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최태우 기자] 최근 증권가에서 LG유플러스를 보는 시선이 남다르다. 지치지 않은 성장성에 LTE보급율과 시장점유율 상승은 물론 사물인터넷에 대한 성장 역량이 뒷받침 된다는데 우선적으로 기인한다. 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의 이동 시장 점유율은 2011년 17.9%에서 2015년 21.7%로 상승했다. LTE 가입자(올해 4월 기준)도 23.7%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LTE보급율은 현재 86%에서 연말이면 90%까지 상승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우선 메리츠증권은 현재 시장 정체 국면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LG유플러스가 LTE 가입자당 가장 넓은 주파수 대역을 보유하고 있는데다 고가 가입자 유입이 많으며 이에 따른 실적과 점유율도 동시 상승 가능한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IoT@home 서비스 출시 6개월 만에 가입자 10만명을 돌파하고 현재 30만명인 가입자를 연말까지 50만으로 추가 확보할 수 있다는 목표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시각으로 접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마트홈은 가정 내 기전제품을 비롯해 에너지 보안 등을 통신망으로 연결해 제어할 수 있는 기술로 현재는 사용자 필요에 따라서 주거환경에 선택적으로 설
[KJtimes=김봄내 기자]서울 남부를 동서로 잇는 '강남순환로' 1단계 구간이 3일 오후 2시 정식 개통했다. 이 도로 신설로 출퇴근 시간대 서울 금천-강남 간 이동 시간이 최대 30분 이상 단축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이날 본격적인 개통에 앞서 오전 10시 관악구 신림동 관악IC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개통식'을 열었다. 강남순환로는 금천구 독산동과 강남구 수서동을 잇는 왕복 6∼8차로 자동차 전용도로로, 전체 22.9㎞ 구간 중 1단계 구간 13.8㎞를 이날 먼저 개통했다. 강남순환로는 서울시가 남부순환로의 상습 정체를 완화하고 부족한 서울 남부 도로 인프라를 확충하려 2007년 착공했다. 1단계 구간은 강남순환도로㈜가 운영하는 민자구간 12.4㎞와 공공재원으로 건설한 재정구간 1.4㎞로 구성된다. 민자구간에는 관악터널(4천990m), 봉천터널(3천230m), 서초터널(2천653m) 등 대규모 장대터널이 도심을 관통한다. 금천영업소(금천구 시흥동)∼관악IC∼사당IC∼선암영업소(서초구 우면동)를 잇는 코스로 건설됐다. 통행료는 금천영업소와 선암영업소를 진입할 때 부과한다. 따라서 관악IC와 사당IC 구간
[KJtimes=장우호 기자]아시아나항공이 일본 북부 훗카이도의 중심도시인 삿포로에 신규 취항한다. 아시아나항공은 1일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에서 인천-삿포로 노선 취항식을 갖고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 정일영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김수곤 서울지방공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인천-삿포로 노선에 투입되는 항공기는 250석 규모로, 매일 1회 오후 2시 20분 인천을 출발해 오후 5시 삿포로 신치토세공항에 도착한다. 삿포로에서는 오후 6시 10분에 출발해 오후 9시 1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아시아나항공은 1990년 서울-도쿄 노선으로 첫 국제선 정규운항을 시작한 이래 이번 신규 취항으로 총 20개의 한일 노선을 운항하게 된다. 훗카이도 남서부에 위치한 삿포로는 세계적인 눈 축제 ‘유키마츠리’를 통해 일본 내 대표적 관광도시로 자리잡았다. 인접한 후라노에서는 매년 여름 ‘라벤더 축제’를 개최하며, 삿포로 지역 내 오타루는 국내에 유명한 일본 영화 ‘러브레터’의 배경이기도 했다.
[kjtimes=최태우 기자] NH투자증권이 해외주식 투자전용펀드 비과세 특례가 시행된 2월 29일부터 판매하고 있는 ‘QV해외주식 투자전용 펀드’가 절세 투자와 목돈 마련 등 다양한 활용성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해외주식 투자전용 펀드의 적용 대상은 해외상장 주식에 직∙간접으로 펀드 자산의 60%이상 투자하는 펀드 및 국내상장 해외주식 ETF로, ‘전용 저축계좌’를 통해 매수하면 펀드의 해외주식 매매∙평가차익 및 환차익에 대해 부과되는 세금이 비과세된다.(단, 배당소득과 헤지차익은 과세) NH투자증권은 펀드 가입 시점에는 글로벌 주식 Scoring 시스템을 활용해 주식시장의 강세가 예상되는 국가별 조합을 추천해주는 ‘QV해외주식투자전용 펀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등 가입에서부터 사후관리까지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기존 일반형 해외펀드 가입고객이라면 동일한 펀드로 세제 혜택이 가능한 해외주식 투자전용 펀드로 교체할 수 있도록 ‘해외펀드 가격매칭서비스’를 제공한다. 펀드의 매수매도 기준가를 맞추는 서비스로, 펀드 가격변동을 최소화해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펀드를 매도하고 당일 매수가 가능한 ‘펀드 바로전환서비스
[KJtimes=김봄내 기자]노래방 기기업체인 ㈜금영 김승영(68) 전 대표이사가 회삿돈 60억원을 빼돌려 쓴 혐의로 정식 재판에 넘겨졌다. 부산지검 특수부(임관혁 부장검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 혐의(횡령·배임)로 김 전 대표를 구속기소 했다고 29일 밝혔다. 검찰이 낸 자료를 보면, 김씨는 2009년 7월부터 올해 2월까지 금영 회장으로 있으면서 회삿돈 60억원을 빼돌려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회사에서 갖다 쓴 가지급금을 갚는데 25억원을 썼고, 상환 능력이 없는 본인 소유 부동산 회사에 21억원을 부당 지원했으며, 허위 직원 급여 명목으로 10억여원, 개인 세금 납부에 3억원을 쓴 것으로 드러났다고 검찰은 설명했다. 검찰은 또 김 전 대표와 함께 노래반주기 2위 회사를 인수하려다 무산되자, 독자적으로 중견 코스닥 상장사를 인수한 후 회사자금 205억원을 빼돌린 혐의(특경법 횡령)로 변호사 자격이 있는 기업 인수·합병(MA) 전문가 A(58)씨도 구속기소 했다. 김 전 대표는 경쟁 노래반주기업체 인수·합병이 무산되자 A씨에게 170억원을 돌려달라고 요구했다. 170억원은 독과점 문제를 피해 경쟁 노래반주기업체를 '우회 인수'하는 데…
[KJtimes=장우호 기자]우리은행이 크라우드펀딩 매칭 직접투자 방식으로 스타트업 기업 ㈜피플카쉐어링에 투자를 결정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투자는 크라우드펀딩에 참여한 대중에 의해 사업성을 검증 받으면, 우리은행에서 추가 투자 및 연계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피플카쉐어링은 지난 5월 83%의 모집률로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해 우리은행으로부터 1억1000만원 투자를 유치하게 됐다. 28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크라우드펀딩 매칭 직접투자는 재무정보와 담보가 부족한 스타트업이 투자 유치에 어렵다는 것에서 착안해 이뤄졌다. 크라우드펀딩의 특징인 ‘대중참여를 통한 분산투자’와 ‘집단지성을 통한 사업성 검증’을 결합한 새로운 투자방식을 적용한 것. 이와 관련 우리은행은 지난 4월 크라우드펀딩 중개업체인 와디즈, 오픈트레이드와 함께 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 프로세스 구축을 위한 MOU을 맺었다. 유망 스타트업을 공동 발굴하고 선별된 기업에 투자, 멘토링을 제공해 협업 비즈니스 모델을 공동 개발하겠다는 취지에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크라우드펀딩 매칭 직접투자 방식은 유망스타트업 성장에 따른 투자수익 외에도 스타트업의 보유기술을 활용한 신사업 발굴로 은행
[kjtimes=최태우 기자] 최근 때 이른 폭염으로 인해 건설현장마다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중견 건설사 서희건설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체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근로환경개선 및 현장 안전을 위한 총력을 다지고 있다. 옥외 작업 시 휴식시간을 자주 갖도록 하고 현장 상황에 맞는 휴식제를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 폭염특보 발령 시 근로자의 단독작업을 금지하고 2인1조 이상 작업이 가능하도록 관리하고 있다. 특히 고령근로자의 경우 폭염에 노출되지 않도록 작업을 조절해 폭염에 따른 질병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현장 상황에 따라 야외에서 장시간 작업을 해야할 경우에는 아이스 팩이 부착된 조끼를 착용하고 실내 작업자에서 자연환기 될 수 있도록 창무닝나 출입문을 개방하고 밀폐공간 작업은 금지하고 있다. 공사장마다 무더위 쉼터를 설치해 작업 중 무더위에 지친 근로자에게 시원한 식수와 식염을 섭취케해 더위를 이길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다. 현장 주변으로는 물차를 동원해 살수작업으로 주변 온도를 낮추고 비산먼지를 방지,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소홀할 수 있는 안전모와 안전대 착용은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28일 오전 9시 15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고려아연 2공장에서 황산이 누출돼 협력업체 근로자 6명이 화상을 입었다. 부상한 근로자 중 김모(60)씨 등 3명은 중상, 이모(62)씨 등 나머지 3명은 경상이며 이들은 응급처치 후 부산의 화상전문병원으로 이송됐다. 근로자들은 모두 협력업체 소속으로 이날 황산 제조공정 배관 보수 준비를 위해 4m 높이의 배관을 해체하다가 황산 1천ℓ가량(액체·농도 70%)이 누출된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했다. 경상을 입은 김모(48)씨는 "고무장갑을 끼고 배관 볼트를 푸는데 갑자기 황산이 튀어나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고려아연은 다음 달 23일까지 정기보수 기간으로 사고는 첫날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현장을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전 9시 28분께 해당 밸브를 차단하고 방재작업을 벌였다. 소방당국은 누출된 황산 대부분이 공장 내 집유시설로 흘러들어 갔으며, 주변 대기에서 유해가스 농도를 확인했으나 특이점이 나오지 않아 2차 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kjtimes=견재수 기자] 산업은행이 오는 2018년 말까지 132개 비금융출자회사를 매각하고 몸집 줄이기에 나선다. 산업은행은 23일 여의도 본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3년 안에 비금융출자회사를 전부 매각하고 2021년까지 현 정원의 10%를 감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KBD 혁신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대우조선해양 등 구조조정 이슈로 산업은행에 대한 비판적인 여론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조직의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는 국민적 목소리를 받아들여 신뢰받는 정책금융기관으로 재탄생하기 위한 6대 혁신과제를 설정·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은이 발표한 내용 중 우선 눈에 띄는 것은 132개나 되는 비금융출자회사를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정리하겠다는 것이다. 당초 36개를 매각하겠다는 올해 업무계획 목표보다 10개사 늘면서 출자회사 정리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한 것이다. 산은은 올해 초 출자회사관리위원회를 설치했다. 이를 통해 출자회사 관리 체계를 재점검하고 체계적인 관리방안을 수립, 비금융출자회사를 집중 매각해 해당 재원을 정책금융에 활용하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출자회사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KJtimes=장우호 기자]‘레이저코리아 2016’이7월 13일부터 15일까지3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한국레이저가공학회와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전시회의 특징은레이저기술을 중심으로 나노/마이크로/첨단세라믹 등 6개의 신기술 분야 전시회가 350개사 550부스 규모로 합동 개최된다는 것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기업들 외에도 레이저시스템산업지원센터, 레이저응용기술센터, 부산레이저기술지원센터 등 관련 기관에서도 최신 연구 성과와 함께 기업 지원 서비스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다. 최첨단 나노기술을 기반으로 한 나노소재/소자/장비 등이 전시되는 ‘제14회나노융합대전’, 소형화·지능화를 위한 마이크로 및 MEMS의 ‘제9회 마이크로나노시스템전시회’, IT·BT·ET 등의 핵심기능을 발휘하는 첨단 세라믹 소재와 장비 등이 출품되는 ‘제6회 첨단세라믹전시회’ 등이 준비된다. 올해에는 특히 차세대 융합소재로 주목 받고 있는 고기능 탄소소재 및 플라스틱소재가 전시되는 ‘Material KOREA’와 자동차, 바이오, 모바일 등에서 유망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스마트센서 전시회인 ‘SMARTSENSOR KOREA’가 처음 개
[KJtimes=장우호 기자] ‘2016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3라운드’가오는 26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다. 23일 넥센타이어에 따르면 대회 당일인 26일 오전 9시부터자동차 동호회 회원을 대상으로 서킷 체험 주행과 택시체험 이벤트가 진행된다. 대회장을 찾은 전 관람객을대상으로 제공되는 레이싱모델 포토타임, 피트스톱 챌린지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는 덤이다. 여름철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해 어린이용 에어반운스 풀장도 운영한다. 이외에도남녀노소 참여가 가능한 세발자전거레이스가 준비돼 있다. 한편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승용차량과 레저용 RV차량이 모두 참가하는모터스포츠 대회다. 지난 5월 2라운드에는 총 43팀 200여대가참가했다.
[KJtimes=장우호 기자]한국고용정보원이청소년과 청년들이 워크넷을 활용해 진로를 개발할 수 있도록 ‘워크넷을 활용한 진로가이드북’을 만들어 서비스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이가이드북은 진로설계, 직업선택, 워크넷서비스와 콘텐츠 이용 방법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이에 따라 청소년과 청년들은 적성에 맞는 직업군을 살펴보는 것부터진로 내 직장 찾기까지 워크넷 서비스로 모두 해결할 수 있다. 한국고용정보원은 이와 관련, 적성 파악이나 성격에 맞는 직업군을 확인하고 싶다면 워크넷의 ‘직업심리검사’ ‘나의 특성에 맞는 직업찾기’를 이용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예컨대 기존에 알려진 직업이나 미래 유망 직업에 관한 정보는 ‘직업정보시스템’ ‘워크넷이 만난 사람들’을, 취업을준비하는 시점에 원하는 직장을 찾는다면 ‘원스톱 청년취업지원’ ‘청년일자리정보’ ‘취업가이드’ 등을 이용하면 도움을 받을 수있다는 것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해운동맹(얼라이언스) 합류를 추진해온 현대상선이 세계 최대 해운동맹인 '2M'에 가입할 전망이다. 현대상선은 23일 "최근 2M이 협력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힘에 따라 얼라이언스 가입을 위한 본격적인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협상은 상당 부분 진척돼 가입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그동안 한진해운이 포함된 또 다른 해운동맹인 '디 얼라이언스' 가입을 추진하는 동시에 2M에도 가입 의사를 지속해서 타진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2M과 현대상선 양측이 서로의 강점과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등 얼라이언스 파트너로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서로가 윈-윈(WIN-WIN)하는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고 말했다. 현대상선은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향후 2M과 공동운항 계약 등 협력 방안을 구체화해 내년 4월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얼라이언스 운영이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2M은 높은 서비스 경쟁력을 보유한 세계 1, 2위 글로벌 컨테이너 선사인 머스크와 MSC를 회원사로 두고 있다. 현대상선은 2M에 가입할 경우 2M이 보유한 초대형 선박을 활용한 원가 절감과 서비스 경쟁력 강화
[KJtimes=장우호 기자] 22일 브리지스톤에 따르면 여름 장마철 안전주행은 '수막현상'과의 싸움이 관건이다. 자동차가 주행할 때 타이어와 지면 사이에 얇은 물의 막, 즉 수막이 생기면 자동차는 물리적으로 물위에 떠 있는 상태가 된다. 이 현상이 네 바퀴에서 동시에 발생하면 자동차는 운전자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제어가 안되면서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진다. 따라서 장마 기간 동안 안전한 차량 운행을 하기 위해서는 미리 '수막현상'을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장마철 수막현상을 예방하는 핵심은 타이어 마모 상태 확인, 적절한 공기압, 감속 운행 등 3가지다. 브리지스톤은 100원 짜리 동전 하나로 타이어 마모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방법을 전했다. 타이어의 옆 부분에 있는 삼각형(▲) 표시가 가리키는 위쪽에 100원짜리 동전을 넣었을 때 이순신 장군의 사모가 보이면 타이어를 교체할 시기가 됐다는 것이다. 브리지스톤은 또 일반적으로 타이어 공기압이 적정공기압에서 10%이상 부족하거나, 그 이상 과다 주입된 상태를 공기압 '정비 불량'으로 간주하며, 특히 공기압이 부족할 때 수막현상이 더 잘 발생할 수 있다고 했다. 차상대 브리지스톤 코리아 팀장은 “
[KJtimes=장우호 기자] 마세라티가 ‘비씨카드ㆍ한경 레이디스컵 2016’ 골프대회를 공식 후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안산시 대부도 아일랜드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비씨카드ㆍ한경 레이디스컵 2016’에는 이정민을 포함해 박성현, 안시현 등 국내 정상급 프로들이 출전한다. 총 상금은 7억원이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 관계자는 “이번 ‘비씨카드ㆍ한경 레이디스컵 2016’ 스폰서십을 통해 마세라티가 국내 골프 팬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마세라티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골프는 물론 예술,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회 공식 후원사인 마세라티는 12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 1억원 상당의 ‘기블리 디젤’을 제공할 예정이다.