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정소영 기자] 만트럭버스그룹의 한국법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TGM 중형 카고(1)의 1호차 인도식을 지난 18일 만트럭 추부 출고장에서 진행했다. 지난 6월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아시아 프리미어로 공개된 바 있는 MAN TGM LX캡 모델은 최대 적재량 4.5톤 및 5톤의 중형급 카고트럭으로, MAN 대형 카고의 프리미엄 사양을 그대로 적용한 모델이다. 최고출력 290마력, 최대토크 117kgf.m 성능의 6.9리터 MAN D08 엔진으로 힘과 연비를 갖췄으며, MAN 팁매틱 전진 12단, 후진 2단 변속기를 적용해 역동적이고 효율적인 주행이 가능하다.특히 대형 트럭급 수준의 동급 최대 크기인 LX캡을 적용해 넓은 실내와 실용적인 수납공간을 확보했으며, 국내 유일하게 후축 4백 에어서스펜션을 장착해 적재물의 안전한 운송과 안정적인 승차감을 제공한다.승용차 운반 구조물, 크레인, 냉동 컨테이너, 윙바디 등 특장용 바디를 쉽게 장착하도록 설계된 차량 구조도 장점이다. 차량 프레임에는 특장용 바디 가공홀이 충분히 뚫려 있으며, 프레임의 상면에 튀어나온 부품이 없다.국내 최초로 인도 받은 김시녕씨는 “이 제품을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직접 보고 구매를 결심했…
[KJtimes=장우호 기자]아시아나항공이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올해 추석 연휴 기간 투입되는 국내선 임시 항공편에 대한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 19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3일부터 18일까지 김포ㆍ인천~제주, 김포~광주 등 3개 노선에 대해 편도 기준 총 11편, 2795석의 임시 항공편을 투입할 예정이다. 확약된 좌석은 정해진 기한 내에 구매를 마쳐야만 예약이 자동 취소되지 않고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보다 많은 승객에게 예약 기회를 제공하고자 1인당 예약 가능한 좌석 수는 최대 6석으로 제한된다.
[KJtimes=장우호 기자]대한항공이 추석 연휴를 맞아 임시 항공편 36편, 8442석을 제공키로 했다. 추석 연휴 임시 항공편의 예약 접수는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 대한항공은 추석 연휴를 포함해 9월 13일부터 18일까지 김포~제주 노선 30편, 김포~부산 노선에 6편 등 총 36편의 임시편을 투입해 8442석을 공급한다. 또한 기존 김포~제주 정기 항공편 중 일부를 대형 기종으로 교체함으로써 432석을 추가 공급해 총 8874석을 제공하여 귀성객 및 여행객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추석 연휴 임시 항공편을 예약 하는 고객은 지정된 구매시한까지 항공권을 구매해야 확보된 좌석의 자동 취소를 방지할 수 있다.
[kjtimes=최태우 기자] 공중파 및 케이블 방송에서 부동산 전문가로서 활약 중인 장용석 장대장부동산그룹 대표가 오는 22일 주택공급과잉 우려에 대한 부동산 투자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SBSN CNBC 부동산 따라잡기’ 방송을 진행하는 장 대표는 특유의 예리하고 정확한 분석을 토대로 성공투자로 이끈 노하우를 전달하는 세미나를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 현재 SBSCNBC 부동산따라잡기 부동산방송 총괄 계획/진행을 담당하고 뉴스와이드 부동산포커스에서 부동산전문가 패널을 맡고 있는 장 대표는 그의 저서 ‘부동산이 가장 빠르다’를 통해 그가 했던 실제 부동산투자 사례를 일반 대중과 나누고 있다. 현재 부동산 투자 전문가 중 특정 지역만을 담당하는 것이 아닌 전국을 대상으로 하는 전국구 부동산 전문가는 장용석 대표가 국내에서 유일하다고 볼 수 있다. 8월 22일(월)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 정도 진행될 이번 세미나는 장대장부동산그룹(서울시 서초구 신반포로 45길 18 주일빌딩 3층)에서 진행된다. 장 대장의 세미나는 수강료가 없는 재능기부 형태의 사회기부활동이다.…
[KJtimes=장우호 기자]CJ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업체 결제 대금 1조원을 조기 지급키로 했다. 이와 함께 전통 시장 상품권 200억원치를 구매해 직원들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정부의 내수 촉진 정책에 부응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조치이다. 18일 CJ그룹에 따르면 내수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협력업체들의 원활한 현금 흐름을 돕기 위해 납품 결제 대금을 추석 전에 일괄 조기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조기 지급을 받는 업체는 CJ제일제당을 비롯해 11개 주요 계열사와 협력하는 중소 납품업체 2만 3000여곳이다. CJ그룹은 계열사별 기준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평균적으로 기존 지급일보다 한달 가량 일찍 지급되며 해당 규모는 약 1조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CJ그룹은 전통 시장 살리기에 동참하기 위해 200억원 규모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매할 예정이다. 구매한 상품권은 CJ그룹의 전 계열사 직원들에게 지급된다. CJ그룹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명절을 맞아 일시적으로 가중되는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 해소에 도움을 주고, 업무 특성상 명절기간 업무량이 많아지는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지역 경제 살리기에 크게 기여
[kjtimes=견재수 기자] 국내 자동차 업체 가운데 최초로 2016년 임금단체협상을 마무리 지은 쌍용차 노사 대표가 12일 평택공장에서 임단협 조인식을 진행했다. 쌍용차 노사는 지난 5월 상견례를 시작으로 교섭을 실시했으며 지난달 26~27일 이틀 동안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 투표를 실시해 61%(투표 참여 조합원 3356명 중 2044명이 찬성)의 찬성률로 합의안을 가결했다. 협상 내용은 ▲기본급 5만원 인상 및 별도 합의 사항 ▲생산 장려금 400만원 ▲고용안정을 위한 미래발전 전망 협약 체결 등이 주요 골자다. 특히 미래발전 전망 협약에는 회사의 미래발전과 직원의 고용안정에 필요한 중장기 제품 개발 계획, 그리고 신시장 개척 등이 담겨 있다. 이로써 싸용차는 지난 2010년 이후 7년 연속 무분규 교섭 전통을 잇게 됐고 협력적인 노사문화를 기반으로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수 있게 됐다. 이날 조인식에는 최종식 대표이사와 홍봉석 노조위원장이 참석해 합의안에 서명했다.
[kjtimes=견재수 기자] 국내 첫 수륙양용 SUV 차량을 도입해 창조관광을 실현하고 있는 지엠아이그룹(이하 GMI)이 6일 베트남 호치민시에 도입될 1125만 달러 규모의 수륙양용차량 도입과 관련 MOU를 체결했다. 양해각서는 GMI와 베트남 호치민시 안썸 정부 투자국장과 프억안 무역운송관광 유한책임회사가 체결했으며 1차 도입 물량은 수륙양용버스 5대와 수륙양용SUV 5대다. 프억안 무역운송관광 유한책임회사는 베트남 최대 국영 여행사인 사이공 투어리스트의 자회사로 PALO사가 최대 주주사다. 양사는 수륙양용차량의 동남아 시장 공략을 위해 베트남에 공동합작운영회사를 설립하기로 했으며, 동남아 시장의 공동 운영에 대해서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한편, GMI는 이미 터키의 10년 독점운영권을 부여받아 버스 및 SUV 형태로 수륙양용차량을 활용한 관광용 차량부터 국방부, 소방청, 경찰청에 지휘관 차량으로 납품 예정이다. 이성준 GMI 대표는 본계약을 우해 8월 말 터키로 출국 예정이다.
[kjtimes=최태우 기자] 우리종합금융이 국내에 거주하는 고려인 동포들의 원활한 국내 정착을 지원하는 (사)동북아평화연대 산하 한글야학 단체인 ‘너머’(대표:김승력)에 대한 후원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후원 행사는 국내 유일의 종합금융회사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공헌활동의 일환이며 비영리 민간단체인 너머는 동북아평화연대의 산하단체다. 특히 국내 체류 중인 고려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한글야학을 운영하고 법률자문 및 모국 문화체험 탐방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하고 있는 봉사단체다. 우리종합금융㈜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재)종합금융장학회와 함께 소정의 후원금 및 장학금을 전달했다.정기화 대표이사는 “우리금융그룹에서 주요 사회공헌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후원(다문화재단)」 및 「외국인 근로자 지원」사업과 연계해 본 후원행사를 실시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사회봉사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jtimes=견재수 기자] BMW코리아가 20년 이상 된 BMW 차량 소유 고객을 대상으로 ‘마이 BMW 스토리’ 이벤트의 1등 선정 고객과 가족들을 BMW 드라이빙 센터에 초청해 특별한 행사를 진행했다.마이 BMW 스토리는 20년이 넘는 차량을 보유한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BMW의 모든 고객들과 지난 추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다. 지난 3월 28일부터 5월 8일까지 모집한 고객 사연 중, 특별한 사연과 함께 차량을 최상의 상태로 관리한 고객 총 12명을 선정했다. 이날 마이 BMW 스토리 1등으로 선정된 이충무 고객은 지난 1993년 장인어른이 3세대 BMW 520i 차량을 구매, 2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BMW 공식 서비스 센터와 인연을 맺어오며 전문적인 정비 및 수리를 통해 차량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했다.이충무 고객은 “첫 구매 후 23년 동안 우리 가족이 계속 같은 차를 타고 있다는 이야기에 주변 사람들이 모두 놀란다”라며 “장인어른께서 정말 관리를 잘 하셨고 앞으로 30년을 채워서 아이에게 물려줄 계획”이란 소감을 밝혔다.BMW는 해당 고객에게 사연의 주인공인 3세대 520i로 BMW 드라이빙 센터 트랙을 직접 주행할 수 있는
[kjtimes=견재수 기자] 쌍용차 창원 제2공장에서 생산된 디젤 엔진이 누적 생산 100만대를 돌파했다. 10일 쌍용차 창원 제2공장에서는 디젤 엔진 100만대 생산 기념식이 열렸다. 지난 2004년 9월, 공장 준공 이후 누적 생산량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송승기 상무(생산본부장), 민병두 상무(창원공장담당), 안승보 쌍용차노조 창원지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생산된 100만번째 디젤 엔진은 유로6 기준을 만족하는 2.2L 후륜디젤엔진(D22DTR)로코란도 스포츠에 탑재된다. 가솔린 엔진 5기종과 디젤 엔진 6기종을 생산하는 창원공장은 가솔린엔진 13만대, 디젤엔진 20만대, 티볼리 전용 1.6L 소형 가솔린/디젤 엔진 10만대 등 연간 43만대 생산 규모의 친환경 최첨단 엔진공장이다.한편 이날 오전 창원공장은 ‘Change for the Best (최고를 위해 변화하자)’라는 슬로건 선포식을 열고 ▲품질 혁신 ▲생산성 향상 ▲회사/고객 중심 ▲소통 강화 ▲원가경쟁력 강화를 통해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엔진공장을 만들기 위한 결의를 다지기도 했다.송승기 상무는 “1994년 창원 제1공장, 2004년 창원 제2공장이 준공된 이래 이…
[KJtimes=장우호 기자]삼성전자가 북미 럭셔리 가전 시장에 본격 진출하기 위해 경쟁력 제고에 나섰다. 1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미국의 대표적인 럭셔리 가전 브랜드 ‘데이코’와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업계에 따르면 미국 생활가전 시장은 연 평균 4% 성장해 2020년까지 약 300억 달러 규모가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특히 주택ㆍ부동산 관련 시장은 이보다 훨씬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레인지ㆍ오븐ㆍ쿡탑ㆍ후드ㆍ식기세척기 등으로 구성된 패키지 판매 가격이 2만 달러 이상인 럭셔리 가전은 주택가치를 높여주는 효과가 있어 두 자릿수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이 시장에서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또한 IT기기, SNS에 친숙한 밀레니얼 세대의 부상으로 미래형 스마트 가전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증가하고 있어 이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혁신적 기술이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는 북미 럭셔리 가전 시장의 성장 잠재력에 주목해 왔으며 이번 데이코 인수를 통해 2만 달러 이상의 럭셔리 패키지 라인업을 확대하고 전문 유통망을 확보하는 등 이 시장에서의 사업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럭셔리 가전의 중요도가 큰 주택·부동산 관련 B2
[KJtimes=장우호 기자]LG유플러스가 출퇴근 시간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는 시차출퇴근제를 도입했다. 이 제도는 유연근무제 중 하나로 만 8세 이하의 자녀를 둔 여직원 및 임산부에 우선 적용하고 만족도에 따라 적용 대상을 남성 등 전 직원으로 확대 검토할 계획이다. 8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달부터 도입ㆍ시행 중인 시차출퇴근제는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실시하게 됐다. 일과 가사를 병행하는 여직원들의 육아 부담을 줄이고 모성보호 강화를 위해 출퇴근 시간을 자율적으로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자는 취지에서다. 시차출퇴근제는 근무형태에 따라 출근시간을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30분 단위로 운영된다. 오전 7시에 출근해 오후 4시 퇴근하는 A타입부터 오전 10시에 출근해 오후 7시에 퇴근하는 G타입까지 총 7가지 타입이 있다. 선택한 근무형태는 매월 변경할 수 있고 최대 6개월까지 적용되며, 자녀가 만 8세 되기 전까지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시차출퇴근제 도입 소식에 직원들은 “시간에 쫓겨 아침에 아이 유치원 준비물 챙기기도 힘들었는데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일찍 퇴근해서 아이 학원 끝나는 시간에 맞춰 데리러 갈
[KJtimes=김봄내 기자]4일 오전 10시 33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고려아연 비철공장에서 아황산가스로 추정되는 가스가 누출됐다. 이 사고로 근로자 1명이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근로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kjtimes=견재수 기자] 현대상선[011200] 현대그룹을 떠나 산업은행의 자회사로 새출발 한다. 사실상 신주 상장을 완료하는 5일부터이며 40년 동안 함께한 현대가와의 인연을 정리하고 공식적인 채권단 관리체제에서 경영정상화에 나서는 셈이다. 현대상선은 지난 1976년 고 정주영 명예회장이 버려진 유조선 3척을 기반으로 아세아상선이라는 국적선사로 출발한 회사다. 설립 후 5개월 만에 운항사업면허를 취득, 2년 후인 1978년부터 극동-중동 노선으로 운항을 시작했다. 지금의 현대상선은 1983년부터 사용했으며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부친인 신한해운과 합병해 세를 키우기도 했다. 1990년 후반에는 부산과 전남, 미국 타코마항 등에 컨테이너 터미널을 세웠고 세계 8위 선사로 성장했다. 하지만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닥친 후 대내외적인 경영 악재로 닥친 위기가 화근이 돼 40년 만에 산업은행의 품으로 옮겨 새출발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5일부터 산업은행의 새식구로 출발하는 현대상선은 당분간 채권단의 공동관리 아래 경영 정상화 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현재 채권단은 현대상선의 선장을 찾는데 몰두하고 있다. 늦어도 9월초까지 새로운 최고경영자를 선임할
[KJtimes=장우호 기자]쌍용자동차가 지난 7월 내수 7,546대, 수출 5,238대를 포함 총 1만 2,784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종료에 따른 내수 판매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월 대비 8.2% 증가한 판매실적은 수출 물량 상승세에 힘입은 것으로 쌍용차는 분석했다. 내수 판매는 티볼리 브랜드가 전년 동월 대비 9.9% 증가하는 등 호조세를 유지했으나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종료 영향으로 전체적으로는 전년 동월 대비 8.1% 감소했다. 수출 판매는 티볼리 에어의 글로벌 론칭 본격화에 따른 유럽 수출 물량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45.3%의 증가율을 보이면서 올해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월 수출 실적이 5000대를 돌파 한 것은 지난 2015년 3월 5151대 이후 16개월 만이다. 수출 증가세에 힘입어 누계 수출실적 또한 지난 상반기 2.1% 감소세에서 4%의 증가세로 전환됐다. 최종식 쌍용자동차 대표는 “현재 티볼리 브랜드가 전년 대비 45%가 넘는 성장률을 기록하며 판매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다양한 제품 라인업 강화를 통해 글로벌 판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