품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메리디안은 영국을 대표하는 하이엔드 오디오 전문기업으로, 스피커는 물론 디지털 사운드 처리 기술, 디지털 음원의 규격 등을 개발해 왔다. 앰프 내장형 액티브 스피커를 세계 최초로 출시했으며, 럭셔리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레인지 로버(Range Rover)'의 3D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을 설계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LG전자는 올초부터 메리디안과 고음질 음향 솔루션을 공동 개발했으며,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8'에서 협업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메리디안의 존 뷰캐넌 최고경영자(CEO)는 "양사가 전문성과 가치를 공유함으로써 오디오 시장에서 많은 혁신을 이끌어 낼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LG복지재단(대표이사 구본무)은 지난 13일 인천 가정동 신축 건물 공사장 화재 현장에 고립된 근로자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산소마스크까지 내어주고 정작 본인은 부상을 당한 한의섭 소방교(39, 인천서부소방서)에게 ‘LG 의인상’을 전달키로 했다. 한 소방교 등 대원들은 이날 화재 현장에 출동해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짙은 연기 속에서 고립되어 있던 근로자 4명을 발견하고, 보조 마스크를 건넨 후 탈출했다. 이 과정에서 한 근로자가 호흡 곤란 증세를 보이자 한 소방교는 주저 없이 자신이 쓰고 있던 소방관용 산소마스크를 벗어 건넸다. 근로자들을 무사히 구한 한 소방교는 구조과정에서 유독 연기를 마셔 두 세 걸음도 못 가 쓰러졌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LG 관계자는 “화재 현장에서 자신의 산소마스크까지 내어주며 생명을 구하고도 소방관으로서 당연한 임무를 수행한 것일 뿐이라는 숭고한 사명감을 우리 사회가 함께 기리자는 의미에서 의인상을 수여키로 했다”라고 말했다. LG복지재단은 2015년부터 “국가와 사회정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의인에게 기업이 사회적 책임으로 보답한다”라는 구본무 LG 회장의 뜻을 반영해
[KJtimes=김봄내 기자]대한항공 객실 승무원 봉사단체인 ‘하늘천사’는 12월 16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소재 본사에서 김장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 날 행사는 대한항공‘하늘천사’자원봉사자와 객실승무본부 임직원 등 150명이 참여했다. 오전 10시부터 본사 빌딩 구내식당에 모인 봉사자들은 두 시간에 걸쳐 1,500포기의 김장을 담갔다. 이날 담근 김치는 강서구 내 어려운 이웃 및 장애인 복지시설 33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지난 2011년부터 김장나눔 행사를 시작해 올해 7회째를 맞았으며 지역사회와 함께 강서구 지역 내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김장나눔 행사 외에도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계층을 위해 연탄을 기증하고 평소 후원하는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재능기부 공연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 이웃들이 훈훈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그 외에도 대한항공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강서구 '하늘사랑 바자회 행사', 인천지역 초등학생 대상‘하늘사랑 영어교실’운영 및 강원도 지역 농촌 마을과 자매 결연을 맺어 농촌 일손 돕기를 위한 ‘1사 1촌 운동’등 다양한 봉사 활
[KJtimes=김봄내 기자]CJ제일제당이 동반성장 브랜드인 '즐거운 동행'의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와 브랜드 메시지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BI는 문자로 구성된 기존 BI와는 달리 '동반성장'이라는 개념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맞잡은 두 손'을 이미지화했다. 즐거운 동행이 협력사, 중소식품기업, 농가와 고객 등을 위한 동반성장 브랜드라는 점을 소비자에게 쉽고 명확하게 알리기 위해서다. 즐거운 동행을 설명하는 브랜드 메시지도 변경한다. 바뀐 메시지는 '즐거운 동행은 CJ제일제당과 중소기업, 지역 농가, 고객이 함께하는 동반성장 브랜드입니다'이다. 현재 브랜드 메시지인 '즐거운 동행은 CJ제일제당만의 ONLYONE적인 상생 브랜드입니다'에 비해 브랜드의 '동반성장' 개념을 잘 설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CJ제일제당은 이번 브랜드 새 단장을 계기로 브랜드 홍보활동을 다양하게 하는 한편 신제품을 발굴, 히트 상품을 육성해 즐거운 동행을 2020년까지 1천억원의 대형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 즐거운 동행은 CJ제일제당이 2011년 업계 최초로 만든 동반성장 전문 브랜드로, 올해 670억 원 규모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